
문재원
경향신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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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뉴스 6월3일 대선 “함께 투표해요” 한 어린이가 11일 서울 광진구 서울어린이대공원에서 열린 21대 대통령 선거 투표 참여 홍보 캠페인에서 어른의 도움을 받아 투표 체험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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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뉴스 아이 마음 쏙 뺏은 유채꽃 향연 유채꽃 축제가 열리고 있는 경기 구리한강시민공원에서 11일 한 어린이가 사진을 찍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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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뉴스 임시공휴일 없어도…공항엔 ‘5월 황금연휴’ 여행객 북적 5월 황금연휴를 하루 앞둔 30일 인천국제공항 제1여객터미널 출국장이 붐비고 있다. 인천공항공사는 연휴 기간 하루 평균 20만여명이 공항을 이용할 것으로 전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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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장 화보 출국길 북새통, ‘SKT 유심교체’ 난리통…황금연휴 인천공항 긴 줄 5월 황금연휴를 하루 앞둔 30일 인천국제공항 제1터미널 출국장은 여행객들로 북새통을 이뤘다. 인천공항공사는 30일부터 5월 6일까지 공항을 이용하는 여객이 148만 2274명일 것으로 예측했다. 출국장에 위치한 SKT 창구에는 유심을 교체하고 출국하려는 가입자들로 발 디딜 틈이 없었다. 이날 대기 줄에는 ‘120분 소요’ 등의 안내문이 게시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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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뉴스 ‘천년향’ 어르신, 개운하시지요? 24일 서울 서초역사거리에 있는 향나무 ‘천년향’을 수목관리 업체 직원이 세척하고 있다. 천년향은 서울에서 가장 오래된 향나무로 서울시 보호수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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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장 화보 산재사망 건설노동자 추모 위령제 “더 이상 죽이지 마라” 전국건설노동조합 조합원들이 23일 서울 중구 서울지방노동청 앞에서 산재로 사망한 건설노동자를 추모하는 위령제를 열었다. 이날 단상에는 지금까지 산재로 목숨을 잃은 건설노동자를 의미하는 영정과 작업화가 놓였다. 조합원들은 추모공연이 끝나자 단상 앞으로 나와 영정에 헌화 후 묵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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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장 화보 방미 출국 최상목 부총리 향해 “매국 협상 중단하라” 최상목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이 22일 미국 워싱턴 D.C.에서 오는 23~25일(현지 시간) 열리는 주요 20개국(G20) 재무장관회의 및 국제통화금융위원회(IMFC) 참석 등을 위해 출국했다. 한편 이날 인천국제공항 출국장에는 김재연 진보당 대선후보와 당 관계자들이 최 부총리 출국 시간에 맞춰 ‘내란내각 매국협상 결사반대’ 기자회견을 열고 최 부총리의 출국에 항의했다. 이들은 ‘매국 협상 중단하라’ ‘최상목·안덕근 출국 반대’ 등의 문구가 적힌 손팻말을 들고 구호를 외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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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장 화보 봉천동 아파트 방화···숨진 60대, 용의자와 동일인 서울 관악구 봉천동에서 방화로 의심되는 화재가 21일 오전 발생해 1명이 숨지고 6명이 다쳤다. 경찰은 유력 용의자가 현장에서 불에 타 숨진 채 발견된 60대 남성 A씨라고 밝혔다. 이날 관악소방서는 현장 브리핑을 통해 “오전 8시 17분 화재 출동했으며 9시 15분 초진, 9시 54분 완전 진압했다”고 밝혔다. 이날 경찰과 소방당국은 유력 방화범 추적 과정에서 지문 확인 결과, 해당 아파트에서 불에 타 숨진 채 발견된 60대 남성이 용의자로 추적하던 인물과 동일인으로 파악됐다고 밝혔다. 경찰은 현재 정확한 범행 동기를 수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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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동길 옆 사진관 고교 친구 묘역에 술 올리는 노년의 추모객...65주년 4·19혁명 기념일 제65주년 4·19 혁명 기념일을 하루 앞둔 18일 서울 강북구 국립 4·19민주묘지에는 이른 아침부터 추모객들의 발길이 이어졌다. 저마다의 사연을 품고 묘역을 찾은 추모객들은 손수건으로 묘비를 닦고 헌화했다. 어느덧 노년이 된 서울고등학교 9회 졸업생들은 1960년 4·19 당시 중앙청 앞에서 시위를 하다 희생된 동문의 묘비를 찾아 술을 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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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뉴스 이스타항공 승무원들 체력 훈련 ‘구슬땀’ 이스타항공 현직 승무원과 교관들이 오는 23일 진행되는 신입 승무원 채용 체력시험에 앞서 17일 서울 마포체력인증센터에서 훈련하고 있다. 이스타항공은 올해 상반기 공개채용부터 객실 승무원의 선발 과정에 ‘체력시험’과 ‘상황 대처 면접’을 추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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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동길 옆 사진관 이스타항공, 승무원 체력 시험 도입 객실 승무원의 기내 안전요원 역할 강화를 위해 체력 시험 도입을 앞둔 이스타항공이 17일 서울 마포체력인증센터에서 현직 승무원과 교관들의 체력 측정 및 훈련을 실시했다. 이스타항공은 올해 상반기 공개채용부터 승무원의 선발 과정에 ‘체력 시험’과 ‘상황 대처 면접’을 추가한다. 기존 객실 승무원 채용 단계인 서류 평가→실무 면접→임원 면접→채용 검진에서 서류 평가→상황 대처 면접→체력 시험 및 임원 면접→채용 검진으로 변경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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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뉴스 시끄러운 세상, 귀 씻어내시고…좋은 소식만 들려드릴게요 서울시 관계자가 15일 서울 광화문광장에서 황사와 미세먼지 등 세종대왕 동상을 두껍게 덮은 묵은때를 씻어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