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재현
경향신문 기자
최신기사
-
현대차 아이오닉 6 N ‘세계 올해의 고성능 자동차’ 수상 현대자동차그룹은 지난 1일(현지시간) 개막한 미국 뉴욕 국제오토쇼 ‘2026 월드카 어워즈’에서 아이오닉 6 N(사진)이 ‘세계 올해의 고성능 자동차’를 수상했다고 5일 밝혔다. 아이오닉 6 N은 현대차의 고성능 세단 전기차로, BMW M2 CS와 쉐보레 콜벳 E-Ray를 제치고 세계 올해의 고성능 자동차로 뽑혔다. 2004년 출범한 월드카 어워즈는 ‘북미 올해의 차’ ‘유럽 올해의 차’와 더불어 세계 3대 자동차상으로 꼽힌다. 세계 올해의 고성능 자동차 부문은 최근까지 포르쉐, 아우디, 맥라렌, BMW, 벤츠, 페라리와 같은 유럽 럭셔리·프리미엄 브랜드의 사실상 ‘독무대’였다. -
르노 회장 “한국 시장 점유율 올리기 주력” 최근 방한한 프랑수아 프로보 르노그룹 회장이 “한국에서 공격적인 물량 확대보다 시장점유율을 끌어올리는 데 주력하겠다”고 밝혔다. 그랑 콜레오스, 필랑트 등 인기 차종과 고수익 모델을 앞세운 실수요 기반의 판매 전략을 통해 질적 성장을 꾀하겠다는 뜻으로 풀이된다. 프로보 회장은 지난 3일 서울 서초구에서 한국자동차기자협회 주최로 언론간담회를 열고 시장점유율 제고와 함께 제품군 확장, 전동화 전환 가속 등을 핵심 목표로 제시했다.
-
르노 회장 “한국 시장 점유율 끌어올릴 것”…라인업 확장, 전동화 전환도 가속 최근 방한한 프랑수아 프로보 르노그룹 회장이 “한국에서 공격적인 물량 확대보다 시장 점유율을 끌어올리는 데 주력하겠다”고 말했다. 그랑 콜레오스, 필랑트 등 인기 차종과 고수익 모델을 앞세운 실수요 기반의 판매 전략을 통해 질적 성장을 꾀하려는 의도로 풀이된다. 프로보 회장은 지난 3일 서울 서초구에서 한국자동차기자협회 주최로 국내 언론과 간담회를 열고 시장 점유율 제고와 함께 제품군 확장, 전동화 전환 가속 등을 핵심 목표로 제시했다. -
현대차그룹, 유럽 브랜드 주도 고성능차 시장에서 존재감 발산…아이오닉 6 N 앞세워 ‘세계 올해의 고성능 자동차’ 수상 현대차그룹이 유럽 프리미엄 브랜드가 주도하던 고성능차 시장에서 존재감을 키우고 있다. 현대차그룹은 지난 1일(현지시간) 개막한 미국 뉴욕 국제 오토쇼 ‘2026 월드카 어워즈’에서 아이오닉 6 N이 ‘세계 올해의 고성능 자동차’를 수상했다고 5일 밝혔다. 아이오닉 6 N은 현대차의 고성능 세단 전기차로, BMW M2 CS와 쉐보레 콜벳 E-Ray를 제치고 세계 올해의 고성능 자동차로 뽑혔다. -
현대차, 차세대 중형 픽업트럭 ‘볼더’ 앞세워 북미 시장 공략…기아 EV3도 북미 출시 ‘임박’ 현대차가 차세대 중형 픽업트럭 ‘볼더’의 콘셉트 모델을 공개하며 북미 시장 공략에 속도를 낸다. 기아도 신형 셀토스와 소형 전기 스포츠유틸리티차(SUV) EV3를 앞세워 점유율 확대에 나섰다. 현대차는 지난 1일(현지시간) 미국 뉴욕 제이콥 재비츠 컨벤션센터에서 열린 ‘2026 뉴욕 국제 오토쇼’에서 콘셉트 모델 ‘볼더’(Boulder)를 최초로 공개했다고 2일 밝혔다. -
현대차 수소전기버스 국내 누적 판매 3000대 돌파 현대자동차가 자사 친환경 수소전기버스의 국내 누적 판매량이 지난달 마감 기준으로 3062대를 기록했다고 2일 밝혔다. 현대차의 수소전기버스는 2024년 국내 누적 판매 1000대를 달성한 데 이어 지난해 2000대를 넘어섰고 이번에 3000대를 넘어섰다. 시내버스, 통근버스 등 다양한 분야에서 늘어나는 수소전기버스 수요에다 각 지방자치단체의 적극적인 보급 의지가 더해진 결과라고 현대차는 설명했다. -
KG그룹, 국내 1위 중고차 플랫폼 ‘케이카’ 인수…“제조, 유통, 금융 서비스 아우르는 통합 모빌리티 구축” KG그룹이 국내 최대 직영 중고차 플랫폼 기업인 케이카를 인수한다. 자동차 제조부터 유통, IT 플랫폼을 아우르는 통합 모빌리티 생태계를 구축한다는 구상이다. KG그룹은 지난달 31일 케이카 인수를 위한 계약을 체결했다고 1일 밝혔다. 거래 대금은 총 5500억868만350원이며 거래 종결은 오는 6월 30일이다. KG그룹은 이번 인수가 단순한 사업 확장이 아니라 자동차 제조(KG모빌리티), 자동차 유통(케이카), IT 플랫폼(KG ICT)을 연결하는 통합 모빌리티 전략 차원이라고 설명했다. -
기아, 1일부터 청년 인재 대규모 채용…“모두 34개 부문 대상” 기아가 신사업 분야 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해 상반기 집중 채용에 나선다. 기아는 청년 인재의 취업 기회 확대 차원에서 2024년 이후 최대 인원을 채용할 계획이라고 1일 밝혔다. 정보통신기술(ICT), 제조 솔루션, 목적기반모빌리티(PBV), 재경, 글로벌 사업 등 모두 34개 부문을 대상으로 하며 채용 공고는 181개에 달한다. 지원서 접수 기간은 신입 채용은 1∼13일, 전환형 인턴 채용은 8∼20일, 경력 채용은 15∼27일이다. -
기아 EV9, 북미·유럽서 잇달아 수상…“글로벌 전동화 시장 선도” 기아의 플래그십 전기 스포츠유틸리티차(SUV) EV9이 세계 시장에서 잇따라 호평을 받고 있다. 기아는 최근 EV9이 북미와 유럽의 주요 자동차 어워즈를 수상하고 안전성 평가 최고 등급을 획득하는 등 세계 최고 수준의 전동화 SUV 경쟁력을 입증했다고 31일 밝혔다. 먼저 고성능 모델인 EV9 GT는 독일의 유력 자동차 전문 매체인 아우토빌트가 실시한 전기차 비교 평가에서 총점 583점을 획득해 볼보의 플래그십 전기차 EX90(565점)을 18점 차로 제치고 1위를 차지했다. -
현대모비스 “올해까지 소화전 도색 1000개 개선” 현대모비스가 임직원과 가족들이 참여하는 소화전 도색 봉사활동 대상 지역을 확대한다. 지역사회의 화재를 예방하고, 안전문화 확산에 나선다는 취지다. 현대모비스는 이를 통해 올해까지 누적 1000개 소화전을 개선할 계획이라고 30일 밝혔다. 현대모비스는 2024년부터 지난해까지 서울 서초·종로구, 경기 용인 등 수도권 일대에서 소화전 800여개를 도색했고 올해 200여개를 추가로 진행해 누적 1000개를 채울 계획이다. -
AI용 메모리 이어 자동차 등 산업용 반도체까지 ‘품귀 도미노’ 다음달 1일부터 자동차 및 전력용 반도체 가격이 일제히 오를 것으로 전망된다. 인공지능(AI)발 메모리 반도체 가격 폭등에 이어 산업용 반도체까지 가격이 올라가면서 반도체 공급망에 대한 압박이 커지고 있다는 관측이 나온다. 30일 업계에 따르면 미국 반도체 기업 텍사스인스트루먼트(TI)는 4월1일부터 전력용 칩(PMIC)과 디지털 절연기 등 일부 제품의 가격을 15~85% 인상하기로 했다. 독일 전력 반도체 회사 인피네온도 주력 제품 가격을 5~15% 인상하고, 첨단 제품의 경우 그 이상 수준으로 가격을 올리기로 했다.
-
메모리 이어 산업용 반도체까지 가격 인상 도미노 다음달 1일부터 자동차 및 전력용 반도체 가격이 일제히 인상될 전망이다. 인공지능(AI)발 메모리 반도체 가격 폭등에 이어 산업용 반도체까지 가격이 올라가면서 반도체 공급망에 대한 압박이 커지고 있다는 관측이 나온다. 30일 업계에 따르면 미국 반도체 기업 텍사스인스트루먼트(TI)는 4월1일부터 전력용 칩(PMIC)과 디지털 절연기 등 일부 제품의 가격을 15~85% 인상하기로 했다. 독일 전력 반도체 회사 인피네온도 주력 제품 가격을 5~15% 인상하고, 첨단 제품의 경우 그 이상 수준으로 가격을 올리기로 했다. 네덜란드 자동차용 반도체 회사 NXP도 4월1일부터 특정 제품 가격 인상을 예고하면서 “원자재, 에너지, 인건비, 물류 등 주요 부문 비용 상승으로 이어진 시장 환경 변화”에 따른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