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재현
경향신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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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차그룹, 국제 수소·연료전지 엑스포 참가…“수소 사회 앞당긴다” 현대차그룹이 국제 수소&연료전지 엑스포에서 자사의 수소 밸류체인(가치사슬) 기술을 선보인다. 현대차그룹은 오는 19일까지 일본 도쿄 빅사이트에서 열리는 ‘국제 수소&연료전지 엑스포 2026’에 참가한다고 17일 밝혔다. 국제 수소&연료전지 엑스포는 관련 업체들이 집결해 수소 및 연료전지 산업의 최신 기술과 비즈니스 동향을 선보이는 박람회다. -
현대차, 캐스퍼 일렉트릭 라운지 출시…‘나만의 공간’ 구현한 최상위 트림 현대차가 내외장의 고급스러움을 강화한 도심형 소형 전기 스포츠유틸리티차(SUV) ‘캐스퍼 일렉트릭 라운지’를 출시한다고 17일 밝혔다. 캐스퍼 일렉트릭 라운지는 ‘나만의 공간’을 콘셉트로 한 최상위 트림으로, 지난해 선보인 아웃도어 감성의 크로스 모델과 달리 세련된 실내 공간을 구현한 것이 특징이다. 동급 차량 중 유일하게 천연 가죽 시트를 적용했고, 케블라 콘을 넣은 프리미엄 스피커를 장착했다. 케블라 콘은 가볍고 단단한 소재로 만들어 진동 시 변형을 최소화하고 선명한 음향을 구현하는 스피커 진동판이다. -
‘인터배터리 2026’서 기술 과시…국내 업체들, 잇단 대규모 수주 최근 막을 내린 국내 최대 배터리산업 전시회 ‘인터배터리 2026’에서 신기술을 뽐낸 배터리 업체들이 여세를 몰아 잇달아 대형 수주 소식을 전하고 있다. 삼성SDI는 16일 미주 법인인 삼성SDI 아메리카(SDIA)가 현지 메이저 에너지 전문업체와 에너지저장장치(ESS)용 배터리를 공급하는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계약 규모는 약 1조5000억원으로, 올해부터 2029년까지 4년간 물량을 공급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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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차, 내달 3일까지 전 부문서 대규모 채용 현대자동차가 차세대 모빌리티 패러다임 전환을 위해 대규모 채용에 나선다. 현대차는 오는 20일부터 다음달 3일까지 2주간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채용 절차를 진행한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채용은 신입·2경력 인재를 대상으로 연구·개발, 디자인, 생산·제조, 사업·기획, 경영지원, 정보기술(IT) 등 전 부문에 걸쳐 이뤄진다. 향후 현대차 채용 사이트에 올라갈 직무별 모집 공고만 모두 171개에 달한다.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장애인 신입 특별 채용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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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배터리 2026 성료’에 탄력받았나…K배터리, 잇단 수주 소식 최근 막을 내린 국내 최대 배터리 산업 전시회 ‘인터배터리 2026’에 총집결해 각종 신기술을 뽐낸 국내 배터리 업계가 여세를 몰아 잇달아 대형 수주 소식을 전하고 있다. 삼성SDI는 16일 미주 법인인 삼성SDI 아메리카(SDIA)가 현지 메이저 에너지 전문업체와 에너지저장장치(ESS)용 배터리 공급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계약 규모는 약 1조5000억원으로, 올해부터 2029년까지 4년간 물량을 공급할 예정이다. -
고성능 전기차 생태계 확장 속도 내는 현대차…‘뉘르부르크링 N 급속 충전소’ 개소 현대차는 지난 14일(현지시간) 고성능 브랜드 ‘현대 N’이 독일 뉘르부르크링 노르트슐라이페 서킷에서 ‘뉘르부르크링 N 급속 충전소’를 열었다고 16일 밝혔다. ‘녹색 지옥’이라고 불리는 뉘르부르크링은 세계에서 가장 혹독한 주행 트랙으로 손꼽히며 자동차 마니아들의 성지로 사랑받는 서킷이다. 현대차는 뉘르부르크링 서킷에서 일반 고객들이 트랙 주행을 위해 진입하는 ‘투어리스트 드라이브’ 입구 주차장에 충전소를 구축했다. -
현대차, 내달 3일까지 전 부문서 대규모 채용…“차세대 모빌리티 패러다임 전환” 현대차가 차세대 모빌리티 패러다임 전환을 위해 대규모 채용에 나선다. 현대차는 오는 20일부터 다음달 3일까지 2주간 공식 채용 홈페이지를 통해 채용을 실시한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채용은 신입·경력 인재를 대상으로 연구·개발, 디자인, 생산·제조, 사업·기획, 경영지원, 정보기술(IT) 등 전 부문에 걸쳐 이뤄진다. 향후 현대차 채용 사이트에 올라갈 직무별 모집 공고만 모두 171개에 달할 예정이다.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장애인 신입 특별 채용을 한다. -
잘 빠진 189㎝, 눈이 먼저 반했다 ‘별똥별’ 뜻…후면부 맵시에 담아세단·SUV 장점 딴 파격 디자인가속에 날렵하고 부드럽게 반응하이브리드 불구 모터음도 작아AI 비서 ‘에이닷 오토’ 개선 필요 개구리가 깨어난다는 경칩을 하루 앞둔 4일 니콜라 파리 르노코리아 대표이사 사장이 국내 기자들을 경주로 초청해 대규모 시승 행사를 열었다. 시승 차량은 이달부터 고객 인도를 시작한 ‘르노 필랑트’. 프랑스 르노그룹이 르노코리아 부산공장을 비유럽 시장 공략을 위한 수출 거점으로 만들기 위해 추진 중인 신차 개발 계획 ‘오로라 프로젝트’의 두 번째 모델이다. -
고속도 정체 구간 가다 서다 ‘능수능란’…자율주행 기술의 진보 실감 운전자 없이도 자동차가 알아서 움직이는 완전 자율주행은 정해진 미래다. 지난 12일 서울 강남구 코엑스에서 열린 국내 최대 배터리 산업 전시회 ‘인터배터리 2026’에서 정원석 iM증권 수석연구위원은 그 시기를 2029년쯤이라고 조심스레 점치기도 했다. 하지만 내연기관차의 대안으로 당연하게 받아들여지던 전기차가 캐즘(일시적 수요 정체)이라는 복병을 만나 오랜 기간 침체의 터널에서 악전고투 중인 사례에서도 알 수 있듯, 자율주행 기술 또한 변수가 많고 개발 과정에서 고려해야 할 사항도 한둘이 아닌 게 현실이다. -
신형 디펜더의 못 말리는 ‘자율주행’…“이 덩치에 이렇게 날렵하다고?” 운전자 없이도 자동차가 알아서 움직이는 완전 자율주행은 정해진 미래다. 지난 12일 서울 강남구 코엑스에서 열린 국내 최대 배터리 산업 전시회 ‘인터배터리 2026’의 부대행사로 열린 ‘더 배터리 콘퍼런스’에서 iM증권 정원석 수석연구위원은 그 시기를 2029년쯤이라고 조심스레 점치기도 했다. 하지만 내연기관차의 대안으로 당연하게 받아들여지던 전기차가 캐즘(일시적 수요 정체)이라는 복병을 만나 오랜 기간 침체의 터널에서 악전고투 중인 사례에서도 알 수 있듯, 자율주행 기술 또한 변수가 많고 개발 과정에서 고려해야 할 사항도 한둘이 아닌 게 현실이다. -
타보니 오로라 프로젝트 2탄 르노 필랑트…“디자인이 다 했다” 개구리가 깨어난다는 경칩을 하루 앞둔 4일 르노코리아 니콜라 파리 대표이사 사장이 국내 기자들을 경주로 초청해 대규모 시승 행사를 열었다. 시승 차량은 이달부터 고객 인도를 시작한 ‘르노 필랑트’. 프랑스 르노그룹이 르노코리아 부산공장을 비유럽 시장 공략을 위한 수출 거점으로 만들기 위해 추진 중인 신차 개발 계획 ‘오로라 프로젝트’의 두 번째 모델이다. -
포스코퓨처엠, 미국 실라와 첨단 배터리 소재 기술개발 협력…“전기차 주행거리 확대 기대” 포스코퓨처엠이 미국 실라(Sila)사와 손을 잡고 첨단 배터리 소재 공동 개발에 나선다. 포스코퓨처엠은 지난 11일 ‘인터배터리 2026’ 행사가 열린 서울 강남구 코엑스에서 실라와 ‘첨단 배터리 소재 분야 협력을 위한 양해각서(MOU)’에 서명했다고 13일 밝혔다. 실라는 미국 캘리포니아주에 본사를 둔 배터리 소재 기업으로, 고성능 실리콘 음극재 기술을 보유 중이다. 미 워싱턴주 모지스레이크에서 실리콘 음극재 생산 공장을 운영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