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재현
경향신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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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모비스, 올해까지 소화전 도색 누적 1000개 목표…“화재 막고 안전문화 확산 기여” 현대모비스가 임직원과 가족들이 참여하는 소화전 도색 봉사활동 대상 지역을 확대한다. 지역사회의 화재를 예방하고, 안전문화 확산에 나선다는 취지다. 현대모비스는 이를 통해 올해까지 누적 1000개의 소화전을 개선할 계획이라고 30일 밝혔다. 현대모비스는 2024년부터 지난해까지 서울 서초·종로구, 경기 용인 등 수도권 일대에서 소화전 800여개를 도색했고 올해 200여개를 추가로 진행해 누적 1000개를 채울 계획이다. -
“BYD, 올해 1~2월 중국 내수 점유율 10% 밑돌아…지리에 추월” 세계 최대 전기차 업체 BYD(비야디)의 중국 내수 시장 입지가 올해 들어 급격하게 흔들리기 시작한 것으로 드러났다. 30일 한국자동차연구원 보고서 ‘BYD 약세가 시사하는 중국 자동차 경쟁 구도 변화’에 따르면 올해 1∼2월 BYD의 중국 승용차 시장점유율은 7.1%(19만1000대)에 그쳤다. BYD의 연간 점유율은 2022년 7.7%(160만3000대), 2023년 11.5%(251만대), 2024년 15.5%(365만7000대)로 꾸준히 오르다가 지난해 14.4%(340만7000대)로 꺾였는데 올해 하락세가 가팔라진 것이다. -
BTS 컴백 주말, 광화문 카드 사용 소폭 하락…외국인 결제는 ‘껑충’ 그룹 방탄소년단(BTS)의 컴백 공연이 열렸던 주말 서울 광화문역 일대 카드 사용액이 전년 동기보다 미미하게 줄었지만 외국인과 젊은층 결제는 크게 늘어난 것으로 집계됐다. 30일 현대카드가 BTS 공연 전날부터 다음날인 지난 20∼22일(금·토·일요일) 광화문역 반경 500m 이내 음식점·편의점·드럭스토어 업종의 카드승인액을 작년 3월 21∼23일(금·토·일요일)과 비교한 결과 이같이 나타났다. -
내수침체·이란전 ‘가시밭길’…우회로 찾는 차 부품업계 자동차 부품업계의 시름이 깊어지고 있다. 전방산업인 완성차 업계가 미래 성장 전략을 전동화와 내연기관차 사이에서 오락가락하면서 부품업체들도 덩달아 헤매는 모습이다. 중동전쟁이라는 악재까지 터져 비용 상승 압박이 거세지만, 경기 침체에 따른 수요 둔화 우려로 제품 가격을 올리지 않는 완성차 제조사들의 눈치까지 봐야 하는 형국이다. -
포르쉐, K배터리 품고 국내 럭셔리 전기차 시장 노린다 고급 스포츠카 브랜드 포르쉐코리아가 지난 19일 서울 광진구 파이팩토리에서 ‘2026 포르쉐코리아 신년 기자 간담회’를 열고 한국 럭셔리 전기차 시장 확대에 본격적으로 나선다고 밝혔다. 마티아스 부세 대표를 비롯한 포르쉐코리아 주요 임원들은 향후 전략과 관련해 올해부터 국내에서 판매하는 포르쉐의 모든 순수 전기차(BEV) 모델에 LG에너지솔루션과 삼성SDI 등 한국 제조사의 배터리 셀을 탑재하기로 했다고 발표했다. -
“어떻게든 전기차 시대는 온다”…포르쉐코리아, 하반기 출시 예정 ‘카이엔 일렉트릭’ 공개 고급 스포츠카 브랜드 포르쉐코리아가 지난 19일 서울 광진구 파이팩토리에서 ‘2026 포르쉐코리아 신년 기자 간담회’를 열고 한국 럭셔리 전기차 시장 확대에 본격적으로 나선다고 밝혔다. 마티아스 부세 대표를 비롯한 포르쉐코리아 주요 임원들은 향후 전략과 관련해 올해부터 국내에서 판매하는 포르쉐의 모든 순수 전기차(BEV) 모델에 LG에너지솔루션과 삼성SDI 등 한국 제조사의 배터리 셀을 탑재하기로 했다고 발표했다. -
미래차 전환 부담에 중동 전쟁, 화재까지 잇단 악재···자동차 부품업계 “속이 타들어 간다” 자동차 부품업계의 시름이 깊어지고 있다. 전방 산업인 완성차 업계가 미래 성장 전략을 전동화와 내연기관차 사이에서 오락가락하면서 부품업체들도 덩달아 헤매는 모습이다. 중동 전쟁이라는 악재까지 터져 비용 상승 압박이 거세지만, 경기 침체에 따른 수요 둔화 우려로 제품 가격을 올리지 않는 완성차 제조사들의 눈치까지 봐야 하는 형국이다. -
삼성전자 노사, 교섭 재개 사흘 만에 다시 ‘난항’…“성과급 상한 폐지 등 핵심 쟁점 여전히 평행선” 삼성전자 노사가 교섭을 재개한 지 사흘 만에 협상을 중단했다. 성과급 상한 폐지 등 핵심 쟁점을 두고 합의점을 찾지 못하면서, 양측이 다시 평행선을 달리는 양상이다. 최승호 초기업노조 삼성전자 지부 위원장은 27일 “사측의 불성실 교섭 관련, 지방노동위원회(지노위)의 판단을 받기 위해 교섭 중단을 선언했다”고 밝혔다. 앞서 삼성전자 공동투쟁본부는 지난해 11월 초기업노조 삼성전자 지부, 전국삼성전자노동조합(전삼노), 삼성전자노조동행 등으로 공동교섭단을 구성하고 3개월여 동안 사측과 임금 협상을 벌여왔다. -
현대차그룹, 차량 5부제 확대 시행…중견련도 에너지 절약 동참 현대차그룹이 정부의 에너지 절약 대책에 발맞춰 차량 5부제를 확대 시행한다. 현대차그룹은 현재 현대차·기아 본사를 중심으로 시행 중인 차량 5부제를 현대제철, 현대케피코, 현대오토에버 등 주요 계열사로 확대하기로 했다고 27일 밝혔다. 셔틀버스 노선도 확대해 직원들의 자가용 이용을 최소화할 방침이다. 업무용 차량의 경우 전기차, 수소전기차 등 친환경차를 우선으로 운영하고 신규 차량 구매 시에도 친환경차를 도입하기로 했다. -
현대차그룹-SK온 합작법인 사명 ‘HSBMA’ 확정…“북미 현지 생산 능력 강화” SK온과 현대차그룹 배터리 생산 합작법인 사명이 ‘HSBMA’(Hyundai SK Battery Manufacturing America)로 확정됐다. 27일 SK온 링크드인에 따르면 SK온과 현대차그룹 북미 조인트벤처였던 HSAGP(임시사명)는 전날 공식 채널을 통해 현대차그룹과 SK온 합작법인 공식 사명이 ‘HSBMA’로 결정됐다고 게재했다. HSBMA는 2023년 4월 25일 현대차그룹과 SK온이 합작법인 출범을 발표한 이후 현재 조지아주 바토우 카운티에서 90% 이상 공장 건설을 완료한 상태로, 올해 상업 가동을 개시할 계획이다. 이 공장은 연간 35기가와트시(GWh), 전기차 약 30만대분 배터리 셀 생산 능력을 갖출 예정이다. -
현대차 “AI 중심 기술기업 전환 가속” 현대자동차가 완성차 제조사를 넘어 로보틱스, 자율주행, 인공지능(AI) 분야를 아우르는 첨단 모빌리티 기업으로의 변신에 속도를 낸다. 현대차는 26일 서울 서초구 본사에서 열린 제58기 정기주주총회에서 올해 경영 방향과 핵심 전략을 발표하며 현지 생산과 지역별 특화 차량 출시를 강화하고, AI를 중심으로 한 기술기업 전환을 가속하겠다고 밝혔다. -
첨단 모빌리티 기업 변신 속도 내는 현대차…“AI 중심으로 기술 전환 본격화” 현대차가 완성차 제조사를 넘어 로보틱스, 자율주행, 인공지능(AI) 분야를 아우르는 첨단 모빌리티 기업으로의 변신에 속도를 낸다. 현대차는 26일 서울 서초구 본사에서 열린 제58기 정기 주주총회에서 올해 경영 방향과 핵심 전략을 발표하며 현지 생산과 지역별 특화 차량 출시를 강화하고, AI를 중심으로 한 기술기업 전환을 가속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