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허남설
경향신문 기자
최신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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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레터 점선면 누굴 믿고 AI 세상으로 갈까? ※뉴스레터 점선면 12월6일자(https://stib.ee/1N5A)에 게재된 글입니다. 경향신문 대표 뉴스레터 점선면은 이슈와 기사를 엄선해 입체적으로 설명합니다. 점선면을 구독해 더 많은 뉴스레터를 메일함으로 받아보시려면 여기(https://url.kr/7vzi4n)로 접속해 이메일 주소를 남겨주세요. 메타 최고경영자(CEO)인 마크 저커버그는 하버드대학 재학 중인 2003년 페이스북을 처음 만들었습니다. 시작할 때만 해도 전 세계 사람들이 아니라 하버드나 스탠포드 등 미국 명문대학 학생들만을 대상으로 한 소셜미디어였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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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레터 점선면 탕후루는 언제까지 달콤할까? ※뉴스레터 점선면 10월25일자(https://stib.ee/GmS9)에 게재된 글입니다. 경향신문 대표 뉴스레터 점선면은 이슈와 기사를 엄선해 입체적으로 설명합니다. 점선면을 구독해 더 많은 뉴스레터를 메일함으로 받아보시려면 여기(https://url.kr/7vzi4n)로 접속해 이메일 주소를 남겨주세요. 오랜만에 경기도에 있는 부모님 집에 들렀는데, 늘 지나던 근처 사거리의 풍경이 좀 낯설게 느껴졌어요. 한 귀퉁이에 오랫동안 있던 핸드폰 대리점이 사라지고 대신 탕후루 가게가 생겼더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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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레터 점선면 주식 팔 수 없다는 공직자 ※뉴스레터 점선면 9월20일자(https://stib.ee/fl09)에 게재된 글입니다. 경향신문 대표 뉴스레터 점선면은 이슈와 기사를 엄선해 입체적으로 설명합니다. 점선면을 구독해 더 많은 뉴스레터를 메일함으로 받아보시려면 여기(https://url.kr/7vzi4n)로 접속해 이메일 주소를 남겨주세요. 2003년 2월, 노무현 대통령이 진대제 당시 삼성전자 사장을 정보통신부 장관에 발탁했습니다. 진보적 성격이 강했던 정부에서 재벌대기업 사장의 입각은 그 자체로 파격이었고, 정보통신(IT) 분야 육성에 대한 정부 의지를 확인했다는 점에서도 주목을 끌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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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레터 점선면 대통령은 왕일까? ※뉴스레터 점선면 8월30일자(https://stib.ee/zng8)에 게재된 글입니다. 경향신문 대표 뉴스레터 점선면은 이슈와 기사를 엄선해 입체적으로 설명합니다. 점선면을 구독해 더 많은 뉴스레터를 메일함으로 받아보시려면 여기(https://url.kr/7vzi4n)로 접속해 이메일 주소를 남겨주세요. 2021년 10월1일 저녁, 국민의힘 대선 후보 경선 TV토론회에 나온 윤석열 전 검찰총장의 손바닥 한가운데 거뭇한 무언가가 보였습니다. ‘王(임금 왕)’이었습니다. 이날은 5차 토론회였는데, 알고 보니 3·4차 토론회에서도 손바닥에 쓴 글씨가 포착됐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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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레터 점선면 외국인이 출생률을 구할까? ※뉴스레터 점선면 8월9일자(https://stib.ee/7OP8)에 게재된 글입니다. 경향신문 대표 뉴스레터 점선면은 이슈와 기사를 엄선해 입체적으로 설명합니다. 점선면을 구독해 더 많은 뉴스레터를 메일함으로 받아보시려면 여기(https://url.kr/7vzi4n)로 접속해 이메일 주소를 남겨주세요. 독자님, 수요일 점선면💌이 오랜만에 찾아왔어요. 지난 7월21일 점선면Lite를 통해 미리 알려드린 대로 점선면팀 개편 때문에 불가피하게 수요일 점선면을 지난 2주 동안 휴재했어요. 기다려주신 독자님들께 다시 한번 감사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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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레터 점선면 타다의 혁신은 주저앉았을까? ※뉴스레터 점선면 6월28일자(https://stib.ee/Rrx7)에 게재된 글입니다. 경향신문 대표 뉴스레터 점선면은 이슈와 기사를 엄선해 입체적으로 설명합니다. 점선면을 구독해 더 많은 뉴스레터를 메일함으로 받아보시려면 여기(https://url.kr/7vzi4n)로 접속해 이메일 주소를 남겨주세요. 독자님은 서울 여의도 국회의사당을 가보셨나요? 너른 잔디밭을 지나 에메랄드색 돔을 쓰고 위풍당당하게 선 건축물. ‘민의의 전당’이지만 참 여러모로 ‘(국)민’과 멀리 떨어지려고 무지 애를 썼다는 생각이 들게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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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레터 점선면 그럼 의사들은 어떻게 하자는 걸까? ※뉴스레터 점선면 6월7일자(https://stib.ee/Lno7)에 게재된 글입니다. 경향신문 대표 뉴스레터 점선면은 이슈와 기사를 엄선해 입체적으로 설명합니다. 점선면을 구독해 더 많은 뉴스레터를 메일함으로 받아보시려면 여기(https://url.kr/7vzi4n)로 접속해 이메일 주소를 남겨주세요. 지인 중에 이른바 ‘빅5’ 종합병원에서 일하는 의사가 있었어요. 그는 의대생들이 제법 선호한다는 진료과에서 일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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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레터 점선면 어른들의 ‘민식이법 놀이’ ※뉴스레터 점선면 4월26일자(https://stib.ee/XMX7)에 게재된 글입니다. 경향신문 대표 뉴스레터 점선면은 이슈와 기사를 엄선해 입체적으로 설명합니다. 점선면을 구독해 더 많은 뉴스레터를 메일함으로 받아보시려면 여기(https://url.kr/7vzi4n)로 접속해 이메일 주소를 남겨주세요. 20대 국회(2016~2020년)에 강효상이라는 국회의원이 있었어요. 대중적으로 유명한 정치인은 아니었습니다. 그런데도 저는 그의 의정활동 중 한 가지를 뚜렷하게 기억하고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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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레터 점선면 집 앞에 초고층 빌딩 서면 뿌듯할까? ※뉴스레터 점선면 4월5일자(https://stib.ee/P7O7)에 게재된 글입니다. 경향신문 대표 뉴스레터 점선면은 이슈와 기사를 엄선해 입체적으로 설명합니다. 점선면을 구독해 더 많은 뉴스레터를 메일함으로 받아보시려면 여기(https://url.kr/7vzi4n)로 접속해 이메일 주소를 남겨주세요. 독자님은 몇 층에 사세요? 지난 주 오늘의 점선면 주제를 예고하면서 이런 질문을 드렸어요. 오늘은 건물의 높이에 관한 이야기를 하려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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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레터 점선면 강제동원 해법, 미국은 왜 환호할까? ※뉴스레터 점선면 3월15일자(https://stib.ee/QWE7)에 게재된 글입니다. 지난 2월7일 첫선을 보인 경향신문 대표 뉴스레터 점선면은 이슈와 기사를 엄선해 입체적으로 설명합니다. 점선면을 구독해 더 많은 뉴스레터를 메일함으로 받아보시려면 여기(https://url.kr/7vzi4n)로 접속해 이메일 주소를 남겨주세요. “국가 정체성 및 소속감을 흔들었어요. 우리가 왜 함께 같은 국적으로 살아가야 하는 사람들인가 하는 근본적 공감을 무시한 선택이라고 생각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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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레터 점선면 분당·일산 재건축, 나랑 무슨 상관일까? ※뉴스레터 점선면 2월22일자(https://stib.ee/2H57)에 게재된 글입니다. 지난 2월7일 첫선을 보인 경향신문 대표 뉴스레터 점선면은 이슈와 기사를 엄선해 입체적으로 설명합니다. 점선면을 구독해 더 많은 뉴스레터를 메일함으로 받아보시려면 여기(https://url.kr/7vzi4n)로 접속해 이메일 주소를 남겨주세요. 독자님은 어디에 사시나요? 혹시 분당이나 일산에 사시는 분이 계실지 궁금하네요. 오늘은 1기 신도시 재건축에 관한 이야기를 준비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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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7일부터 18세 이상 모든 성인 ‘개량백신’ 접종 예약 가능 만 18세 이상 성인 중 코로나19 백신 1·2차 접종(기초접종)을 한 사람은 27일부터 ‘개량백신’ 접종을 예약할 수 있다. 실제 접종은 이르면 11월7일 시작된다. 개량백신은 올해 초부터 유행 중인 오미크론 변이에 맞춰 개발한 백신이다. 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는 26일 “18세 이상 모든 성인으로 27일부터 동절기 추가 접종 대상을 확대한다”고 밝혔다. ‘동절기 추가 접종’은 기초접종 완료자에게 개량백신 혹은 유전자재조합 백신을 추가로 접종하는 것을 말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