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경호
선임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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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타여왕’ ‘흥부자’ 김아림 후원사개최 대회에서 화려한 세리머니 기대… 이예원, 방신실 등과 우승경쟁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에서 통산 3승을 거둔 ‘장타여왕’ 김아림이 3년 만의 국내무대 정상을 노린다. 김아림은 14일부터 나흘간 경기도 포천 몽베르CC(파72·6610야드)에서 열리는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메디힐·한국일보 챔피언십(총상금 10억원)에 출전해 2022년 KLPGA 챔피언십 제패 이후 3년여 만에 통산 4승에 도전한다. 2020년 US여자오픈 우승을 발판으로 2021년 LPGA투어에 진출해 통산 3승을 거둔 김아림이 KLPGA투어에 나서는 것은 2023년 8월 당시 후원사 개최 메이저 대회인 한화클래식(공동 15위) 이후 2년 만이다. 올해부터 메디힐의 후원을 받고 있는 김아림은 메인 스폰서 개최 대회에 나서기 위해 같은 기간 LPGA 투어 스탠다드 포틀랜드 클래식을 일정에서 제외했다. -
고지원 “리틀 버디 폭격기는 싫어…언니와 우승 경쟁할래요” 고지원(21)은 지난 10일 제주 서귀포시 사이프러스 골프&리조트(파72)에서 열린 제주삼다수 마스터스에서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데뷔 첫 우승을 거둔 뒤 ‘언니’ 관련 질문을 많이 받았다. “언니는 17번홀부터 벌써 울고 있었대요”라며 웃은 고지원은 “저는 국가대표 상비군도 한 번 못했는데 이렇게까지 할 수 있었던 건 언니 덕이 정말 크다”며 고마워했다. -
페덱스컵 25위, 결코 녹록찮은 임성재의 7년 연속 투어 챔피언십 진출… 41위 김시우는 톱5 가까이 선전해야 ‘마의 50’ 관문을 넘은 김시우와 임성재가 플레이오프(PO) 최종전으로 향하는 마지막 시험대에 선다. 김시우는 11일 미국 테네시주 멤피스의 TPC 사우스윈드(파70·7288야드)에서 열린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PO 1차전 페덱스 세인트주드 챔피언십(총상금 2000만달러) 최종라운드에서 버디 3개, 보기 2개로 1언더파 69타를 치고 합계 8언더파 272타를 기록, 공동 14위로 마쳤다. 이 대회 전까지 페덱스컵 랭킹 46위였던 김시우는 41위로 올라 상위 50명이 겨루는 PO 2차전 BMW 챔피언십 진출을 확정지었다. -
‘기뻐도 슬퍼도 우는’ 고지우, ‘웃으며 할말 하는’ 고지원… 닮은듯 확연히 다른, 유쾌한 자매 챔피언 탄생 “언니가 18번홀 그린에서 울면서 물을 뿌려줘서 저도 눈물이 났는데, 그러면서도 웃겨서 금세 그쳤어요.” 고지원(21)은 지난 10일 제주도 서귀포시 사이프러스 골프&리조트(파72)에서 열린 제주삼다수 마스터스에서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데뷔 첫 우승을 거둔뒤 공식 인터뷰에서 생글생글 웃으며 이야기를 풀어냈다. 2023년 KLPGA 정규투어 데뷔 이후 3시즌, 61번째 대회에 그것도 조건부시드 선수로서 거둔 첫 우승이라 울컥 감정이 솟구쳐 오르면서도, 자기보다 더 격한 감정을 쏟아내고 있는 언니 고지우(23)를 보니 오히려 냉정해지더란 이야기였다. -
“드림투어 출전 취소, 와~!”…고지원, KLPGA 생애 첫승 조건부 시드의 불안정한 신분인 고지원(21)이 고향 제주에서 열린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제주삼다수 마스터스(총상금 10억원)에서 생애 첫 우승컵을 들었다. 고지원은 10일 제주도 서귀포시 사이프러스 골프&리조트(파72·6586야드)에서 열린 대회 최종라운드에서 보기 없이 버디 3개로 6언더파 69타를 치고 합계 21언더파 267타를 기록, 노승희(19언더파 269타)를 2타 차로 제치고 우승했다. -
페어웨이로 잘 보냈는데 1벌타라니…이세희에게 무슨 일이?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5년차 이세희(사진)가 데뷔 첫 우승 도전 길에서 뜻밖의 불운을 만났다. 이세희는 10일 제주도 서귀포시 사이프러스 골프&리조트(파72)에서 열린 KLPGA 투어 하반기 첫 대회 제주삼다수 마스터스(총상금 10억원) 3라운드 잔여경기 18번홀(파5)에서 티샷을 페어웨이 한 가운데로 날렸으나 정작 낙구 지점에 이르러 공을 발견하지 못했다. 전날부터 이날 오전까지 계속 내린 비로 페어웨이(밴트그래스)가 물러지면서 공이 땅속으로 깊숙히 박혀버렸기 때문이다. -
첫 승 고지원 “기쁘게 2부 투어 취소” 조건부 시드의 불안정한 신분인 고지원(21·사진)이 고향 제주에서 열린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제주삼다수 마스터스(총상금 10억원)에서 생애 첫 우승컵을 들었다. 고지원은 10일 제주도 사이프러스 골프&리조트(파72·6586야드)에서 열린 대회 최종라운드에서 보기 없이 버디 3개로 6언더파 69타를 치고 합계 21언더파 267타를 기록, 노승희(19언더파 269타)를 2타 차로 제치고 우승했다. 2023년 정규투어에 데뷔한 고지원은 지난해 상금 89위로 시드순위전으로 밀린 뒤 42위에 그쳐 올 시즌 1·2부 투어를 병행해야 하는 신분이었으나 지난주 오로라월드 레이디스 챔피언십 준우승에 이어 정규투어 61번째 대회에서 마침내 첫 우승을 달성하면서 상금 1억8000만원과 함께 2027년까지 시드를 확보했다. 고지원이 이날 우승하면서 지난 6월 맥콜 모나 용평 오픈에서 우승한 ‘버디 폭격기’ 고지우(통산 3승)와 함께 KLPGA 투어에서 한 시즌에 나란히 우승한 첫 자매 선수가 탄생했다. 박희영, 박주영이 KLPGA 투어에서 모두 우승했지만 둘이 같은 시즌에 우승한 적은 없었다. -
조건부시드 고지원 고향 제주에서 생애 첫승 “내일 2부투어 취소했어요, 와!” … 고지우와 KLPGA 첫 한시즌 자매우승 조건부 시드의 불안정한 신분인 고지원(21)이 고향 제주에서 열린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제주삼다수 마스터스(총상금 10억원)에서 생애 첫 우승컵을 들었다. 고지원은 10일 제주도 서귀포시 사이프러스 골프&리조트(파72·6586야드)에서 열린 대회 최종라운드에서 보기 없이 버디 3개로 6언더파 69타를 치고 합계 21언더파 267타를 기록, 노승희(19언더파 269타)를 2타 차로 제치고 우승했다. -
나흘연속 언더파 친 박성현 제주삼다수 마스터스 T11위 “두려운게 없었다, 미국서도 잘 할 수 있을 것” “이번 대회에서는 두려운 것이 하나도 없을 만큼 모두 좋았다. 이 페이스대로라면 미국에 가서도 잘 할 수 있겠다.” 여자골프 전 세계 1위 박성현(32)이 추천선수로 출전한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제주삼다수 마스터스(총상금 10억원)를 공동 11위로 마쳤다. 박성현은 10일 제주도 서귀포시 사이프러스 골프&리조트(파72·6586야드)에서 열린 대회 최종라운드에서 보기 없이 버디 5개로 5언더파 67타를 치고 합계 14언더파 274타를 기록했다. 첫날 5언더파 67타, 2라운드 3언더파 69타, 3라운드 1언더파 71타에 이어 마지막날 또 한 번 5언더파를 쳐 나흘 내내 언더파 스코어를 쓴 박성현은 2022년 하이트진로 챔피언십 공동 3위(이븐파 288타) 이후 3년 만에 KLPGA 투어에서 톱10을 올리는 듯 했으나 간발의 차로 뜻을 이루지 못했다. -
고지우-고지원 KLPGA 첫 한시즌 동시 자매 챔피언 탄생… ‘60전 61기’ 고지원, 제주삼다수 마스터스 제패 ‘버디 폭격기’ 고지우의 동생 고지원이 고향 제주에서 열린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제주삼다수 마스터스(총상금 10억원)에서 생애 첫 우승컵을 들었다. 고지원은 10일 제주도 서귀포시 사이프러스 골프&리조트(파72·6586야드)에서 열린 대회 최종라운드에서 보기 없이 버디 3개로 3타를 줄이고 합계 21언더파 267타를 기록, 2위 노승희(19언더파 269타)를 2타차로 제치고 우승했다. -
우승 경쟁하던 이세희의 불운 ‘페어웨이 한 가운데로 친 공이 사라져’… 삼다수 마스터스 T6위로 시즌 첫 톱10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5년차 이세희가 데뷔 첫 우승 도전 길에서 뜻밖의 불운을 만났다. 이세희는 10일 제주도 서귀포시 사이프러스 골프&리조트(파72)에서 열린 KLPGA 투어 하반기 첫 대회 제주삼다수 마스터스(총상금 10억원) 3라운드 잔여경기 18번홀(파5)에서 티샷을 페어웨이 한 가운데로 날렸으나 정작 낙구 지점에 이르러 공을 발견하지 못했다. 전날부터 이날 오전까지 계속 내린 비로 페어웨이(밴트그래스)가 물러지면서 공이 땅속으로 깊숙히 박혀버렸기 때문이다. -
윤이나 제주삼다수 마스터스 2R 8언더파 단독선두 “이틀 연속 노보기, 이 흐름으로 미국가고 싶다” 윤이나가 하루 8타를 줄이고 이틀 연속 노보기 플레이를 이어가며 단독선두로 뛰어올랐다. 윤이나는 8일 제주도 서귀포시 사이프러스 골프&리조트(파72)에서 열린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하반기 첫 대회 제주삼다수 마스터스(총상금 10억원) 2라운드에서 보기 없이 버디 8개를 잡고 합계 14언더파 130타를 기록, 전날 공동 5위에서 4계단 오르며 선두로 나섰다. 공동 2위 노승희, 고지원(이상 12언더파 132타)과는 2타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