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경호
선임기자
최신기사
-
‘꿀맛휴식’ 이예원, 하반기 첫대회 기분으로 상반기 4승 도전… 신설 오로라월드 레이디스 챔피언십 출격 이예원이 에너지를 가득 채우고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상반기 마지막 대회에서 시즌 4승에 도전한다. 이예원은 오는 30일부터 나흘간 강원도 원주시 오로라 골프&리조트(파72·6509야드)에서 열리는 오로라월드 레이디스 챔피언십(총상금 10억원)에 출전한다. 올해 창설된 오로라월드 레이디스 챔피언십은 혹서기 2주 휴식을 마치고 이어지는 첫 대회지만 공식적으로 2025 KLPGA투어 상반기 마지막대회다. KLPGA투어는 7월까지 상반기, 8월부터 하반기로 구분하고 있어 다음달 7일 개막하는 제주삼다수 마스터스(총상금 10억원)가 하반기 첫 대회가 된다. -
아마 최강자 출신 로티 워드의 화려한 프로 데뷔전…스코티시 여자오픈에서 코르다, 헐과 동반 플레이 아마추어 세계 1위 출신 로티 워드(잉글랜드)의 프로 데뷔전으로 스코티시 여자오픈이 떠들썩하다. 워드는 24일부터 나흘간 영국 스코틀랜드 에어셔의 던도널드 링크스(파72·6538야드)에서 열리는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유럽여자프로골프투어(LET) 공동 주관대회 ISPS 한다 스코티시 여자오픈(총상금 200만 달러)에서 프로 첫 대회를 치른다. -
“셰플러는 타이거 보다 황금곰과 가까워”… 골프보다 가족 먼저, 경기 스타일, 품성 등 니클라우스와 유사 ‘셰플러는 타이거 우즈보다 잭 니클라우스에 더 가깝다.’ 디 오픈을 제패하며 골프전설의 길을 걷고 있는 세계 1위 스코티 셰플러(미국)는 직전 세대 골프황제 타이거 우즈(미국)와 많이 비교되고 있다.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17승, 메이저 4승, 3개 메이저 대회 석권으로 커리어 그랜드슬램에 바짝 다가서고 있는 셰플러를 두고 동료들이 ‘우리 세대의 타이거 우즈’라 부르고 언론에서는 ‘뉴 타이거 우즈’라며 찬사를 보낸다. -
타이거 우즈 아들 찰리, 아버지 전폭응원 받았지만… US주니어 아마추어 챔피언십 컷탈락 골프황제 타이거 우즈(미국)의 아들 찰리가 US 주니어 아마추어 챔피언십 매치플레이 진출에 실패했다. 찰리 우즈는 23일 미국 텍사스주 댈러스의 트리니티 포리스트GC(파71)에서 열린 대회 2라운드에서 버디 6개, 보기 5개, 더블보기 1개를 더해 3오버파 74타를 쳤다. 전날 브룩 할로우GC(파70)에서 치른 1라운드에서 아버지의 응원 속에 11오버파 81타를 친 찰리는 합계 14오버파 155타를 기록, 3오버파로 형성되는 커트라인을 넘지 못했다. -
폴 에이징어 ‘페인 스튜어트상’ 수상 “친구 기리는 상 수상, 인생에서 가장 자랑스러운 순간” 1993년 PGA 챔피언십 우승자 폴 에이징어(미국)가 스포츠맨십, 자선활동에 대한 헌신을 인정받아 ‘페인 스튜어트상’을 받게 됐다. PGA 투어 제이 모너핸 커미셔너는 22일 PGA투어 통산 12승을 거둔 에이징어를 올해 페인 스튜어트상 수상자로 선정했다고 발표하고 홈페이지에 공개했다. 이 상은 1980~1990년대 PGA 투어에서 뛴 페인 스튜어트(미국)가 생전에 보여준 품성과 자선 활동, 스포츠맨십의 가치를 가장 잘 구현한 선수에게 주는 상이다. 페인 스튜어트는 1989 PGA 챔피언십과 2차례 US오픈 우승(1991, 1999)을 포함해 PGA 투어에서 11승을 거둔 스타선수로 1999년 10월 비행기 사고로 세상을 떠났다. 그는 2001년 세계골프 명예의 전당에 헌액됐다. -
3M오픈 출격 안병훈, 페덱스컵 70위 지켜라… 7년 연속 투어챔피언십 진출 노리는 임성재는 우승기회 플레이오프(PO)를 앞두고 발등에 불이 떨어진 임성재, 김시우, 안병훈, 김주형이 배수의 진을 치고 막판 정규대회에 나선다. 미국프로골프(PGA) 투어에서 뛰는 이들 한국인 4총사들은 오는 25일부터 나흘간 미국 미네소타주 블레인의 TPC 트윈시티즈(파71)에서 열리는 3M 오픈(총상금 840만달러)에 출전한다. PGA투어는 다음달 PO 3연전을 앞두고 3M오픈과 윈덤 챔피언십, 2개 정규대회만 남겨 두고 있다. 정규시즌이 끝나면 페덱스컵 랭킹 70위 이내 선수들이 출전하는 PO 1차전 페덱스 세인트주드 챔피언십이 시작된다. -
‘링크스 코스 맛보자’ 최혜진, 김효주, 임진희 등 AIG 위민스 오픈 전초전 스코티시 여자오픈 출격 최혜진, 임진희, 김효주가 메이저대회 전초전으로 열리는 스코티시 여자오픈 정상 도전 선봉에 선다. 최혜진 등 한국선수 15명은 오는 24일부터 나흘간 스코틀랜드 에어셔의 던도널드 링크스(파72·6538야드)에서 열리는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유럽여자프로골프투어(LET) 공동주관대회 ISPS 한다 스코티시 여자오픈(총상금 200만 달러)에 출전한다. -
초연한 ‘새 전설’ 셰플러 18번홀 그린에 올라 챔피언 퍼트를 준비할 때부터 스코티 셰플러(29·미국)의 눈시울은 붉어져 있었다. 이윽고 마지막 퍼트를 마친 셰플러는 두 팔을 번쩍 치켜들어 세계 최고역사 골프대회를 제패한 기쁨을 만끽했다. 이어 돌배기 아들 베넷을 안고 그린으로 달려나온 아내와 포옹하며 역사의 순간을 함께했다. 남자골프 세계 1위 셰플러는 21일 영국 북아일랜드 포트러시의 로열 포트러시GC(파71)에서 끝난 제153회 디 오픈(총상금 1700만달러) 최종라운드에서 버디 5개, 더블보기 1개로 3타를 줄이고 최종합계 17언더파 267타를 기록, 이날 5언더파를 친 해리스 잉글리시(13언더파 271타·미국)를 4타 차로 여유 있게 제치고 우승했다. -
스핀, 볼 컨트롤 능력 강화한 캘러웨이 CB 12 웨지 출시 캘러웨이골프 코리아가 쉽고 편안한 플레이를 최우선으로 고려해 설계한 CB 12 웨지를 국내 시장에 공식 출시한다. 이번 신제품은 37V 그루브 설계를 적용해 그루브수를 늘렸으며, 이를 통해 스핀 성능과 볼 컨트롤을 한층 강화한 것이 특징이다. CB 12 웨지는 러프나 젖은 잔디에서도 뛰어난 스핀과 컨트롤 성능을 발휘하며, 기존 CB 웨지에 적용된 풀 토우 디자인 대신 일반 스코어라인을 채택해 골퍼에게 더 익숙하고 자연스러운 어드레스 느낌을 제공한다. 큰 헤드 사이즈와 백페이스 캐비티 구조로 설계된 CB 12 웨지는 정교한 무게 배분을 통해 높은 관성모멘트(MOI)를 구현해 미스샷에 강하고 안정감을 주는 디자인을 계승했다. -
신인 제라드 배러쿠다 챔피언십 제패, PGA 첫승 “인생 전체의 노력이 결실을 맺은 순간” 감격 신인 라이언 제라드(미국)가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배러쿠다 챔피언십(총상금 400만달러)에서 데뷔 첫 우승을 거뒀다. 제라드는 21일 미국 캘리포니아주 트러키의 타호 마운틴클럽(파71·7480야드)에서 열린 대회 최종라운드에서 이글 2개와 버디 4개, 보기 5개를 기록하고 변형 스테이블포드 방식으로 13점을 더했다. 최종합계 +47을 기록한 제라드는 2021년 이 대회 우승자인 에릭 판루옌(+44·남아공)을 3점차로 따돌리고 트로피와 상금 72만 달러(약 10억원)를 차지했다. -
고향팬 전폭 응원 속에 디 오픈 마친 매킬로이 “셰플러에게 경의, 이번주 난 클라레저그 빼고 다 이뤘다” “멋진 한 주였다. 이번 주에는 클라레 저그만 빼고, 원했던 건 다 얻었다.” 고향에서 열린 제103회 디 오픈 우승에 도전했던 세계랭킹 2위 로리 매킬로이(북아일랜드)가 공동 7위(10언더파 274타)로 마친 뒤 쿨하게 스코티 셰플러(미국)의 우승을 축하했다. 매킬로이는 21일 영국 북아일랜드 포트러시의 로열 포트러시GC(파71)에서 대회를 모두 마친뒤 믹스트존 인터뷰에서 “셰플러에게 모자를 벗어 경의를 표할 수밖에 없다”며 “이번주 그는 압도적이었고, 솔직히 지난 2~3년간 계속 그랬다. 최근 2~3년 동안 그가 보여준 흐름은 골프 역사상 2, 3명 밖에 없었다고 할 수 있다”고 극찬했다. -
‘골프전설’ 반열까지 US오픈 우승뿐, 정작 셰플러는 “그랜드슬램? 그런 목표 두고 훈련하지 않아” 18번홀 그린에 올라 챔피언 퍼트를 준비할 때부터 스코티 셰플러(미국)의 눈가는 붉게 물들어 있었다. 이윽고 마지막 퍼트를 마친 셰플러는 두 팔을 번쩍 치켜들어 세계 최고역사 골프대회를 제패한 기쁨을 만끽했다. 이어 돌배기 아들 베넷을 안고 그린으로 달려나온 아내와 포옹하며 역사의 순간을 함께 했다. 남자골프 세계 1위 셰플러는 21일 영국 북아일랜드 포트러시의 로열 포트러시GC(파71)에서 끝난 제153회 디 오픈(총상금 1700만 달러) 최종라운드에서 버디 5개, 더블보기 1개로 3타를 줄이고 최종합계 17언더파 267타를 기록, 이날 5언더파를 친 해리스 잉글리시(13언더파 271타·미국)를 4타 차로 여유있게 제치고 우승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