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재철
경향신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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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 북경 모터쇼 기아 준중형 전기 SUV ‘EV5’ 중국 시장에 안착했나 기아가 ‘중국 전기차 시장’ 공략 모델로 내놓은 ‘EV5’(사진)가 중국 베이징 모터쇼 프레스데이를 앞두고 24일 현지에서 포착됐다. 이 모델은 ‘순수 일렉트릭’ SUV이고, 가격을 낮추고자 BYD에서 공급받은 ‘리튬·인산철(LFP)’ 배터리를 장착했다. 크기는 준중형이다. 올해 중국 옌청공장에서 이 같은 ‘EV5’를 30만대 이상 생산하고 이 중 절반인 ‘17만2000대’ 가량을 전 세계에 수출하는데 여기에는 국내 공급 대수도 포함돼 있다. ‘EV5’는 ‘EV6’, ‘EV9’에 이어 기아의 전기차 전용 플랫폼으로 개발한 3번째 EV다. 지난해 말 기아는 ‘EV5’를 전기차 빅마켓으로 급성장한 중국에 선출시했다. 중국 현지 가격은 14만9800위안(약2800만원)부터다. 경쟁 모델 테슬라 ‘모델Y’ 대비 2000만원 가량 가성비 우위를 지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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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차가 온다 전동화 트럭 ‘ST1 카고’ ‘캠핑카’로 만들어 볼까 미래 전동화 트럭 카고 등에 쓰일 현대자동차의 비지니스 플랫폼 ‘ST1’이 등장했다. ‘샤시’캡(Chassis-Cab)을 기반으로 한 ST1은 사용 목적에 따라 최적화된 형태로 확장시킬 수 있는 비즈니스 플랫폼으로, 하드웨어와 소프트웨어를 융합한 차량이다. 현대차는 소프트웨어 중심 차량(SDV) 중 하나인 ‘ST1’을 내세워 새로운 차원의 고객 비즈니스 가치를 창출해 나갈 계획이다. 이러한 차량 출시에 앞서 현대차는 23일 송도 컨벤시아(인천 연수구)에서 ST1의 주요 라인업을 처음 선보이는 미디어 설명회를 열었다. ‘ST1’은 샤시캡, 카고, 카고 냉동 등이 주요 라인업이며, 샤시캡 모델을 바탕으로 고객 비즈니스에 맞춰 차량 개발이 가능해 경찰 작전차, 응급 구조차, 캠핑카는 물론 새로운 사업 창출을 위한 전기 바이크 충전차, 이동식 스마트 팜, 애완동물 케어 숍 등 다채로운 특장 모델을 제작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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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이 마이바흐 판매 세계 2위’ 전용 쇼룸 라운지 등장 갈수록 오르고 있는 국내 벤츠 최상위 모델 수요를 반영해 전 세계 최초로 메르세데스-마이바흐 인테리어 콘셉트를 더한 ‘익스클루시브 라운지 플러스(Exclusive Lounge+)’ 전시장이 한국에 리뉴얼돼 오픈됐다. ‘마이바흐’와 ‘S클래스’ 전용 쇼룸이다. 벤츠의 공식딜러인 한성자동차에 따르면 지난해 한국 전체 메르세데스-마이바흐 판매량은 전년 대비 32% 늘어난 2596대를 기록했는데 이는 전 세계 ‘2위’ 판매량이다. 그 만큼 한국에 ‘벤츠 로열 수요층’이 두터운 것이다. 특히, 마이바흐 모델의 82.3%가 수도권, 50.9%가 서울에서 판매돼 서울 강남권 핵심 요충지인 청담 전시장에 마이바흐와 S-Class 거점이 재탄생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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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 베이징모터쇼 기아 준중형 전기 SUV ‘EV5' 중국시장 안착할까 기아가 ‘중국 전기차 시장’ 공략 모델로 내놓은 ‘EV5’(사진)가 중국 베이징 모터쇼 프레스데이를 앞두고 24일 현지에서 포착됐다. 이 모델은 ‘순수 일렉트릭’ SUV이고, 가격을 낮추고자 BYD에서 공급받은 ‘리튬·인산철(LFP)’ 배터리를 장착했다. 크기는 준중형이다. 올해 중국 옌청공장에서 이 같은 ‘EV5’를 30만대 이상 생산하고 이 중 절반인 ‘17만2000대’ 가량을 전 세계에 수출하는데 여기에는 국내 공급 대수도 포함돼 있다. ‘EV5’는 ‘EV6’, ‘EV9’에 이어 기아의 전기차 전용 플랫폼으로 개발한 3번째 EV다. 지난해 말 기아는 ‘EV5’를 전기차 빅마켓으로 급성장한 중국에 선출시했다. 중국 현지 가격은 14만9800위안(약2800만원)부터다. 경쟁 모델 테슬라 ‘모델Y’ 대비 2000만원 가량 가성비 우위를 지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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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차가 온다 반제품 전동화 트럭 등장 ‘현대차, ST1 카고’ 미래 전동화 트럭 카고 등에 쓰일 현대자동차의 비지니스 플랫폼 ‘ST1’이 등장했다. ‘샤시’캡(Chassis-Cab)을 기반으로 한 ST1은 사용 목적에 따라 최적화된 형태로 확장시킬 수 있는 비즈니스 플랫폼으로, 하드웨어와 소프트웨어를 융합한 차량이다. 현대차는 소프트웨어 중심 차량(SDV) 중 하나인 ‘ST1’을 내세워 새로운 차원의 고객 비즈니스 가치를 창출해 나갈 계획이다. 차량 출시에 앞서 현대차는 23일 송도 컨벤시아(인천 연수구)에서 ST1의 주요 라인업을 처음 선보이는 미디어 설명회를 열었다. ‘ST1’은 샤시캡, 카고, 카고 냉동 등이 주요 라인업이며, 샤시캡 모델을 바탕으로 고객 비즈니스에 맞춰 차량 개발이 가능해 경찰 작전차, 응급 구조차, 캠핑카는 물론 새로운 사업 창출을 위한 전기 바이크 충전차, 이동식 스마트 팜, 애완동물 케어 숍 등 다채로운 특장 모델을 제작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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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CC글라스, 한국인테리어디자인협회(KAID)와 업무협약 “인테리어 시장 발전 도모” KCC글라스의 인테리어 전문 브랜드 ‘홈씨씨 인테리어’가 한국인테리어디자인협회(KAID)와 업무협약(MOU)을 맺고 국내 인테리어 시장의 인식 개선 및 저변 확대에 나선다. KCC글라스는 지난 23일 서울 서초구 KCC글라스 본사에서 김덕신 KCC글라스 전무와 한국인테리어디자인협회 회장인 박치은 아울디자인 대표 등 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인테리어 사업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 체결식을 가졌다. 한국인테리어디자인협회는 인테리어 디자인을 통해 국내 주거문화의 발전을 도모하고자 2023년에 설립된 사단법인으로 현재 전국 200여 회원사가 등록돼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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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브리드 기술 집약체’ 5세대 프리우스, 용인스피드웨이 ‘질주’ 토요타의 5세대 프리우스 PHEV 모델의 원메이크 레이스인 ‘프리우스 PHEV 클래스’가 지난 20일과 21일 양일간 경기도 용인 에버랜드 스피드웨이에서 열렸다. ‘2024 오네(O-NE) 슈퍼레이스 챔피언십’ 개막전과 함께 열린 레이싱이다. 토요타코리아는 지난 2020년부터 공식 카울(Cowl) 스폰서로 참여하여 ‘슈퍼레이스 6000 클래스’ 레이싱 카에 ‘GR 수프라(GR Supra)’ 외관 디자인을 적용하고 있으며 이 외 토요타의 머신 레이싱이 더해진 ‘GR’마크를 단 ‘GR 부스’ 등을 운영해오고 있다. 이날 5세대 프리우스 레이싱카들은 찰나의 승부를 펼쳤다. 특히 5세대 프리우스는 차체바디가 경량화로 제작돼 있고, 고속 주행이 가능해 가주 레이싱카로도 일본에 이어 국내서도 눈도장을 받아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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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차가 온다 강력 707마력 머신 애스턴마틴, 신형 DBX707 애스턴마틴의 신형 DBX707이 베일을 벗었다. 앞서 2022년 출시된 애스턴마틴 DBX707의 신형 모델이다. 이번 신형은 실내 인테리어가 치상급 모델로 진보했다. 자체 개발한 최첨단 인포테인먼트 시스템과 새로운 실내 구조를 적용했다. 완벽한 디자인과 럭셔리함을 강력한 커넥티드카 기술과 결합해 탁월한 장인정신과 혁신의 조화를 보여준다. 애스터마틴의 글로벌 브랜드 및 사업총괄 책임자 마르코 마티아치는 “DBX707은 동급 최고의 성능과 역동성, 세계적인 수준의 디자인과 최고의 럭셔리함으로 울트라 럭셔리 SUV의 기준점을 만들어낸 차”라며 “첨단 기술과 완전히 새로워진 인테리어로 변신한 신형 DBX707은 새로운 기준점을 제시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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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마하뮤직코리아, 장애인의 날 성민복지관에 악기 기부 글로벌 악기 및 음향 전문기업 야마하뮤직코리아가 지난 장애인의 날, 장애인 재활과 자립을 돕는 사회복지법인 성민복지관에 드럼 2종을 기부하고 일대일 관악기 리페어 서비스를 제공해 주목 받고 있다. 이번 기부는 노원구에 위치한 성민복지관 소속 ‘위대한 하모니 오케스트라’를 대상으로 진행됐다. ‘위대한 하모니 오케스트라’는 지난 2011년에 창설된 발달장애인 오케스트라로, 사회와 상호작용에 어려움을 겪는 발달장애인들이 음악을 통해 교감능력을 키우고 원활한 소통이 가능하게끔 돕고 있다. 이날 야마하뮤직코리아는 어쿠스틱 드럼 ‘스테이지 커스텀(Stage Custom)’ 및 전자 드럼 키트 ‘DXT6 시리즈’ 등 드럼 2종을 기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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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비맥주, ‘지구의 날’ 맞아 SNS 댓글 이벤트 실시 오비맥주가 ‘지구의 날’을 맞아 환경보호 소비자 참여 이벤트를 실시한다. 이번 이벤트는 이달 30일까지 오비맥주 공식 인스타그램에서 실시된다. ‘불필요한 콘센트 뽑기’, ‘커피 마실 때 텀블러 사용’ 등 일상과 업무 속에서 지구를 생각하는 나만의 작은 습관을 댓글로 공유하면 참여할 수 있다. 참여자 중 10명에게는 추첨을 통해 오비맥주의 대표 논알코올 음료 ‘카스 0.0’ 한 박스(24캔)를 증정한다. 오비맥주는 소비자들이 환경보호에 동참하고, 일상 속에서 실천할 수 있는 친환경 습관과 행동, 경험을 공유함으로써 탄소저감 생활 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이번 SNS 이벤트를 기획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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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PC 파스쿠찌, 부산에 ‘센트로 광안리점’, ‘센트로 서면점’ 오픈 SPC가 운영하는 커피전문점 파스쿠찌가 부산 지역에 젤라또 메뉴를 특화한 신규 센트로(정통 에스프레소바 콘셉트를 강화한) 매장 두 곳을 오픈했다. 이번에 새롭게 선보이는 매장은 ‘센트로 광안리점’, ‘센트로 서면점’으로, 젊은 세대가 즐겨찾는 핫플레이스이자 명실상부한 부산의 대표 관광 명소에 자리잡았다. 먼저 광안리 해수욕장 바로 앞에 위치한 센트로 광안리점은 지상 4층 규모로 벽면이 통유리로 되어 있어 광안리 해변과 광안대교 야경을 보다 편안하게 감상할 수 있다. 또한 4층에는 야외테라스가 마련되어 매주 토요일 부산시에서 진행하는 드론쇼를 비롯한 다양한 축제들을 즐길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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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뚜기 ‘가뿐한끼’, ‘뷰티 유레카2’서 배우 소이현 추천템으로 소개 오뚜기는 KBS Joy ‘뷰티 유레카2’에 자사 간편식 브랜드 ‘가뿐한끼’가 소개됐다고 22일 밝혔다. ‘뷰티 유레카2’는 MC 소이현과 에일리, 미주, 이채연이 직접 사용하는 화장품 및 식품, 디바이스 등을 소개하는 리얼 뷰티 예능 프로그램이다. 지난 18일 자정 방송에서 배우 소이현은 평소 식단 관리를 위해 즐겨 먹는 메뉴로 오뚜기 ‘가뿐한끼 곤약볶음밥’을 소개했다. 종류는 △닭가슴살 △매콤닭가슴살 △쇠고기 △새우계란 등 4종으로 곤약쌀과 현미, 보리 등 3가지 잡곡, 7가지 채소(컬리플라워, 당근, 홍피망, 양파, 애호박, 마늘, 대파), 버섯 등을 활용해 포만감을 높였다. 1인분 기준 열량은 199kcal부터 290kcal까지로 밥 한 공기(210g 기준, 약 300kcal)보다 낮으며, 프라이팬이나 전자레인지로 간편하게 조리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