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기정
경향신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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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수욕장은 여름에만? 해운대·송정은 10월에도!···연휴 지나면 축제 ‘풍성’ 부산 해운대구는 11일 송정해수욕장에서 축제 ‘N가지 테마, N가지 즐거움이 있는 10월N 송정’을 개최한다고 7일 밝혔다. 해운대구는 가을 송정해수욕장에서 개최하는 행사를 통합했다. 어반캠크닉, 해양레저축제, 찾아가는 댕댕이 놀이터, 토요일엔 송정, 소상공인연합 플리마켓, 나눔장터 등이다. 한여름 피서 인파로 붐볐다가 한산해진 해수욕장을 무대로 다채로운 행사를 열어 가을 관광객을 불러 모으려는 구상이다. -
아르키메데스와 함께 방 탈출을···부산수학문화관 ‘수학자의 비밀 서재’ 특별전 부산시교육청 창의융합교육원은 12월 14일까지 부산진구 부전동 부산수학문화관에서 시민을 대상으로 특별 전시회 ‘수학자의 비밀 서재’를 운영한다고 6일 밝혔다. 이번 전시는 학생뿐 아니라 일반 시민이 수학을 보다 친근하게 접하고, 수학의 가치와 의미를 새롭게 발견할 수 있도록 기획됐다. 전시는 세계 3대 수학자인 아르키메데스, 뉴턴, 가우스의 대표 업적을 바탕으로 한 방 탈출형 놀이 형태로 구성했다. -
부산 금정산성서 가을밤 숲속음악회···중1·학부모 대상 부산시교육청 학생인성교육원은 13일 오후 6시30분 부산 금정구 금성동 학생인성교육원에서 중학생과 학부모 등을 대상으로 ‘2025 숲속음악회’를 개최한다고 5일 밝혔다. 학생들의 예술적 감수성을 길러주고 자연을 존중하는 자연 친화 인성교육의 기반을 조성하기 위해 마련했다고 교육원은 설명했다. 이날 공연은 부산학생예술문화회관의 ‘학교로 찾아가는 공연드림팀’과 부산 출신의 전문 공연자들의 협업으로 진행된다. -
“도심에서 전통놀이 즐겨요”···부산시내 곳곳 ‘추석맞이 민속놀이 한마당’ 부산시설공단은 민족 최대 명절 추석을 맞아 시민 누구나 함께 즐길 수 있는 ‘추석맞이 전통 민속놀이 한마당’을 운영하고 있다. 이번 행사는 12일까지 부산어린이대공원, 비콘그라운드, 부산종합버스터미널에서 진행돼 도심 속에서 풍성한 명절 분위기를 선사할 예정이다. 부산진구 초읍동 부산어린이대공원 만남의 광장에서는 9일까지 대형 윷놀이, 투호, 제기차기, 딱지치기 등 전통놀이를 자유롭게 즐길 수 있다. ‘보름달 엽서 소원 적기’ 행사와 함께 매일 선착순 어린이 30명에게 특별 선물이 증정한다. 공원 진입광장에 대형 보름달 모양의 사진촬영구역을 마련하고, 광장 바닥분수는 연휴기간 연장 가동한다. -
고속도로 통행료 6년간 10억원 더 걷었다 중복 결제와 시스템 오류로 정상 금액보다 많이 부과한 고속도로 통행료가 최근 6년간 10억원에 달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3일 국회 국토교통위원회 소속 김희정 의원(국민의힘·부산 연제구)이 3일 한국도로공사로부터 제출받은 자료를 보면 2020년부터 올해 7월까지 전국 고속도로에서 총 39만547건의 통행료를 과수납했다. 고속도로 이용자가 내야 할 금액보다 9억9700만원을 더 받았고, 하루평균 200건가량을 과수납한 셈이다. -
추석 연휴 부산현대미술관 야외정원서 독서 겸 휴식 부산현대미술관은 추석 연휴 전시와 함께 야외 독서 행사와 가족 참여형 워크숍 등 다양한 문화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3일 밝혔다. 3~9일 오전 10시~오후 5시 미술관 야외정원에서 ‘책그림섬 소풍’을 운영한다. ‘책그림섬 소풍’은 을숙도의 아름다운 풍경과 선선한 가을 날씨 속에서 관람객이 빈백(소파)과 파라솔에 앉아 자연을 느끼며 편안히 머물 수 있는 야외 행사이다. 누구나 예약 없이 참여할 수 있으며, 개인 도시락이나 간단한 간식을 가져와 책과 함께 즐길 수 있다. -
추석 연휴 첫날 아침 부산서 유압기계 덮쳐 50대 노동자 숨져 3일 오전 8시54분쯤 부산 사상구의 한 선박부품 제조 공장에서 A씨(50대)가 유압기계를 옮기던 중 기계가 안면부를 덮치는 사고가 일어났다. A씨는 의식을 잃은 상태로 병원으로 이송됐으나 숨졌다. A씨가 일하던 공장은 이날 오전까지 가동한 뒤 오후부터 추석 연휴에 들어갈 예정이었다. 경찰은 CCTV 영상을 확보했으며 현장 관계자 등을 상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 중이다. -
“추석 연휴 부산 다대포는 미술 전시장”···2025바다미술제 9월 26일 개막한 2025바다미술제가 추석 연휴에도 관람객을 위한 다양한 전시와 체험행사를 선보인다. 부산비엔날레조직위원회는 다대포해수욕장과 고우니 생태길, 몰운대 해안산책로, 옛 다대소각장, 옛 몰운커피숍 등 다대포 일원에서 바다미술제를 열고 있다. 전시 주제는 ‘언더커런츠: 물 위를 걷는 물결들’로 17개국 작가 38명의 작품 46점을 전시하고 있다. 11월 2일까지 오전 10시~오후 6시 무료로 관람할 수 있다. -
단독 17개 시·도 중 ‘이중화’ 갖춘 건 대구뿐···나머지 지자체 “예산 없어 엄두 못내” 17개 광역자치단체 중 16곳이 재해재난 등으로 주 서버가 마비되더라도 다른 서버를 통해 이를 복구할 수 있는 ‘이중화 시스템’ 구축이 제대로 안되어있는 것으로 파악됐다. 이번 국가정보자원관리원(국정자원) 화재로 발생한 국가행정·업무시스템 마비 사태의 주요 원인으로도 이중화 시스템의 부재가 꼽힌 바있다. 2일 경향신문이 지방행정시스템 운영현황에 대해 17개 광역지자체에 문의한 결과 “이중화 시스템을 구축하고 있다”고 응답한 곳은 대구광역시 한 곳에 그쳤다. 나머지 16곳은 “시도행정시스템이나 세무·도시관리·민원시스템 등 일부만 이중화되어 있다”고 응답했다. -
부산~대마도 스타라인 초고속선 ‘노바호’ 취항 부산~대마도를 운항하는 초고속 여객선 노바호가 3일 운항을 시작했다. ㈜스타라인은 3일 부산~대마도 항로에 초고속 여객선‘노바(NOVA)호’를 새로 투입했다고 밝혔다. 기존 니나호를 대체한 노바호는 네덜란드의 여객선 전문 조선업체 다멘사에서 2025년 건조한 최신 선박이다. 길이 42.4m, 총톤수 590t, 정원 439명, 최대 속도 40노트의 초고속선이다. 엔진 4기를 장착해 안전성과 복원성이 뛰어나고 기상 악화 시에도 흔들림이 적고 안정적인 속도를 유지한다. 전 좌석이 가죽시트이며 좌석마다 USB포트를 설치했다. -
수산자원공단 하반기 신규인력 61명 채용···역대 최대 한국수산자원공단(FIRA)이 역대 최대 규모로 신규 인력을 채용한다. 공개 채용 인원은 61명으로 연평균 모집 인원의 5배가 넘는다. 한국수산자원공단은 2025년 하반기에 일반정규직, 실무직, TAC조사원 등 총 61명의 신규인력을 공개 채용한다고 3일 밝혔다. 채용 분야는 일반정규직 17명(경력직 1명, 신규직 16명), 실무직(무기계약직) 2명, TAC조사원(무기계약직) 14명, 기간제 근로자(장애인 전형 포함) 13명, 체험형 청년인턴 15명 등이다. -
광역지자체 17곳 중 1곳만 ‘이중화 시스템’ 17개 광역자치단체 중 16곳이 재해재난 등으로 주 서버가 마비되더라도 다른 서버를 통해 이를 복구할 수 있는 ‘이중화 시스템’이 제대로 구축되지 않은 것으로 파악됐다. 이중화 시스템 부재는 국가정보자원관리원 화재로 발생한 국가행정·업무시스템 마비 사태의 주요 원인이었는데, 비슷한 사태가 지자체 행정에서도 벌어질 수 있다는 의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