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하경헌
경향신문 기자
최신기사
-
카더가든 “필살의 플러팅 비법? ‘공 없는 저글링’ 전수” 넷플릭스 오리지널 예능 ‘모태솔로지만 연애는 하고싶어’에 출연한 가수 카더가든이 출연자를 위해 필살의 플러팅 비법을 전수했다. 카더가든은 3일 오전 서울 용산구 CGV 용산 아이파크몰에서 열린 ‘모태솔로지만 연애는 하고싶어’의 제작발표회에 참석했다. 이 자리에는 연출을 맡은 조욱형, 김노은, 원승PD와 함께 ‘썸메이커스’로 활약하는 배우 서인국, 강한나, 개그우먼 이은지, 가수 카더가든이 참석했다.
-
이은지 “‘헌팅걸’ 러브버그처럼 짧게 만나 공격적 연애 주문” 넷플릭스 오리지널 예능 ‘모태솔로지만 연애는 하고싶어’에 출연한 개그우먼 이은지가 이전 헌팅 프로그램과의 차이점을 설명했다. 이은지는 3일 오전 서울 용산구 CGV 용산 아이파크몰에서 열린 ‘모태솔로지만 연애는 하고싶어’의 제작발표회에 참석했다. 이 자리에는 연출을 맡은 조욱형, 김노은, 원승PD와 함께 ‘썸메이커스’로 활약하는 배우 서인국, 강한나, 개그우먼 이은지, 가수 카더가든이 참석했다.
-
서인국 “연프 첫 출연? ‘모쏠’ 제목이 좋았다” 넷플릭스 오리지널 예능 ‘모태솔로지만 연애는 하고싶어’에 출연한 배우 서인국이 프로그램을 택하게 된 이유를 밝혔다. 서인국은 3일 오전 서울 용산구 CGV 용산 아이파크몰에서 열린 ‘모태솔로지만 연애는 하고싶어’의 제작발표회에 참석했다. 이 자리에는 연출을 맡은 조욱형, 김노은, 원승PD와 함께 ‘썸메이커스’로 활약하는 배우 서인국, 강한나, 개그우먼 이은지, 가수 카더가든이 참석했다.
-
팽현숙 “저속노화의 비결은 비혼, 김숙 100살까지 산다” (구해줘! 홈즈) 개그우먼 팽현숙이 후배 김숙에게 저속노화의 비법으로 ‘비혼’을 추천했다. 오늘(3일) 방송되는 MBC 예능 ‘구해줘! 홈즈’에서는 팽현숙이 저속노화를 돕는 집으로 임장을 떠난다. 이날 방송은 2025년의 유행으로 떠오른 ‘저속노화’를 주제로 건강한 임장을 떠난다. 노화를 늦춰주는 매물을 찾아 떠난 여정에는 1965년생인 팽현숙, 1975년생 김숙, 1985년생 양세형 등 ‘5라인 임장단’이 경기도 양평으로 떠난다.
-
‘사계의 봄’ 마친 하유준 “끝이 믿기지 않아요” 배우 하유준이 SBS 드라마 ‘사계의 봄’을 마치는 소감을 전했다. 하유준은 소속사인 FNC엔터테인먼트를 통해 3일 ‘사계의 봄’의 종방 소감을 밝혔다. 하유준은 “너무나도 행복한 순간들이었다”며 “벌써 끝이 난다는 사실이 믿기지 않고 조금 아쉽기도 하다. 촬영 내내 즐겁고 행복했던 순간들이 많았는데, 제가 느꼈던 감정들이 시청자분들께도 잘 전해졌을 거라 믿는다”고 전했다.
-
‘무더위, 멈춰!’ 이수지, 여름철 에너지 절약 도우미 된다 개그우먼 이수지가 2025년 여름철 에너지 절약 캠페인의 모델이 됐다. 산업통상자원부는 2일 “이수지를 올해 여름철 에너지 절약 캠페인의 홍보 모델로 위촉했다”고 밝혔다. 이날 서울 명동에 위치한 온드림 소사이어티에서 열린 ‘여름철 에너지절약 캠페인 출범식’에 참여한 이수지는 캠페인에 대한 공감대를 만들기 위해 출범식에 참석한 내빈과 시민, 학생들과 함께 토크쇼를 진행하며 에너지 절약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
스경X이슈 김태균, 윤석민에 이대형…‘최강야구’ 돌아돌아 ‘빽 투 더 그라운드’ 되나 돌아 돌아 다시 ‘빽 투 더 그라운드’의 멤버들이 중심을 잡았다. ‘최강야구’의 새 시즌은 최대한 ‘빽 투 더 그라운드’의 운명을 피해야 하는 과제를 안게 됐다. JTBC의 야구 예능 ‘최강야구’가 2일 다소 늦은 2025년 시즌 라인업을 확정했다. JTBC는 이날 오후 이미 지난 30일 새 감독으로 선임된 이종범 감독과 함께 그라운드를 누빌 명단을 발표했다.
-
‘최강야구’, JTBC “이종범·심수창 합류 외에는 확인 불가” 최근 며칠 많은 은퇴 선수들의 하마평이 오르고 있는 JTBC 야구 예능 ‘최강야구’에 대해 JTBC 측이 조심스러운 반응을 보였다. JTBC 측 관계자는 2일 ‘스포츠경향’과의 통화에서 “현재 매체를 통해 오르내리고 있는 이름들은 아직 섭외 확정이 되지 않아 확인해드릴 수 없는 부분을 양해 부탁드린다”고 밝혔다. JTBC 측은 곧 섭외를 어느 정도 마친 후 명단을 공개하겠다는 방침을 전했다.
-
‘1호가 될 순 없어 2’ 수요일 10시 반으로, ‘취미빌런’ 권재관 악행 공개 JTBC 예능 ‘1호가 될 순 없어 2’가 시간대를 수요일 10시대로 옮겨 방송한다. JTBC는 2일 “‘1호가 될 순 없어 2’가 2일부터 시간대를 수요일 오후 10시대로 옮겨 방송을 시작한다”고 알렸다. 지난 5월28일 첫 방송 된 ‘1호가 될 순 없어 2’는 수요일 오후 8시50분 방송 중이었다. 시간대를 옮긴 ‘1호가 될 순 없어 2’에서는 이른바 ‘취미 빌런’으로 자리매김한 개그맨 권재관의 악행(?)이 낱낱이 공개된다.
-
스경X인터뷰 ‘미지의 서울’ 박진영 “누구나 언젠가는 자신을 알아줄 사람이 올 거예요” 2007년 드라마 ‘쩐의 전쟁’에서 배우 신동욱은 “누구나 가슴에 상처 하나쯤은 있는 거잖아요”라는 대사를 남겼다. 비록 신동욱이 부정확한 발음으로 대사를 소화해 “누나 가슴에 삼천원쯤은 있는 거잖아요”라고 희화화됐지만, 이는 현대인의 마음을 가장 잘 설명한 대사로 남아있다. 지난주 막을 내린 tvN 드라마 ‘미지의 서울’ 역시 이런 ‘상처 하나쯤’에 대한 이야기였다. 주인공 유미지(박보영)는 육상선수로 전도유망했지만, 부상으로 꿈을 꺾었던 상처가 있었고, 유미래(박보영)는 잘 나가는 회사원이었지만 동료를 도왔다는 이유로 직장에서 따돌림을 당해 영혼이 무너진다. 한세진(류경수) 역시 유일한 혈육이었던 할아버지를 잃은 상처가 있다.
-
인터뷰 ③ 박진영 “박진영PD님 검색어 앞서? 아마 잠깐일 것” tvN 드라마 ‘미지의 서울’에서 이호수 역을 연기한 배우 박진영이 자신을 발탁한 가수 겸 프로듀서 박진영과의 ‘검색어 대전’에 대한 생각을 밝혔다. 박진영은 1일 소속사인 BH엔터테인먼트의 서울 논현동 사옥에서 ‘스포츠경향’과 만나 지난 29일 막을 내린 ‘미지의 서울’ 종방 관련 인터뷰를 진행했다. 박진영은 ‘미지의 서울’에서 사고로 한쪽 귀와 다리가 불편하지만, 누구보다 피해자의 편에 선 법조인으로 유미지·유미래 자매의 ‘인생 바꾸기’를 가장 빨리 알아챈 변호사 이호수를 연기했다.
-
인터뷰 ② 박진영 “‘친누나’ 박보영이, 박보영 선배님과 뽀뽀장면 보고 뭐라고 했냐고요?” tvN 드라마 ‘미지의 서울’에서 이호수 역을 연기한 배우 박진영이 ‘친누나’ 박보영씨가 상대역 박보영과의 연기를 본 소감을 전했다. 박진영은 1일 소속사인 BH엔터테인먼트의 서울 논현동 사옥에서 ‘스포츠경향’과 만나 지난 29일 막을 내린 ‘미지의 서울’ 종방 관련 인터뷰를 진행했다. 박진영은 ‘미지의 서울’에서 사고로 한쪽 귀와 다리가 불편하지만, 누구보다 피해자의 편에 선 법조인으로 유미지·유미래 자매의 ‘인생 바꾸기’를 가장 빨리 알아챈 변호사 이호수를 연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