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용하
경향신문 기자
경향신문 정책사회부에서 보건, 복지를 맡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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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닥 ‘좀비기업’ 퇴출 속도 낸다···1000원 미만 ‘동전주’ 7월부터 상장폐지 오는 7월부터 코스닥 시장의 ‘좀비기업’ 퇴출에 속도가 날 전망이다. 상장폐지 요건에 주가 1000원 미만의 ‘동전주’ 항목이 포함되고, 상장폐지 조건인 시가총액 기준도 올 7월 200억원, 내년 1월까지 300억원까지 빠르게 높인다. 이로써 올해 상장폐지가 예상되는 기업은 당초 50개에서 150개 안팎으로 늘어날 전망이다. 금융위원회와 한국거래소는 11일 상장폐지 요건으로 ‘동전주’를 넣는 등 ‘부실기업 신속·엄정 퇴출을 위한 상장폐지 개혁방안’을 발표했다. -
‘저축은행 부실 대응’ 예보 특별계정, 올해말 최대 1.6조원 결손 저축은행 부실 사태 대응을 위해 설치된 예금보험기금 내 저축은행 특별계정이 올해말 운영 종료 시점까지 최대 1조6000억원가량의 결손을 기록할 것으로 예상됐다. 정부와 금융권은 결손을 메우기 위해 운영 기한을 내년말까지 1년 연장할 방침이다. 금융위원회는 11일 저축은행 특별계정 부채처리를 위한 금융업권 간담회를 열고 이같이 밝혔다. -
국민성장펀드 투자 금융사, 손실시 임직원 면책…코스닥 ‘동전주’ 퇴출 방안 이번주 발표 금융당국이 국민성장펀드 투자에 참여하는 민간 금융사들에는 손실에 대한 임직원 제재를 면제하겠다는 방침을 내놨다. 부실한 ‘동전주’들의 상장폐지 요건을 신설하는 내용이 담긴 코스닥 시장 개선 방안은 이번주 발표할 예정이다. 이억원 금융위원장은 11일 여수 상공회의소에서 ‘국민성장펀드·지방우대금융 지역 간담회’를 열고 이같이 밝혔다. -
지난해 ‘숨은 금융자산’ 1.6조원 찾아갔다… 60대 이상이 43% 지난해 금융권의 ‘숨은 금융자산 찾아주기’ 캠페인을 통해 총 1조6000억원이 주인을 찾아간 것으로 나타났다. 금융위원회가 11일 발표한 ‘2025년 숨은 금융자산 찾아주기 캠페인’ 실적을 보면, 금융권이 지난해 9월15부터 10월31일까지 진행한 캠페인을 통해 소비자들은 1조6329억원의 숨은 자산을 찾아간 것으로 분석됐다. 소비자들이 돌려받은 금융자산을 유형별로 보면 카드포인트가 6309억원으로 가장 많았다. 그 뒤로 증권 4037억원, 예·적금 3388억원, 보험금 2579억원, 신탁 17억원 순이었다. -
14·18일 보험 IT 시스템 개편…“여행자보험 등 미리 가입을” 여행자보험 등에 가입하려는 이들은 오는 설 연휴 시작 전 가입해야 불편을 덜 것으로 전망된다. 연휴 시작일과 마지막 날인 14일과 18일 각각 보험신용정보 정보기술(IT) 시스템이 개편되기 때문에 기존 보험 확인 등이 불편할 수 있다. 10일 보험업계에 따르면 한국신용정보원은 보험신용정보 IT 시스템의 안정적 운영을 위해 오는 14일과 18일 양일간 시스템 개편을 실시할 예정이다. 시간대는 14일 0시부터 오전 8시까지, 18일은 0시부터 오전 10시까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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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년층, 은행·증권사 찾아가면 ‘무료 재무상담’ 앞으로 19~34세 모든 청년이 공공기관과 은행 등 금융권에서 무료 재무상담을 받을 수 있게 된다. 특히 증권사들은 투자에 대한 청년들의 높은 관심을 고려해 멘토링 서비스도 추진하고 있다. 금융위원회는 10일 ‘청년 모두를 위한 재무상담 태스크포스(TF)’ 출범회의를 열고 ‘모두를 위한 재무상담’ 추진 방향을 발표했다. 회의에는 금융감독원과 서민금융진흥원, 은행·보험·금융투자협회 등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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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년층, 은행·증권사 찾아가면 무료 재무상담 해준다 앞으로 19~34세 모든 청년들이 공공기관과 은행·증권사 등 금융권에서 무료 재무 상담을 받을 수 있게 된다. 특히 증권사들은 투자에 대한 청년들의 높은 관심을 고려해 관련 멘토링 서비스도 추진하고 있다. 금융위원회는 10일 ‘청년 모두를 위한 재무상담 태스크포스(TF)’의 출범회의를 열고 ‘모두를 위한 재무상담’ 추진 방향을 발표했다. 회의에는 금융감독원과 서민금융진흥원, 은행·보험·금융투자협회 등 유관기관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
설 연휴에 보험 IT시스템 개편… 여행자보험 등 가입하려면 미리 해야 여행자보험 등에 가입하려는 이들은 오는 설 연휴 시작 전 가입해야 불편을 덜 전망이다. 연휴 시작일과 마지막 날인 14일과 18일 각각 보험신용정보 정보기술(IT) 시스템이 개편되기 때문에 기존 보험 확인 등이 불편할 수 있다. 10일 보험업계에 따르면 한국신용정보원은 보험신용정보 IT 시스템의 안정적 운영을 위해 오는 14일과 18일 양일간 시스템 개편을 실시할 예정이다. 시간대는 14일 새벽 0시부터 오전 8시까지, 18일은 새벽 0시부터 오전 10시까지다. -
생성형 AI 유료 구독, 2년 만에 5배↑…20대가 최다 생성형 인공지능(AI) 유료 구독자 수가 2년 만에 5배로 증가했다는 카드업계의 분석이 나왔다. 유료 사용자들 중에는 20대가 가장 많았으며 이용자 5명 중 1명은 장기 구독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KB국민카드는 최근 2년간 자사의 신용·체크카드로 생성형 AI 관련 가맹점에서 결제한 고객 34만8000명의 데이터를 분석한 결과를 8일 공개했다. 그 결과, 지난해 4분기 생성형 AI 구독 이용자는 2024년 1분기 대비 413% 증가했고, 이용 금액은 516% 늘어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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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국, 긴급대응반 가동…가상자산거래소 ‘대주주 지분 제한’ 힘 받나 금융당국은 가상자산거래소 ‘빗썸’의 오지급 사태와 관련해 긴급대응반을 구성하고 고강도 점검을 예고했다. 가상자산거래소 ‘대주주 지분 제한’에 힘이 실릴 것이란 전망도 나온다. 이억원 금융위원장은 8일 금융정보분석원(FIU), 금융감독원과 회의를 열고 빗썸 사태 진행 상황을 점검했다. 이 위원장은 이어 모든 거래소의 내부통제 전반을 점검하고, 적절한 내부통제 체계를 마련할 것을 지시했다. 당국은 디지털자산거래소 공동협의체(DAXA)까지 포함해 이번 사고 후속조치를 위한 긴급대응반을 구성했다. 긴급대응반은 우선 빗썸에 대한 점검을 실시하고, 점검 과정에서 일부라도 위법사항이 발견되면 즉시 금감원의 현장검사로 전환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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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성형 AI 유료구독, 2년만에 5배 증가…20대가 가장 많아 생성형 인공지능(AI) 유료 구독자 수가 2년만에 5배로 증가했다는 카드업계의 분석이 나왔다. 유료 사용자들 중에는 20대가 가장 많았으며 이용자 5명 중 1명은 장기 구독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KB국민카드는 최근 2년간 자사의 신용·체크카드로 생성형 AI 관련 가맹점에서 결제한 고객 34만8000명의 데이터를 분석한 결과를 8일 공개했다. 분석 결과 지난해 4분기 생성형 AI 구독 이용 고객 수는 2024년 1분기 대비 413% 증가했으며, 이용 금액은 516%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지난해 2분기 성장세가 두드러졌다. -
정부, 빗썸 사고 긴급대응반 가동…가상자산거래소 ‘지분 제한’ 힘 받나 금융당국은 가상자산 거래소 ‘빗썸’의 오지급 사태와 관련해 긴급대응반을 구성하고 고강도 점검을 예고했다. 당국은 빗썸 이외 가상자산 거래소의 내부통제 시스템도 점검하고, 이번 사고로 드러난 문제점을 가상자산 2단계법에 반영할 방침이다. 거래소에 금융사에 준하는 내부통제기준 마련 의무를 부과하는 방안이 논의되고 있으며, 가상자산거래소 ‘대주주 지분 제한’에 힘이 실릴 것이란 전망도 나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