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용하
경향신문 기자
경향신문 정책사회부에서 보건, 복지를 맡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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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위, 금융공공기관 업무보고…산은, 25조원 ‘국민성장 프로그램’ 조성키로 한국산업은행이 자체적으로 25조원의 ‘국민성장 프로그램’을 조성해 국민성장펀드와 연계하겠다는 계획을 내놨다. 국민성장펀드에 대한 수요가 많다면 한 해 30조원 규모로 계획했던 자금 공급을 더 늘릴 수도 있음을 시사했다. 금융위원회는 13일 정부서울청사 별관에서 산하 금융공공기관의 업무보고를 진행했다. 이날 보고에는 산업은행과 중소기업은행, 신용보증기금, 서민금융진흥원, 신용회복위원회, 한국자산관리공사(캠코), 예금보험공사, 한국주택금융공사 등 총 8개 기관이 참석했다. -
자동차 보험료 내달부터 평균 9000원 더 낸다 자동차 보험료가 다음달부터 9000~9700원가량 오른다. 차 보험료 인상은 2021년 이후 5년 만이다. 13일 보험업계에 따르면 삼성화재와 DB손해보험, 현대해상, KB손해보험, 메리츠화재는 최근 보험개발원의 차 보험료율 검증을 마치고 1%대의 보험료 인상률을 결정했다. 삼성화재·현대해상은 1.4%, DB·KB손해보험, 메리츠화재는 1.3% 인상한다. 지난해 기준 국내 평균 차 보험료는 대당 69만2000원이었으며, 1.3~1.4%의 인상률을 고려하면 평균 9000~9700원가량 가입자 부담이 늘어날 것으로 추산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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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동차 보험료 2월부터 9000원 가량 오른다···5년만의 인상 자동차 보험료가 다음달부터 9000~9700원 가량 오른다. 차 보험료 인상은 2021년 이후 5년 만이다. 13일 보험업계에 따르면 삼성화재와 DB손해보험, 현대해상, KB손해보험, 메리츠화재는 최근 보험개발원의 차 보험료율 검증을 마치고 1%대의 보험료 인상률을 결정했다. 삼성화재·현대해상은 1.4%, DB·KB손해보험, 메리츠화재는 1.3%다. 지난해 기준 국내 평균 차보험료는 69만2000원이었으며, 1.3~1.4%의 인상률을 고려하면 평균 9000~9700원 가량 가입자 부담이 늘어날 것으로 예상된다. -
‘n잡러’ 보험설계사 구함! 소속 설계사 많을수록 매출 늘어국내 보험사들 잇따라 모집 나서전문성 낮아 불완전판매 우려도 여러 일을 병행하는 ‘n잡러’들이 늘어나면서 이들을 보험설계사로 확보하려는 보험업계의 움직임이 빨라지고 있다. 주요 보험사들은 이들이 지원할 수 있는 온라인 플랫폼을 만들고, 자격시험을 위한 강의 수강과 시험 응시료 지원 혜택까지 내걸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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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잡러’ 보험설계사 찾아나선 업계…온라인 공개모집에 자격시험 지원까지 여러 일을 병행하는 ‘N잡러’들이 늘어나면서 이들을 보험설계사로 확보하려는 보험업계의 움직임이 빨라지고 있다. 주요 보험사들은 이들이 지원할 수 있는 온라인 플랫폼을 만들고, 자격시험을 위한 강의 수강과 시험 응시료 지원 혜택까지 내걸었다. 삼성화재는 12일 N잡러 전용의 보험설계사 조직인 ‘N잡크루’를 새로 가동하기 시작했다고 밝혔다. 이번 조직은 직장인이나 프리랜서들이 주된 생업을 유지하면서도 부업으로 설계사 업무를 할 수 있게 하려는 취지로 마련됐다. 조직에 속한 설계사들은 온라인 기반으로 업무 관리를 받는다. 설계사 등록도 비대면으로 진행된다. -
금융위 유관기관 업무보고…한국거래소 “2029년까지 상장기업 8% 퇴출 예상” 한국거래소가 ‘코리아 디스카운트’ 해소를 위해 상장기업 퇴출 기준을 강화하면 2029년까지 전체 8%가량이 퇴출될 수 있다는 전망을 내놨다. 주가조작 조사 역량을 강화하면 향후 이상징후 적발과 심리에 소요되는 기간이 절반으로 단축될 것이란 예측도 제시했다. 금융위원회는 12일 정부서울청사 별관에서 금융위 산하 금융유관기관들의 업무보고를 진행했다. 이번 업무보고에는 한국거래소, 한국예탁결제원, 한국성장금융투자운용, 한국신용정보원, 금융보안원, 보험개발원, 금융결제원 등 총 7개 기관이 참석했다. -
KB금융, 상반기 경영진 워크숍…“생산적 금융 전환” KB금융그룹이 상반기 경영진 워크숍을 열고 ‘생산적 금융’ 등 이재명 정부 기조와 발맞춘 올해 경영전략을 공유했다. KB금융은 지난 9일 양종희 회장을 비롯한 260여명 그룹 경영진이 참석해 ‘그룹의 구조적인 레벨업을 위한 전환과 확장’이란 주제로 올 상반기 워크숍을 진행했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워크숍에선 ‘생산적 금융과 포용적 금융, 신뢰받는 금융’ 등 정부가 제시한 방향으로의 금융 대전환이 강조됐다. 또 인공지능(AI) 전환과 지속 가능한 수익 창출 기반, 철저한 리스크 관리를 통해 고객과 사회에 안정감을 제공하는 것이 중요하다는 점도 공유됐다. -
고금리 논란 ‘쿠팡 판매자 대출’…출시 반년 만에 182억원 달해 최근 고금리 논란이 불거진 쿠팡파이낸셜의 ‘판매자 성장 대출’이 출시 반년 만에 약 182억원 누적액을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다. 금융감독원은 쿠팡파이낸셜이 입점업체에 지나치게 높은 금리를 적용했는지 살펴보기 위해 12일부터 현장검사에 착수키로 했다. 쿠팡페이 검사도 시작된다. 국회 정무위원회 소속 강민국 국민의힘 의원이 11일 금감원에서 제출받은 자료를 보면 ‘쿠팡 판매자 성장 대출’은 지난해 7월 말 출시 이후 12월까지 총 1958건이 판매돼 누적 대출금액이 181억7400만원에 달했다. 지난해 말 기준 대출잔액은 134억1400만원이었고, 같은 달 29일부터 신규 판매는 일시 중단됐다. -
KB금융, 상반기 경영진 워크숍…전환·확장 통한 ‘금융대전환’ 강조 KB금융그룹이 상반기 경영진 워크숍을 열고 ‘생산적 금융’ 등 정부 기조와 발맞춘 올해 경영전략을 공유했다. KB금융은 지난 9일 양종희 회장을 비롯한 260여명의 그룹 경영진이 참석해 ‘그룹의 구조적인 레벨업을 위한 전환과 확장’이란 주제로 상반기 워크숍을 진행했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워크숍에선 생산적 금융과 포용적 금융, 신뢰받는 금융 등 정부가 제시한 방향으로의 금융 대전환 방향이 제시됐다. 또 인공지능(AI) 전환과 지속가능한 수익 창출 기반과 철저한 리스크 관리를 통해 고객과 사회에 안정감을 제공하는 것이 중요하다는 점도 강조됐다. -
쿠팡, 고금리 논란 ‘판매자 대출’ 반년 만에 182억…금감원, 검사로 전환 최근 고금리 논란이 불거진 쿠팡파이낸셜의 ‘판매자 성장 대출’이 출시 반년만에 약 182억원의 누적액을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다. 금융감독원은 쿠팡파이낸셜이 입점업체에 지나치게 높은 금리를 적용했는지 살펴보기 위해 12일부터 현장 검사에 착수키로 했다. 쿠팡페이 검사도 시작된다. 국회 정무위원회 소속 강민국 국민의힘 의원이 11일 금감원에서 제출받은 자료를 보면 ‘쿠팡 판매자 성장 대출’은 지난해 7월말 출시 이후 12월까지 총 1958건이 판매돼 누적 대출금액이 181억7400만원에 달했다. 지난해말 기준 대출 잔액은 134억1400만원이었고, 같은 달 29일부터 신규 판매는 일시 중단됐다. -
‘미용·성형·비만치료’ 보험사기 급증에…금감원, 최대 5000만원+α 포상금 내걸어 최근 성형수술이나 비만치료를 실손의료보험 보장 대상인 것처럼 꾸며내 보험금을 타내는 행태가 늘어나면서 금융당국이 제보를 위한 특별포상금을 내걸었다. 보험사기를 신고할 경우, 많게는 5000만원 이상의 포상금이 지급된다. 금융감독원은 11일 생명·손해보험협회 및 보험사들과 함께 실손보험을 악용한 보험사기에 관한 특별 신고·포상 기간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신고 시간은 12일부터 오는 3월31일까지로, 실손보험 사기가 의심되는 병·의원과 의사, 브로커 등을 신고하면 1000만~5000만원까지의 특별포상금을 지급할 예정이다. -
전성인 “새해 가장 우려되는 것은 양극화···적극적 과세정책과 청년층에 투자 필요” 새해 한국 경제는 ‘성장률 숫자’만 보면 나쁘지 않아 보인다. 1.8~2% 초반의 성장률 전망치는 지난해보다 높다. 그러나 2%라는 낮은 잠재성장률, 산업 공동화, 계층별 양극화가 새해 한국 경제의 발목을 잡고 있다. 한·미 관세 협상이 타결됐지만 앞으로가 더 문제라는 우려도 커지고 있다. 경향신문은 새해 한국 경제의 방향을 짚기 위해 경제·산업 분야 인터뷰 3회를 싣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