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승남
경향신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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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철 팔’ 후라도, WBC 파나마 대표로 뛴다…“대회 마친 뒤 삼성 스프링캠프 합류” 프로야구 삼성의 외국인 투수 아리엘 후라도(30)가 파나마 국가대표로 2026 월드베이스볼클래식(WBC)에 출전한다. 메이저리그 출신 파나마 선수들 소식을 전하는 MLBPTY는 13일 “한국 프로리그에서 뛰고 있는 후라도가 WBC에 파나마 대표로 출전할 것을 확인했다”고 전했다. 삼성 관계자도 이날 연합뉴스를 통해 “후라도가 최근 구단에 WBC 출전을 건의했고, 구단은 이를 허락했다”며 “후라도는 파나마 국가대표로 뛸 예정”이라고 전했다. -
WBC 미국 대표팀 ‘초화화 외야진’ 뜬다…저지·슈와버·PCA·캐럴에 벅스턴도 가세 메이저리그(MLB) 미네소타 간판 외야수 바이런 벅스턴(33)이 2026 월드베이스볼클래식(WBC) 미국 대표팀에 합류했다. 미국 야구대표팀은 13일 소셜미디어(SNS)를 통해 벅스턴의 대표팀 합류 소식을 공식 발표했다. 벅스턴의 WBC 출전은 이번이 처음이다. 2012년 신인 드래프트 전체 2순위로 미네소타에 지명된 뒤 줄곧 한 팀에서만 뛴 ‘원클럽맨’이다. -
‘PSG 레전드’ 마마두 사코, 파리 팬 앞에서 은퇴…리버풀 시절 클롭과 갈등도 프랑스 국가대표 수비수 출신 마마두 사코(36)가 은퇴를 선언했다. 프랑스 매체 르퀴프는 13일 “사코가 6개월 넘게 소속팀이 없는 상태에서 은퇴를 결정했다. 파리FC 유스를 거쳐 PSG에서 성장한 사코는 그에게 어울리는 ‘파리 더비’가 열린 저녁에 이 소식을 발표했다”고 전했다. 그는 이날 열린 파리FC와 PSG의 프랑스컵 32강전 킥오프에 앞서 파리 팬 앞에서 은퇴를 발표했다. -
공식 주형광 코치, 롯데 떠나 KT 이강철 사단 퓨처스 합류 프로야구 KT가 이강철 감독과 함께 팀을 이끌 코치진 인선을 마무리했다. KT는 13일 “2026 시즌 코칭스태프 구성을 완료했다”고 밝혔다. 이강철 감독을 필두로 한 코치진이 1군 선수단을 이끌어 가며, 김호 코치가 1군 QC(Quality Control) 코치로 보직을 이동해 1군과 퓨처스 간 선순환 운영에 힘을 보탤 예정이다. 아울러, 퓨처스 코치진 신규 영입을 통해 포지션 별 전력 강화를 도모하고, 육성군의 파트별 훈련 효율성 강화를 위해 배터리 코치를 신설했다. -
‘결장 이강인’ 우승컵 하나 날렸다…PSG, 파리FC에 충격패 프랑스컵 32강서 탈락 이강인(24)이 부상으로 결장한 파리 생제르맹(PSG)이 파리FC와 ‘파리 더비’에서 뼈아픈 패배를 당하며 프랑스컵에서 탈락했다. 루이스 엔리케 감독이 이끄는 PSG는 13일 홈구장인 파리의 파르크 데 프랭스에서 열린 파리FC와 2025-26 쿠프 드 프랑스(프랑스컵) 32강전에서 압도적 우세를 보이고도 후반 29분 조나단 이코네에게 결승골을 허용하며 0-1로 패배했다. -
‘쏘니 형, 나 쫓겨났어’ 로사노, SD서 방출 충격…멕시코 간판 지정선수, 4년 계약 중 1년 만에 쓴맛 멕시코 국가대표팀 공격수 이르빙 로사노(31)가 미국 메이저리그사커(MLS) 샌디에이고에서 방출됐다. 한국이 2026 북중미월드컵에서 맞붙을 멕시코의 간판이자 MLS에서 손흥민과 함께 거물로 꼽히는 ‘지정 선수’가 방출의 칼날을 피하지 못했다. MLS 사무국은 최근 “로사노는 2026시즌 샌디에이고FC 구상에 포함되지 않았다”면서 팀을 떠나게 됐다고 밝혔다. 타일러 힙스 샌디에이고 단장은 “우린 로사노와 그의 대리인에게 그가 향후 구단의 스포츠 계획에 포함되지 않을 것이라는 사실을 전달했다”고 설명했다. 이로써 샌디에이고 역사상 첫 ‘지정 선수’인 로사노가 불과 1시즌 만에 팀을 떠나게 됐다. -
‘상식 파괴’ 베트남, 사우디 꺾고 U-23 아시안컵 3연승 1위로 8강행 김상식 감독이 이끄는 베트남이 2026 아시아축구연맹(AFC) 23세 이하(U-23) 아시안컵 조별리그 3연승으로 8강에 올랐다. 4년 전 이 대회 우승팀인 개최국 사우디아라비아를 제압하는 저력을 보였다. 베트남 U-23 축구대표팀은 13일 사우디아라비아 제다의 프린스 압둘라 알파이살 스포츠시티 스타디움에서 열린 대회 조별리그 A조 마지막 3차전에서 후반 19분 터진 응우옌 딘박의 결승 골로 사우디아라바이바를 1-0으로 눌렀다. -
정승제 앞에서 ‘수학 강연 배틀’ 정형돈 “날 일으켜 세우네”(정승제 하숙집) ‘정승제 하숙집’에서 정승제의 아성에 도전하는 수학 전공생들의 공습이 시작된다. 14일(수) 오후 8시 방송되는 티캐스트 E채널 예능 프로그램 ‘인생 때려잡기: 정승제 하숙집’(이하 ‘정승제 하숙집’)은 8회에서는 하숙생들이 처음으로 자유시간을 즐기는가 하면, 수학 전공생들이 정승제를 상대로 ‘수학 강연 배틀’에 나서는 모습이 펼쳐진다. -
‘4경기 3골’ 양현준 ‘뜻밖의 구세주’…“YANG 밀어낼 선수 없어” 언론 호평 팬들은 “호나우지뉴” 극찬 양현준(24·셀틱)이 팀의 구세주로 떠오르고 있다. 시즌 초반 부진을 딛고 최근 가파른 상승세를 타면서 팀 동료와 현지 언론의 찬사가 이어진다. 영국 ‘67hailhail’은 12일 “양현준이 최근 셀틱의 ‘뜻밖의 구세주(unlikely saviour)’로 변모하고 있다”며 그의 상승세를 집중 조명했다. 매체는 “윌프리드 낭시 감독 체제에서 셀틱이 흔들렸지만, 양현준은 몇 안 되는 확실한 플러스 요인이었다”고 평가했다. 양현준은 최근 공식전 연속 득점을 기록하며 존재감을 확실히 각인시켰다. 11일 던디 유나이티드전에서 팀의 4-0 완승을 여는 선제골을 터뜨리며 2경기 연속골을 넣고, 경기 최우수 선수(MOM)에도 선정됐다. -
‘제2의 정정용을 찾아라’ 축구협회, U-20 남자 대표팀 감독 공개 채용 ‘제2의 정정용을 찾아라.’ 대한축구협회가 20세 이하(U-20) 남자 축구대표팀 감독을 공개채용한다고 12일 밝혔다. 연령별 축구대표팀 감독을 공개 채용하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축구협회는 “보다 다양한 경험과 역량을 갖춘 지도자들을 폭넓게 검토하기 위해 U-20 대표팀 감독을 공개 채용하기로 했다”고 설명했다. U-20 대표팀 감독은 서류 심사, 서류 합격자 대상 온라인 설명회, 프레젠테이션(PT) 및 심층 면접을 거쳐 선발한다. 모든 절차는 현영민 위원장이 이끄는 협회 전력강화위원회의 심사를 통해 진행된다. 지원 서류는 23일 오후 6시까지 협회 이메일(recruit@kfa.or.kr)로 제출해야 한다. -
‘지구 1옵션’ 듀란트, 두 번 울다…휴스턴, 약체 SAC에 충격패 3연패 ‘피닉스는 3연승 휴스턴 제쳐’ 케빈 듀란트의 휴스턴이 최근 비틀대고 있다. 약팀과의 원정 3연전에서 충격의 3연패를 당했다. 반면, 듀란트가 지난 시즌까지 뛰었던 피닉스는 3연승의 신바람을 내며 휴스턴을 제치고 서부 콘퍼런스 6위로 올라섰다. 휴스턴은 12일 새크라멘토 골든1 센터에서 열린 2025-26 미국프로농구(NBA) 새크라멘토와의 원정 경기에서 98-111로 패했다. 휴스턴은 앞서 객관적 전력에서 앞선 포틀랜드를 상대로 한 원정 2연전 패배에 이어 이날도 패했다. 경기 전까지 8승30패로 서부 콘퍼런스 14위였던 새크라멘토에도 무기력하게 패하며 충격의 3연패에 빠졌다. 시즌 22승 14패가 된 휴스턴은 이날 워싱턴을 112-93으로 꺾고 3연승에 성공한 피닉스(24승 15패)에 6위 자리를 내주고 7위가 됐다. 정규시즌 최종 순위 7위부터는 플레이-인 토너먼트를 치러야 한다. -
‘프로보노’ 이유영 “새로운 도전, 성장하는 느낌” 배우 이유영이 드라마 ‘프로보노’를 마친 뒤 “새로운 도전을 하며 성장했다”고 밝혔다. 목표를 이루기 위한 승리만을 바라보는 전략가 오정인을 완벽하게 그려낸 이유영은 시청자에게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11일 tvN 토일드라마 ‘프로보노’가 12부를 끝으로 종영했다. 마침내 아버지를 밀어내고 오앤파트너스 대표로 복귀한 오정인(이유영 분)은 숨겨온 야망을 드러내며 선명한 여운을 남겼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