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승남
경향신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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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한범, 벨기에 명문 클뤼프 브뤼허 간다 한국 남자 축구대표팀 수비수 이한범(24·사진)이 벨기에 명문 클뤼프 브뤼허로 이적했다. 브뤼허는 3일 구단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이한범의 입단을 발표했다. 브뤼허는 “이한범이 2029년까지 구단과 계약을 체결했다”면서 “등번호 3번을 달고 뛰게 된다”고 밝혔다. 현지 언론에 따르면, 이적료는 기본 900만유로(약 149억원)에 옵션 150만유로(약 25억원)를 더한 최대 1050만유로(약 173억원) 규모다. 미트윌란(덴마크)이 향후 재이적 시 이적료의 15%를 받는 셀온 조항도 포함된 것으로 알려졌다. 계약기간은 상대적으로 짧은 3년이다. 브뤼허와 이한범 모두 이번 계약을 빅리그 빅클럽으로 가는 ‘징검다리’로 인식하고 있다는 의미다. -
오피셜 이한범, 클뤼브 브뤼허와 3년 계약···‘주전 찜, 조기 빅리그 도전’ 한국 축구대표팀 수비수 이한범(24)이 벨기에 명문 클뤼프 브뤼허로 이적했다. 클뤼프 브뤼허는 3일 구단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이한범의 입단을 발표했다. 브뤼허는 “이한범이 2029년까지 구단과 계약을 체결했다”면서 등번호 3번을 달고 뛰게 된다고 밝혔다. 현지 언론에 따르면 이한범의 이적료는 기본 900만 유로(약 149억원)에 옵션 150만 유로(약 25억원)를 더한 최대 1050만 유로(약 173억원) 규모다. 미트윌란이 향후 재이적 시 이적료의 15%를 받는 셀온 조항도 포함된 것으로 알려졌다. -
‘2900만 팔로어’ 보지냐, 칠레 입성 ‘뒤집어졌다’···수천명 팬 열광적 환호 ‘콜로콜로서 새 출발’ 응원가와 북소리, 플래카드가 공항 입국장을 가득 메웠다. 2026 북중미 월드컵이 배출한 최고 신데렐라 보지냐(40·카보베르데)가 칠레 땅을 밟는 순간, 산티아고는 마치 월드컵 우승국과 같은 열기에 휩싸였다. 보지냐는 3일 칠레 산티아고의 아르투로 메리노 베니테스 국제공항을 통해 입국했다. 칠레 명문 구단 콜로콜로 입단을 확정짓기 위해서다. 현장에는 늦은 시간임에도 수많은 팬들이 집결해 깃발을 흔들고 구호를 외치며 그를 열렬히 맞이했다. -
‘주춤한 빅2’ K리그2 승격 전쟁 불붙었다···1~6위 승점 5점 차, 역대급 혼전 ‘차두리 화성 대폭발’ 한동안 굳어지는 듯했던 K리그2 승격 레이스가 한여름 들어 다시 뜨겁게 달아오르고 있다. 시즌 초반부터 ‘양강’을 형성해온 부산 아이파크와 수원 삼성이 최근 나란히 주춤하는 사이 서울 이랜드FC와 화성FC가 무섭게 치고 올라왔다. 여기에 수원FC와 대구FC까지 호시탐탐 기회를 노리며 승격 경쟁은 사실상 ‘6파전’으로 번졌다. 1위부터 6위까지 승점 차는 불과 5점. K리그2 출범 이후 보기 드문 초접전이다. -
‘날았다’ 박지현, WNBA 원정 최다 득점 ‘12점 폭발’···18분여 뛰며 4AS·2R 알토란 활약 박지현(26·LA 스파크스)이 미국여자프로농구(WNBA) 진출 후 최고의 원정 경기를 펼쳤다. 시즌 초반 적응에 애를 먹었던 박지현은 데뷔 후 원정 최다인 12점을 올리며 팀의 6연패 탈출에 힘을 보탰다. 여기에 팀의 에이스 켈시 플럼이 트레이드되면서 앞으로 출전 기회와 역할이 더욱 커질 수 있다는 기대도 나오고 있다. 박지현은 3일 미국 오리건주 포틀랜드에서 열린 2026 WNBA 정규리그 포틀랜드 파이어와 원정경기에 교체 출전해 18분여를 뛰며 12점을 기록했다. 지난 6월 18일 홈 미네소타 링스전에서 13점을 넣어 WNBA 데뷔 후 최다 득점을 기록했던 박지현은 이번엔 원정 경기 개인 최다 득점을 기록했다. -
‘일본 국대 주장’ 이타쿠라, 톱 배우 가와구치와 결혼·임신 발표···“웃음 가득한 가정 만들것” 일본 축구대표팀 주장 이타쿠라 고(29·아약스)가 일본 정상급 배우 가와구치 하루나(31)와 결혼을 공식 발표했다. 일본 야후와 스포니치 등 현지 매체들은 2일 이타쿠라와 가와구치가 각각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통해 결혼을 발표했다고 보도했다. 두 사람은 같은 내용의 자필 메시지를 공개하며 팬들에게 직접 결혼 소식을 알렸다. 아울러 임신 사실도 공개했다. 이들은 인스타그램을 통해 “항상 나를 지지해 주신 모든 분에게”라는 말과 함께 결혼 소식을 전했다. 그러면서 “우리 아기는 뱃속에 있다. 아이가 무사히 태어나길 바라며 매일을 평화롭게 보내길 바란다. 우리는 함께 서로를 지지하고 웃음으로 가득한 가정을 만들고 싶다. 앞으로도 여러분의 지속적인 응원을 기대한다”고 밝혔다. -
‘강인아, 난 더 비싸게 유벤투스 간다’···PSG 콜로 무아니, ‘5000만 유로’에 이탈리아 명가서 새 출발 이강인과 함께 2023년 여름 파리 생제르맹(PSG) 유니폼을 입었던 프랑스 국가대표 출신 공격수 랑달 콜로 무아니(27)가 유벤투스에 완전 이적했다. 유벤투스는 2일 구단 홈페이지를 통해 “랑달 콜로 무아니를 영입했다”고 공식 발표했다. 계약기간은 2031년까지 5년이다. 프랑스와 이탈리아 현지 보도에 따르면 이적료는 3800만 유로(약 632억원)에 옵션 최대 1200만 유로가 더해지는 구조다. 총액은 5000만 유로(약 832억원)에 달할 수 있다. -
깜짝돌풍 아니었네…판 흔드는 ‘차두리 축구’ ‘2년차 초보 감독’이라는 수식어는 이제 어울리지 않는다. 차두리 화성FC 감독(46)이 K리그2 두 번째 시즌 만에 화성을 완전히 다른 팀으로 바꿔놓고 있다. 지난 시즌 10위였던 팀은 어느새 리그 상위권을 지키며 K리그1 승격을 노려볼 수 있는 위치까지 왔다. 무엇보다 놀라운 것은 공격력이다. 최근 다섯 경기 연속 3골 이상을 터뜨리는 화끈한 축구로 K리그2를 흔들고 있다. -
공식 데뷔전서 트로피…‘포르투맨’ 황인범의 화끈한 출발 포르투갈 ‘명가’ FC 포르투에 입단한 축구 대표팀 미드필더 황인범(29)이 공식 데뷔전 무대에서 곧바로 첫 우승 트로피를 수집했다. 포르투는 2일 포르투갈 코임브라의 이스타디우 시다드 드 코임브라에서 열린 SCU 토레엔세(2부)와 2026 수페르타사 칸디두 드 올리베이라(포르투갈 슈퍼컵)에서 1-0으로 승리했다. 수페르타사 칸디두 드 올리베이라는 직전 시즌 프리메이라리가(1부) 우승팀과 타사 드 포르투갈(FA컵) 우승팀이 겨루는 슈퍼컵이다. -
“목표는 태극마크…선한 영향 주는 모범적 축구인 되고 싶다” 결승전 끝낸 한방으로 5년 만에 팀에 트로피 안겨…이번 대회 3골“수비 끊임없이 흔드는 공격수를 희망”…김형겸 감독 “좋은 선수” “국가대표가 돼 선한 영향력을 끼치는 선수가 되고 싶다.” 대통령금배 우승 트로피를 들어 올린 서울 보인고 한정진(18)의 시선은 이미 더 큰 무대를 향하고 있었다. 금배 MVP는 “경기장 안팎에서 사랑받는 모범적인 축구인이 되는 것”이라고 말했다. -
태극마크 꿈꾸는 ‘보인고 아자르’ 무릎 부상 복귀전이자신평고와 결승 리턴매치서짜릿한 결승골 터트려 복수 성공“내 장점은 볼 키핑력…확실한 마무리 능력 더 키울 것국가대표 공격수 돼서선한 영향력 끼치고 싶어” “국가대표가 돼 선한 영향력을 끼치는 선수가 되고 싶습니다.” 대통령금배 우승 트로피를 들어 올린 서울 보인고 한정진(18)의 시선은 이미 더 큰 무대를 향하고 있었다. 국가대표가 되고 자신의 축구로 사람들에게 좋은 영향을 주는 선수가 되고 싶다고 했다. MVP가 꼽은 가장 큰 꿈은 경기장 안팎에서 사랑받는 모범적인 축구인이었다. -
‘2년차 감독 차두리’의 무서운 여름 질주…‘리그 3연승+5경기 연속 3골 이상’ 화성FC 공격축구 대폭발 ‘2년차 초보 감독’이라는 수식어는 이제 어울리지 않는다. 차두리 화성FC 감독(46)이 K리그2 두 번째 시즌 만에 화성을 완전히 다른 팀으로 바꿔놓고 있다. 지난 시즌 10위였던 팀은 어느새 리그 상위권을 지키며 K리그1 승격을 노려볼 수 있는 위치까지 왔다. 무엇보다 놀라운 것은 공격력이다. 최근 다섯 경기 연속 3골 이상을 터뜨리는 화끈한 축구로 K리그2를 흔들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