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윤정
경향신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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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집 LG에어컨도?···오래된 ‘휘센’ 로고 떼어보니 순금, 71만원 번 사연 20여 년 전 LG전자가 한정 판매한 ‘휘센’ 에어컨에 부착된 로고가 순금이라는 사실이 알려지면서, 이를 떼어 판매해 현금을 확보한 사례가 등장했다. 금은방 운영 유튜버 ‘링링언니’는 지난 11일 <에어컨에도 금이 있어요?>라는 제목의 영상을 통해 “LG 휘센 에어컨 로고의 가치를 확인한 결과 순금이었다”고 밝혔다. 해당 유튜버를 찾아온 고객은 “LG 휘센 에어컨 정면에 붙어 있던 로고를 떼어 왔다”면서 “당시 광고에서 금이라고 했다”고 설명했다. 분석 결과 해당 로고는 18K가 아닌 순금으로 확인됐고, 중량은 한 돈에 다소 못 미쳐 71만3000원에 매입됐다. -
할리우드 거장 배우 살해 용의자는 ‘아들’…도대체 왜 할리우드 명감독 롭 라이너 부부를 살해한 혐의로 아들 닉 라이너(32)가 체포됐다. 그는 10대 시절 마약 중독으로 재활센터와 노숙 생활을 전전한 이력이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뉴욕타임스(NYT)와 로스앤젤레스(LA)타임스 등 미 현지매체는 15일(현지시간) 닉이 10대 시절 마약에 빠져 가족에게 어려움을 안겼고, 15세 무렵부터 재활센터를 드나들다 센터를 기피하며 노숙 생활을 반복하기도 했다고 보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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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싱남, 전 배우자와 결혼 실패이유 “외모에 눈멀어” 재혼을 희망하는 돌싱 남성 3명 중 1명은 전 배우자와의 결혼 실패 원인에 대해 ‘외모 등 상대의 장점에 눈이 멀었기 때문’이라고 생각했다. 16일 재혼정보회사 온리유가 결혼정보업체 비에나래와 함께 지난 8~14일 전국 재혼 희망 돌싱 남녀 536명(남녀 각 268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조사에서, 남성 응답자들은 ‘전 배우자와의 결혼 실패 요인을 결혼 전에 미리 도려내지 못한 이유가 무엇이라고 생각합니까’라는 질문에 이같은 답변을 내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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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마존서 ‘한복=한푸’라는 중국 의상 업체···서경덕 “명백히 오류, 시정 요청할 것” 글로벌 전자상거래 플랫폼 아마존에서 한복을 ‘한푸’로 표기해 판매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해당 판매업체는 중국 전통의상을 판매하는 업체로 전해졌다. 서경덕 성신여대 교수는 16일 “전 세계 곳곳에서 제보를 받았다는데, 이런 판매 업체들을 조사해 보니 중국 업체로 추정된다”면서 “한류가 전 세계에 확산되면서 한복이나 갓 등이 세계인들에게 주목을 받다 보니 한푸를 판매하며 한복(Hanbok) 키워드를 활용하는 건 엄연히 잘못한 일”이라고 지적했다. -
한국 오기 전 ‘피부과 예약’부터…외국인들 “K뷰티 풀코스로 주세요” 미국·프랑스 등 서구가 주도하던 글로벌 미용시장에서 한국이 새로운 중심축으로 떠오르고 있다. 우리나라는 지난해 세계 화장품 수출시장에서 프랑스에 이어 2위를 기록했다. K콘텐츠를 통해 한국인의 맑고 투명한 피부가 주목받으면서, 이를 직접 경험하려는 해외 수요도 빠르게 늘고 있다. 단순 관광을 넘어 한국 피부과·미용 시술·화장품 쇼핑을 포함한 ‘K뷰티 체험’이 이제는 여행의 필수 코스로 자리 잡은 것이다 -
일본에서 인기몰이…큐텐재팬 메가 뷰티 특별상 받은 한국 제품 비건 오브제 코스메틱 브랜드 무지개맨션이 일본 대표 이커머스 플랫폼인 ‘큐텐재팬 메가 뷰티 어워즈’(큐텐재팬 MBA)에서 특별상을 수상했다. 큐텐재팬 MBA는 실제 구매 데이터, 사용자 투표, 외부 전문가 심사를 종합해 ‘구매되고, 이야기되며, 사랑받은 뷰티 아이템’을 선정하는 글로벌 어워즈이다. 총 10개 종합상, 93개 카테고리상, 34개 특별상 등 뷰티 업계 최대 규모로 운영되며, Z세대를 중심으로 높은 영향력을 가진 시상식으로 평가받고 있다. 올해 어워즈 주제는 “Glow Up!”으로 Z세대가 추구하는 내면과 외면의 동시 성장을 상징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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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벽 4시 유산소 운동’ 몸짱 경찰들, 2026 달력 공개…“학대 피해 아동 돕는다” 학대 피해 아동을 돕기 위해 수익금 전액을 기부해 온 ‘몸짱’ 경찰 달력이 올해도 발행된다. 서울 12기동대 소속 최하용 순경(30)은 지난 9일 자신의 페이스북 계정에 “경찰관이 되어서 저의 첫 목표는 경찰 달력 멤버가 되는 것이었다”면서 사진을 공개했다. 최 순경은 지난 7월 열린 ‘제3회 미스터폴리스코리아 페스티벌’에서 수상하며 경찰 달력 모델 48명 중 한 명이 됐다. -
포브스 ‘세계 가장 영향력 있는 여성 100인’ 발표…이부진·최수연 그리고 ‘케데헌의 여성들’ 넷플릭스 애니메이션 <케이팝 데몬 헌터스(케데헌)>을 만든 여성 제작진과 주인공 캐릭터들이 미국 경제지 포브스가 발표한 ‘2025 세계에서 가장 영향력 있는 여성 100인’ 명단에 공동 선정됐다. 또 한국 기업인으로 이부진 호텔신라 사장이 90위, 최수연 네이버 대표가 91위에 올랐다. 10일(현지시간) 포브스는 올해 100인 명단에 ‘케데헌의 여성들(The Women of KPOP Demon Hunters)’을 공동 100위에 올리며 “이 시리즈의 현재 영향력과 미래 잠재력 덕분에 이 작품에 등장하는 여성 캐릭터들을 선정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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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악의 음식 100’에 한국 콩나물밥·두부전? 세계 최악의 음식 100선에 한국 요리인 홍어, 엿, 콩나물밥, 두부전이 올랐다. 세계 음식 정보 전문 사이트인 ‘테이스트아틀라스’에서 최근 ‘세계 최악의 음식 100선’을 공개했다. 지난 1일(현지시간)까지 45만 건의 유효 투표를 기반으로 가장 낮은 평가를 받은 음식을 선별했다. 한국 음식 중 가장 선호도가 낮은 음식은 홍어(51위)였다. 테이스트 아틀라스 측은 홍어에 대해 “발효하는 과정 때문에 암모니아 냄새나 공중화장실 냄새와 같은 특유의 강한 향을 풍긴다”면서 “홍어 전문점에서는 손님들이 외투를 밀봉된 봉투에 넣어 보관하거나 나갈 때 탈취제를 뿌려주는 등의 서비스를 제공하기도 한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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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NS서 ‘조진웅=이순신’ 포스터 확산 논란···남초 커뮤니티서 제작돼 퍼진 듯 10대 시절 중범죄를 저질렀다는 의혹을 받은 배우 조진웅이 은퇴를 발표한 가운데, 10일 온라인 커뮤니티와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조진웅이 이순신이다”라는 문구가 적힌 포스터가 확산되고 있다. 검은색 배경의 포스터에는 “위 아 웅(We are Woong)”, “조진웅이 이순신이다”라는 문구가 굵은 글씨로 쓰여있다. 제작 주체로 보이는 ‘제2의 인생 보장 위원회’는 “우리가 조진웅이다”라는 문장을 덧붙였다. -
3위 ‘초코파이’, 2위 ‘포카칩’···올 상반기 한국인 최애 과자 1위는 ‘이것’ 초코파이도, 빼빼로도 아니었다. 올해 상반기 한국인의 최애 과자는 농심의 ‘새우깡’으로 나타났다. 10일 식품산업통계정보에 따르면, 올해 상반기 소매점 기준 새우깡 매출은 578억원으로 지난해에 이어 1위에 올랐다. 소매점 기준은 백화점, 대형할인마트, 체인슈퍼, 편의점, 독립슈퍼, 일반식품점 등 주요 유통 채널 매출을 합산한 수치다. -
돌싱 남성 “상대 여성, 동안이라는 중매인 말 가장 빗나갔다” 재혼 맞선에서 중매인의 말 중 가장 빈번하게 빗나가는 사항은 무엇일까. 돌싱 남성은 “상대가 동안이다”, 여성 돌싱은 “경제력 있다”는 중매인의 말이 가장 많이 빗나갔다고 답했다. 재혼정보회사 온리-유는 결혼정보업체 비에나래와 공동으로 지난 1일부터 7일까지 전국의 (황혼) 재혼 희망 돌싱남녀 532명(남녀 각 266명)을 대상으로 전자메일과 전화 등을 통해 조사한 결과, 재혼 맞선 상대에 대한 중매인의 말과 현실의 차이가 있었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