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정호
경향신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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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 유럽인 비행사 태운 ‘아르테미스 3호’ “내년 달 착륙선 블루문·스타십 도킹 시험” 내년 지구 궤도로 올라가 달 착륙선과 도킹 시험을 하게 될 ‘아르테미스 3호’ 우주비행사 명단에 유럽인이 포함됐다. 미국 주도의 달 개척 프로젝트 ‘아르테미스 계획’ 소속 우주선에 유럽인이 올라타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미국 항공우주국(NASA)은 9일(현지시간) 텍사스주 휴스턴 존슨우주센터에서 아르테미스 3호 우주비행사로 랜디 브레스닉(사령관), 안드레 더글러스·프랭크 루비오(임무 전문가), 루카 파르미타노(조종사) 등 4명을 선발했다고 발표했다. 이들 가운데 가장 주목되는 인물은 파르미타노다. 그는 이탈리아 국적의 유럽인이다. 유럽인이 아르테미스 계획에 따라 운영되는 우주선에 탑승하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2022년 아르테미스 1호는 탑승자 없이 비행했고, 올해 4월 발사된 아르테미스 2호에는 미국인 3명과 캐나다인 1명이 탔다. -
“홍명보호, 1차전 체코 잡을 확률 42.9%”···슈퍼컴퓨터도 한국 우세 점쳤다 축구 통계 전문 업체 ‘옵타’가 홍명보호의 2026 북중미 월드컵 조별리그 A조 1차전에서 체코를 꺾을 확률을 42.9%로 예측했다. 옵타는 10일 홈페이지를 통해 슈퍼컴퓨터를 활용한 북중미 월드컵 조별리그 성적 예상을 업데이트해 공개했다. 지난 2일 북중미 월드컵에 나설 48개국의 예상 성적을 예측했던 옵타는 추가 시뮬레이션을 통해 예상치를 조정했다. -
‘이란 관중 티켓도 취소됐다고?’ 전쟁 속 월드컵 도전에 나선 이란의 험난한 도전 2026 국제축구연맹(FIFA) 북중미 월드컵 개막을 앞두고 미국·이스라엘과 전쟁 중인 이란에 배정됐던 경기 입장권이 취소됐다고 이란 축구협회가 9일(현지시간) 밝혔다. 이란 축구협회는 성명을 통해 “이미 입장권 판매 절차를 시작했으나, 더는 팬들에게 티켓을 제공할 수 없게 되었다”고 말했다. AP통신은 “월드컵에 참가하는 48개 팀의 각 축구 연맹은 자국 경기마다 경기장 수용 인원의 8%에 해당하는 티켓을 배정받아 배분할 권리를 갖는다. 이는 경기당 수천 장의 티켓에 해당한다”고 전했다. -
‘에볼라 바이러스 확산 막아라’ 美 “유럽에서 에볼라 발병국 여행 제한 조치 강화해야”···콩고 대표팀은 무관중 평가전에서 1-2 패 2026 북중미월드컵을 앞두고 에볼라 바이러스 방역에도 비상이 걸렸다. 미국 행정부는 유럽 국가들에 아프라키 에볼라 발병 국가에서 오는 사람들의 여행 제한 강화를 촉구했다. 상황에 따라서 월드컵과 상관없이 유럽 여행객에 대해 입국 규제가 강화될 수 있음을 시사했다. AP통신은 10일 미 국무부 관계자의 말을 인용해 “이제 세계도 (에볼라 바이러스 확산을 막기 위해)더욱 적극적으로 나서야 한다”는 입장을 밝히며 “(감염 지역에서 오는 여행객에 대한)상식적인 조치가 없으면 대서양 횡단 항공편 운항에 차질이 생길 수 있다”고 말했다. -
노숙인들로 몸살 앓는 월드컵 개최 도시들···애틀랜타·시애틀·댈러스, 체포·추방 대신 거처 마련 장기 프로그램 눈길 미국은 최근 도심 내 늘어나는 노숙인으로 골치를 앓고 있다. 2026 북중미월드컵 개막을 앞두고는 이 문제 해결을 위해 팔을 걷어 붙였다. 미국 뿐 아니라 캐나다, 멕시코의 여러 도시들도 노숙인 문제 해결에 나섰다. AP통산은 10일 월드컵을 앞두고 노숙인 문제 실태를 재점검하며 “뉴욕 , 보스턴, 필라델피아, 마이애미, 휴스턴, 캐나다 토론토, 밴쿠버를 포함한 16개 개최 도시 대부분은 월드컵과 연계된 새로운 자금 지원 없이 기존 프로그램을 통해 노숙인 문제를 해결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고 전했다. 취약계층 노숙인들을 향한 과잉 대응은 과거에 비해 줄었고, 가시적인 성과로 도시가 점점 안전해지고 깨끗해졌지만 여전히 공급이 부족하다는 지적도 내놨다. -
48개국 중 26개팀 외국인 사령탑, 10명은 톱레벨 감독···외국인 감독 ‘강력한 도전’ 첫 우승 기록 나올까 96년 역사를 자랑하는 월드컵에서 아직 깨지지 않는 기록 중 하나는 외국인 감독은 우승하지 못한다는 징크스다. 냉정히 보면 외국인 사령탑의 성적이 아주 나빴던 것은 아니다. 대한민국 축구에 잊을 수 없는 2002년 한일월드컵 4강 추억을 안겨준 건 네덜란드 ??신의 외국인 감독 거스 히딩크였다. 브라질의 루이스 펠리페 스콜라리 감독과 스페인의 로베르토 마르티네스 감독은 각각 2006년 포르투갈과 2018년 벨기에를 준결승까지 이끌었습니다. -
하이원리조트 챔피언십 우승 놓고 김가영-스롱 빅매치 성사, 결승서 2승2패 팽팽-오늘 밤 5번째 정면승부 여자 프로당구(LPBA)를 대표하는 김가영(하나카드)과 스롱 피아비(우리금융캐피탈)가 또 하나의 우승컵을 놓고 오늘 밤 결승전에서 정면충돌한다. 김가영은 9일 강원도 정선군 하이원리조트 그랜드호텔 컨벤션타워에서 열린 2026~2027시즌 2차 투어 국민의 행복쉼터 하이원리조트 PBA-LPBA 챔피언십 LPBA 준결승에서 이미래(하이원리조트)를 세트스코어 3-1(7-11 11-3 11-7 11-3)로 제압하고 결승에 선착했다. -
홍명보호, 조별리그 1차전 슈퍼컴퓨터 전망 ‘체코전 승리 42.9%’ 축구 통계 전문 업체 ‘옵타’가 홍명보호의 2026 북중미 월드컵 조별리그 A조 1차전에서 체코를 꺾을 확률을 42.9%로 예측했다. 옵타는 10일 홈페이지를 통해 슈퍼컴퓨터를 활용한 북중미 월드컵 조별리그 성적 예상을 업데이트해 공개했다. 지난 2일 북중미 월드컵에 나설 48개국의 예상 성적을 예측했던 옵타는 추가 시뮬레이션을 통해 예상치를 조정했다. -
손아섭-최형우 이어 김현수도 개인 2600안타 정복, “베테랑 활약이 좋은 자극제” KT 김현수가 개인 2600안타를 쳤다. 김현수는 9일 수원 KT위즈파크에서 열린 삼성과 홈 경기에서 0-1로 뒤진 3회말 무사 1·2루에서 중전 적시타를 때렸다. 이 안타로 KBO리그 역대 3번째 통산 2600안타 고지를 밟았다. KBO리그 역대 통산 안타 순위에서 2600안타를 넘긴 선수는 김현수와 함께 최다 안타 1위 최형우(삼성·2650안타)와 2위 손아섭(두산·2642안타) 뿐이다. -
홈런으로 독수리 잡은 KIA 김도영, 2경기 연속 대포로 ‘19호 단독 선두’···오늘도 800승 못 채운 김태형 감독 ‘롯데 5연패’ KIA ‘슈퍼스타’ 김도영이 2경기 연속 홈런포를 쏘아올렸다. 김도영의 활약을 앞세운 KIA는 2연승했다. 김도영은 9일 대전 한화생명볼파크에서 열린 한화와 원정경기에서 3-1로 앞선 4회초 스리런 홈런을 날렸다. 2사 1·2루에서 타석에 선 김도영은 한화 선발 왕옌청을 상대로 1B 1S에서 3구째 몸쪽 낮게 꽂히는 구속 146㎞ 투심패스트볼을 받아쳤다. 타구는 좌중간 펜스를 훌쩍 넘어 비거리 130m의 대형 홈런이 됐다. -
AG 야구대표팀 명단 발표 앞둔 KBO·KBSA, 새 BI 발표 한국야구위원회(KBO)와 대한야구소프트볼협회(KBSA)가 2026 아이치·나고야 아시안게임을 앞두고 새 브랜드 아이덴티티(BI·Brand Identity)를 발표했다. KBO와 KBSA는 9일 야구대표팀의 새로운 BI를 공개했다. KBO는 “2008년 베이징 올림픽 우승 등 야구 국가대표팀의 주요 역사적 순간들을 함께한 기존 BI의 정신을 계승하고, 이를 현대적으로 재해석해 간결하고 직관적인 형태를 완성했다”고 설명했다. -
‘길어지는 타격 슬럼프’ 김하성 트레이드 될까···애틀랜타 전담 기자 트레이드 후보 전망에서 지목 김하성(30·애틀랜타 브레이브스)의 팀 내 입지도 흔들린다. MLB닷컴이 9일 30개 구단을 전담 취재하는 소속 기자들을 대상으로 ‘마감 시한 전에 트레이드해야 할 각 팀 선수 1명’을 뽑았는데, 김하성의 이름이 나왔다. 애틀랜타를 취재하는 MLB닷컴의 마크 보먼 기자는 김하성을 지목하며 “김하성이 어떤 트레이드의 핵심 카드가 되진 않을 것”이라며 “그러나 현재 애틀랜타에서 그의 입지는 어울리지 않는다. 마우리시오 두본과 호르헤 마테오가 유격수로서 팀에 더 나은 선택지이기 때문”이라고 냉정하게 평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