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하진
경향신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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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쿠텐서 69G 던진 선수”…日서도 주목하는 미야모리 삼성이 드디어 아시아쿼터 교체를 단행했다. 새 아시아쿼터가 불펜 안정화에 기여할 수 있을지 관심이 쏠린다. 삼성은 지난 7일 “새로운 아시아쿼터 투수인 미야모리 사토시를 영입했다”고 밝혔다. 이로써 삼성은 기존 아시아쿼터 투수였던 미야지 유라와 작별을 고했다. 이번 시즌을 앞두고 미야지를 영입한 삼성은 그의 구위에 대한 기대감을 걸었다. 하지만 미야지는 들쑥날쑥한 투구로 걱정을 키웠다. 지난 6월 말 1군 엔트리에서 말소해 재정비하는 시간을 가지기도 했지만 팀이 원하는 퍼포먼스는 나오지 않았다. 그는 지난 7월 27일부터 1군 엔트리에서 제외됐고 그대로 삼성과 작별하게 됐다. 올 시즌 KBO리그에서 뛰면서 거둔 성적은 36경기 30.2이닝 20실점(20자책) 평균자책 5.87이었다. -
상무 합격 통지서는 받아놓은 롯데 최준용…AG 금메달 따면 더 좋지 아니한가 올해 모처럼 부상 없이 풀타임 시즌을 치르고 있는 롯데 최준용(25·사진)이 야구 인생의 중요한 갈림길에 섰다. 최준용은 지난 6일 국군체육부대가 발표한 상무 야구단 최종 합격자 명단에 팀 동료 이호준, 이민석과 함께 이름을 올렸다. 특별한 변수가 없다면 시즌 종료 후 입대가 예정되어 있다. 하지만 명확한 변수가 존재한다. 최준용은 9월 열리는 아이치·나고야 아시안게임 대표팀 명단에도 발탁된 상태이기 때문이다. 최준용 개인으로서는 아시안게임 금메달을 합작해 병역 혜택을 받고 롯데에 남는 것이 최상의 시나리오다. 롯데 역시 필승조 핵심 자원인 최준용이 계속 전력을 지켜주는 게 팀 마운드의 미래를 위해서도 중요하다. 최준용의 8월 활약에 더욱 눈길이 쏠리는 이유다. -
빨리 움직였던 삼성, 이제야 바꾼 아시아쿼터가 불펜진의 단비 역할 할까…미야모리의 각오 “타카다에게 지지 않겠어” 삼성이 드디어 아시아쿼터 교체를 단행했다. 새 아시아쿼터가 불펜 안정화에 기여할 수 있을지 관심이 쏠린다. 삼성은 지난 7일 “새로운 아시아쿼터 투수인 미야모리 사토시를 영입했다”고 밝혔다. 이로써 삼성은 기존 아시아쿼터 투수였던 미야지 유라와 작별을 고했다. 이번 시즌을 앞두고 미야지를 영입한 삼성은 그의 구위에 대한 기대감을 걸었다. 하지만 미야지는 들쑥날쑥한 투구로 걱정을 키웠다. 지난 6월 말 1군 엔트리에서 말소해 재정비하는 시간을 가지기도 했지만 팀이 원하는 퍼포먼스는 나오지 않았다. 그는 지난 7월 27일부터 1군 엔트리에서 제외됐고 그대로 삼성과 작별하게 됐다. 올 시즌 KBO리그에서 뛰면서 거둔 성적은 36경기 30.2이닝 20실점(20자책) 평균자책 5.87이었다. -
‘손서연 23점 맹활약’ U-17 여자 대표팀, 이탈리아 꺾고 3연승 질주 한국 17세 이하(U-17) 여자 배구대표팀이 세계선수권대회에서 3연승 질주를 이어갔다. 이승여 감독이 이끄는 대표팀은 9일 칠레 로스안데스에서 열린 2026 국제배구연맹(FIVB) U-17 여자 세계선수권대회 조별리그 D조 3차전에서 이탈리아를 세트 스코어 3-1(25-14 25-19 13-25 25-20)로 꺾었다. 앞서 푸에르토리코, 대만을 꺾은 뒤 이날 이탈리아까지 격파한 우리나라는 승점 9를 기록해 조 1위로 뛰어올랐다. 지난해 U-16 아시아선수권대회에서 우승해 처음으로 U-17 세계선수권에 출전한 여자 배구대표팀은 3경기 연속 한 세트씩만 내주는 안정적인 경기를 펼치는 중이다. -
6월까지 마무리 보직→AG 발탁→상무 합격 전화 받은 롯데 최준용의 갈림길 올해 모처럼 부상 없이 풀타임 시즌을 치르고 있는 롯데 최준용(25)이 야구 인생의 중요한 갈림길에 섰다. 최준용은 지난 6일 국군체육부대가 발표한 상무 야구단 최종 합격자 명단에 팀 동료 이호준, 이민석과 함께 이름을 올렸다. 특별한 변수가 없다면 시즌 종료 후 입대가 예정되어 있다. 하지만 명확한 변수가 존재한다. 최준용은 9월 열리는 아이치·나고야 아시안게임 대표팀 명단에도 발탁된 상태이기 때문이다. 최준용 개인으로서는 아시안게임 금메달을 합작해 병역 혜택을 받고 롯데에 남는 것이 최상의 시나리오다. 롯데 역시 필승조 핵심 자원인 최준용이 계속 전력을 지켜주는 게 팀 마운드의 미래를 위해서도 중요하다. 최준용의 8월 활약에 더욱 눈길이 쏠리는 이유다. -
PS 준비 돌입? 오타니 드디어 캐치볼 시작했다…최장 30m까지 공 던져 무릎 부상 여파로 한동안 마운드에 오르고 있지 않았던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 LA 다저스의 ‘슈퍼스타’ 오타니 쇼헤이가 드디어 캐치볼을 시작했다. 산케이스포츠 등 미국 현지를 취재하는 일본 언론들은 9일 오타니의 캐치볼 소식을 전했다. 오타니는 이날 미국 애리조나주 피닉스의 체이스필드에서 열린 애리조나와의 원정 경기에 앞서 캐치볼을 약 20분간 진행했다. -
롯데, 이 외인 구성으로 8위라니…11년 전을 떠올리게 하는 이유 지난 시즌 외국인 농사에서 재미를 보지 못한 롯데가 올 시즌에는 용병 구성을 나름 잘했음에도 결과가 나오지 않고 있다. 롯데는 지난 시즌을 마치고 외국인 구성에 대한 교훈을 얻었다. 전반기까지는 3위를 달리며 선전했지만 후반기에는 고꾸라지며 가을야구 진출에 실패한 롯데는 외국인 투수의 활약에 대한 아쉬움을 곱씹을 수밖에 없었다. -
‘PS 0승’ 후라도도 우승을 원한다…합류 기다리는 삼성 선발진 운용에 빨간불이 켜진 삼성은 에이스 아리엘 후라도를 기다리고 있다. 후라도 역시 어서 복귀하고자 하는 마음이 크다. 삼성 관계자는 최근 “후라도가 복귀를 위해 몸을 만들고 있다. 본인도 어서 돌아오고 싶은 마음이 클 것”이라고 밝혔다. 후라도는 후반기 시작을 앞두고 부상으로 전력에서 이탈했다. 7월 중순 후라도는 어깨 상태가 좋지 않아 병원 검진을 받았다. 당시 구단 측은 “몇 차례 선발 순서를 건너뛰어야 한다는 진단이 나왔다”라고 전했다. -
무릎 부상 안고 뛰고 있는 오타니가 밝힌 투수 복귀 시점은 “시작하고 싶지만 악화되는 것보다는…누구나 완벽한 상태로 뛰는 건 아니지 않나” 불완전한 무릎을 안고 뛰고 있는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 LA 다저스의 슈퍼스타 오타니 쇼헤이가 스스로 투수 복귀 시점에 대해 전했다. 스포니치 등 미국 현지를 취재한 일본 매체들은 6일 미국 일리노이주 시카고 리글리필드에서 열린 LA 다저스와 시카고 컵스 경기를 마친 뒤 오타니의 인터뷰에 대해 전했다. 오타니는 이날 1번 지명타자로 선발 출장해 1회, 8회 홈런 두 방을 터뜨리며 5타수 3안타 2홈런 3타점 2득점을 기록했다. 올 시즌 첫 멀티 홈런을 쳤지만 다저스는 6-7로 패하며 6연패에 빠졌다. -
“올 시즌 안에 돌아올 것” 양키스 저지, 야외 훈련 돌입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 뉴욕 양키스의 외야수 애런 저지(34)가 오른쪽 갈비뼈 부상을 딛고 올 시즌 복귀를 위한 준비에 들어갔다. MLB닷컴은 6일 “저지가 전날 추가 검사를 받은 뒤 야외 달리기와 상체 저항 운동 등으로 훈련 강도를 높여도 된다는 허가를 받았다”고 보도했다. 저지는 이날 미국 뉴욕 양키스타디움에서 세인트루이스와 홈 경기를 앞두고 야구 장비를 착용한 채 스트레칭과 조깅, 저항 밴드를 활용한 훈련 등을 소화했다. 야외 달리기를 소화한 것은 부상 이후 처음이다. -
“충분히 잘하는데 못한다는 생각, 그런 생각 안했으면”…팀내 ‘일타강사’ 김현수가 안현민에게 하고 싶은 말 KT 베테랑 김현수(38)가 팀에 미치는 영향은 경기 중 그라운드에서 선보이는 활약뿐만이 아니다. 후배 선수들에게도 좋은 영향을 미친다. LG 소속으로 있을 때도 김현수는 후배들을 이끄는 역할을 했다. 채은성(한화) 등이 김현수를 따라 운동을 하면서 이른바 ‘김현수 체육관’이 만들어진 사례가 있었다. 김현수는 지난 겨울 KT로 이적한 후에도 선배로서의 역할을 잘 수행하고 있다. 올 시즌 KT의 선두 싸움에도 힘을 보태는 중이다. 이강철 KT 감독이 “김현수를 보유한 팀은 행복했겠다”라고 말하는 이유가 있다. -
살인 더위, 프로야구도 멈췄다 역대급 폭염으로 프로야구도 중단됐다. KBO가 이틀간 1·2군 전 경기를 취소하기로 했다. KBO는 5일 “폭염 관련 종합 대책이 수립될 때까지 5~6일 열릴 예정이던 KBO리그와 퓨처스리그 모든 경기를 취소한다”고 발표했다. KBO는 “전국적으로 폭염이 지속되면서 관람객 및 선수단의 안전 위험 상황이 발생함에 따라 이를 엄중하게 인식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KBO는 6일 긴급 실행위원회를 개최해 폭염 종합 대책을 논의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