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하진
경향신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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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캔들 잊게 한 ‘스캠의 희망’… 김태형의 남자 꿈꾸는 롯데 대졸 신인 박정민 전지훈련 유일한 신인주무기 체인지업 앞세워실전서 뛰어난 활약“말 걸어주는 동갑 야수들챙겨주는 게 보여 고마워거인 광팬 부친 바람대로개막전 엔트리 들어야죠” 롯데는 지난 4일 스프링캠프를 마무리했다. 대만 타이난에서 열린 1차 캠프와 일본 미야자키에서 이어진 전지훈련을 모두 소화한 신인은 단 한 명 뿐이다. 캠프 완주라는 1차 목표를 이룬 박정민은 이제 개막 엔트리 합류를 꿈꾼다. -
스경X인터뷰 롯데 캠프 완주한 신인, 김태형의 남자 될까…대졸 신인 박정민 “아버지가 롯데 광팬, 시범경기에서도 날 보여줘야죠” 롯데는 지난 4일 스프링캠프를 마무리했다. 대만 타이난에서 열린 1차 캠프와 그리고 일본 미야자키에서 이어진 전지훈련을 모두 소화한 신인은 단 한 명 뿐이다. 캠프 완주라는 1차 목표를 이룬 박정민은 이제 개막 엔트리 합류를 꿈꾼다. 박정민은 지난해 열린 신인드래프트에서 2라운드 14순위로 롯데의 지명을 받았다. 장충고를 거쳐 한일장신대를 졸업한 그는 대학 야구 최고의 투수라는 평가를 받았다. 그리고 1라운드에서 지명을 받은 신동건을 제치고 신인 선수로는 유일하게 선배들과 스프링캠프에 참여하게 됐다. -
2경기 무득점, 일본전 단 1안타…충격의 2패 떠안은 대만, 고개숙인 감독 “오타니는 최고의 타자, 모든 책임은 나에게” 월드베이스볼클래식(WBC) 조별리그 2경기에서 대만 대표팀이 한 점도 못내고 2패를 떠안았다. 쩡하오쥐 대만 대표팀 감독은 6일 일본 도쿄돔에서 열린 WBC 조별리그 C조 일본과의 경기에서 0-13으로 패한 뒤 “오늘의 패배는 마음이 무겁다”고 했다. 대만은 지난 5일 호주와의 1차전에서도 0-3으로 진 데 이어 이날도 대패했다. 특히 일본 마운드를 상대로 단 하나의 안타를 뽑아내는데 그쳣다. -
‘전영오픈 2연패 보인다’ 안세영, 파죽의 35연승으로 4강 진출…4강 상대는 천위페이 ‘세계 최강’ 안세영(삼성생명)이 35연승을 이어가며 배드민턴 최고 권위 대회 전영오픈 2연패에 성큼 다가섰다. 여자단식 세계랭킹 1위 안세영은 6일 버밍엄의 유틸리타 아레나에서 열린 2026 세계배드민턴연맹(BWF) 월드투어 슈퍼 1000 전영오픈 8강에서 인도네시아의 푸트리 쿠수마 와르다니(6위)를 단 39분 만에 2-0(21-11 21-14)으로 격파했다. 1게임 5-6 상황에서 내리 11점을 따내며 단숨에 승기를 잡았고, 2게임에서도 처음부터 끝까지 단 한 번의 추격도 허용하지 않았다. -
‘알리 28점’ 우리카드, 또 상위권 천적 면모 보였다…대한항공 잡고 4위 탈환 프로배구 남자부 우리카드가 또 다시 상위권 천적의 면모를 보였다. 우리카드는 6일 인천 계양체육관에서 열린 진에어 2025~2026 V리그 원정경기에서 세트스코어 3-1(25-27 25-19 25-15 25-23)로 승리했다. 이로써 우리카드는 17승16패 승점 50을 기록하며 4위 한국전력(승점 49)을 제치고 4위로 한 계단 올라섰다. 3위 KB손해보험(승점 52)에도 승점 2차로 접근해 포스트시즌 진출 희망을 살렸다. -
시범경기에서 첫 홈런도 쳤는데 왜 이렇게 빨리 교체됐나…송성문, 알고보니 옆구리 긴장 증세 “예방 차원”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에서 처음으로 홈런을 쏘아올린 송성문(29·샌디에이고)가 예기치 않은 부상으로 다시 불안감을 키웠다. MLB닷컴은 6일 “새롭게 계약한 유틸리티 플레이어 송성문이 오른쪽 복사근 긴장 증세로 교체됐다”고 전했다. 송성문은 이날 미국 애리조나주 피오리아의 피오리아 스타디움에서 열린 시애틀과의 시범경기에서 7번 유격수로 선발 출장해 솔로홈런 한 방을 날리며 2타수 1안타 1타점을 기록했다. -
줄부상 삼성 마운드에 희소식…삼성 원태인, 회복 속도 빠르다 “90% 이상 회복되었다” 줄부상으로 근심을 키웠던 삼성 마운드에 모처럼 희망적인 소식이 들려왔다. 에이스 원태인이 빠른 회복 속도를 보이고 있다. 삼성은 6일 “재검진 결과 팔꿈치 손상 부위가 90% 이상 회복되었다는 소견이 나왔다”고 했다. 더불어 8일부터 캐치볼도 가능해졌다. 구단 측은 “이후 상태에 따라 ITP(단계별 투구 프로그램)을 진행할 계획”이라고 했다. -
키움, 대만 가오슝 스프링캠프 종료 “기본기와 수비 훈련 진행”…MVP는 안치홍과 박진형 키움이 1월 22일부터 3월 7일까지 총 45일간 대만 가오슝에서 진행한 2026시즌 스프링캠프를 마무리하고 귀국한다. 키움은 “이번 캠프에서 체력과 기본기, 수비 강화에 초점을 맞춰 훈련했다”고 전했다. 키움은 2월 19일 자체 청백전을 시작으로 대만 WBC 야구 국가대표팀, 대만 프로야구 타이강 호크스, 중신 브라더스와 연습경기를 가지며 실전 감각을 조율했다. -
운명의 한일전, 일본 선발로 나서는 ‘오타니 고교선배’ 기쿠치 유세이의 각오 “무게를 느낀다” 7일 일본 도쿄돔에서 열리는 운명의 한일전을 앞두고 일본 대표팀의 선발 투수로 나설 기쿠치 유세이가 각오를 다졌다. 일본 주니치 스포츠는 6일 “일본 대표팀의 두번째 경기인 7일 한국전에서는 기쿠치가 나설 예정이다”라며 그의 인터뷰를 게재했다. 기쿠치는 일본프로야구 세이부에서 활약하다가 2019년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 시애틀과 계약해 빅리그에 진출했다. 2022년과 2023년에는 류현진(한화)과 토론토에서 한솥밥을 먹기도 했다. -
밀라노 올림픽 아이스하키 金의 영광을! 미국 대표팀 에런 저지의 각오 “야구가 전 세계에서 주목받는 기회 될 것” 월드베이스볼클래식(WBC)에서 호화로운 멤버로 우승에 도전하는 미국 대표팀이 조별리그 시작을 앞두고 각오를 다졌다. 미국은 멕시코, 이탈리아, 영국, 브라질 등과 B조에 편성됐다. B조는 7일부터 미국 텍사스주 휴스턴에서 조별리그를 시작한다. 미국은 브라질과 첫 경기를 치른다. 본격적으로 경기에 들어가기 전 6일 현지에서 훈련을 가졌다. 그리고 이날 열린 기자회견에서 주장 애런 저지가 대표로 참석해 대회에 임하는 마음가짐을 전했다. -
‘올림픽보다 0.04초 앞당겼다’ 이나현, 세계선수권 500m 1차 레이스 5위…김민선은 10위 한국 여자 스피드스케이팅 ‘차세대 간판’ 이나현(한국체대)이 2025~2026 국제빙상경기연맹(ISU) 스피드스케이팅 세계선수권대회 여자 500m에서 5위권 진입에 성공했다. 이나현은 6일 네덜란드 헤이렌베인에서 열린 대회 여자 500m 1차 레이스에서 37초82를 기록, 27명의 출전 선수 가운데 5위에 이름을 올렸다. 2026 밀라노·코르티나담페초 동계올림픽 여자 500m(10위)에서 작성했던 37초86보다 0.04초 빠른 기록을 냈다. -
허지유, 주니어 세계선수권 쇼트 10위…김유성은 13위 피겨스케이팅 기대주 허지유(서울특별시빙상경기연맹)가 2026 국제빙상경기연맹(ISU) 피겨 스케이팅 주니어 세계선수권대회 여자 싱글 쇼트프로그램에서 10위에 올랐다. 허지유는 6일 에스토니아 탈린 톤디라바 아이스홀에서 열린 쇼트프로그램에서 기술점수(TES) 35.08점, 예술점수(PCS) 27.08점, 총점 62.16점을 기록했다. 첫 과제인 더블 악셀을 클린 처리했으나 두 번째 과제인 트리플 러츠-트리플 토루프 콤비네이션 점프에서 어텐션(에지 사용주의) 판정을 받았다. 마지막 점프 과제인 트리플 루프는 깔끔하게 뛰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