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하진
경향신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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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년 WBC 참사 이후 12년만…불혹을 넘어 다시 태극마크 노경은 “최종 엔트리까지 살아남겠다” SSG 노경은(사진)은 지난 3일 발표된 월드베이스볼클래식(WBC) 1차 사이판 훈련 캠프에 명단을 올렸다. 류지현 대표팀 감독은 지난 15~16일 일본 도쿄에서 열린 일본과의 평가전을 치르고 경험 있는 투수들의 합류가 필요하다고 느꼈다. 류지현 감독은 “내년 1월 소집 훈련에서는 베테랑 선수들을 포함하려고 준비하고 있다”라고 밝혔다. 그리고 한화 류현진과 함께 노경은도 소집시켰다. -
둘이 합쳐 퓨처스서 53홈런…‘전역’ 한동희·이재원, 내년엔 1군도 씹어먹을까 거포 유망주로 기대를 모았던 롯데 한동희(26)와 LG 이재원(26)이 지난 9일 상무에서 전역했다. 경남고를 졸업한 뒤 2018년 1차 지명으로 롯데에 입단한 한동희는 데뷔할 때부터 ‘포스트 이대호’라는 기대를 받았다. 이대호를 보면서 야구선수에 대한 꿈을 키운 한동희는 롤모델과 꼭 빼닮은 스윙 폼과 장타력을 갖췄다. 서울고 출신 이재원은 한동희와 같은 해 2차 2라운드 17순위로 LG의 지명을 받았다. 입단할 때부터 LG의 미래를 책임질 차세대 거포로 손꼽히며 ‘잠실 빅보이’로 불렸다. -
‘레오 양팀 최다 35득점’ 현대캐피탈, 3연승 행진으로 선두 다시 추격…삼성화재는 최다 연패 타이기록 수모 프로배구 남자부 현대캐피탈이 3연승 행진을 이어가며 삼성화재를 10연패 수렁으로 몰아넣었다. 현대캐피탈은 11일 대전 충무체육관에서 열린 프로배구 진에어 2025~2026 V리그 남자부 원정 경기에서 삼성화재를 3-1(25-20 27-29 25-22 25-20)으로 꺾었다. 이날 승리로 3연승을 이어간 2위 현대캐피탈은 8승5패 승점 26을 기록했다. 선두 대한항공(11승 1패 승점 31)을 다시 추격하기 시작했다. -
전역 명 받은 롯데 한동희와 LG 이재원, 거포 유망주 ‘포텐’이 터져야 산다 지난 9일 거포 유망주로 기대를 모았던 롯데 한동희(26)와 LG 이재원(26)이 상무에서 전역했다. 두 명 모두 데뷔할 때부터 거포 유망주로 꼽혔던 선수들이다. 경남고를 졸업한 뒤 2018년 1차 지명으로 롯데에 입단한 한동희는 데뷔할 때부터 ‘포스트 이대호’라는 칭호를 받았다. 이대호를 보면서 야구선수에 대한 꿈을 키운 한동희는 롤모델과 꼭 빼닮은 스윙 폼과 장타력을 갖췄다. -
공식발표 롯데, ML·NPB 경험 모두 갖춘 엘빈 로드리게스-제레미 비슬리 외인 원투 펀치 구성 완료…레이예스는 140만 달러에 재계약 스토브리그 동안 잠잠했던 롯데가 외국인 선수 구성을 마쳤다. 롯데는 11일 “메이저리그(MLB)와 일본프로야구(NPB)에서 모두 활약한 외국인 투수 엘빈 로드리게스와 제레미 비슬리를 각각 총액 100만 달러에 영입했다”라고 밝혔다. 올해 정규시즌을 7위로 마친 롯데는 스토브리그 동안 조용한 행보를 보였다. 외국인 선수 계약에서도 기존 타자 빅터 레이예스만 재계약하겠다는 방침을 가지고 있던 롯데는 투수 알렉 감보아와 빈스 벨라스케즈와 모두 작별했다. 감보아는 지난 10일 보스턴과 마이너리그 계약을 하며 롯데 팬들을 향한 작별 인사를 남겼다. -
‘백전노장’ 노경은이 말하는 태극마크 “2013년에 좋은 경험, 이번에는 페이스 조절 잘할 자신있어” SSG 노경은은 지난 3일 발표된 월드베이스볼클래식(WBC) 1차 사이판 훈련 캠프에 명단을 올렸다. 류지현 대표팀 감독은 지난 15~16일 일본 도쿄에서 열린 일본과의 평가전을 치르고 경험 있는 투수들의 합류가 필요하다고 느꼈다. 류지현 감독은 “내년 1월 소집 훈련에서는 베테랑 선수들을 포함하려고 준비하고 있다”라고 밝혔다. 그리고 한화 류현진과 함께 노경은도 소집시켰다. -
롯데 아시아쿼터 투수, 日 언론에서 공개됐다…요코하마 출신 쿄야마 ‘K-POP 팬’ 다음 시즌 롯데에서 뛸 아시아쿼터 선수가 일본 매체에서 공개됐다. 일본 스포니치는 11일 “요코하마로부터 전력외 통보를 받은 투수 쿄야마 마사야가 다음 시즌부터 한국의 롯데에서 뛴다는 것이 10일 알려졌다. 조만간 발표될 예정”이라고 밝혔다. 쿄야마는 2016년 신인드래프트에서 요코하마에 입단했고 2018년 4월1일 야쿠르트전에서 데뷔 첫 등판해 첫 선발승을 올렸다. 그 해 6승을 기록했다. -
만사兄통…꿈이 커진 캡틴 후라도·디아즈에 매닝까지 일찌감치 외인 라인업 짜고4년 연속 통합우승 일등공신 FA 최형우 영입 ‘화룡점정’ 삼성은 올해 스토브리그에서 가장 바삐 움직인 팀 중 하나였다. 외국인 투수 아리엘 후라도와 타자 르윈 디아즈와 재계약을 한 뒤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 ‘1라운더’ 맷 매닝까지 영입했다. 여기에 KIA의 중심타자로 활약한 최형우를 자유계약선수(FA) 계약으로 품에 안았다. 2년간 인센티브 포함 최대 총액 26억원의 조건에 계약을 성사시켰다. -
암스트롱-제임스-우즈, 그리고 오타니…AP선정 ‘올해의 男선수’ 통산 4회 최다 타이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 LA 다저스의 ‘슈퍼스타’ 오타니 쇼헤이(일본·사진)가 AP통신 올해의 남자 선수에 선정됐다. AP통신은 9일(현지시간) 오타니의 올해의 남자 선수 선정 사실을 발표하며 “통산 4번째 선정된 오타니는 랜스 암스트롱(사이클), 르브론 제임스(농구), 타이거 우즈(골프·이상 미국)와 함께 최다 선정 타이기록을 세웠다”고 밝혔다. -
“나도 혜성이 갈 때 입이 막 근질거렸다”…ML행 희소식 기다린다는 송성문 키움 송성문(29)의 2025시즌은 골든글러브로 마무리됐다. 송성문은 지난 9일 서울 송파구 롯데호텔 월드에서 열린 KBO 골든글러브 시상식에서 3루수 부문 수상자로 선정됐다. 2015년 넥센(현 키움)에 입단한 송성문은 그동안은 골든글러브와는 인연이 없었다. 2022년부터 주전으로 자리를 잡기 시작했다. 2024년 142경기 타율 0.340 19홈런 104타점 등을 기록하며 자신의 커리어하이를 달성했지만 그 해 정규시즌 MVP를 차지한 KIA 김도영에게 밀렸다. -
‘여오현 매직’ IBK기업은행, 4연승 질주…우리카드는 6위 유지 프로배구 여자부 IBK기업은행이 4연승을 이어갔다. IBK기업은행은 10일 서울 장충체육관에서 열린 진에어 2025~2026 V리그 여자부 GS칼텍스와 방문 경기에서 세트 점수 3-0(30-28 25-19 25-22)으로 승리했다. 6위 IBK기업은행은 이날 승리로 5승 8패 승점 16을 기록하며 5위 페퍼저축은행(6승 7패 승점 17)과 격차를 승점 1로 좁혔다. 또한 3위 GS칼텍스(6승 7패 승점 19)와 승점 3차로 더 좁혔다. -
오타니, AP통신 ‘올해의 남자 선수’ 3년 연속 선정 미국 메이저리그(MLB) LA 다저스의 ‘슈퍼스타’ 오타니 쇼헤이(일본·사진)가 AP통신에서 선정한 올해의 남자 선수로 뽑혔다. 3년 연속 수상이다. AP통신은 9일(현지시간) 오타니의 올해의 남자 선수 선정을 발표하며 “오타니는 통산 4번째 선정으로 랜스 암스트롱(사이클), 르브론 제임스(농구), 타이거 우즈(골프·이상 미국)와 함께 최다 선정 타이기록을 세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