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하진
경향신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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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폭 몸값 삭감된 후 캠프 합류한 손아섭, 그래도 항상 시련 뒤 성장해왔다 손아섭(38)은 지난 5일 한화가 제시한 자유계약선수(FA) 계약 최종안에 도장을 찍었다. 2025년 연봉이 5억원이었던 손아섭은 1년 1억원이라는 대폭 삭감된 조건의 계약을 받아들일 수밖에 없었다. 이번 스토브리그 동안 단년 계약을 한 선수는 손아섭과 롯데 투수 김상수 두 명 뿐이다. 김상수의 계약 조건인 1년 3억원 보다 더 적은 몸값을 받아들였다. 지난해 ‘FA 미아’가 될 뻔하다 1년 1억1000만원에 도장을 찍은 하주석보다도 더 박한 조건이다. 손아섭은 자신의 세번째 FA 계약에서 현실을 뼈저리게 느꼈다. -
사이영상 스쿠발, 연봉 조정 승리…3200만 달러 수령 미국프로야구(MLB) 아메리칸리그 사이영상을 2차례나 받은 좌완 투수 릭 스쿠발(29)이 디트로이트와의 연봉 조정에서 승리했다. 미국 스포츠 전문 매체 ESPN은 6일 스쿠발이 디트로이트와의 연봉 중재에서 승리한 소식을 전했다. 이로써 스쿠발은 2026시즌 연봉으로 3200만 달러(약 469억8000만원)를 받는다. 지난해 스쿠발의 연봉은 1050만 달러(약 155억 원)이었다. 스쿠발은 2025시즌 활약으로 자신의 가치를 더 높였다. 31경기에서 선발 등판해 13승 6패 평균자책 2.21을 달성했다. 195.1이닝 동안 삼진 241개를 잡아냈고, 볼넷은 33개만 허용했다. 이 성적으로 투수 최고 영예인 사이영상을 2년 연속 받았다. -
스경X현장 문동주까지 이탈, 변수 속에서도 30인 확정한 WBC 대표팀…1차 목표는 첫 경기 체코전에 초점, 2라운드 진출 잇따른 부상 변수 속에서도 월드베이스볼클래식(WBC) 한국 대표팀 30인 명단이 확정됐다. KBO는 6일 서울 중구 한국프레스센터에서 류지현 대표팀 감독과 조계현 KBO 전력강화위원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대표팀 기자회견을 개최했다. 이정후(샌프란시스코), 김혜성(LA 다저스) 등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에서 활약하는 선수들과 ‘한국계 빅 리거’ 야수 저마이 존스(디트로이트), 셰이 위트컴(휴스턴)과 투수 데인 더닝(시애틀), 라일리 오브라이언(세인트루이스) 4명이 합류했다. -
마운드 새 외인 둘, 킹메이커를 부탁해! 새 시즌 대권 노리는 삼성검증된 매닝·미야지 영입스캠 합류 몸만들기 한창“우승 위해 보탬” 자신감 2026시즌을 준비하는 삼성 마운드에는 바다를 건너 한국으로 온 ‘이방인’들이 있다. 새 외국인 투수로 맷 매닝이 합류했고 아시아쿼터 일본인 투수 미야지 유라가 삼성 유니폼을 입었다. 매닝은 2016년 신인드래프트에서 1라운드 9순위로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 디트로이트에 입단한 ‘1라운더’다. 빅리그 통산 50경기를 모두 선발 등판했고 11승15패 평균자책 4.43을 기록한 이력이 있다. -
‘1년 1억원’ 한화 잔류…손아섭 결국 백기투항 자유계약선수(FA) 중 유일한 미계약자였던 손아섭(38)이 결국 백기를 들었다. FA 계약서에 도장을 찍으며 한화에 잔류했다. 한화는 5일 “FA 손아섭과 계약했다”라고 전했다. 계약 조건은 계약기간 1년, 연봉 1억원이다. 2025시즌 손아섭의 연봉은 5억원이었다. 직전 해 연봉의 80%가 삭감된 금액에 단년 계약을 받아들였다. 이번 FA 시장에서 단년 계약을 한 선수는 손아섭 외에 롯데 불펜 투수 김상수뿐이다. 김상수는 1년 3억원에 도장을 찍었다. 손아섭의 몸값은 이에도 못 미친다. -
WBC 한국 조별리그 경쟁국 ‘ML 스타들’ 대거 출격 3월5일 막을 올리는 2026 월드베이스볼클래식(WBC)에서 한국과 C조 1라운드 경기를 치를 경쟁국들이 메이저리거들을 대거 앞세운다. 메이저리그 공식 홈페이지는 5일 2026 WBC 참가국 중 13개국의 최종 엔트리에 이름을 올린 현역 메이저리거 명단을 공개했다. 일본은 빅리거들을 전면에 배치했다. 총 8명의 메이저리거가 대표팀 유니폼을 입었다. -
KB손해보험, 야쿱 대체 선수로 인도 국대 경력 아밋 영입…첫 인도 국적 아시아쿼터 선수 프로배구 남자부 KB손해보험이 새 아시아쿼터 선수로 아밋을 낙점했다. KB손해보험은 5일 “야쿱의 대체 아시아쿼터로 인도 국가대표 경력의 아웃사이드 히터 아밋을 영입했다”고 밝혔다. 아시아쿼터가 도입된 2023~2024시즌 이후 남녀부를 통틀어 인도 국적 선수는 아밋이 처음이다. 아밋은 이번 2025~2026시즌 인도 리그의 뭄바이의 주전 공격수로 뛰었다. 2022 항저우 아시안게임에 인도 국가대표로 활약했고, 지난 2024~2025시즌에는 이란 1부 리그 팀에서 뛰었다. -
냉정한 시장, 80% 삭감된 단년계약 현실 받아들인 손아섭…퓨처스 캠프 참가로 시즌 준비 자유계약선수(FA) 중 유일한 미계약자였던 손아섭(38)이 결국 백기를 들었다. FA 계약서에 도장을 찍으며 한화에 잔류했다. 한화는 5일 “FA 손아섭과 계약했다”라고 전했다. 계약 조건은 계약기간 1년, 연봉 1억원이다. 2025시즌 손아섭의 연봉은 5억원이었다. 직전 해 연봉의 80%가 삭감된 금액에 단년 계약을 받아들였다. 이번 FA 시장에서 단년 계약을 한 선수는 손아섭 외에 롯데 불펜 투수 김상수뿐이다. 김상수는 1년 3억원에 도장을 찍었다. 손아섭의 몸값은 이에도 못 미친다. -
밀라노를 부탁해 피겨 차준환, 평창의 막내가 밀라노의 맏형으로 피겨스케이팅 남자 싱글 ‘간판’ 차준환(25·서울시청)이 2018년 평창 동계올림픽에서 첫 선을 보일 때 그의 나이는 17세였다. 차준환은 당시 종합 15위에 오르며 1994년 릴레함메르 대회 때 정성일이 작성한 한국 역대 올림픽 남자싱글 최고 순위(17위)를 24년만에 갈아치웠다. 그리고 차준환은 한국 남자 싱글을 대표하는 선수로 성장했다. 국내에서 그의 적수는 없었고, 국제 무대에서도 상위권에 이름을 올렸다. -
밀라노를 부탁해 피겨 차준환, 평창의 막내가 밀라노의 맏형으로…8년만의 한국 피겨 팀 이벤트 출전도 기대 UP 피겨스케이팅 남자 싱글 ‘간판’ 차준환(25·서울시청)이 2018년 평창 동계올림픽에서 첫 선을 보일 때 그의 나이는 17세였다. 차준환은 당시 종합 15위에 오르며 1994년 릴레함메르 대회 때 정성일이 작성한 한국 역대 올림픽 남자싱글 최고 순위(17위)를 24년만에 갈아치웠다. 그리고 차준환은 한국 남자 싱글을 대표하는 선수로 성장했다. 국내에서 그의 적수는 없었고, 국제 무대에서도 상위권에 이름을 올렸다. -
공식발표 ‘FA 미아’ 손아섭, 한화에 1년 1억원에 잔류…6일 퓨처스 캠프 합류 자유계약선수(FA) 유일한 미계약자였던 손아섭이 한화에 잔류하기로 했다. 한화는 5일 “FA 손아섭과 계약했다”라고 했다. 계약 조건은 계약 기간 1년, 연봉 1억원이다. 구단은 “손아섭의 풍부한 경험과 우수한 타격 능력이 팀에 도움이 될 것으로 보고 계약을 체결했다”라고 전했다. 손아섭은 계약 후 “다시 저를 선택해주셔서 구단에 감사드린다”며 “캠프에 조금 늦게 합류하지만 몸은 잘 만들어 뒀다. 2026시즌에도 한화가 다시 높이 날아오를 수 있도록 제 자리에서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삼성에 새로 찾아온 이방인, 매닝과 미야지 유라…마운드 앞과 뒤에서 커지는 기대감 2026시즌을 준비하는 삼성 마운드에는 바다를 건너 한국으로 온 ‘이방인’들이 있다. 새 외국인 투수로 맷 매닝이 합류했고 아시아쿼터 일본인 투수 미야지 유라가 삼성 유니폼을 입었다. 매닝은 2016년 신인드래프트에서 1라운드 9순위로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 디트로이트에 입단한 ‘1라운더’다. 빅리그 통산 50경기를 모두 선발 등판했고 11승15패 평균자책 4.43을 기록한 이력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