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하진
경향신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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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경X현장 ‘최고의 생일’ 한화 허인서, 생애 첫 올스타전 출전에서 4안타 맹타로 ‘미스터 올스타’ 영예까지 올스타전 MVP의 영광을 한화 허인서가 안았다. 허인서는 11일 잠실구장에서 열린 2026 KBO 올스타전에서 8번 포수로 선발 출장해 5타수 4안타 1타점 1득점으로 나눔 올스타의 10-2 승리에 기여했다. 2회 첫 타석에서부터 중전 안타를 친 허인서는 4회에도 안타를 뽑아냈다. 3루수에게 맞고 좌전 안타가 되는 행운의 안타였다. 6회에는 무사 1·2루에서 좌전 적시타를 쳐 빅이닝을 만드는데 기여했다. 7회에도 1사 후 좌전 안타를 치며 4안타 경기를 만든 허인서는 MVP의 영광을 안았다. -
스경X현장 홈런은 없었지만 최다 안타 기록 갈아치웠다…나눔, 잠실 마지막 ‘별들의 축제’에서 드림 상대로 대승 ‘별들의 축제’에서 안타를 대량으로 생산한 나눔 올스타가 승리를 거뒀다. 나눔 올스타는 11일 잠실구장에서 열린 2026 KBO 올스타전에서 10-2로 대승했다. 선취점은 드림이 먼저 뽑아냈다. 1사 후 박찬호의 좌중간 2루타에 이어 최원준이 볼넷을 얻어낸 뒤 구자욱이 유격수 땅볼로 출루하면서 2사 1·3루의 득점 찬스가 만들어졌다. 이어 허경민이 중전 적시타를 치면서 1-0으로 리드를 잡아냈다. -
스경X현장 ‘42세 6개월 25일’ 삼성 최형우, 올스타전에서도 기록 세웠다…오승환 넘어 최고령 출장 신기록 삼성 베테랑 최형우가 올스타전에서도 신기록을 세웠다. 최형우는 11일 잠실구장에서 열린 2026 KBO 올스타전에서 드림팀의 4번 지명타자로 선발 출장해 2회말 첫 타석에 들어섰다. 이로써 최형우는 올스타전 최고령 출전 기록을 경신했다. 1983년생인 최형우는 이날 42세 6개월 25일로 2024년 오승환(삼성)이 41세 11개월 21일로 세운 최고령 출전 기록을 다시 한번 바꿨다. -
스경X현장 ‘마지막 잠실 올스타전 보자’ 올스타전, 5년 연속 매진 잠실구장에서 마지막으로 열리는 프로야구 올스타전을 보러 구름 관중이 찾았다. KBO는 11일 “오후 5시 28분 현재 2만3750석이 모두 팔렸다”고 발표했다. 올스타전 매진은 역대 5번째다. 2022년부터 올 해까지 5년 연속 만원 관중을 달성했다. 역대 올스타전 최다 관중은 잠실에서 열린 1984년 1차전으로 3만5000명이 입장했다. 잠실구장은 올해를 끝으로 돔구장으로 재탄생할 예정이다. 2032년 개장 예정인 잠실 돔구장(가칭)은 3만석 규모로 건설될 예정이다. -
스경X현장 전반기 최고의 성적→올스타전 출전까지…롯데 김진욱 “올스타전 처음해서 설??다. 퍼포먼스 아마 눈에 띌 것” 롯데 김진욱이 첫 올스타전에 출전한 소감을 전했다. 김진욱은 11일 잠실구장에서 열린 KBO 올스타전을 앞두고 “처음하다보니까 설레는 마음이 제일 컸다”고 전했다. 김진욱은 감독 추천 선수로 올스타전 출전 명단에 이름을 올렸다. 2021년 프로 데뷔 후 처음이다. 퍼포먼스도 보여줄 계획이다. 그는 “올스타전에 간다고 했을 때부터 생각을 많이 했다”라고 전했다. 그러면서 “아마도 이따가 눈에 띄게 보일 것 같다”라며 예고했다. -
스경X현장 드림 최형우-나눔 강백호, 4번 타자 맞대결 펼쳐진다…선발 투수는 곽빈과 올러 ‘별들의 축제’를 장식할 드림 올스타와 나눔 올스타의 선발 라인업이 공개됐다. 11일 잠실구장에서 열리는 2026 KBO 올스타전에서는 삼성·SSG·KT·두산·롯데로 구성된 드림 올스타와 LG·한화·NC·KIA·키움이 있는 나눔 올스타가 자웅을 겨룬다. 경기 전 10개 팀 감독들이 논의한 끝에 선발 라인업이 나왔다. 이숭용 SSG 감독이 이끄는 드림 올스타는 최원준(우익수)-구자욱(좌익수)-최정(3루수)-최형우(지명타자)-르윈 디아즈(1루수)-양의지(포수)-박준순(2루수)-정수빈(중견수)-박찬호(유격수)로 이어지는 라인업을 짰다. -
스경X현장 잠실 마지막 올스타전서 ‘최다 득표’ 두산 양의지 “아이오아이 영향 받은 것도 있지만 영향 준 것도 있어” 두산 양의지가 최다 득표 획득을 하게 해준 팬들에게 고마움을 표했다. 양의지는 11일 잠실구장에서 열린 KBO 올스타전을 앞두고 “팬 투표 1위를 해서 영광스럽고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고 했다. 이날 열리는 올스타전은 잠실구장에서 열리는 마지막 별들의의 축제다. 양의지는 “마지막에 뽑혀서 나갈 수 있게 되어서 너무 영광이다”라며 “지난해에 올스타전에 출전 못 했는데 올해 다시 출전할 수 있게 되어서 기쁘게 생각한다”고 전했다. -
스경X현장 삼성 구자욱, 본의 아니게 불거진 논란에 해명“개인적으로 열심히 하겠다고 한 것뿐” 정수빈도 “우리 자욱이 살려야겠다” 삼성 구자욱이 올스타전을 앞두고 본의 아니게 불거진 논란에 대해 해명했다. 구자욱은 11일 잠실구장에서 열린 2026 KBO 올스타전 본 경기를 앞두고 열린 팬 사인회를 마치고 “올스타전은 열심히 해보고 싶었던 것”이라고 말했다. 구자욱은 지난 9일 대구 LG전을 마치고 중계 인터뷰에서 올스타전 퍼포먼스에 대한 발언을 했다. 구자욱은 “제대로 된 경기를 하고 싶다”라며 퍼포먼스보다는 경기에 집중하고 싶다는 발언을 했다. 그러자 인터뷰 과정에서 정수빈의 이름이 나왔다. 정수빈은 올스타 팬 독려를 위해서 퍼포먼스를 선보였다. 그러자 구자욱은 정수빈에 대해 그렇게 뽑힌 사람은 그대로 하면 된다고 하고 답했다. 그런데 이 발언이 정수빈을 저격한 것처럼 비쳐서 팬들 사이에서 이슈거리가 됐다. -
전반기 1위로 마친 삼성, 최지광 팔꿈치 부상 이탈 비보…최대 6주 결장 전반기를 1위로 마친 삼성에 비보가 전해졌다. 삼성은 11일 “지난 8일 1군 엔트리에서 말소된 최지광이 병원 검진 결과 오른쪽 팔꿈치 굴곡근과 회내근 손상 진단을 받았다”라고 전했다. 이어 “6주간 재활 소견이며 우선 4주 후에 재검진을 받을 예정”이라고 밝혔다. 최지광은 지난 1일 대구 LG전에서 1이닝 3안타 무사사구 1삼진 무실점을 기록한 뒤 다음날 이상 증세로 1군 엔트리에서 말소됐다. -
공식발표 결단 내린 삼성, 새 외인 투수로 김하성 전 동료 크리스 페덱 영입…오러클린과는 작별 삼성이 결단을 내렸다. 잭 오러클린과 작별하고 새 외국인 투수를 영입했다. 삼성은 11일 “교체 외국인 투수 크리스 페덱을 영입했다”며 “부상 대체 외국인선수로 뛰어온 오러클린과의 계약 연장 대신 최근까지 메이저리그에서 뛴 오른손투수 페덱에게 선발 마운드의 한 축을 맡도록 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페덱은 47만3333달러의 조건으로 삼성과 계약했다. -
SSG에서 방출됐던 하재훈, 울산 웨일즈에서 야구 인생 이어간다 “힘과 스피드 모두 자신있다” SSG에서 방출됐던 하재훈이 울산 웨일즈에 새 둥지를 튼다. 울산은 11일 하재훈의 영입을 알렸다. 구단은 “하재훈은 최근 SSG에서 자유계약으로 풀린 뒤 현역 연장 의지를 밝히며 새 둥지를 물색했고, 울산은 그의 장타력과 풍부한 경험을 높이 평가해 영입을 결정했다”라고 설명했다. 하재훈은 미국 무대 도전 이후 2019년 KBO리그 데뷔 첫해에 36세이브로 구원왕에 올랐고, 국가대표로도 활약했다. 이후 어깨 부상으로 다시 야수로 전향한 뒤에도 2022년부터 2025년까지 1군에서 꾸준히 활약하며 통산 26개의 홈런을 기록하는 등 장타력을 보여줬다. -
오타니, 무릎 통증으로 애리조나전 선발 등판 취소→올스타전도 불참…남은 경기 타자로만 출전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 LA 다저스의 슈퍼스타 오타니 쇼헤이가 왼쪽 무릎 통증으로 예정됐던 선발 등판과 올스타전 출전을 모두 포기했다. 다저스 구단은 11일 미국 캘리포니아주 로스앤젤레스 다저스타디움에서 열리는 애리조나와 홈 경기를 앞두고 이날 선발 투수를 오타니에서 완 카일 허트로 교체한다고 발표했다. 구단은 이어 “오타니가 후반기 준비를 위해 올스타 브레이크 기간 무릎 치료에 전념할 계획”이라며 “올스타전에 출전하지 않는다”고 밝혔다. 오타니는 전반기 남은 경기에 선발 등판하지 않고 타자로만 출전한다. 이날도 오타니는 1번 타자 지명타자로 선발 라인업에 이름을 올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