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하진
경향신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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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경X현장 4년만의 연타석 홈런-6타점 맹활약 삼성 강민호 “오늘 생일이네요…7월 좋은 일 많았으니까” 삼성 강민호가 모처럼 장타 두 방으로 타점을 쓸어 담으며 팀 승리에 기여했다. 강민호는 5일 인천 SSG랜더스필드에서 열린 SSG와의 원정 경기에서 7번 포수로 선발 출장해 5, 6회 연타석 홈런으로 팀의 13-3 승리에 이바지했다. 이날 승리로 삼성은 4연승 질주를 이어갔다. 특히 인천에서 스윕을 달성한 건 2014년 6월 17~19일 이후 12년 16일 만이다. 또한 같은 날 경기가 비로 취소된 선두 LG와의 격차를 1경기로 좁혔다. -
스경X현장 ‘강민호 연타석포-6타점’ 비가와도 삼성 방망이는 식지 않는다…SSG 9연패 몰아넣고 4연승 질주로 선두 추격 삼성이 강한 타격을 앞세워 SSG와의 3연전을 모두 싹쓸이하며 4연승을 이어갔다. 삼성은 5일 인천 SSG랜더스필드에서 열린 SSG와의 원정 경기에서 장단 13안타로 13-3으로 승리했다. 3일부터 열린 SSG와의 3연전을 모두 이긴 삼성은 지난 2일부터 4경기 연속 승리의 기쁨을 맛봤다. 이날 경기가 비로 취소된 선두 LG와의 격차도 1경기로 줄이며 턱밑까지 추격했다. -
스경X현장 삼성 강민호, 장타력 살아있네!…SSG전서 4년만에 연타석 홈런 쾅쾅 삼성 베테랑 포수 강민호가 연타석 홈런으로 장타력을 과시했다. 강민호는 5일 인천SSG랜더스필드에서 열린 SSG와의 원정 경기에서 7번 포수로 선발 출장해 5회와 6회 연달아 홈런을 쳤다. 5-0으로 앞선 5회에는 무사 1·3루에서 전영준의 3구째 슬라이더를 받아쳐 좌측 담장을 넘겼다. 비거리 115m의 시즌 5호 홈런. 강민호는 한 번 찾은 감각을 다음 타석에도 이어갔다. 6회에는 2사 1·2루에서 백승건의 직구를 쳐 같은 쪽 담장을 다시 한번 넘겼다. -
박진만 삼성 감독이 전반기 마무리한 최원태를 향한 메시지 “경기 초반 흔들림 많다…후반기 안정감 있는 모습 되찾길” 박진만 삼성 감독이 선발 투수 최원태의 분발을 바랐다. 박진만 감독은 5일 인천SSG랜더스필드에서 열린 SSG와의 원정 경기를 앞두고 전날 최원태의 피칭을 떠올렸다. 최원태는 5이닝 7안타 2홈런 3볼넷 5삼진 6실점을 기록하며 흔들렸으나 득점 지원으로 승리 투수가 됐다. 이날 삼성은 5회까지 13득점을 내며 리드를 잡았고 13-7로 승리했다. 하지만 승리와는 별개로 최원태의 투구는 바로 잡아야할 부분이었다. 박 감독은 “포수 강민호가 살렸다. 초반에 너무 흔들렸다”라고 말했다. -
스경X현장 지독한 연패 수렁에 다시 빠진 SSG, 고개 숙인 이숭용 감독 “너무 무겁습니다” 또 시작된 긴 연패, 사령탑은 고개를 숙일 수밖에 없었다. 이숭용 SSG 감독은 5일 “죄송하다는 말밖에 없다”라고 밝혔다. SSG는 지난 4일 삼성과의 홈 경기에서 7-13으로 패했다. 이날 패배로 지난달 25일 수원 KT전부터 8연패 수렁에 빠졌다. 지난 5월 구단 최장 연패 기록인 13연패에 빠진 데 이어 또 다시 기나긴 연패에서 탈출하지 못하고 있다. 8연패 기간 동안 팀 평균자책은 7.39로 10개 구단 중 가장 좋지 않은 성적을 기록 중이다. 팀 타율은 0.272로 중위권에 속하는 기록이지만 득점권 타율은 0.241로 키움(0.231)에 이어 가장 낮다. -
오타니에게 부상 경계령? 이두근 불편함으로 선발 라인업 제외, 데이브 로버츠 감독 “호전되고 있다…다음 선발 등판은 경과 지켜볼 것”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 LA 다저스의 슈퍼스타 오타니 쇼헤이가 부상으로 걱정을 자아냈다. 다행히 부상의 정도가 크지 않은 것으로 밝혀졌다. 닛칸스포츠 등 일본 매체들은 5일 “오타니의 증상이 회복됐다”라고 전했다. 오타니는 지난 4일 미국 로스앤젤레스의 유니클로필드 앳 다저스타디움에서 열린 샌디에이고와의 홈 경기에 선발 등판해 6이닝 7안타 1홈런 3실점을 기록했다. 타자로도 경기에 나선 오타니는 3타수 무안타로 타격에서는 성적을 내지 못했다. 그리고 7회 타석 때 미겔 로하스로 교체됐다. -
스경X인터뷰 롯데의 1선발 중책 로드리게스 “부담감보다는 자신감, 선발진 경쟁 좋은 자극 돼” “긴 싸움이었어요.” 롯데 외국인 투수 엘빈 로드리게스는 올 시즌 전반기를 돌이켜보며 이렇게 말했다. 그는 “몇몇 경기에서는 조금 어려운 부분이 있었고, 힘든 부분이 있었지만 열심히 싸워나갔고 그리고 좋은 결과가 나왔기 때문에 꾸준히 열심히 해나갔다”고 돌이켜봤다. 로드리게스는 올 시즌을 앞두고 롯데가 야심 차게 뽑은 외국인 투수 중 한 명이었다. -
배재고 야구부 ‘5·18 조롱’, 어른들 책임은 왜 안 묻나요? 6개월 출전정지 처분 선수들은대학·프로 진출에 막대한 불이익가장 먼저 제어하고 교육해야 할현장 지도자·심판은 징계 유보KBSA, 제 식구 감싸기 의혹 최근 고교 야구계는 물론 사회 전체를 발칵 뒤집어놓은 배재고의 ‘스타벅스 야유 사태’에 대해 6개월 출전 정지라는 중징계가 내려졌다. 대한야구소프트볼협회(KBSA)는 지난 1일 스포츠공정위원회를 열어 이같은 징계 내용을 결정했다. 징계가 바로 적용됐고 다음날인 2일 청룡기 2회전에서부터 예정된 배재고 경기는 모두 몰수패 처리됐다. 배재고는 7월 대통령배, 8월 봉황대기, 10월 전국체전까지 올 시즌 굵직한 대회를 모두 나설 수 없다. -
스경X현장 번트 실패 후 ‘안 풀리네’→결승 투런포로 날려버린 두산 강승호 “좋아질 일만 남았다고 생각할래요” 두산 강승호가 홈런으로 스스로 자신감을 되찾았다. 강승호는 2일 잠실구장에서 열린 롯데와의 홈 경기에서 9번 1루수로 선발 출장해 5회 결승 2점 홈런을 포함해 3타수 2안타 1볼넷 2타점 2득점으로 팀의 8-3 승리를 이끌었다. 지난 5월 29일 삼성전 이후 오랜만에 멀티히트도 작성했다. 경기 초반까지는 잘 풀리지 않았다. 강승호는 0-0으로 맞선 3회 무사 1루의 상황에서 타석에 들어섰다. 번트를 시도했지만 헬맷에 타구를 맞아 아웃되고 말았다. 두산 측에서 비디오 판독을 했지만 판정은 번복되지 않았다. 허무하게 아웃카운트가 하나 늘어났고 두산은 3회에는 무득점에 그쳤다. -
스경X현장 강승호 투런포-곽빈 6이닝 무실점…두산, 롯데 꺾고 위닝시리즈 작성 두산이 투타의 조화를 앞세워 롯데를 상대로 위닝시리즈를 작성했다. 두산은 2일 잠실구장에서 열린 롯데와의 홈 경기에서 8-3으로 승리했다. 이날 경기 전 내린 비로 기존 시작 시간이었던 6시 30분보다 1시간 20분 뒤인 7시 50분에나 경기를 시작했다. 자칫 선발 투수들의 리듬이 깨질 수도 있었던 상황에서 양팀 투수들은 호투를 펼쳤다. 4회까지 롯데 나균안과 두산 곽빈은 0-0의 팽팽한 긴장감을 이어갔다. -
스경X현장 벤자민 재계약 반긴 김원형 두산 감독 “플렉센이라면 저정도 했을까?…세베리노는 고민 해결해주길” 김원형 두산 감독이 정식 선수로 전환한 웨스 벤자민은 물론 새로 영입한 외인 타자 유니오 세베리노의 활약을 기대했다. 김원형 감독은 2일 잠실구장에서 열린 롯데와의 홈 경기를 앞두고 “세베리노가 고민을 했던 부분을 해결해줬으면 하는 기대가 크다”라고 밝혔다. 두산은 이날 단기 대체 외인 투수였던 벤자민과 총액 45만 달러에 정식 계약하면서 새 외국인 타자로 세레비노의 영입을 알렸다. 총액 20만 달러(이적료 10만 달러)의 규모였다. -
배재고 6개월 출전정지로 끝?…어른들은 책임 안 지나 최근 고교 야구계는 물론 사회 전체를 발칵 뒤집어놓은 배재고의 ‘스타벅스 야유 사태’에 대해 6개월 출전 정지라는 중징계가 내려졌다. 대한야구소프트볼협회(KBSA)는 지난 1일 스포츠공정위원회를 열어 이 같은 징계 내용을 결정했다. 징계는 바로 적용됐고 2일 청룡기 2회전에서부터 예정된 배재고 경기는 모두 몰수패 처리됐다. 배재고는 7월 대통령배, 8월 봉황대기, 10월 전국체전까지 나설 수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