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진용
경향신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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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마모토도 WBC 나간다? 다저스는 난감하다 오타니 쇼헤이에 이어 야마모토 요시노부까지 내년 3월 열리는 월드베이스볼클래식(WBC) 참가를 확정했다고 일본 매체가 보도했다. 이들의 소속팀인 LA 다저스는 난감하다. 어떻게든 말리고 싶지만 자칫하면 일본의 거대한 팬층이 등을 돌릴지도 모른다. 일본 주니치스포츠는 “월드시리즈 MVP에 빛나는 다저스의 야마모토 요시노부가 본인 의사대로 내년 WBC에 출전하게 됐다는 사실이 미국 야구계 관계자 취재로 밝혀졌다”고 12일 보도했다. 매체는 다만 또 다른 일본인 투수 사사키 로키는 올해 오른쪽 어깨 부상 이력으로 대회 참가가 불발됐다고 전했다. -
15년째 포수 GG 나눠먹은 강민호-양의지…20대 안방마님들은 왜 명함도 못내미나 올해 KBO리그 골든글러브 수상자 10명 중 5명은 첫 수상을 했다. 외국인 선수 3명(코디 폰세, 르윈 디아즈, 빅터 레이예스)을 제외하면 7개 부문 중 5개 부문이 새 얼굴로 채워졌다. 지난해에도 김도영과 박찬호 등 2명이 첫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그러나 포수 부문만은 ‘생애 첫 수상자’가 나오지 않는다. 두산 양의지(38)가 득표율 88% 압도적인 지지로 올 시즌 포수 황금 장갑을 품에 안았다. 개인 통산 10번째 골든글러브 수상이다. 지명타자 1차례를 제외하고 포수 부문에서만 9차례 상을 쓸어 담았다. 양의지에 강민호(40)까지 베테랑 포수 2명이 지난 15년 동안 골든글러브 포수 부문을 주고받았다. 위협하는 경쟁자도 없었다. -
“안방 15년 장기집권 ‘양·강 시대’ 끝낼 젊은피 누구 없소” 올해 KBO리그 골든글러브 수상자 10명 중 5명은 첫 수상을 했다. 지난해에도 김도영, 박찬호 등 2명이 첫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그러나 포수 부문만은 ‘생애 첫 수상자’가 나오지 않는다. 두산 양의지(38)가 득표율 88% 압도적인 지지로 올 시즌 포수 황금 장갑을 품에 안았다. 개인 통산 10번째 수상이다. 10번 중 9번을 포수로서 수상했다. 양의지 뒤에는 강민호(40)가 있다. 2011년부터 강민호는 6차례 포수 부문을 수상했다. 두 베테랑 포수가 지난 15년 동안 골든글러브를 나눠 가졌다. 위협하는 경쟁자도 없었다. -
21세기 KBO 역사상 최단신 ‘170㎝’ 투수가 온다 ‘21세기 최단신 투수’가 내년 시즌 KBO리그 마운드를 밟는다. NC가 아시아쿼터로 영입한 일본인 우완 투수 토다 나츠키(25·사진)가 그 주인공이다. 일본프로야구(NPB) 요미우리 출신인 토다의 키는 170㎝다. KBO가 선수들의 자료를 데이터화한 2000년 이후 최단신 투수다. NC는 지난 10일 토다와 총액 13만달러(계약금 2만달러, 연봉 10만달러, 옵션 1만달러) 계약을 완료했다. -
“고졸 신인 뽑는 거면 모를까, 亞쿼터는 즉전감 여부 따져야”…NC가 ‘키 170cm’ 토다를 영입한 이유 ‘21세기 최단신 투수’가 내년 시즌 KBO리그 마운드를 밟는다. NC가 아시아쿼터로 영입한 일본인 우완 투수 토다 나츠키(25·사진)가 그 주인공이다. 일본프로야구(NPB) 요미우리 출신인 토다의 키는 170㎝다. KBO가 선수들의 자료를 데이터화 한 2000년 이후 역대 최단신 투수다. NC는 지난 10일 토다와 총액 13만 달러(계약금 2만, 연봉 10만, 옵션 1만달러) 계약을 완료했다. -
21세기 최단신 투수가 온다··· NC는 왜 키 170㎝ 토다를 선택했나 ‘21세기 최단신 투수’가 내년 시즌 KBO리그 마운드를 밟는다. NC가 아시아쿼터로 영입한 일본인 우완 투수 토다 나츠키(25)가 그 주인공이다. 일본프로야구(NPB) 요미우리 출신인 토다의 키는 170㎝다. KBO가 선수들의 자료를 데이터화 한 2000년 이후 역대 최단신 투수다. NC는 지난 10일 토다와 총액 13만 달러(계약금 2만, 연봉 10만, 옵션 1만달러) 계약을 완료했다. -
NC, 데이비슨·라일리도 재계약··· 2026 외국인 구성 완료 NC가 맷 데이비슨, 라일리 톰슨과 재계약을 완료했다. 아시아쿼터 포함 내년 외국인 선수 구성을 모두 마쳤다 NC는 11일 데이비슨, 라일리와 재계약을 밝혔다. 데이비슨과 1년 총액 130만달러(계약금 32만5000, 연봉 97만5000달러), 라일리와 1년 총액 125만달러(계약금 40만, 연봉 60만, 옵션 25만달러)다. NC는 데이비슨과 내년 시즌 총액 170만달러(보장 130만, 옵션 40만달러) 구단 옵션을 행사하는 대신 새로 1년 계약을 체결했다. 결과적으로 보장액은 130만달러로 같지만, 옵션 40만 달러가 사라졌다. 데이비슨은 올해 부상으로 11경기 밖에 출전하지 못했지만 36홈런을 때려내며 여전한 장타 생산성을 과시했다. -
균열도 없는 양의지·강민호의 15년, 젊은 새 GG 후보 왜 안 보일까 올해 KBO리그 골든글러브 10명 중 5명이 개인 첫 수상이다. 외국인 선수 3명(코디 폰세, 르윈 디아즈, 빅터 레이예스)을 제외하면 7개 부문 중 5개 부문이 새 얼굴로 채워졌다. 지난해 시상 때도 김도영과 박찬호 등 2명이 첫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그러나 포수 부문만은 새 얼굴이 나오지 않는다. 두산 양의지(38)가 득표율 88% 압도적인 지지로 올 시즌 포수 황금 장갑을 품에 안았다. 개인 통산 10번째 골든글러브 수상이다. 지명타자 1차례를 제외하고 포수 부문에서만 9차례 상을 쓸어 담았다. 양의지에 강민호(40)까지 베테랑 포수 2명이 지난 15년 동안 골든글러브 포수 부문을 양분해왔다. 이들을 위협할 경쟁자도 찾기가 어렵다. -
NC 새 외국인 투수 테일러 영입 “봉준호 감독 팬, 하트·페디 이어 GG 차지하겠다” NC가 새 외국인 투수로 우완 커티스 테일러(30)와 계약했다. 총액 90만달러(계약금 28만·연봉 42만·옵션 20만 달러) 규모다. NC는 11일 테일러 영입을 발표하며 “198㎝, 106㎏ 신체조건에 직구 최고 154㎞와 스위퍼, 커터, 싱커, 체인지업을 던진다”면서 “힘 있는 직구를 바탕으로 타자와 승부하며 안정된 제구력이 장점”이라고 소개했다. -
‘해도 너무하네···’ 경기 시간 단축에 사활 건 MLB, 이제는 타임도 못 부른다? 경기 시간 단축에 사활을 건 메이저리그(MLB)가 이번에는 ‘타임아웃 제로(0)’ 실험을 구상하고 있다. 타자들이 타석에서 타임을 부르고 벗어날 기회를 완전히 없앤다는 것이다. 스포츠종합매체 디애슬레틱은 미국 플로리다주 올랜도에서 진행 중인 MLB 윈터미팅 관계자회의에서 하위 싱글A 리그를 대상으로 타자들의 타임아웃을 완전히 없애는 방안을 고려하고 있다고 11일 보도했다. 매체는 타임아웃을 없애는 대신 시간제한을 적용하는 방안도 함께 고민 중이라고 전했다. 2023년 피치클록 도입 이후 MLB와 마이너리그를 불문하고 타자들은 타석당 1차례만 타임을 부를 수 있다. 2번째 타임을 부르면 자동 스트라이크가 선언된다. -
“의리형이 그러더라구요, 그냥 죽었다 생각하면 지나간다고”…공은 아직 못 쥐지만 무한반복 재활중인 KIA 윤영철 프로 3년 차 KIA 좌완 윤영철(21)의 1년은 아픔의 연속이었다. 초반부터 경기가 잘 풀리지 않았다. 난타를 당하는 날이 잦았다. 시즌 첫 등판이던 3월26일 키움전 2이닝 6실점으로 무너졌다. 다음 등판이었던 4월10일 롯데전도 1이닝 6실점으로 조기강판했다. 분한 마음에 눈물을 흘리기도 했다. 2군을 다녀온 뒤 안정세를 찾는 듯했지만 이번에는 더 큰 시련이 닥쳤다. 7월8일 한화전 2이닝 4실점으로 부진했고, 왼쪽 팔꿈치 굴곡근 부분 손상이 발견됐다. 윤영철의 2025시즌은 그렇게 끝났다. 9월 일본으로 건너가 수술을 받았다. 이후 지금까지 재활 중이다. -
늘 차분하던 신민재, 첫 황금장갑 안고 아내 부르며 눈물 “감정이 올라오더라” 시상식 전 인터뷰 때만 해도 긴장하는 표정 하나 없이 담담했는데, 막상 상을 받고 나서는 눈물을 참지 못했다. LG 신민재가 생애 첫 골든글러브를 수상했다. 2루수 부문 316표 중 282표(89.2%)를 쓸어 담았다. 신민재는 9일 서울 송파구 롯데호텔월드에서 열린 2025 KBO 골드글러브 시상식에서 2루수 부문 상을 받았다. 황금 장갑을 품에 안은 신민재는 “정말 뜻깊고 행복한 한 해였다. 팀은 통합우승을 했고, 골드글러브를 첫 수상했다”면서 구단 대표이사부터 단장, 감독, 코칭스태프, 팀 동료들까지 두루 감사 인사를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