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삭
경향신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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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하이닉스 100조원 투자에 충북 청주시, 전담 지원 나선다 SK하이닉스의 100조원 규모 투자에 맞춰 충북 청주시가 부시장 총괄의 투자지원 전담 태스크포스(TF)를 구성하고 지원에 나선다. 청주시는 SK하이닉스 전담 지원 조직을 부시장 총괄의 ‘투자지원 컨트롤타워 TF’로 격상하고 본격적인 행정 지원에 나선다고 6일 밝혔다. SK하이닉스는 지난 2일 ‘충청권 첨단산업 발전비전 국민보고회’에서 청주테크노폴리스에 차세대 낸드플래시 생산공장(M17)과 첨단 패키징 공장(P&T7) 조성 등에 모두 100조원을 투자하겠다는 계획을 밝혔다. M17은 2027년 2월 착공해 2029년 상반기 준공·가동이 목표다. -
충북지사 교체로 달라진 ‘오송참사’를 대하는 자세···추모비 건립도 속도 낸다 30명의 사상자가 발생했지만 그동안 외면받았던 오송 지하차도 참사를 추모하는 태도가 3년 만에 달라졌다. 충북도는 오는 15일 참사 3주기를 앞두고 6일부터 열흘간 ‘추모 주간’을 운영한다고 이날 밝혔다. 그간 파행을 거듭했던 추모비 건립 사업도 속도를 내고 있다. 신용한 충북지사와 이장섭 청주시장은 추모 첫날인 이날 간부 공무원들과 함께 청주시청 임시 청사에 마련된 시민 분향소를 찾아 헌화와 묵념으로 희생자들의 넋을 기렸다. 충북도·청주시 전 직원은 이 기간 동안 검은 리본을 착용하고, 각종 회의나 행사 시작 전 묵념을 진행한다. 음주를 동반한 회식 등을 자제하는 등 추모 분위기를 이어간다. -
“맨발걷기 성지만들자”…충북 괴산군, 맨발숲길 조성사업 잇따라 추진 충북 괴산군이 ‘맨발걷기’ 성지로 거듭나기 위해 맨발숲길 조성에 나선다. 괴산군은 성황천 맨발숲길을 시작으로 청안면 문방천, 장연면 박달산 산림휴양단지 일원에 맨발숲길을 조성한다고 2일 밝혔다. 앞서 군은 지난 4~6월 사업비 4억원을 들여 괴산읍 서부리 성황천 맨발숲길을 조성했다. 이곳에 대형수목을 심고 다층정원, 황토볼장, 퍼걸러, 모래놀이터 등 편의시설을 조성해 걷기와 휴식, 놀이를 함께 즐길 수 있는 공간으로 만들었다. -
충북도, ‘사회연대경제 청년 일경험 시범사업’ 추진 미취업 청년의 노동시장 진입을 돕고 마을기업 등 사회연대경제 조직에 활력을 불어넣기 위해 충북도가 청년들에게 현장 일경험 기회를 제공한다. 충북도는 국비와 도비 15억8000만원을 들여 ‘사회연대경제 청년 일 경험 시범사업’을 추진한다고 2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지난 4월 행정안전부 추가경정예산에 신규 반영되어 전국적으로 시행되는 공통 사업이다. 도내 11개 시·군이 함께 참여하며, 충북도기업진흥원(충북청년희망센터)이 운영을 맡았다. -
“지역소멸 위기, 교육으로 돌파”…충북도, ‘충Book-e’ 올해도 추진 충북도가 도내 인구감소지역 교육격차 해소와 학습 기회 확대를 위해 ‘충Book-e’ 학습·멘토링 지원사업을 추진한다. 충북도는 지난해 처음으로 선보인 청소년 대상 온라인 학습·멘토링 지원사업인 ‘충Book-e’를 올해도 진행한다고 1일 밝혔다. 서울시의 ‘서울런’을 벤치마킹한 이 사업은 도내 인구감소지역인 제천시와 보은·옥천·영동·괴산·단양군 등 6개 시·군의 초등 5∼6학년생과 중·고등학생(학교 밖 청소년 포함)에게 학습 수준에 맞는 맞춤형 프로그램을 제공하는 정책이다. -
충북 증평군·충북교육청, 학생 대상 관광 이벤트 추진 충북 증평군이 충북도교육청과 손잡고 지역 관광과 교육을 결합한 ‘증평 지역 탐방 활성화’ 이벤트를 추진한다고 1일 밝혔다. 이번 이벤트는 교육과 관광 콘텐츠를 결합해 학생들의 지역 체험 기회를 확대하고, 증평 관광 활성화를 위해 기획됐다. 앞서 양 기관은 지난 3월 한 ‘증평투어패스 및 체인지 앱 활용 지역 탐방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맺기도 했다. -
충북도, 통합건강증진사업 보건복지부 장관 표창 충북도는 30일 서울 GS타워 아모리스홀에서 열린 ‘2026년 지역사회 통합건강증진사업 성과대회’에서 보건복지부 장관 표창을 받은 것을 비롯해 도내 보건소가 좋은 성적을 거뒀다고 밝혔다. 이날 시상식에서 충북도와 충주시보건소는 ‘지역보건의료정보시스템(PHIS) 기반 성과관리 시스템 도입 시범운영 기관’으로 성과를 인정받아 복지부 장관 표창을 수상했다. 디지털 기반의 보건 행정 체계 구축과 선진적 성과관리 모델 도입을 선도한 점이 높은 평가를 받았다. -
음성군, 1회 용품 사용 줄이는 ‘자원순환 도시’ 조성 속도 충북 음성군이 1회 용품 사용을 줄이는 자원순환 친환경 도시 조성에 속도를 내고 있다. 음성군은 지난 10~14일 열린 설성골원에 열린 ‘음성품바축제’ 당시 행사장 내 향토음식점 등에 다회용기 9만 1000개를 지원했다고 30일 밝혔다.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추진된 이 사업에는 예산 2724만원이 투입됐다. 또 축제 행사장 홍보부스에서 진행된 재활용품 교환 행사와 폐건전지 수거함 만들기 등 체험 이벤트에는 700여 명의 방문객이 참여해 호응을 얻기도 했다. -
“산업 확대되고 인구 늘 것”···‘메가프로젝트’에 충청권 기대감 커져 정부가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 등이 참여하는 1000조원이 넘는 규모의 ‘대한민국 대도약 3대 메가프로젝트’를 29일 발표하면서 충청권에서 기대감이 커지고 있다. 정부는 서남권과 충청권, 동남·대경권을 중심으로 제2의 반도체 생산기지를 조성하고 대규모 HBM 패키징 팹을 구축하는 등 첨단산업 육성에 속도를 낸다는 계획이다. 박수현 충남지사 당선인은 이날 “이번 프로젝트는 소외된 지방에 새로운 기회를 주고 국가 균형발전을 이룰 역사적 전환점이 될 것”이라며 “삼성과 SK 등 글로벌 기업의 대규모 투자가 충남에서 가장 신속하게 결실을 맺을 수 있도록 빠르게 실행계획을 수립해 부지 확보부터 인허가 간소화까지 파격적인 원스톱 행정지원 체계를 구축하겠다”고 밝혔다. -
‘붓 장인’ 유필무 선생의 전수교육관 충북 증평에 들어섰다 50년 넘게 전통붓을 만들어온 ‘붓 장인’ 유필무 선생의 전수교육관이 충북 증평에 들어섰다. 증평군은 총사업비 6억4000만원을 들여 ‘증평군 무형유산 전수교육관’을 개관했다고 26일 밝혔다. 도안면 화성리 일원에 조성된 이곳은 증평군의 첫 무형유산 전수교육관이다. 연면적 120.07㎡ 규모로 전시실과 붓 제작 공간, 체험실, 교육 공간 등을 갖췄다. -
충북도, 노인·농업인 맞춤형 복지 조례 21건 제·개정··· 7월 시행 충북도가 다가오는 초고령사회와 농업 위기에 대응하기 위해 노인과 농업인 등을 위한 조례를 재·개정했다. 충북도는 지난 24일 열린 제434회 충청북도의회 임시회 본회의에서 총 21건(제정 3건, 개정 18건)의 조례안이 통과돼 오는 7월 시행될 예정이라고 25일 밝혔다. 이번에 새롭게 제정된 조례는 모두 3건으로 취약계층과 농가 지원에 초점을 맞췄다. ‘충북도 노후준비 지원 조례안’은 재무, 건강, 여가 등 도민들이 체계적인 노후 준비를 할 수 있도록 법적 근거를 마련했다. 천재지변과 국제 정세 변화로 인한 농자재 공급망 급변에 대응해 ‘충북도 필수농자재 지원 조례안’을 제정, 비료와 농약 등 필수농자재 지원을 통해 위기에 처한 농업인의 경영 안정을 돕는다. -
충북 청주시, 도시바람길 숲으로 도심 열섬현상 막는다 충북 청주 도심지역의 열섬현상을 완화하기 위한 도시바람길숲이 잇따라 조성되고 있다. 청주시는 도시바람길숲 사업의 일환으로 ‘단재로 연결숲’을 조성했다고 25일 밝혔다. 청주시는 16억원을 들여 상당구 방서동 단재로 일원 1.9㏊ 구간에 나무를 심고 보행로와 휴식공간을 만들었다. 도시바람길숲은 도시 외곽에서 신선한 공기를 만드는 ‘바람생성숲’, 이를 도심으로 연결하는 ‘연결숲’, 도심 내 공원ˑ녹지에 조성되는 ‘디딤·확산숲’ 등으로 구성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