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진주
경향신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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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립 84주년 종근당, 반세기 만에 새 CI 선포 올해 창립 84주년을 맞은 종근당이 50여년 만에 새로운 기업 아이덴티티(CI·사진)를 공개했다. 종근당은 7일 서울 충정로 본사에서 열린 제84회 창립기념식에서 새롭게 개편한 CI를 선포했다고 밝혔다. 이번에 공개된 CI는 기존 심볼 형태는 유지하되 종의 크기를 키워 종근당 상징을 부각했다. 또 종을 감싸고 있는 원형 지름을 넓히고 원형 테두리 안에 쓰인 슬로건의 글자 크기도 확대해 인류 건강을 위한 기업의 사명을 강조했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
UAE 원전 1조4000억 추가 공사비 부담, 한전·한수원 ‘집안싸움’ 국제 분쟁 비화 아랍에미리트연합(UAE) 바라카 원전 건설 과정에서 발생한 1조원대 추가 공사비 부담을 놓고, 한국전력공사와 자회사 한국수력원자력 간 갈등이 국제 분쟁으로 비화했다. 7일 산업계에 따르면 한수원은 이날 런던국제중재법원(LCIA)에 한전을 상대로 바라카 원전 건설 과정에 생긴 10억달러(약 1조4000억원)의 추가 공사 대금을 정산해달라는 중재 신청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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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몽준 아산재단 이사장, 고려대 명예정치학박사 학위 정몽준 아산사회복지재단 이사장이 고려대에서 명예 정치학 박사 학위를 받았다. 아산사회복지재단은 고려대가 지난 5일 백주년기념삼성관 국제원격회의실에서 정 이사장 학위 수여식을 개최했다고 7일 밝혔다. 고려대는 정 이사장이 7선 국회의원으로서 정치 발전과 외교·안보 강화에 헌신하고, 아산사회복지재단 및 아산나눔재단을 통해 사회 복지 증진과 미래세대 육성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해 학위를 수여했다고 밝혔다. -
종근당, 50여년 만에 새 CI 선포 올해 창립 84주년을 맞은 종근당이 50여년 만에 새로운 기업 아이덴티티(CI)를 공개했다. 종근당은 7일 충정로 본사에서 열린 제84회 창립기념식에서 새롭게 개편한 CI를 선포했다고 밝혔다. 이번에 공개된 CI는 기존 심볼 형태는 유지하되 종의 크기를 키워 종근당 상징임을 부각했다. 또 종을 감싸고 있는 원형 지름을 넓히고 원형 테두리 안에 쓰인 슬로건의 폰트를 확대해 인류 건강을 위한 기업의 사명을 강조했다. -
체코 원전 ‘계약 중지’ 사태에 “외교참사 날 뻔…이참에 경제성 검토해야” 26조원 규모 체코 원전 계약이 체결식을 하루 앞두고 제동이 걸린 가운데 한국 측이 ‘계약 중지’ 가능성에 대한 사전분석 등 준비가 소홀했다는 비판이 나오고 있다. 에너지 전문가들 사이에선 “이번 계약 중지 사태가 애초 계약이 졸속으로 추진됐음을 보여주는 것”이라는 목소리도 나온다. 이번 기회에 프랑스전력공사(EDF)가 문제삼고 있는 저가수주 의혹 등을 국내에서도 검증해야 한다는 지적이다. -
한전·한수원 1조원대 UAE 추가공사비 갈등…결국 국제분쟁 비화 아랍에미리트연합(UAE) 바라카 원전 건설 과정에서 발생한 1조원대 추가 공사비 부담 문제를 놓고, 한국전력공사(한전)와 자회사인 한국수력원자력(한수원) 간의 갈등이 국제 분쟁으로 비화됐다. 7일 전력업계에 따르면 한수원은 이날 런던국재중재법원(LCIA)에 한전을 상대로 바라카 원전 건설 과정에서 생긴 10억달러(약 1조4000억원)의 추가 공사 대금을 정산해달라는 중재 신청을 했다. -
국내 사외이사 절반 교수·관료…경영인 출신 15% 그쳐 외부 전문가를 이사회 구성원으로 선임하는 사외이사 제도가 국내에 도입된 지 30년 가까이 됐지만, 교수·전직 관료 등 특정 직군에 집중돼 미국 등 선진국에 비해 전문성이 부족하다는 지적이 제기됐다. 대한상공회의소(대한상의)는 7일 발표한 ‘사외이사 활동 현황 및 제도 개선과제’ 보고서에서 이같이 밝혔다. 보고서에 따르면 지난해 국내 상장기업 사외이사 직군은 학계 36%, 공공부문 14%로 교수·전직 관료가 절반에 달했고, 경영인 출신은 15%에 불과했다. 이와 달리 미국 S&P 500(미국 증권거래소에 상장된 상위 500개 기업)과 일본 닛케이225(일본 도쿄 증권거래소에 상장된 상위 225개 기업)는 경영인이 각각 72%, 52%로 절반을 상회했고, 학계는 각각 8%, 12%에 그쳤다. -
정몽준 아산재단 이사장, 고려대 명예정치학박사 학위 받았다 정몽준 아산사회복지재단 이사장이 고려대에서 명예 정치학 박사 학위를 받았다. 아산사회복지재단은 고려대가 지난 5일 백주년기념삼성관 국제원격회의실에서 정 이사장 학위 수여식을 개최했다고 7일 밝혔다. 고려대는 정 이사장이 7선 국회의원으로서 정치 발전과 외교·안보 강화에 헌신하고, 아산사회복지재단 및 아산나눔재단을 통해 사회 복지 증진과 미래세대 육성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해 학위를 수여했다고 밝혔다. -
원전 계약 하루 전 체코 법원 날벼락…정부 “예상 못해” 26조원 규모 체코 두코바니 원전 5·6호기 신설 사업이 최종 계약을 하루 앞두고 제동이 걸린 가운데, 정부가 체코 법원 판단에 대한 사전 분석 등 준비가 부족했다는 지적에서 완전히 자유롭기는 어려울 것으로 보인다. 정부와 한수원은 “계약이 최종 불발된 것은 아니고, 일정이 지연됐다”는 입장이다. 7일 정부에 따르면 안덕근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은 6일(현지시간) 본계약 체결식에 참석하기 위해 체코 프라하에 도착한 직후 가진 기자 간담회에서 “예상 못한 상황이지만 최대한 신속하게 마무리하겠다. 저희가 특별히 안일한 대응을 한 것은 아니다”라며 “본안 소송에서는 큰 문제가 없지 않을까 생각한다”고 말했다. -
체코 원전 계약 중단에···한수원 “체코 법적절차 존중, 경쟁사에는 유감” 한국수력원자력(한수원)이 최종 계약서 서명만을 남겨두고 있던 체코 원전 수주와 관련한 체코 법원의 원전 계약 금지 가처분 결정과 관련해 “체코의 법적 절차를 존중하며 관련된 모든 법규를 성실히 준수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수원은 이날 새벽 배포한 설명자료에서 “체코 신규 원전 사업의 입찰 과정이 체코 정부, 체코전력공사(CEZ) 및 발주사(EDUII)의 감독 아래 공정하고 투명하며 합법적으로 진행되었다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체코경쟁보호청(UOHS)의 1심 및 최종 기각 결정에도 지속적으로 입찰 결과를 훼손하려는 경쟁사 시도에 대해서는 매우 유감스럽다”고 전했다. -
뉴욕증시, 미 기준금리 결정 앞두고 하락 마감 미국 연방준비제도(Fed·연준)의 기준금리 발표를 하루 앞두고 뉴욕증시의 3대 주가지수가 동반 하락 마감했다. 미국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 회의 일정이 시작한 가운데, 투자자들은 미국과 주요국 간 관세 협상 결과를 기다리며 조정을 택한 것으로 풀이된다. 6일(미국 동부시간) 뉴욕증권거래소(NYSE)에서 다우존스30산업평균지수는 전장보다 389.83포인트(0.95%) 밀린 40,829.00에 거래를 마감했다. -
쿠팡, 1분기 매출 11.4조…분기 최대 매출 경신 쿠팡이 올해 1분기 매출 11조4000억원을 기록해 분기 최대 매출을 기록했다. 지난해 초 인수한 명품 온라인 플랫폼 파페치와 대만 로켓배송이 큰 폭의 신장률을 기록해 실적을 끌어올렸다. 7일 쿠팡의 모기업인 쿠팡Inc가 미국 증권거래위원회(SEC)에 제출한 올해 1분기 실적 보고서를 보면, 1분기 연결기준 영업이익이 2337억원(1억5400만달러)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340% 증가했다. 매출은 11조4876억원(79억800만달러)으로 전년 동기 대비 21% 증가해 분기 최대치를 경신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