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정연
경향신문 기자
경향신문 노정연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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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군의 셰프’ 여운 이어간다…4일 추석 스페셜 방송 편성 인기리에 막을 내린 tvN 드라마 <폭군의 셰프>가 종영 후에도 여운을 이어간다. tvN은 추석 연휴를 맞아 오는 4일 오후 9시 10분 종영 스페셜 ‘폭군의 셰프 퇴궁은 없어’를 방영한다. 스페셜 방송에서는 임윤아, 이채민, 강한나, 오의식, 이주안 등 출연 배우들이 나와 근황을 나누고, 최종회를 함께 보며 생생한 반응과 뒷이야기를 전한다. -
판타지·스릴러·액션 ‘장르 불문’…신작부터 화제작까지 ‘안방1열’ 정주행 연휴 첫날 넷플 ‘다 이루어질지니’디플 첫 사극 시리즈 ‘탁류’도 눈길쿠팡, 뷰티 서바이벌 ‘…메이크업’티빙 ‘환승연애4’도 놓치지 말아야 긴 연휴, 소파에 파묻혀 보고 싶던 OTT 시리즈를 정주행하는 것만큼 달콤한 시간이 또 있을까. 추석을 앞두고 OTT 플랫폼들이 판타지와 스릴러, 액션, 서바이벌 등 다채로운 장르의 콘텐츠로 손님 맞을 채비를 마쳤다. 따끈따끈한 오리지널 신작부터 오랜만에 돌아온 클래식 시리즈, 색다른 예능까지 풍성하게 차려진 ‘안방 극장’에 접속해보자. -
‘폭군의 셰프’ 이채민 “비열하지만 사랑스러운 폭군···사나움과 천진한 눈빛으로 녹여내” tvN 드라마 <폭군의 셰프>가 최고 시청률 17%를 기록하며 지난 28일 화려하게 막을 내렸다. <폭군의 셰프>는 조선 시대로 타임슬립한 미슐랭 3스타 셰프 ‘연지영’(임윤아)과 절대 미각을 가진 폭군 ‘이헌’(이채민)의 로맨스를 그린 판타지 사극이다. 웹소설을 원작으로 한 이 작품은 매회 맛깔난 음식을 통해 이야기를 유쾌하게 풀어내며, 글로벌 넷플릭스 비영어권 TV 부문에서 2주 연속 1위를 차지하는 등 올해 하반기 최대 화제작으로 떠올랐다. 극 중 폭군 이헌 역을 연기한 배우 이채민(26)은 주목받는 신인이 됐다. 30일 서울 강남의 한 카페에서 만난 그는 “매번 작품이 끝날 때마다 시원섭섭한 감정이 남는데 이번 작품은 유독 그렇다”며 “행복하고 감사하다”고 밝혔다. -
트럼프·김정은, 서로 만날까?···고위관계자 “북미 정상, APEC 대화 가능성 배제 못 해” 오는 10월말 경북 경주에서 열리는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정상회의를 계기로 북·미 간 정상회담이 재개될 가능성을 배제할 수 없다고 정부 고위관계자가 전했다. 26일(현지시간) AFP 통신에 따르면 이 고위 관계자는 미국 뉴욕에서 기자들과 만나 이 같이 말했다. 다만 이 관계자는 북미 정상회담이 어디에서, 어떤 형태로 열릴지 등 구체적인 내용은 밝히지 않았다. -
박유천, 2심도 패소···‘가처분 어기고 활동’ 전 소속사에 5억 배상 가수 겸 배우 박유천씨(39)가 법원의 가처분 결정을 어기고 독자적 연예 활동을 한 대가로 전 소속사에 5억원을 배상해야 한다는 2심 판단이 나왔다. 27일 법조계에 따르면 서울고법 민사8-1부(재판장 김태호)는 매니지먼트 회사 해브펀투게더가 박씨와 전 소속사 리씨엘로 등을 상대로 낸 손해배상 청구 소송에서 “박씨와 리씨엘로가 공동으로 5억원을 배상하라”고 판결했다. -
소방 “배터리 열폭주로 완진에 시간 걸려…복구작업 장기화 예상” 대전 국가정보자원관리원(국정자원) 전산실 화재 완진에 시간이 더 걸릴 것으로 전망됐다. 소방당국은 이번 화재에 대한 복구작업이 장기화할 것으로 예상했다. 27일 소방당국에 따르면 화재 발생 이틀째를 맞아 큰 불길은 잡았지만, 소방당국은 여전히 불을 완전히 끄지 못한 것으로 전해졌다. 다량의 연기로 인해 현장에 진입하는 것이 쉽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다. 소방당국은 현재 6시간 넘게 연기를 빼는 작업을 진행하고 있다고 한다. -
일문일답 소방 “내부 연기·열 제거 뒤 배터리 외부 반출 시도할 것” 대전 국가정보자원관리원(국정자원)에서 발생한 화재와 관련해 소방당국이 27일 내부 연기와 열을 모두 제거한 뒤 배터리를 외부로 반출하는 작업을 시도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소방당국은 전산실 내부에 할로겐 소화장비가 있었지만 리튬이온 배터리 화재를 잡는 데는 효과가 없었다고 했다. 국정자원 측은 “전산실 내 무정전 전원장치 배터리(UPS) 배터리와 서버가 함께 있는 게 위험해서 물리적으로 분리하기 위해 지하로 옮기려는 작업을 하려다 불이 났다”고 밝혔다. -
속보 과기정통부, 행정시스템 장애대응 위기경보 ‘심각’으로 격상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부는 27일 대전 국가정보자원관리원 화재에 따른 행정시스템 장애 위기 경보를 이날 새벽 발령한 ‘경계’ 단계에서 ‘심각’으로 상향한다고 밝혔다. 과기정통부는 배경훈 장관 주재로 상황판단 회의를 열고 이같이 결정했다. 과기정통부는 중앙사고수습본부를 꾸려 비상 대응을 강화했다. 과기정통부는 전날 국정자원 대전 본부 화재 이후 24시간 비상근무 체계에 돌입했다. -
‘열 폭주’ 하면 못막는 배터리 화재의 공포…5년간 2439건, 1343억원 재산피해 국가정보자원관리원 화재로 배터리 화재의 위험성이 다시 부각되고 있다. 리튬이온 배터리 화재는 ‘열 폭주(thermal runaway)’ 현상이 나와 섭씨 1000도 이상의 열로 화재 피해를 일으키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앞서 2022년 경기 성남 SK C&C 판교 데이터센터에서 발생한 리튬이온 배터리 화재로 ‘카카오 먹통’ 사태가 있은 지 3년 만에 대형 배터리 화재가 발생하면서 우려가 커지고 있다. -
국민의힘 “국정자원 화재 전산망 붕괴는 관리 부실에 따른 인재” 국민의힘은 27일 대전의 국가정보자원관리원(국정자원) 화재로 정부 전산시스템이 중단된 것에 대해 “명백한 인재”라고 비판하면서 사고 원인 규명과 함께 관련자 문책이 이뤄지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장동혁 대표는 이날 국회에서 기자간담회를 하고 “예견된 재난을 막지 못해 안타깝다”며 “카카오 먹통 사태에서 충분히 이런 교훈을 얻고 대비할 수 있었던 부분”이라고 말했다. -
속보 소방 “배터리 이전 사전작업 중 전원 내리다 화재 발생” 정부 전산시스템 마비를 불러온 대전 국가정보자원관리원(국정자원) 무정전·전원 장치(UPS) 리튬이온배터리 화재는 배터리가 총 192개 쌓여 있는 전산실에서 발생했다. 국정자원은 배터리 이전 작업에 앞서 배터리 전원을 내리는 과정에서 화재가 발생했다고 설명했다. 배터리 제조사는 LG에너지솔루션(엔솔)인 것으로 밝혀졌다. 현장 긴급구조통제단장인 김기선 대전 유성소방서장은 27일 현장 브리핑에서 “배터리 이전 계획을 앞두고 사전 작업으로 배터리 전원을 잠시 내려봤다”며 “UPS는 국정자원에 있는 많은 정보시스템의 전원을 공급하는 무중단 전원장치”라고 말했다. -
속보 “오전 6시반 초진 후 재발화해 소화전으로 진압…불꽃 재발 우려 상황” 현장 긴급구조통제단장인 김기선 대전 유성소방서장은 27일 대전 국가정보자원관리원 본원 화재와 관련해 “오전 6시30분 초진 후 오전 8시40분쯤 재발화해 소화전으로 진압했다”며 “불꽃이 재발할 우려가 있어 주시하는 상황”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