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현수
경향신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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색소포니스트 멜로우키친 ‘임현식·고영배 등 절친 7명’과 콘서트 재즈 팝 색소포니스트 멜로우 키친이 오는 6월 15일(토) 오후 5시 건국대학교 새천년관 대공연장에서 ‘멜로우키친 위드 프렌즈(Mellow Kitchen with Friends)’ 콘서트를 연다. 그와 음악적으로 많은 교류를 하고 있는 ‘절친들’과 함께 꾸미는 공연이다. ‘비투비’의 보컬 임현식, ‘멜로망스’의 피아니스트 정동환, ‘소란’의 보컬 고영배, ‘호피폴라’의 보컬 아일, 보컬·인플루언서 아우라, 작곡가·프로듀서 강화성, 왼손피아니스트 이훈이 무대에 선다. 멜로우 키친은 1부에서 그동안 ‘먼스리 멜로우 키친(Monthly Mellow Kitchen)’를 통해 발매한 주요 음원과 대중들에게 큰 사랑을 받은 클래식, 가요, 팝을 편곡한 프로그램을 선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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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년에 888병만 생산되는 하이엔드 올리브오일 ‘인티니시모’ 출시 항노화·항산화에 효과가 좋은 폴리페놀 성분이 2배나 더 함유된 하이엔드급 엑스트라버진 올리브오일이 최근 선보여 화제다. 글로벌 컨설팅 업체 탐슨즈컨설팅은 세계 1위 올리브오일 가공기업 인티니와 공동개발한 하이엔드 엑스트라버진 올리브오일 인티니시모(Intinissimo)를 출시한다고 21일 밝혔다. ‘인티니시모’는 100여년의 역사를 가진 인티니가 지금까지 개발한 제품 가운데 최고라는 의미에서 회사명 뒤에 이탈리아어의 최상급을 나타내는 접미사 ‘시모’를 붙여 만든 브랜드명이다. ‘인티니시모’는 유럽의약품청이 올리브오일에 함유된 폴리페놀 가운데 기능성으로 유일하게 인증한 티로솔/하이드록스티로솔(tyrosol/hydroxytyrosol, 이하 하이드록시티로솔) 성분을 12mg까지 높인 획기적인 제품이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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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식쟁이 주바리의 내돈내먹 찐리뷰 연말을 훈훈하게 할 ‘콜키지 프리’ 맛집 2023년 이번 연말은 유독 기분도 안 나고 분위기도 안 좋은 거, 저만 그런 거 아니죠? 치솟는 외식물가 탓에 코로나 해제 이후 보복 소비로 유행하던 오마카세 열풍도 사그라진 듯 하고요. 지난해에는 호텔 뷔페건 유명 맛집이건 예약 전쟁이 치열했던 것과 달리 올해는 큰 어려움 없이 가능한 걸 보면 경기가 참 어렵긴 하구나 그런 생각이 들더라고요. 뉴스를 보니 송년회 특수를 기대했던 식장 사장님들도 예약 건수가 예년 같지 않다며 울상이라는 소식. 그래도 한두건 소소한 모임이라도 지나치고 한 해를 마무리하기엔 또 너무 섭섭하지 않겠어요? 큰 사치는 아니더라도 스몰럭셔리 아니 ‘타이니’ 럭셔리라도 즐길 수 있는 연말 모임 맛집 몇 군데를 다녀와 봤습니다. 가성비를 생각하는 만큼 콜키지 프리인 곳으로만 골라봤어요. 와인할인샵이나 백화점 지하 할인행사 할 때 미리 사둔 와인 한 병 들고 싸늘한 연말을 훈훈하게 데워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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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식쟁이 주바리의 내돈내먹 찐리뷰 김치 없인 못 살아~ 김치요리 맛집 김치 없인 못 살아~ 정말 못 살아~. 앗! 너무 연식이 확인되는 노래를 흥얼거렸나ㅋㅋ. 엊그제 22일이 ‘김치의 날’인 거 아셨어요? 지난 2020년부터 매년 11월 22일이 ‘김치의 날’로 지정됐는데요, 대한민국 법정기념일 중 특정 음식이 기념일의 주인공이 된 것은 최초의 일이라고 합니다. 그만큼 김치가 한국인의 밥상에서 차지하는 비중과 가치는 남다르다는 뜻이겠죠. 매년 11월 중순 즈음부터 약 한 달여간이 김장 시즌인데요. 물론 요즘엔 김장을 손수 담그는 가정이 손에 꼽을 정도로 귀하지만…. 특별히 11월 22일을 꼽아 ‘김치의 날’로 지정한 이유는, 김치의 다양한 재료 하나(1) 하나(1)가 모여 면역 증강·항산화·항비만·항암 등 22가지 이상의 효능을 만들어낸다는 상징적 의미를 담았기 때문이라고. 거기에다가 얼마 전 나온 뉴스를 보니 미국에서도 이날을 ‘김치의 날’로 지정할 전망이래요. 미주한인이민사박물관에 따르면 미국 하원 감독위원회는 11월22일을 김치의 날로 선포하자는 내용이 담긴 결의안을 오는 12월 6일 본회의에 올려 채택하기로 했답니다. 이젠 ‘K-푸드’가 아닌 ‘세계인의 건강 푸드’로 떠오른 김치, 그냥 먹어도 맛있지만 ‘김치의 날’을 기념해 김치를 활용한 요리가 맛있는 집을 탐색해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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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식쟁이 주바리의 내돈내먹 찐리뷰 눈도 즐겁고 입도 즐거운…서울서 즐기는 단풍 맛집 서서히 물들기 시작한 단풍이 이번 주말부터 절정에 이르는 곳이 많다네요. 주바리처럼 가을 타면서 마음이 일렁일렁하는 분들 많으실 텐데요. 가뜩이나 기후변화로 인해 짧아진 가을이 순삭되기 전에 멀리 갈 짬이 없다면 동네 근처에서라도 낙엽 냄새·단풍 색깔 만끽하러 나가 봐야겠죠. 서울 곳곳에서 여유롭게 단풍놀이할 수 있는 곳과 출출해진 배꼽시계까지 만족시킬 근처 맛집까지 알려 드릴 테니 놓치지 말고 2023의 가을을 눈과 입에 저장해보시길. ■ 용산공원-천우목장 이전에 미군기지로 사용됐던 용산공원은 무료로 입장할 수 있는데, 미군기지 건물의 붉은 벽돌과 울긋불긋 물든 단풍이 조화롭게 어울려 인생샷 명소로도 알려져 있습니다. 곳곳에 영어로 적힌 표지판이 있어 이국적인 분위기까지 느껴져서 가을 단풍 맛집으로 추천해요. 실컷 단풍 구경으로 눈을 채운 후 허기진 배를 채우고 싶다면 이곳으로 가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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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FC, X세대 추억의 맛 업그레이드한 ‘버터 비스켓’ 출시 X세대에게는 버터 풍미 가득했던 90년대 추억 속 그 맛을 , MZ세대에게는 새로운 맛을 느끼게 할 간식 아이템이 출시됐다. 글로벌 치킨 브랜드 KFC가 버터의 고소하고 부드러운 풍미를 한층 높여 오리지널 비스켓 맛을 재구현한 ‘버터 비스켓’ 을 내놨다. 기존 비스켓 대비 버터와 유지 함유량을 2배 높여 버터를 바르지 않아도 진한 버터 향이 비스켓 깊숙이 배어 있어 극대화된 풍미를 느낄 수 있다. 기본으로 제공되는 딸기잼을 함께 곁들이면 고소하면서도 달콤한 맛을 즐길 수 있다. ‘겉바속촉’의 식감을 살리기 위해 원재료와 조리 방식에도 변화를 줬다. 밀가루 중 글루텐 함량이 가장 낮아 쿠키 등을 만들 때 사용하는 박력분을 사용해 KFC 비스켓 특유의 바삭함을 추가했다. 자칫 퍽퍽하게 느껴질 수 있는 식감을 개선하기 위해서는 오랜 테스트 기간을 거쳐 확인한 오븐 온도, 굽기 시간 등의 조리 방식을 적용해 속은 촉촉한 식감을 구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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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식쟁이 주바리의 내돈내먹 찐리뷰 항저우 음식 먹고 AG 대표팀 파이팅! 축구, 배구 등 일부 경기의 예선은 먼저 시작되긴 했지만 선선한 가을바람만큼 반가운 스포츠 빅 이벤트인 ‘항저우 아시안게임’이 이번 주말 본격 막을 올립니다. 금메달 50개 이상, 종합 3위를 목표로 우리 태극전사들이 펼치는 멋진 플레이를 볼 생각에 두근두근하네요. 응원하는 마음을 담아 현지 보양식이라도 배달앱으로 주문해주고 싶은 생각이 들 정도로 잘 싸우기를 바라는 마음. 문득 중국 항저우의 대표음식은 뭘까 궁금해 검색해보니 동파육, 생선찜, 거지닭 등이 나오더라고요. 보도에 따르면 중국 선수촌 식당에서는 동파육 등 현지 전통음식을 제공한다고 밝힌 바도 있는데요. 재밌는 건 며칠 전 중국 바둑 대표선수인 ‘커제 9단’이 선수촌 식당의 밥을 먹은 후 ‘토 나온다’ ‘입덧할 것 같다’라며 혹평하는 내용의 영상을 SNS에 올렸다가 곧바로 삭제된 후에 다시 얼마 지나지 않아 선수촌 음식이 맛있다고 얘기하는 새 영상을 올리는 웃을 수만은 없는 촌극도 벌어졌더랬지요. 우리 선수들에게 맛있는 음식은 못 보내드리니 주바리가 대신 맛보면서 2주간 파이팅 넘치는 응원을 지치지 않고 해보려고요ㅋㅋㅋ. 그럼 중국 대신 한국에서 맛볼 수 있는 항저우 음식 맛집으로 떠나보실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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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식쟁이 주바리의 내돈내먹 찐리뷰 삼성그룹 MZ직원들도 반하게한 베이커리 맛집 어디? 얼마 전 눈이 번쩍할 만한 기사를 봤습니다. 삼성그룹이 2030 직원들의 입맛을 사로잡기 위해 구내식당 조식메뉴로 ‘런던 베이글 뮤지엄’의 베이글과 디저트로는 ‘노티드 도넛’의 도넛류를 제공한다는 소식이었죠. 구내식당 한 끼 식사의 단가 7128원에 30여 가지 다양한 메뉴로 식판을 채워 주는 데다 삼시 세끼 무료로 제공하는 것도 부러운데, 이런 핫한 메뉴들까지 맛보게 해준다니…삼성 직원들 사이에서는 애사심이 넘쳐난다는 반응이래요(이재용 회장도 자주 구내식당에 들러 직원들과 식사를 한다고). 더군다나 요즘 직장인들이 점심을 먹으려면 1만 원 한 장 가지고는 메뉴 선택의 폭도 넓지 않은 ‘런치플레이션’ 시대에 인근 식당보다 맛있는 다양한 메뉴를 모두 ‘공짜로’ 맛볼 수 있다니…그 정도면 ‘밥먹으려고 회사 간다는 말’ 저도 한 번 해보고 싶다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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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식쟁이 주바리의 내돈내먹 찐리뷰 ‘임지연의 남편사망 정식’이 뭐길래? 최근에 먹방러들 사이에 화제가 된 ‘남편사망 정식’이라고 들어보셨나요? 납량특집도 아니고 웬 섬뜩한 얘기냐고요? ㅋㅋ. 얼마 전 종영한 스릴러 드라마 ‘마당이 있는 집’에서 ‘글로리’의 연진이로 더 유명한 배우 임지연씨의 먹방 연기가 화제가 되며 밈처럼 유행한다는 이 ‘살짝’ 무서운 이름의 ‘남편사망 정식’은 탕수육+짜장면+군만두의 3가지 메뉴를 말하는데요. 논란이 되기도 했던 이런 표현의 이유인즉 극 중 임신한 상태에서 남편(최재림 분)의 가정폭력에 시달리며 입맛을 잃어 식사도 제대로 못 하던 아내(임지연 분)가 남편이 살해당한 뒤 장례를 마치고 중국집에 들러 먹고 싶었던 3가지 요리들을 혼자서 폭풍 흡입하는 장면에서 비롯됐는데요. 신들린 듯한 배우 임지연의 연기가 화제가 되며 누군가 단 해시태그(#남편사망정식)가 널리 퍼지며 덩달아 그 메뉴 그대로 따라 먹는 게 유행이 됐던 거죠. 배달 플랫폼에서는 ‘임지연 정식’이라는 이름의 세트 메뉴를 선보이기까지 했다네요. 일부 남성분들은 ‘남혐’이라며 불쾌함을 표하기도 했지만 정색하지 말고 그냥 맛있게 먹고 웃고 넘기시면 어떨는지 ㅎㅎ. 탕수육+짜장면+군만두, 남녀노소 다 좋아하고 주바리도 너무나 애정하는 ‘맛·없·없(맛이 없을 수가 없는) 메뉴 조합’의 맛집을 찾으러 가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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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식쟁이 주바리의 내돈내먹 찐리뷰 김혜자 vs 백종원 vs 주현영…편의점 도시락 대결 승자는? 얼마 전 뉴스를 보니 올해 직장인들의 평균 점심값이 7761원으로 5년 전과 비교해 24.6%나 올랐다고 하더군요. 잡코리아에서 최근 직장인 502명을 대상으로 ‘직장인 점심값 현황’에 대해 조사한 결과랍니다. 점심을 해결하는 장소를 묻는 질문에는 ‘회사 근처 식당’이 34.5%로 가장 많았고, 구내식당(29.1%), 도시락을 싸 온다(13.1%), 편의점에서 사온다(10.8%), 간편식·반찬 배달을 시킨다(6.6%)가 뒤를 이었다네요. 자주 먹는 점심 메뉴로는 ‘백반 정식’이 24.9%로 1위를 차지했다고. 직장인들은 점심 메뉴를 선택하는 기준으로 ‘가격’을 가장 중요한 요소로 꼽았대요. 요즘 서식지 근처 식당에서는 1만 원 이하 메뉴 찾기도 너무 어려운 편이니 공감이 팍팍 돼요. 먹부림에 진심인 편이라 식사비는 아끼지 않는 편인 주바리도 요즘 가격표를 보면 ‘ㅎㄷㄷ’ 하지 않을 수 없더군요. 이른바 ‘런치플레이션 시대’. 그런 현실을 반영하듯 편의점 도시락 매출도 20% 이상 증가했다고 해요. 요즘엔 김혜자, 백종원, 주현영 등 유명인을 앞세운 도시락이 편의점마다 인기를 끌더라고요. 그래서 어떤 곳의 도시락이 가장 맛있는지 주바리가 직접 편의점 투어를 하며 평가해봤잖아요. 과연 국민엄마 vs 집밥 백선생 vs MZ오피스 젊꼰…승자는 누구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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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식쟁이 주바리의 내돈내먹 찐리뷰 비교체험 극과극 맛집 요즘 점심값 계산하면서 손 떨리시는 분 많으시죠? ‘런치플레이션’이란 신조어가 이젠 낯설지도 않은 직장인들의 현실ㅠㅠ. 서울의 평양냉면 평균가격이 1만5000원이라는 ‘냉플레이션’ 뉴스에 놀란 가슴을 진정시킬 틈도 없이 얼마 전 2만 원대로 오른 치킨 가격은 최근 3만 원까지 찍은 브랜드도 나타나는가 하면, 프랜차이즈 햄버거 가격도 17% 인상으로 19년 만에 최고치로 상승했다고 합니다. 대표적인 ‘서민 메뉴’인 짜장면은 또 어떻고요. 3년 만에 평균 6800원으로 33%나 훌쩍 뛴 가격에 도대체 직장인들은 뭘 먹고 일해야 하나 싶네요. 편의점 도시락이 불티나게 팔리고 도시락을 싸서 와 드시는 분들도 많다고 하더라고요. 그런데 한편에서는 전혀 다른 풍경이 펼쳐지더라고요. 무려 12만 원 짜리 호텔 빙수나 1인당 70만 원인 패션 브랜드의 레스토랑은 예약이 어려울 정도로 인기를 누리고 있다고 해요. 나만의 유니크한 경험을 중시하는 MZ세대를 중심으로 ‘스몰 럭셔리’ 즉 작은 사치를 누리는 게 유행 아닌 유행처럼 여겨진다고 하니 참, 입맛이 씁쓸할 따름입니다. 그래서 오늘은 같은 메뉴 다른 가격, 즉 ‘비교체험 극과 극 맛집을’ 준비해봤더랬지요. 럭셔리하게 즐기든 가성비 좋게 즐기든 다 먹고살자고 하는 거 아니겠어요?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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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인 맞춤형 블렌딩 올리브오일 ‘비바체’ 출시 액체로 된 황금이라고 불리는 ‘올리브오일’을 한국인 입맛에 맛게 블렌딩한 제품이 나와 눈길을 끈다. 글로벌 컨설팅업체 탐슨즈컨설팅은 세계 1위 올리브오일 가공기업 인티니(Intini)와 공동개발한 블렌딩 올리브오일 ‘비바체(Vivace)’를 출시한다고 25일 밝혔다. ‘비바체(Vivace)’는 ‘생기있는’ ‘활력있는’이란 뜻의 이탈리아어로, 탐슨즈컨설팅이 지난 10년간 1:1 대면으로 접촉한 1만2573명의 고객 데이터에 근거해, 인티니와 함께 5가지 품종을 선별해 블렌딩한 한국인 맞춤형 올리브오일이다. 올리브오일을 하루에 한 스푼 씩 꾸준히 섭취하면 건강에 이로운데, ‘비바체’는 일반 올리브오일에 비해 폴리페놀 함량이 150㎎ 정도 높으면서도 참기름처럼 구수한 맛이 있어 직접 마셔도 거부감이 없는 것이 특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