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효재
경향신문 기자
산업계 기사를 씁니다. 성실하게 취재하고 정직하게 쓰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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랭킹은 다소 아쉽지만 ‘가상의 덴마크’ 이만한 파트너 없다… 홍명보호, 오스트리아와 평가전 한국 축구 대표팀이 2026 북중미 월드컵 조별리그를 앞두고 더없이 훌륭한 모의고사 상대를 찾았다. 4월 1일 오스트리아 빈 에른스트 하펠 스타디온에서 열리는 평가전 상대 오스트리아는 본선 A조에서 맞붙을 유럽 플레이오프 승자를 대비하기에 최적의 팀이다. 한국은 월드컵 조별리그 첫 경기에서 유럽 플레이오프 승자와 격돌한다. 현재 덴마크가 가장 유력한 본선 진출 후보로 꼽힌다. FIFA 랭킹 24위 오스트리아는 21위 덴마크와 비슷한 수준이면서도 전술적으로 훨씬 공격적이라 한국이 상대 압박을 뚫고 공격을 풀어나가는 능력을 시험하기에 안성맞춤이다. -
“레드와인 두 잔은 마셔야할 것 같다”… 리그선 죽 쑤지만 챔스 승리로 경질 모면한 프랭크 감독 프리미어리그 토트넘이 챔피언스리그 무대에서 극적인 분위기 반전에 성공했다. 경질 위기에 몰렸던 토머스 프랭크 감독은 5경기 무승을 끝내며 일단 고비를 넘겼고, 구단 수뇌부는 그와의 동행 의사를 분명히 밝혔다. 토트넘은 21일 런던 토트넘 홋스퍼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4~2025 챔피언스리그 리그페이즈 7라운드에서 보루시아 도르트문트를 2-0으로 꺾었다. 전반 14분 크리스티안 로메로가 선제골을 터트렸고, 37분 도미닉 솔란케가 쐐기 골을 꽂았다. 이 승리로 토트넘은 4승 2무 1패(승점 14)를 기록하며 리그페이즈 4위로 뛰어올랐다. 16강 직행권을 확보할 수 있는 8위 안이 눈앞이다. -
니콜슨·이관희 42점 합작 서울 삼성, 대구 가스공사 꺾고 최하위 탈출 서울 삼성이 앤드류 니콜슨과 이관희의 쌍포 활약으로 대구 한국가스공사를 제압하며 최하위에서 벗어났다. 삼성은 22일 잠실실내체육관에서 열린 2025~2026 LG전자 프로농구 정규리그 가스공사와의 경기에서 92-85로 승리했다. 삼성은 11승 21패로 9위에 올라섰고, 가스공사는 11승 22패로 최하위로 떨어졌다. 삼성은 경기 초반부터 주도권을 잡았다. 1쿼터를 27-22로 앞선 삼성은 니콜슨이 내외곽을 오가며 득점을 쌓아올렸다. 2쿼터에서도 이규태와 케렘 칸터가 가세하며 23-16으로 이기고 전반을 50-38, 12점 차로 마감했다. 니콜슨이 18점을 올리며 공격을 이끌었고, 이관희도 내외곽을 오가며 가스공사 수비를 흔들었다. -
남자농구 대표팀 코치에 김성철…마줄스 감독과 2027 월드컵 도전 남자농구 대표팀 코치로 김성철 전 원주 DB 코치가 선임됐다. 라트비아 출신 니콜라이스 마줄스 신임 감독과 함께 대표팀을 이끌게 된다. 대한농구협회는 22일 “결산이사회를 열어 성인 남자농구 국가대표팀 코치 선임 건을 심의한 결과, 김성철 코치를 선임하기로 의결했다”고 밝혔다. 협회는 지난해 12월부터 이달 11일까지 코치 공개채용을 진행했다. 지원자 3명을 대상으로 면접 평가를 거쳐 김 코치를 최종 선정했다. -
토트넘 “프랭크와 간다” 확정…손흥민 떠났어도 경기장엔 여전히 ‘찰칵’ 세리머니 프리미어리그 토트넘이 챔피언스리그 무대에서 극적인 분위기 반전에 성공했다. 경질 위기에 몰렸던 토머스 프랭크 감독은 5경기 무승을 끝내며 일단 고비를 넘겼고, 구단 수뇌부는 그와의 동행 의사를 분명히 밝혔다. 토트넘은 21일 런던 토트넘 홋스퍼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4~2025 챔피언스리그 리그페이즈 7라운드에서 보루시아 도르트문트를 2-0으로 꺾었다. 전반 14분 크리스티안 로메로가 선제골을 터트렸고, 37분 도미닉 솔란케가 쐐기 골을 꽂았다. 이 승리로 토트넘은 4승 2무 1패(승점 14)를 기록하며 리그페이즈 4위로 뛰어올랐다. 16강 직행권을 확보할 수 있는 8위 안이 눈앞이다. -
홍명보호, 랑닉의 ‘광속 압박’ 오스트리아 상대로 월드컵 덴마크전 예행연습 한국 축구 대표팀이 2026 북중미 월드컵 조별리그를 앞두고 더없이 훌륭한 모의고사 상대를 찾았다. 4월 1일 오스트리아 빈 에른스트 하펠 스타디온에서 열리는 평가전 상대 오스트리아는 본선 A조에서 맞붙을 유럽 플레이오프 승자를 대비하기에 최적의 팀이다. 한국은 월드컵 조별리그 첫 경기에서 유럽 플레이오프 승자와 격돌한다. 현재 덴마크가 가장 유력한 본선 진출 후보로 꼽힌다. FIFA 랭킹 24위 오스트리아는 21위 덴마크와 비슷한 수준이면서도 전술적으로 훨씬 공격적이라 한국이 상대 압박을 뚫고 공격을 풀어나가는 능력을 시험하기에 안성맞춤이다. -
유로파리그 18경기 프로토 승부식 10회차 발매…22일 밤 11시까지 스포츠토토가 23일 열리는 유럽축구연맹(UEFA) 유로파리그 리그 페이즈 경기를 대상으로 프로토 승부식 10회차 발매를 시작했다. 서울올림픽기념국민체육진흥공단이 발행하는 체육진흥투표권 스포츠토토의 수탁사업자 한국스포츠레저는 22일 이번 회차 대상 경기로 페예노르트-슈투름 그라츠, 페네르바체-애스턴 빌라, 볼로냐-셀틱, AS로마-슈투트가르트, 브라가-노팅엄 포레스트전 등 총 18경기를 선정했다고 밝혔다. 모든 경기는 23일 오전 2시 45분과 5시(한국시간)에 나뉘어 진행된다. -
알레마니 단장까지 파리행…이적료 689억 책정, 아틀레티코 마드리드는 이강인 잡기에 진심 스페인 프리메라리가 아틀레티코 마드리드가 이강인(25·파리 생제르맹) 영입을 위해 팔을 걷어붙였다. 과거 발렌시아 단장 시절 이강인을 1군에 처음 콜업했던 마테우 알레마니 단장이 직접 파리로 날아가 PSG와 협상을 주도하며 공을 들이는 중이다. 아틀레티코는 최근 코너 갤러거를 토트넘에, 자코모 라스파도리를 아탈란타에 매각하며 약 6000만유로(약 1033억원)를 확보했다. 이 자금을 바탕으로 이강인 영입에 올인하고 있다. 스페인 마르카와 아스는 아틀레티코가 이강인의 시장 가치인 2500만유로를 크게 웃도는 최대 4000만유로(약 689억원)를 이적료로 제시할 준비를 마쳤다고 전했다. 임대 후 완전 영입 조건까지 제시하며 다양한 방안을 모색하고 있다. -
U-23 아시안컵 4강서 나란히 무너진 이민성·김상식호, 결승 아닌 3·4위 결정전서 한국인 사령탑 더비 한국인 사령탑끼리 결승에서 맞붙는 드라마는 무산됐다. 이민성 감독의 한국과 김상식 감독의 베트남이 준결승에서 나란히 무릎을 꿇으며, 한국인 감독 더비는 결승이 아닌 3·4위전에서 펼쳐지게 됐다. 24일 사우디아라비아 제다 킹 압둘라 스포츠 시티에서 열리는 2026 아시아축구연맹(AFC) 23세 이하(U-23) 아시안컵 3·4위 결정전은 두 한국인 지도자에게 체면을 지킬 마지막 기회다. 한국은 20일 일본에 0-1로, 베트남은 21일 중국에 0-3으로 각각 패배하며 결승 진출이 좌절됐다. -
U-23 아시안컵 피지컬·활동량마저 일본에 밀렸다…협회가 약속한 ‘MIK 프로젝트’는 어디에? 한국 축구가 일본 상대로 전통적으로 우위를 점했던 피지컬과 활동량에서조차 완패했다. 아시아축구연맹(AFC) U-23 아시안컵 준결승전에서 대한민국이 일본에 0-1로 패하며 결승 진출이 좌절된 가운데, 대한축구협회가 2024년 공식 발표한 MIK(Made In Korea) 프로젝트의 핵심 철학인 ‘빠르고, 용맹하게, 주도하는 축구’는 경기장 어디에서도 찾아볼 수 없었다. -
아스널 살리바·가브리에우 듀오, EPL 센터백 클린시트 역대 2위…첼시 레전드 테리·카르발류도 제쳤다 아스널 수비의 중심축인 윌리엄 살리바와 가브리에우 마갈량이스가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역사에서 가장 견고한 센터백 듀오 중 하나로 자리매김했다. 살리바와 가브리에우는 18일 열린 노팅엄 포레스트와의 원정 경기에서 무실점을 이끌며 통산 47번째 클린시트를 달성했다. 이로써 두 선수는 88경기에서 46클린시트를 기록한 첼시 레전드 존 테리와 히카르두 카르발류 듀오를 1개 차로 제치고 EPL 역대 센터백 클린시트 순위 2위에 올랐다. -
센터백 줄부상 울상 맨시티, 397억원에 겨울 이적시장 최대어 게히 선점 프리미어리그 맨체스터 시티가 잉글랜드 대표팀 센터백 마크 게히(26)를 영입했다. 맨시티는 20일 크리스탈 팰리스와 게히 영입에 합의했다고 발표했다. 이적료는 2000만파운드(약 397억억원)로 게히는 2031년 여름까지 5년 반 계약을 맺었다. 게히 영입은 맨시티에게 절실했다. 주전 센터백 후벵 디아스, 존 스톤스가 부상으로 이탈한 데 이어 요슈코 그바르디올마저 시즌 아웃 판정을 받으며 수비 라인에 비상이 걸렸기 때문이다. 현재 맨시티가 기용할 수 있는 센터백은 압두코디르 후사노프와 나탄 아케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