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은성
경향신문 기자
빵굽는 타자기
최신기사
-
“친구에게도 말 못할 고민, AI 너라면…” ‘상담 특화’ 챗봇, 예방적 도구 역할…청소년·청년 시설에 7대 배치숙제·게임 중독 등 주제 다양…“익명으로 편하게 속마음 털어놔” 서울 서초구에 사는 A양(14)은 요즘 수학시험 점수가 생각만큼 나오지 않아 고민이 많다. A양이 학업과 친구 문제 등에 대한 고민이 쌓일 때 찾는 곳은 서초스마트유스센터다. 지난 2일 오후 센터에서 만난 A양은 ‘인공지능(AI) 정신건강 키오스크’ 챗봇 상담 창에 카톡 하듯 성적에 대한 스트레스를 털어놨다. -
서울25 중구, 신당동·서남주유소서 구민 대상 기름값 할인 서울 중구가 10일부터 관내 신당동주유소·서남주유소와 함께 구민을 대상으로주유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고 9일 밝혔다. 구는 이들 주유소와 지난 7일 ‘중구민 특별 할인 협약’을 맺고 석유가격 상한제가 종료되는 등 유가가 안정될 때까지 할인을 이어가기로 했다. 협약에 따라 신당동주유소(중구 다산로 242)는 ℓ당 100원 할인과 함께 7만원 이상 주유 시 무료 세차 서비스를 제공한다. 다만 이륜차는 할인 대상에서 제외되며 마일리지 적립과 사용은 적용되지 않는다. 서남주유소(중구 통일로 30)는 ℓ당 350원을 할인해준다. 안용덕 서남주유소 대표는 “어려운 경제 상황에서 조금이나마 지역사회에 보탬이 될 수 있으면 좋겠다”며 “이번 협약을 계기로 지속적으로 할인 혜택을 이어갈 예정”이라고 전했다.
-
‘본선 직행’ 정원오 “오세훈 10년 무능 심판하겠다” 전현희·박주민 의원을 꺾고 6·3 지방선거 더불어민주당 서울시장 후보로 최종 선출된 정원오 후보가 “오세훈 10년의 무능을 심판하고 이재명 정부의 성공을 서울에서 반드시 완성하겠다”고 밝혔다. 정 후보는 9일 경선 결과 발표 직후 올린 페이스북 글을 통해 “이번 선택은 6월 3일 하나 된 민주당으로 서울에서 반드시 승리하라는 준엄한 명령”이라며 이같이 말했다. -
‘벚꽃 명소’ 하면 여의도? 이번엔 ‘이곳’에 2.7배 더 몰렸다 서울 시내 벚꽃이 만개한 지난주 주말 지하철 잠실역 이용객이 60만명에 육박한 것으로 집계됐다. 서울교통공사는 지난 4일부터 5일까지 이틀간 주요 벚꽃 명소 인근 역사의 승·하차 통계를 분석한 결과, 잠실역을 찾은 승객이 59만7369명으로 집계돼 가장 많은 숫자를 기록했다고 9일 밝혔다. 이는 같은 기간 여의도·여의나루역 이용객 22만2394명을 웃도는 수치로, 잠실역 일대가 봄철 대표 나들이 권역으로 자리 잡고 있음을 보여준다고 공사는 설명했다. -
서울25 “수어로 듣는 지역 역사” 용산구 ‘모두의뮤지엄’ 운영 서울 용산구가 용산역사박물관에서 2026년 문화동행 프로그램인 ‘모두의 뮤지엄’을 운영한다고 9일 밝혔다. 청각장애인들이 용산의 역사와 문화를 이해하고 체험할 수 있도록 기획된 것으로 오는 11월까지 진행된다. 구는 “수어 통역을 제공하는 전시 관람과 나이별 맞춤형 문화체험 활동을 결합한 것이 특징”이라며 “어린이와 청소년·성인 과정으로 나뉘어 운영되며 수어 동시통역사가 동행해 전시 해설과 체험 활동을 지원한다”고 설명했다. -
서울25 “폭포 보며 트램펄린” 서대문 ‘키즈카페 홍제폭포점’ 착공 서울 서대문구가 상반기 준공을 목표로 ‘서울형 키즈카페 홍제폭포점’ 조성 공사에 착수했다고 9일 밝혔다. 구는 기존 구청 1별관 청사(연희로 262-20)를 리모델링해 미세먼지와 폭염, 한파 등 외부 환경에 구애받지 않고 아이들이 뛰어놀 수 있는 ‘공공형 실내 놀이 특화 공간’으로 바꿀 예정이다. 구는 “이곳은 홍제천과 서대문 홍제폭포를 가까이에서 조망할 수 있는 수변 입지로 도심 속 자연의 풍광을 선사한다”며 “시의 재정 지원과 정책 방향 아래 자치구가 지역 특성을 반영해 실행하는 협력 모델로 의미가 있다”고 설명했다. -
서울25 “리터당 최대 350원 할인” 중구·주유소와 구민 할인 맞손 서울 중구가 오는 10일부터 관내 있는 신당동주유소·서남주유소와 함께 구민을 대상으로 주유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고 9일 밝혔다. 구는 이들 주유소와 지난 7일 ‘중구민 특별 할인 협약’을 맺고 석유가격상한제가 종료되는 등 유가가 안정될 때까지 할인을 이어가기로 했다. 협약에 따라 신당동주유소(중구 다산로 242)는 리터당 100원 할인과 함께 7만원 이상 주유 시 무료 세차 서비스를 제공한다. 다만 이륜차는 할인 대상에서 제외되며 마일리지 적립과 사용은 적용되지 않는다. -
“금연구역 내 꼼수흡연 OUT” 24일부터 액상전담도 과태료 오는 24일부터 담배사업법 개정·시행에 따라 액상형 전자담배를 금연구역에서 흡연할 경우 과태료가 부과된다. 서울시는 이런 내용의 개정 사항을 안내하고 현장 점검을 추진한다고 9일 밝혔다. 그간 합성니코틴을 원료로 한 액상형 전자담배는 법적으로 ‘담배’에 포함되지 않아 금연구역에서 사용 시 적발되더라도 액상형 전자담배로 확인되면 과태료 처분이 취소되는 사례가 있었다. -
서울 25 이봉주와 함께 안양천 달려볼까…양천구, 11일 ‘벚꽃런’ 서울 양천구가 오는 11일 안양천 일대에서 8400여명이 참가하는 ‘제15회 양천마라톤 대회 벚꽃런’을 개최한다고 8일 밝혔다. 이번 대회는 안양천 벚꽃길과 한강 수변을 따라 달리는 코스로 마련된다. 오전 7시50분 신정교 아래 안양천 해마루축구장에서 시작된다. 특히 홍보대사인 ‘국민 마라토너 이봉주’를 비롯해 배우 권화운, 러닝 유튜버 러너임바 등의 게스트들이 참여해 행사에 활력을 불어넣을 예정이다. 코스는 하프·10㎞·5㎞·5㎞ 가족런 등 4개 부문으로 운영된다.
-
서울25 서초구, 27일부터 ‘길막’ 전기자전거 즉시 수거 나선다 서울 서초구가 오는 27일부터 시행 예정인 ‘통행 방해 전기자전거 즉시 수거’를 앞두고 계도에 나선다고 8일 밝혔다. 지역 내 18개 동과 교대역, 방배역 등 전기자전거 이용이 많고 민원이 잦은 지역에 안내 현수막을 설치한다. 즉시 수거 시행 일자와 구역, 신고 QR 등을 표시해 주민들에게 사전 안내를 강화한다. 또 전기자전거 이용 편의 향상을 위해 연말까지 주차구역 53개를 추가 설치해 총 150개로 확대할 계획이다. -
“징계받을라” 2부제 지킨 서울시청···민간건물 빌린 제2청사는 ‘자율적으로’ 공공기관 차량 2부제 시행 첫날인 8일 서울시청을 비롯한 공공기관 주차장은 비교적 홀짝제가 잘 지켜지는 모습을 보였다. 다만 서울시가 대부분의 층을 임차하고 있는 서소문제2청사(이도빌딩)는 짝수·홀수 번호와 관계없이 차량이 그대로 진입하고 있었다. 이 건물은 4층부터 최고층(20층)까지 서울시가 임차해 쓰고 있다. 민간 소유 빌딩이고, 주차장 역시 민간 업체가 위탁 운영 중이다. 때문에 차량 2부제 적용을 받는 공공기관이 입주했지만 사실상 자율에 맡기는 분위기였다. -
서울25 “보도 위 방치 끝” 서초구 27일부터 ‘길막’ 전기자전거 수거 서울 서초구가 서울시 자치구 최초로 오는 27일부터 시행 예정인 ‘통행 방해 전기자전거 즉시 수거’를 앞두고 계도에 나선다고 8일 밝혔다. 먼저 구는 계도·홍보 기간인 26일까지 지역 내 18개 동과 교대역, 방배역 등 전기자전거 이용이 많고 민원이 잦은 지역에 안내 현수막을 설치한다. 즉시 수거 시행 일자와 구역, 신고 QR 등을 표시해 주민들에게 사전 안내를 강화하고, 시행 초 주민불편을 최소화할 방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