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은성
경향신문 기자
빵굽는 타자기
최신기사
-
시민의 발이 멈췄다···‘통상임금’ 갈등 속 서울버스 22개월만에 파업 서울 시내버스 노조가 13일 새벽 첫 차(오전 4시)부터 무기한 파업에 들어갔다. 12시간 파업을 했던 지난 2024년 3월 이후 22개월만이다. 노사는 14일 다시 협상에 나서지만, 임금인상 방식과 폭을 놓고 노사간 견해차가 워낙 큰 탓에 파업이 장기화될 가능성도 있다. 서울시버스운송사업조합(버스조합)과 전국자동차노동조합연맹 서울시버스노동조합(버스노조)은 지난 12일 오후 3시 30분터 서울지방노동위원회에서 임단협 특별조정위원회 사후 조정회의을 열었다. -
사측 “임금 개편하고 인상” 제시하자…노조 “인상률부터 합의” 사측 “상여금 산입해 10.3% 인상”노조는 “동아운수 대법 판결 보자”임금 체계 개편 미루고 3% 인상안 시급 산정 기준 근무시간도 이견사측 “209시간” 노조 “176시간” 13일 새벽까지 막판 협상을 이어간 서울버스 노사가 결국 합의점을 찾지 못한 채 파업 사태를 맞았다. 노사 모두 합의할 수 없는 지점에서 서로의 양보를 요구하고 있어 파업이 장기화할 가능성이 있다. -
서울 버스 ‘스톱’ 서울 시내버스 노조가 13일 첫차(오전 4시)부터 무기한 파업에 들어갔다. 12시간 파업을 했던 2024년 3월 이후 22개월 만이다. 노사는 14일 다시 협상에 나서지만, 임금 인상 방식과 폭을 놓고 노사 간 견해차가 커 파업이 장기화할 가능성도 있다. 서울시버스운송사업조합(버스조합)과 전국자동차노동조합연맹 서울시버스노동조합(버스노조)은 지난 12일 오후 3시30분부터 서울지방노동위원회에서 임단협 특별조정위원회 사후 조정회의를 열었지만 13일 오전 1시30분쯤 협상이 최종 결렬됐다.
-
대법 통상임금 판결 놓고 버스 노·사 입장차 ‘극명’···협상 결렬에 서로 “네 탓” 공방 13일 새벽까지 막판 협상을 이어간 서울버스 노·사가 결국 합의점을 찾지 못한 채 파업 사태를 맞게됐다. 노사 양측 모두 합의할 수 없는 지점에서 서로의 양보를 요구하고 있어 파업이 장기화될 가능성이 있다. 이번 협상의 쟁점은 크게 두 가지다. ‘정기 상여금을 통상임금에 포함할지 여부’와 ‘포함된 통상임금을 시간당 임금으로 환산하는 기준시간을 어떻게 정할 지’에 있다. 사측은 임금구조 개편과 임금인상을 함께 정리하자는 입장인 반면 노조는 동아운수 노동자들이 회사를 상대로 낸 임금 청구소송의 상고심 판단을 기다리며 임금구조 개편은 훗날 논의하고 임금 인상률부터 합의할 것을 요구했다. -
파업 첫날 서울 시내버스 운행률 6.8%··· “노사, 교섭 일정 미정” 서울 시내버스 노사가 2025년 임금단체 협상에서 이견을 좁히지 못해 파업이 시작됐으나 추가 협상 일정 조차 조율하지 못하고 있다. 서울시는 13일 서울버스운송사업조합과 브리핑을 열고 “모든 것이 불확실하다. 노조가 어떤 요구를 할지와 언제 만날지, 어디까지 가능성을 열고 대응할지 판단하기가 어렵다”고 밝혔다. 김정환 버스조합 이사장은 “협상 결렬 후에도 한 시간가량 노조와 논의했지만 접점을 찾지 못했다”며 “교섭 일정을 아직 잡지 못했다”고 말했다. -
시내버스 파업에···오세훈 “가용 교통수단 총동원” 오세훈 서울시장이 서울 시내버스가 노사 간 임금단체 협상이 결렬돼 파업에 돌입하자 “막중한 책임을 느낀다며 시민의 발이 묶이지 않게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오 시장은 13일 페이스북에 올린 ‘시민의 발이 묶이지 않도록 서울시가 끝까지 책임지겠습니다’라는 제목의 글에서 “당장 오늘 아침 출근길부터 시민 여러분께서 겪으실 불편과 혼란을 생각하면 시장으로서 막중한 책임감을 느낀다”고 했다. -
서울25 월간 ‘수어뉴스’로 전하는 슬기로운 도봉 생활 서울 도봉구가 올해부터 수어로 도봉구 소식을 안내하는 서비스를 시작한다. 구는 매달 ‘수어로 전하는 도봉뉴스’ 영상을 도봉구 공식 유튜브 채널 ‘도봉봉TV’에 게재한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서비스는 지역 소식을 장애 여부와 관계없이 모든 구민이 알 수 있도록 하기 위해 마련됐다. 도봉뉴스는 구민 생활과 밀접한 핵심 정보들로 구성된다. 자막을 비롯한 음성과 수어통역 등으로 안내된다. 수어통역은 도봉구 수어통역센터와 연계한 전문 수어통역사가 맡아서 한다.
-
서울25 인류의 오랜 벗, ‘말’은 이렇게 진화해왔다 서울 서대문구가 2026년 붉은 말의 해를 맞아 오는 24일 토요일 오후 2시부터 3시30분까지 서대문자연사박물관에서 과학강연 ‘馬, 말해 뭐해’를 개최한다고 12일 밝혔다.말의 생존 전략과 사회적 행동을 살펴보고 자연사적 관점에서 말이 지닌 의미를 공유하는 등 겨울방학을 맞은 학생들이 부모와 함께 들을 수 있는 강연으로 준비했다. 서울대공원 동물원장 등을 역임한 노정래 서대문자연사박물관장이 강사로 나선다.
-
서울 버스파업 D-1···지하철 172회 증회·셔틀버스 670여대 투입 서울시가 시내버스 파업에 대비해 시민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한 비상수송대책 가동에 돌입한다. 서울시는 시내버스노동조합이 오는 13일 첫차부터 파업을 예고해 신속한 교통 대책을 마련하고 노·사간 합의 도출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12일 밝혔다. 우선 시는 교통운영기관과 자치구, 경찰청 등 유관기관과 협력을 통해 긴밀한 협조체계를 유지하고 인력 및 교통수단을 모두 동원해 파업 상황별 대책을 수행할 예정이다. -
서울시, 25개 자치구 426개 동 상권변화 담은 ‘경제관’ 연다 서울시가 여러 기관에 흩어져 있던 경제 관련 데이터를 한데 모아 행정동 단위로 경제 상황을 파악할 수 있는 ‘경제관’ 서비스를 13일부터 시작한다고 12일 밝혔다. 경제관(data.seoul.go.kr/bsp)은 창업 계획 전 원하는 지역(행정동)의 사업체 분포와 밀집 업종, 거주자의 평균소득과 소비 규모, 산업 성장 흐름 등을 시각 데이터로 확인할 수 있는 서비스다. -
서울25 서대문자연사박물관 ‘馬, 말해뭐해’ 과학강연 연다 서울 서대문구가 2026년 병오년 붉은 말의 해를 맞아 오는 24일 토요일 오후 2시부터 3시 30분까지 서대문자연사박물관에서 과학강연 ‘馬, 말해 뭐해’를 개최한다고 12일 밝혔다. 말의 생존 전략과 사회적 행동을 살펴보고 자연사적 관점에서 말이 지닌 의미를 공유하는 등 겨울방학을 맞은 학생들이 부모와 함께 들을 수 있는 강연으로 준비했다. -
서울25 도봉구 뉴스, 앞으로는 ‘수어’로도 알린다 서울 도봉구가 올해부터 수어로 도봉구 소식을 안내하는 서비스를 시작한다. 구는 매달 ‘수어로 전하는 도봉뉴스’ 영상을 도봉구 공식 유튜브 채널 ‘도봉봉TV’에 게재한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서비스는 지역 소식을 장애 여부와 관계없이 모든 구민이 구정 정보를 알 수 있도록 하기 위해 마련됐다. 도봉 뉴스는 구민 생활과 밀접한 핵심 정보들로 구성된다. 자막을 비롯한 음성과 수어 통역 등으로 안내된다. 수어 통역은 도봉구 수어통역센터와 연계한 전문 수어 통역사가 맡아서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