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경민
경향신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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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03회 로또 1등 ‘3, 6, 18, 29, 35, 39’···보너스 번호는 ‘24’ 로또복권 운영사 동행복권은 제1203회 로또복권 추첨에서 ‘3, 6, 18, 29, 35, 39’이 1등 당첨번호로 뽑혔다고 20일 밝혔다. 2등 보너스 번호는 ‘24’이다. 당첨번호 6개를 모두 맞힌 1등 당첨자는 21명으로 13억6806만733원씩 받는다. 당첨번호 5개와 보너스 번호가 일치한 2등은 118명으로 4057만8073원씩을, 당첨번호 5개를 맞힌 3등은 3588명으로 133만4508원씩을 받는다. -
윤석열, ‘김건희 특검’ 조사 8시간 반 만에 종료···끝내 혐의 전부 부인 김건희 여사 관련 의혹을 수사하는 민중기 특별검사팀이 윤석열 전 대통령을 상대로 벌인 첫 대면조사가 8시간 반 만에 종료됐다. 윤 전 대통령 측은 특검팀이 제기한 혐의를 모두 부인한 것으로 전해졌다. 윤 전 대통령은 이날 오전 9시30분쯤 법무부 호송차를 타고 서울 광화문에 있는 특검팀 사무실에 도착해 오전 10시부터 조사를 받았다. 11시56분쯤 오전 조사가 끝났고, 오후 1시에 조사가 재개돼 오후 5시10분쯤 마쳤다. 윤 전 대통령은 5시26분부터 6시30분까지 자신의 신문 조서를 열람하고 퇴실했다. -
지하 주차장에서 발견된 ‘폭발물’ 상자···경찰특공대 출동해 보니 ‘세차용품’ 서울 한 아파트 지하 주차장에 ‘폭발물’이라고 적힌 상자가 놓여있다는 신고가 접수돼 경찰특공대가 출동하는 소동이 벌어졌지만 상자 안에 든 물품은 세차용품이었던 것으로 밝혀졌다. 연합뉴스에 따르면 서울 마포경찰서는 20일 오후 4시30분쯤 마포구 성산동 한 아파트 지하주차장에 폴발물로 의심되는 상자가 놓여있다는 관리사무소 측의 신고를 접수하고 경찰특공대와 폭발물 탐지견 등을 투입했다. -
속보 윤석열 ‘김건희 특검’ 첫 소환조사…8시간 반만에 종료 김건희 여사 관련 의혹을 수사하는 민중기 특별검사팀이 윤석열 전 대통령을 상대로 벌인 첫 대면조사가 8시간 반만에 종료됐다. -
“손 잡고···개인 비극을 사회적 희망으로” 제주항공 여객기 참사 1주기 빗속 추모대회 12·29 제주항공 여객기 참사 1주기를 9일 앞두고 유족들이 서울 도심에서 추모 집회를 열었다. ‘12·29 무안공항 제주항공 여객기 참사 유가족협의회’는 20일 오후 서울 종로구 보신각 앞에서 시민추모대회를 열고 “참사 이후 사계절이 바뀌었지만 유가족들에게 1년은 치유의 시간이 아닌 ‘날카로운 슬픔’이 새겨지는 고통의 연속이었다”며 “유가족들은 이 고통 속에 홀로 머물지 않고 세월호·이태원·오송 등 같은 아픔을 겪은 이들과 손을 잡음으로써 개인의 비극을 사회적 희망으로 승화시키고자 한다”고 밝혔다. -
‘역대급 여경’ 유튜브 영상에 경찰서장 “마녀사냥 멈춰달라…‘동료 폄하’ 익명 경찰도 반성해야” 한 유튜버가 장애인 주차구역 불법주차 신고 중 현장에 출동한 경찰의 대응을 문제 삼는 영상을 올려 해당 경찰관이 비난 대상이 되자 관할 경찰서장이 공개적으로 “마녀사냥을 멈춰달라”고 요청했다. 박재영 서울 광진경찰서장은 20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청년 경찰들과 장애인, 그리고 그 가족들이 상처를 받고 있다”며 “제발 마녀사냥을 멈춰주시기 바란다”는 게시물을 올렸다. -
‘파견 해제’ 요구 보도에 백해룡 “입 틀어막고 손발 묶어”…임은정과 주고받은 메세지 공개하며 반발 ‘인천세관 마약밀수 수사외압 의혹’을 수사 중인 서울동부지검 검경 합동수사단(합수단)이 대검찰청에 백해룡 경정의 합수단 파견을 해제해 달라고 요청했다는 보도가 이어지자 백 경정이 노만석 검찰총장 권한대행과 임은정 동부지검장이 이전부터 자신의 손발을 묶으려고 했다고 주장했다. 백 경정은 20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동부지검장이 저를 ‘경찰로 되돌려 보내달라’고 대검(대검찰청)에 요청했다는 기사를 두고 언론에서 제 입장을 계속 물어와 말씀드린다”며 “대검(노만석 총장 직대)과 동부지검(임은정)이 제 입을 틀어막고 손발을 묶어두기 위한 작업을 꽤 오래전부터 해왔다”는 내용의 글을 게시했다. -
윤석열 ‘김건희 특검’ 첫 출석…변호인 “진술 거부 않고, 아는 부분 답변” 윤석열 전 대통령이 민중기 특별검사팀이 벌이는 첫 대면조사에서 진술거부권을 행사하지 않고 있다고 변호인단이 알렸다. 윤 전 대통령 변호인단은 20일 기자들에게 “윤 전 대통령은 특검 조사에 출석해 진술거부권 행사 없이, 아는 부분에 대해서는 성실히 답변하고 있다”고 공지했다. 윤 전 대통령은 이날 오전 9시10분쯤 서울 종로구 KT광화문빌딩 웨스트에 마련된 특검팀 사무실에 법무부 호송차를 타고 도착했다. -
대만 타이베이 연막탄·흉기 난동 사건 사망자 4명으로 늘어…11명 중·경상 지난 19일(현지시간) 대만 수도 타이베이에서 발생한 연막탄 투척·칼부림 사건으로 사망한 사람이 용의자 포함해 총 4명으로 늘었다. 대만 중앙통신사(CNA)와 AP통신 등에 따르면 전날 타이베이 중앙역과 중산역 일대에서 발생한 사건으로 4명이 사망하고 11명이 다쳤다고 타이베이시 재난당국은 발표했다. 전날 로이터통신 등은 이 사건으로 최소 3명이 목숨을 잃고 5명이 다쳤다고 보도했다. 병원으로 이송됐던 50대 남성이 끝내 사망해 사망자가 한 명 추가되고 부상자가 늘면서 사상자는 용의자를 포함해 총 15명으로 집계됐다. -
‘윤석열 관저 이전 특혜’ 김오진 전 차관, 구속후 첫 특검 출석 ‘대통령 관저 이전 특혜’ 의혹의 핵심인 김오진 전 국토교통부 차관이 20일 민중기 특별검사팀에 피의자 조사를 받기 위해 출석했다. 김 전 차관은 이날 오전 10시 법무부 호송차를 타고 서울 종로구 KT광화문 빌딩 웨스트에 마련된 특검팀 사무실에 출석했다. 김 전 차관은 지난 17일 직권남용 권리행사방해, 건설산업기본법 위반, 특정경제범죄 가중처벌법상 사기 등 혐의로 구속됐다. -
‘16년 진행’ 김현정PD, ‘뉴스쇼’ 떠난다···차기 진행자 박성태 앵커 CBS 라디오 간판 프로그램인 ‘김현정의 뉴스쇼’에서 김현정 PD가 하차한다. 20일 CBS에 따르면 라디오 시사 프로그램 ‘김현정의 뉴스쇼’ 진행자 김PD가 내년 1월2일부로 프로그램을 떠날 예정이다. ‘김현정의 뉴스쇼’는 주중 오전 7시부터 2시간가량 생방송으로 진행하는 시사 라디오 프로그램이다. 국내 시사 프로그램 중 최초로 유튜브 채널 구독자 수 100만명을 돌파해 현재 구독자는 162만명을 달성했다. -
꼬다리 떠오르는 얼굴들 아빠가 일을 그만둔 지 1년이 됐다. 30년 넘게 일하다 처음으로 길게 쉬는 아빠는 그간 산으로 들로 다녔다. 봄에는 두릅을 따고 여름엔 감자를 수확하고 가을엔 밤을 주웠다. 그리고 겨울을 맞아 다시 취업을 준비한다. 아빠가 ‘제2의 인생’을 미리 계획한 것 같지는 않다. 하루는 “아빠 뭐 될 거야?” 물으니 “글쎄, 주택관리사 시험 쳐볼까?”라는 답을 들었다. 아파트 관리사무소장이 되려면 주택관리사 자격증이 있어야 한단다. “경비 일도 고려 중”이라고 하는데 “딴거 하면 안 돼?”라는 말이 절로 나왔다. 아빠가 관리사무소나 경비실에서 일하지 않았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들어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