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수빈
경향신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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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장 화보 짜릿한 2-1 역전승···한국 축구대표팀 체코에 승리 홍명보 감독이 이끄는 한국 축구대표팀이 12일(이하 한국시간) 2026 북중미 월드컵 첫 경기에서 체코를 상대로 역전승을 거뒀다. 황인범(페예노르트)과 오현규(베식타시)의 후반 연속골에 힘입어 2-1로 힘찬 출발을 시작했다. 멕시코 사포판의 과달라하라 스타디움에서 열린 북중미 월드컵 조별리그 A조 1차전에서 한국은 후반 14분 라디슬라프 크레이치(울버햄프턴)에게 먼저 실점했으나 후반 22분 이강인(파리 생제르맹)의 도움에 이은 황인범의 동점 골, 후반 35분 황인범의 도움을 받은 오현규의 역전 골로 승점 3을 챙겼다. -
정동길 옆 사진관 누구나 도전하는 철인 3종 ‘쉬엄쉬엄 한강 3종 축제’ ‘쉬엄쉬엄 한강 3종 축제’가 5일 개막했다. 올해로 3회를 맞은 축제는 뚝섬·잠실한강공원 일대에서 7일까지 열린다. 쉬엄쉬엄 한강은 순위를 겨루기보다 누구나 부담 없이 참여할 수 있도록 마련된 생활체육 축제다. 수영·자전거·달리기로 구성된 3종 경기와 다양한 시민 참여 프로그램이 함께 진행된다. 참가자들은 자신의 체력에 맞춰 초·중·상급 코스를 선택할 수 있다. 초급은 수영 300m·자전거 10㎞·달리기 5㎞, 중급은 수영 500m·자전거 15㎞·달리기 7㎞, 상급은 수영 1㎞·자전거 20㎞·달리기 10㎞ 구간으로 구성됐다. 각 종목을 완주하면 메달을 주며, 세 종목의 메달을 모두 모으면 하나의 원형 메달이 완성된다. -
현장 화보 부정선거 시위대, 잠실7동 투표소에서 개표소로 이동 경찰과 선거 당국이 6·3 지방선거 본투표 이틀 후인 5일 서울 송파구 잠실7동 제2투표소에 있던 투표함 2개를 개표소인 올림픽공원 핸드볼 경기장으로 이송해 개표를 시작했다. 황교안 자유와혁신 대표 등 시위대는 개표소로 이동해 시위를 이어나가고 있다. 경찰은 이날 오전 8시50분쯤 투표소 앞을 둘러싸고 있던 시위대 해산 작업을 마무리하고 투표소 안에 있던 투표함 2개를 확보해 개표장으로 이송했다. -
포토뉴스 구의역 참사 10주기, 국화꽃과 컵라면 놓인 9-4번 승강장 구의역 참사 10주기인 28일 서울 지하철 2호선 구의역 9-4번 승강장에 마련된 추모 공간에 시민들이 작성한 메시지와 국화꽃, 컵라면 등이 놓여 있다. -
포토뉴스 서울 강남구 수서역 인근 하수관로 정비공사 현장에서 매몰 사고…작업자 1명 숨져 서울 강남구 수서역 인근 하수관로 정비공사 현장에서 27일 매몰 사고가 발생해 작업자 1명이 숨졌다. 관계자들이 현장을 통제하고 있다. -
금주의 B컷 한 손에 ‘굳이’ 들고 나타난, 출입국 도장 안 찍을 ‘려권’ 지난 17일 북한 내고향여자축구단 선수단 입국을 기다리다 무심코 이런 말이 나왔습니다. “생각해보니까 북한 국적인 그러니까 실재의 북한 사람은 처음 봐요.” 주변 동료들도 하나둘 고개를 끄덕였습니다. 교과서와 사진 속에서는 익숙했지만 같은 공간에서 마주한 적은 없었다는 걸 실감하니 괜스레 떨렸습니다. 헌법상 북한 주민도 우리 국민입니다. 그동안 북한 선수들은 남북교류협력법에 따라 여권이 아닌 방문증명서를 이용해 오갔고, ‘려권’을 드러내는 모습도 없었습니다. 그런데 이날 선수들은 한 손에 려권을 든 채 입국장에 나타났습니다. 통일부는 신원 확인 차원에서 참고만 했을 뿐 출입국 도장을 찍지는 않았다고 설명했습니다. 익숙하다고 생각했던 남북의 거리감이 손에 쥔 작은 책자 하나로 다시 선명해지는 순간이었습니다. -
현장 화보 서소문고가차도 안전진단 작업 중 붕괴···3명 사망 서울 서대문구 서소문 고가차도 철거 현장에서 상판이 무너지는 사고가 발생해 3명이 숨지는 등 6명의 사상자가 발생했다. 소방당국에 따르면 26일 오후 2시30분쯤 철거 작업 중이던 서소문 고가차도의 상판 일부가 무너지면서 아래 작업하던 공사 관계자와 차량 등을 덮쳤다. 사고 발생 이후 2명은 현장에서 사망 판정을 받았고, 1명은 심정지 상태로 병원으로 이송됐으나 숨졌다. 사망자는 현장에서 안전점검 업무를 보던 감리단장, 현장관리소장, 외부전문가로 파악됐다. 다른 부상자 3명은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다. 당시 현장에 있던 12명 가운데 나머지 6명은 미리 대피해 사고를 피했다. -
포토뉴스 누가 누가 나오나…6·3 지방선거 ‘벽보’ 붙입니다 제9회 전국동시지방선거 공식 선거운동 첫날인 21일 서울시선거관리위원회 직원들이 종로구 동숭동의 한 담장에 선거 벽보를 붙이고 있다. -
내면과 감각, 존재의 경계 탐구···토다 갤러리《Dedans Dehors : 안과 밖》 개최 서울 마포구 아현동에 있는 토다 갤러리가 특별기획초대전 《Dedans Dehors : 안과 밖》을 개최한다. 이번 전시는 인간의 내면과 외부 세계, 보이는 것과 보이지 않는 것 사이의 경계와 감각을 탐색하는데 초점을 맞춘다. 이번 기획전에서는 프랑스에서 조형예술을 수학하고 한국을 중심으로 활발히 활동 중인 박지영, 윤희수 두 작가를 초청해 서로 다른 방식의 감각과 존재의 풍경을 선보인다. -
포토뉴스 시민 환영 속 입국하는 북한 내고향여자축구단 북한 스포츠 선수단이 8년 만에 한국을 찾았다. 선수 23명과 스태프 등 총 35명으로 구성된 내고향여자축구단이 17일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입국하자 시민들이 환영하고 있다. 내고향여자축구단은 20~23일 진행되는 2025~2026 아시아축구연맹(AFC) 여자 챔피언스리그에 출전한다. -
현장 화보 7000석 매진시킨 ‘북한 내고향여자축구단’ 입국 북한 내고향여자축구단이 2025-2026 아시아축구연맹(AFC) 여자 챔피언스리그(AWCL) 4강 토너먼트 출전을 위해 한국을 찾았다. 북한 선수단이 방한한 것은 8년 만이다. 축구단은 17일 오후 2시20분쯤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입국했다. 방남 기간은 17일부터 24일까지다. 정장 차림의 내고향여자축구단은 무표정한 얼굴로 출국장에서 나와 차량으로 이동했다. 취재진 질문에 대한 답변이나 환영 인사에 대한 반응은 없었다. -
제75회 이화경향음악콩쿠르를 빛낸 수상자들 🎉 국내 최고 음악 영재 등용문인 제75회 이화경향음악콩쿠르 시상식이 7일 서울 중구 서울아트시네마(경향아트힐)에서 열렸다. 1000여 명의 참가자가 피아노, 바이올린, 성악 등 7개 부문에서 아름다운 무대를 펼쳤다. 이날 시상식에 참석한 박종성 경향신문 사장과 박영혜 이화여고 교장, 심사위원 대표 최상호 한국예술종합학교 교수는 참가자들에게 축하와 격려의 말을 전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