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민국
경향신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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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퇴 압박받는 인판티노…탄핵설도 등장 월드컵 민영화 시도로 거센 비판을 받고 있는 잔니 인판티노 국제축구연맹(FIFA) 회장이 사면초가에 빠졌다. 인판티노 회장은 월드컵 관련 자회사 설립을 공식 번복했지만 사퇴 압박을 받고 있다. AP통신은 3일 앤디 번햄 영국 총리가 월드컵 지분을 민간 투자자에게 매각하려고 했던 인판티노 회장에 대해 FIFA를 이끌 적임자가 아니라고 비판했다고 보도했다. -
월드컵 끝나자 골!골!골!골! 거짓말처럼 불타는 SON 단짝 부앙가 패스 받아내밴쿠버전 선제골로 4G 연속골팀 전술 공격적으로 바뀌며침묵 깨고 킬러본능 살아나 2026 북중미 월드컵에서 고전했던 손흥민(34·LAFC)이 거짓말처럼 살아나면서 4경기 연속골을 쏘아 올렸다. 손흥민은 2일 캐나다 밴쿠버의 BC플레이스에서 열린 2026 메이저리그사커(MLS) 19라운드 밴쿠버 화이트캡스 원정에서 선제골을 터뜨리면서 소속팀 로스앤젤레스(LA)FC의 1-1 무승부를 이끌었다. -
무승의 늪에서 벗어난 황선홍의 다짐 “최소한의 목표는 ACL 티켓 싸움” “더 이상 팬들을 실망시키지 않고 싶습니다.” 프로축구 대전 시티즌의 황선홍 감독이 지긋지긋한 무승의 늪에서 빠져나온 것에 힘없는 미소를 지었다. 황 감독이 이끄는 대전은 2일 대전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K리그1 21라운드에서 루빅손과 엄원상의 연속골에 힘입어 광주FC를 2-0으로 눌렀다. 지긋지긋한 무승 행진을 10경기 만에 끊어낸 대전은 승점 23점으로 단숨에 9위로 올라섰다. 대전이 올해 홈경기에서 승리한 것은 처음이다. 직전 10경기에선 5무 5패에 그쳤다. -
‘루빅손 결승골’ 대전, 광주 2-0으로 꺾고 10G 만에 승전보…올해 첫 홈 승리 프로축구 대전 하나시티즌이 10경기 만에 승리를 손에 넣었다. 간절히 기다렸던 첫 홈 승리까지 반 년이 넘는 시간이 걸다. 황선홍 감독이 이끄는 대전은 2일 대전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K리그1 21라운드에서 루빅손과 엄원상의 연속골에 힘입어 광주FC를 2-0으로 눌렀다. 지긋지긋한 무승 행진을 10경기 만에 끊어낸 대전은 승점 23점으로 단숨에 9위로 올라섰다. 대전이 홈경기에서 승리한 것은 처음이다. 직전 10경기에선 5무 5패에 그쳤다. -
1승이 간절한 황선홍 대전 감독 “결과가 전부입니다” “결과가 전부입니다.” 프로축구 대전 하나시티즌의 황선홍 감독이 벼랑 끝에서 간절한 출사표를 던졌다. 대전은 2일 대전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리는 K리그1 21라운드에서 광주FC와 홈 경기를 치른다. 개막 전 우승 후보로 손꼽혔던 대전은 올해 힘겨운 나날을 보내고 있다. 적잖은 투자로 선수들을 끌어모았지만 성적표는 12개팀 중 11위에 불과하다. 예년 같으면 2부리그 강등을 각오해야 하는 위치다. -
침묵했던 손흥민의 반전은 왜? 월드컵 돌아오자마자 4G 연속골 폭발 2026 북중미 월드컵에서 고전했던 손흥민(34·LAFC)이 거짓말처럼 살아나면서 4경기 연속골을 쏘아 올렸다. 손흥민은 2일 캐나다 밴쿠버의 BC플레이스에서 열린 2026 메이저리그사커(MLS) 19라운드 밴쿠버 화이트캡스 원정에서 선제골을 터뜨리면서 소속팀 로스앤젤레스(LA)FC의 1-1 무승부를 이끌었다. 이날 최전방 골잡이로 출전한 손흥민은 MLS 4호골이자 4경기 연속골을 기록했다. 최근 MLS 올스타전 멀티골을 감안한다면 5경기 연속골이기도 하다. -
수원 삼성, 4개월 만의 선두 탈환에도 웃지 못한 이유는? 3년 만에 승격을 노리는 수원 삼성이 K리그2 선두를 탈환하고도 웃지 못했다. 종료 직전 터진 역전골을 인정받지 못한 것을 포함해 판정에 대한 불만으로 들끓고 있다. 수원은 지난 1일 청주종합운동장에서 열린 K리그2 20라운드 충북충주와 원정 경기에서 헤이스의 멀티골에 힘입어 2-2로 비겼다. 승점 37점을 쌓은 수원은 1경기를 덜 치른 부산 아이파크(승점 36)을 따돌리면서 4개월 만에 1위로 복귀했다. -
신유빈·임종훈 혼복조 “아시안게임선 꼭 금메달 세리머니” “이번엔 금메달을 따고 멋진 세리머니를 할게요.” 2026 아이치·나고야 아시안게임을 50일 앞둔 30일 충북 진천선수촌 오륜관. 신유빈(22·대한항공)과 임종훈(29·한국거래소)은 훈련 파트너들의 강한 공세를 받아내며 구슬땀을 흘렸다. 이들은 “3년 전 항저우에서는 혼합복식 동메달에 그쳤지만 이번에는 꼭 금메달을 따고 멋진 세리머니를 하고 싶다”고 입을 모았다. -
신유빈·임종훈의 금빛 다짐 “이번엔 아시안게임 금메달을 따고 세리머니할게요” “이번엔 금메달을 따고, 멋진 세리머니를 할게요.” 2026 아이치·나고야 아시안게임이 눈앞으로 다가온 30일 진천선수촌 오륜관에선 탁구 라켓을 쥔 신유빈(22·대한항공)과 임종훈(29·한국거래소)이 힘차게 발을 구르는 소리가 울려 퍼졌다. 남자 선수들로 짜여진 훈련 파트너들의 공격을 번갈아 받아치는 두 선수의 눈빛에는 자신감이 흘렀다. -
축구 팔아치우려는 FIFA, UEFA 월드컵 보이콧 가능성 언급 국제축구연맹(FIFA)이 월드컵 운영 자회사를 만들어 외부에 그 지분 일부를 매각하려는 계획이 거센 반발을 일으켰다. 유럽을 중심으로 각국 축구협회가 월드컵 보이콧 카드까지 검토하고 있다. 유럽축구연맹(UEFA)은 30일 55개 회원국을 대상으로 긴급 회의를 소집해 FIFA가 전날 공개한 월드컵 운영 자회사와 관련해 공동 대응 방안을 논의하기로 했다. -
이호재 보낸 포항, 베테랑 골잡이 원기종 영입 프로축구 포항 스틸러스가 독일로 떠난 간판 골잡이 이호재의 빈 자리를 베테랑 골잡이 원기종 영입으로 해결했다. 포항은 30일 “중앙과 측면을 모두 소화할 수 있는 공격 자원인 원기종을 영입해 공격진 운용의 폭을 넓혔다”라고 발표했다. 원기종은 중앙 공격수와 섀도우 스트라이커, 측면 날개까지 모두 소화할 수 있는 만능 공격자원이다. 원기종은 2018년 서울 이랜드에서 프로에 데뷔한 뒤 대전 하나시티즌과 김천 상무, 경남FC 등에서 통산 178경기를 뛰면서 40골 15도움을 기록했다. -
한정진 “펑펑 쏘겠다” vs 허환 “꽁꽁 묶는다” 제59회 대통령 금배 결승전에서 만난 충남 신평고와 서울 보인고는 서로 다른 팀 컬러를 자랑한다. 신평고가 상대를 질식시키는 압박 축구를 펼친다면, 보인고는 그 압박을 손쉽게 풀어가는 탈압박의 대가들이다. 두 팀의 주춧돌 노릇을 하는 에이스의 성향도 팀 컬러만큼 서로 다르다. ■“무실점이 우선” 신평고 방패 허환 신평고는 올해 단단한 수비를 무기로 고교축구 최강으로 군림하고 있다. 마치 방패로 상대를 짓누르는 듯한 수비 솜씨가 일품인데, 그 중심에 3학년 수비수 허환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