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미덥
경향신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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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성동 “야당 대표 연설 때 내 체포동의안 표결? 민주당 정치공작” 권성동 국민의힘 의원은 31일 “더불어민주당이 야당 교섭단체 대표연설 일정을 내 체포동의안 표결로 덮으려 한다는 의혹까지 제기되고 있다”며 “국회를 정치공작 무대로 삼으려는 행태”라고 주장했다. 국민의힘의 교섭단체 대표연설이 예고된 내달 10일에 체포동의안 표결이 이뤄진다면 여권의 정치공작이라고 공세를 편 것이다. 권 의원은 이날 페이스북에 이같이 적었다. 그는 “우원식 국회의장께 정중히 요청한다”며 “제 불체포특권 포기를 정략적으로 악용하지 마십시오. 민주당과의 정치적 일정 거래에 이용하지 마십시오”라고 밝혔다. -
우원식 “정기국회 개원식에 여·야 의원들 한복 입자” 재차 제안 우원식 국회의장이 다음 달 1일 정기국회 개원식에서 여야 국회의원들이 한복을 입자고 거듭 제안했다. 우 의장은 30일 페이스북에 “정기국회 시작을 알리는 날, 국회의원들이 함께 한복을 입고 본회의장에 앉은 모습이 국민께도, 세계인에게도 한국 문화에 관심과 애정을 더 높이는 계기가 될 수 있다”며 “지금껏 한 번도 보지 못했던 국회 본회의장 풍경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그는 자신이 한복을 입은 사진들도 올렸다. -
김정은, 러 파병군 유족 초대해 90도 인사 “속죄, 자녀들 내가 맡겠다”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우크라이나 전쟁에 파병됐다가 숨진 장병들의 유가족을 위로하는 대대적인 보훈 행사를 또 개최했다. 조선중앙통신은 “조선인민군 해외작전부대 참전군인들에 대한 제2차 국가표창 수여식이 29일에 진행되였다”고 30일 밝혔다. 북한 관영매체들이 지난 22일 노동당 중앙위원회 청사에 ‘추모의 벽’을 세우고 전사자 초상 101개에 메달을 수여했다고 보도한 지 열흘도 안돼 두 번째 추모 행사를 연 것이다. -
박찬욱 ‘어쩔수가없다’, 베니스 영화제서 9분 기립박수 세계 3대 영화제 중 하나인 베네치아 영화제에 초대된 박찬욱 감독의 신작 영화 <어쩔수가없다> 가 관객들로부터 9분동안 이어진 기립 박수를 받았다. 30일 연합뉴스에 따르면 제82회 베네치아영화제가 열리고 있는 이탈리아 베네치아 리도섬의 살라 그란데 극장에서 지난 29일(현지시간) 영화 <어쩔수가없다> 프리미어 상영회가 개최됐다. 이 영화는 베네치아영화제 경쟁 부문에 초청돼 이 자리에서 최초로 공개됐다 -
장동혁 “전한길은 의병, 당 외곽서 열심히 싸워···가장 잘 맞는 역할” 장동혁 국민의힘 대표가 한국사 강사 출신 전한길씨를 두고 “당 외곽에서 의병으로 열심히 싸웠다”면서 “그게 전씨에게 가장 잘 맞는 옷이고 역할”이라고 밝혔다. 장 대표는 30일 공개된 조선일보와의 인터뷰에서 전씨를 당직에 기용할 지 묻는 질문에 이같이 답했다. 그는 “관군인 우리가 국회 안에서 소리를 낼 때 전씨는 당 밖에서 의병으로 그 소리를 증폭하고 적을 막았다”고 설명했다. -
홍준표 ‘TV홍카콜라’ 돌아온다···“편향된 ‘틀튜버’와 다를 것” 홍준표 전 대구시장이 30일 “곧 ‘TV홍카콜라’를 다시 시작한다”며 “직접 출연해서 세상 사는 얘기를 토크쇼 형태로 방송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홍 전 시장은 지난 대선의 국민의힘 경선에서 탈락한 후 탈당과 함께 정계 은퇴를 선언했었다. 홍 전 시장은 이날 페이스북에 “TV홍카콜라로 다시 세상과 만나고자 한다”며 이같이 올렸다. -
민주당, ‘김건희에 금거북이’ 의혹 이배용에 “숨는 자가 범인, 사퇴해야” 백승아 더불어민주당 원내대변인은 30일 “이배용 국가교육위원장의 금거북이 매관매직 혐의, 무단결근이 아니라 국민께 진실을 고백하고 사퇴해야 한다”고 밝혔다. 백 원내대변인은 이날 당 논평에서 “숨는 자가 범인”이라며 이같이 말했다. 그는 “이 위원장이 윤석열 정부의 실세 김건희에게 금거북이와 편지를 전달하며 매관매직했다는 의혹은 충격적”이라며 “대한민국 국민과 교육을 모욕하는 전대미문의 사건”이라고 규정했다. -
친한계 박상수 “국힘 ‘김장대첩’ 시작···윤석열 면회 입장차가 전초전” 박상수 전 국민의힘 대변인은 30일 “(더불어)민주당에 ‘명청교체기’가 있다면 국민의힘에는 ‘김장대첩’이 시작됐다”고 밝혔다. 윤석열 전 대통령 탄핵 반대파로 나란히 지도부에 선출된 김민수 최고위원과 장동혁 대표의 갈등이 본격화할 것으로 예상한 것이다. 친한동훈계인 박 전 대변인은 이날 페이스북에 “지도부 출범 일주일도 되지 않아서 벌어지고 있는 일”이라며 이같이 적었다. -
국힘 “내란특별재판부 설치? 차라리 민주당이 판사석에 앉겠다 하라” 국민의힘은 30일 더불어민주당이 한덕수 전 국무총리에 대한 구속영장 기각에 반발하며 ‘내란특별재판부’ 설치를 검토하는 것과 관련해 “수사도, 재판도, 판결도 민주당이 통제하는 구조라면 대한민국은 법치가 아니라 ‘민주당치(민주黨治)’로 전락한다”고 비판했다. 박성훈 국민의힘 수석대변인은 이날 논평에서 “민주당이 법원의 판단이 마음에 들지 않자, 이제는 ‘내란 특별재판부’를 만들어 사법부까지 장악하겠다고 나섰다”며 이같이 말했다. -
‘케데헌’ OST ‘골든’, 영국 싱글 차트 통산 4주째 1위 넷플릭스 애니메이션 영화 <케이팝 데몬 헌터스>의 OST 수록곡 ‘골든’(Golden)이 영국 오피셜 싱글 차트 ‘톱 100’에서 통산 4주째 1위에 올랐다. 29일(현지시간) 공개된 최신 차트에 따르면 ‘골든’은 영국 오피셜 싱글 톱100 최신 차트(8월29일~9월4일)에서 1위를 차지했다. 3주 연속 1위이자, 통산 4번째 1위다. 과거 싸이의 ‘강남스타일’(2012년)이 같은 차트 정상에 오른 적이 있다. -
경기 성남 125mm·양평 103mm 쏟아져···서울 서남권 등 호우주의보 이번 주말엔 무더위 속에 전국 대부분 지역에 소나기가 오겠다. 전국 곳곳엔 폭염특보가, 서울·경기 등 일부 지역엔 호우특보가 내려진 상태다. 기상청에 따르면 토요일인 30일 전국 대부분 지역에 소나기가 내리겠다. 이날 오전 7시 25분 기준으로 경기 성남·안양·광주·양평에는 호우경보가, 서울 서남권과 경기 광명·과천·남양주, 강원도 횡성 등에는 호우주의보가 발령 중이다. -
미 항소법원도 “트럼프 상호관세 불법”···트럼프 “대법이 도울 것” 미국 항소법원이 미국 도널드 트럼프 행정부가 부과한 관세가 위법하다고 29일(현지 시간) 판결했다. 향후 대법원에서 확정될 경우 트럼프 행정부가 다른 국가에 부과한 상호관세는 효력을 잃게 된다. AP통신 등 외신에 따르면 워싱턴 DC 연방순회항소법원은 이날 7대4로 트럼프 대통령이 관세 부과 행정 명령의 근거로 삼은 국제비상경제권한법(IEEPA)이 그러한 관세를 부과할 권한을 부여하지 않는다고 판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