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미덥
경향신문 기자
최신기사
-
환율, 37거래일 만에 1500원 아래로···30원 가까이 하락해 1498.5원 미국 달러화 대비 원화 환율이 37거래일 만에 1500원 밑으로 내려갔다. 외국인이 14거래일 만에 국내 주식을 순매수하고, SK하이닉스가 미국주식예탁증서(ADR) 발행을 앞두고 있어 원화 수요가 커진 영향으로 분석된다. 8일 서울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의 주간 종가(오후 3시30분)는 전장보다 29.7원 내린 1498.5원이었다. 지난 5월14일(1491.0원) 이후 처음 1500원 아래로 내려왔다. 원·달러 환율은 지난달 내내 1500원대에서 고공행진을 했다. -
원·달러 환율, 37거래일 만에 1500원 밑으로···외국인 매수세+하닉 ADR 선반영 미국 달러화 대비 원화 환율이 37거래일 만에 1500원 밑으로 내려갔다. 외국인이 14거래일 만에 국내 주식을 순매수하고, SK하이닉스가 미국주식예탁증서(ADR) 발행을 앞두고 있어 원화 수요가 커진 것으로 분석된다. 8일 서울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의 주간 종가(오후 3시30분)는 전장보다 29.7원 내린 1498.5원이었다. 지난 5월14일(1491.0원) 이후 처음 1500원 아래로 내려왔다. -
‘반도체 효과’ 5월에도 경상수지 흑자 역대 1위 갈아치웠다 한국이 반도체 호황으로 지난 3월에 이어 5월에도 국제 교역에서 역대 최대 흑자를 기록했다. 한국은행이 8일 발표한 국제수지 잠정 통계에 따르면 올해 5월 경상수지는 386억1000만달러(약 58조6000억원) 흑자였다. 올해 3월에 월간 최대 흑자(379억3000만달러)을 기록했는데 2개월 만에 그 기록을 다시 깼다. 2023년 5월부터 37개월 연속 흑자 기록도 이어갔다. -
원·달러 거래 24시간 체제…새벽시간 원화 접근성 높였다 한국 외환시장의 원·달러 거래가 평일 24시간 체제에 들어갔다. 외환당국은 새벽시간대 원화 접근성이 개선되면서 환율이 안정되는 효과를 기대한다. 다만 거래량이 적은 새벽시간 환율의 변동성이 커질 것이란 우려도 나온다. 24시간 개장 첫날인 6일 오전 6시 서울 외환시장이 열렸다. 기존 오전 9시부터 다음날 새벽 2시까지였던 원·달러 거래 시간이 월요일 오전 6시부터 토요일 오전 6시까지로 바뀌었다. 주말과 1월1일을 제외한 한국 공휴일에도 거래할 수 있다. -
기자칼럼 경제정책에도 용기가 필요하다 지난 5월 말 국내 주식시장에 상장된 단일종목 레버리지 상장지수펀드(ETF)가 뭇매를 맞고 있다. 금융감독원에 이어 한국은행이 레버리지 ETF로 인한 변동성 확대에 우려를 표했고, 정치권에서는 “상장폐지 검토”(안철수 국민의힘 의원) 주장까지 나왔다.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의 일간 수익률을 2배로 추종하는 이 상품은 장 막판에 2배 배율을 유지하려 매수·매도를 하는데, 이게 두 종목의 급등, 급락에 가속도를 붙였다. 투자자들도 이른바 ‘음의 복리’ 때문에 변동성 큰 장세에서 손실을 보고 있다.
-
원·달러 거래 24시간 가능···환율 변동성 더 커질라 우려도 한국 외환시장의 원·달러 거래가 평일 24시간 거래 체제에 들어갔다. 외환당국은 새벽 시간대 원화 접근성이 개선되면서 환율이 안정되는 효과를 기대했다. 다만 거래량이 적은 새벽 시간대 환율의 변동성이 커질 것이란 우려도 나온다. 24시간 개장 첫날인 6일 오전 6시 서울 외환시장이 열렸다. 기존 오전 9시부터 다음날 새벽 2시까지였던 원·달러 거래 시간이 월요일 오전 6시부터 토요일 오전 6시까지로 바뀌었다. 주말과 1월1일을 제외한 한국 공휴일에도 거래할 수 있다. -
사주 지분 높을수록 ‘고배당 기업’ 많아…세제 혜택 노렸다 GS·효성 등 최대주주 지분율 과반 기업 중 고배당 비중 45.6%노루페인트·더본코리아 등 매출·영업익 감소했지만 배당은 늘려배당소득 분리과세 특례 직접 적용…한시적 배당 확대 가능성도 최대주주의 지분율이 높을수록, 최대주주가 법인이 아니라 개인일수록 ‘배당소득 분리과세 특례’를 적용받는 고배당기업이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 매출액과 영업이익이 줄었는데 배당을 늘린 기업도 있었다. -
배당 세금 깎아주니 사주 지분 높은 기업부터 배당 늘렸다 최대주주의 지분율이 높을수록, 최대주주가 법인이 아니라 개인일 때 배당소득 분리과세 특례를 적용받는 고배당기업이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 매출액과 영업이익이 줄었는데도 배당을 늘린 기업도 있었다. 배당 확대를 유도하기 위해 도입한 세제 혜택이 결과적으로는 지분이 많은 사주에게 가장 큰 이익을 안겨주는 구조가 됐다는 지적이 나온다. -
걷잡을 수 없는 ‘$’…환율 마지노선 ‘1550원’ 깨졌다 1일 달러당 1554.9원에 마감심리적 저지선 17년 만에 뚫려국내 주식 비중 줄이는 외국인역대급 엔화 약세 동조화 심화연말 종전 효과로 하락 ‘기대’ 원·달러 환율(주간 종가 기준)이 1일 1550원을 돌파했다. 미국의 기준금리 인상 기류에 외국인의 국내 주식 매도, 엔화 약세 등이 겹친 영향이다. 당국은 분기 기준 역대 네 번째 규모로 달러를 투입해 환율 방어에 나섰지만 심리적 저지선인 1550원마저 뚫렸다. -
답 없는 원·달러 환율, 1550원 돌파···1600원도 가시권 원·달러 환율(주간 종가 기준)이 1일 1550원을 돌파했다. 미국의 기준금리 인상 기류에 외국인의 국내 주식 매도, 엔화 약세 등이 겹친 영향이다. 당국은 분기 기준 역대 네번째 규모로 달러를 투입해 환율 방어에 나섰지만 심리적 저지선인 1550원마저 뚫렸다. 환율이 연말엔 내려갈 수 있지만 단기적으로 1600원에 이를 수 있다는 전망이 나온다. -
국회 예정처 “청년층에 ‘취약 채무자 특별면제’ 적용해 경제 활동 복귀 지원해야” 국회예산정책처(예정처)가 30일 신용회복위원회(신복위)의 ‘취약 채무자 특별면제 제도’ 대상에 청년층을 포함해 청년층의 경제 활동 복귀를 지원하자는 내용을 담은 보고서를 발간했다. 예정처는 이날 공개한 ‘금융 취약계층 지원 채무조정제도 운영 평가’ 보고서에서 “코로나19 이후 상대적으로 소득 수준과 자산 축적도가 낮은 청년층(20·30대)은 주택 구입, 주식투자 등을 위한 부채가 증가하면서 고위험가구 중 청년층 비중의 증가 폭이 가장 크게 나타났다”고 지적했다. -
KB금융, 올 상생금융 자금 7조원 육박 KB금융그룹이 청년, 서민, 취약계층, 소상공인, 자영업자 등의 경제적 회복과 자립을 돕기 위해 올해 총 6조9000억원 규모의 맞춤형 금융을 제공한다고 29일 밝혔다. KB금융은 이날 ‘KB국민행복 희망 프로젝트’라는 이름으로 포용금융에 3조원, 민간 중금리대출에 3조5000억원, 선제 연체채권 소각에 4500억원을 공급한다고 발표했다. 먼저 새희망홀씨 등 서민금융 대출 금리를 낮추고, 청년과 사회적 배려 대상자 등의 채무를 원금의 최대 90%까지 감면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