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은용
경향신문 기자
최신기사
-
야말만 만나면 구겨진 음바페…클럽팀으로 국대로 11번 만나 9번 패 11번을 만나 9번을 패했다. 리오넬 메시(인터 마이애미) 이후 최고의 재능이라는 라민 야말(바르셀로나)를 상대로 현 세계 최고 공격수로 불리는 킬리안 음바페(레알 마드리드)가 또 패배의 쓴잔을 들이켰다. 조별리그부터 8강까지 단 한 번도 패하지 않고 승승장구해온 프랑스는 스페인을 만나 시종일관 답답한 경기를 펼쳤고, 결국 월드컵 3회 연속 결승 진출에 실패했다. -
2026 월드컵 실망 사례 열 손가락 안에 든 ‘손’ 美 SI “초능력 잃은 듯, 더이상 예전 모습 보여주지 못해”포르투갈 16강 탈락·브라질 안첼로티 감독일관성 없는 VAR 판정 등도 10가지 사례 포함 이번 북중미 월드컵에서 고전을 면치 못했던 한국 축구대표팀의 ‘캡틴’ 손흥민(LAFC)이 북중미 월드컵에서 가장 실망스러운 사례 중 하나에 이름을 올렸다. 미국 스포츠전문매체 스포츠일러스트레이티드(SI)는 지난 14일 2026 국제축구연맹(FIFA) 북중미 월드컵에서 큰 실망을 안긴 10가지 사례 중 하나로 손흥민의 이름을 올렸다. -
호날두도, 포스테코글루 감독도 ‘비상’…알나스르, 심각한 재정 파탄 위기에 선수 급여 체불 무한할 것 같았던 자금력에 큰 문제가 생겼다. 사우디아라비아리그의 대표적인 부자 구단 알나스르가 재정 파탄 위기에 직면해 크리스티아누 호날두를 포함한 선수단의 급여가 체불되는 일이 일어났다. 영국 ‘데일리 메일’은 15일 사우디아라비아 매체인 알 리야디야를 인용, “알나스르가 구단 수익을 크게 넘는 채무로 인해 재정 위기가 심각하다”며 “이로 인해 여름 이적시장에서의 모든 활동이 중단됐음은 물론, 1군 선수들의 급여 지급에도 문제가 발생했다”고 전했다. -
‘큰 실망 10가지 중 하나’ 손흥민···“한국 대표팀 심장과 같던 선수, 초능력 잃었다” 한국 축구대표팀 주장 손흥민(LAFC)이 2026 국제축구연맹(FIFA) 북중미 월드컵에서 기대에 미치지 못한 선수로 지목됐다. 미국 스포츠전문매체 스포츠일러스트레이티드(SI)는 14일 이번 월드컵에서 가장 큰 실망을 안긴 10가지 사례를 선정하며 손흥민을 포함했다. 손흥민은 조별리그 체코전과 멕시코전에 선발 출전했으나 두 경기 모두 후반 교체아웃됐다. 남아프리카공화국과의 최종전에서는 선발 명단에서 제외된 뒤 후반 시작과 함께 투입됐지만 공격포인트를 기록하지 못했다. SI는 한국이 체코와의 1차전에서 자신감 있는 경기력으로 승리하며 기대를 높였다고 평가했다. 그러나 이후 멕시코와 남아공을 상대로 연속 무득점 패배를 당해 조별리그에서 탈락했다고 짚었다. SI는 이어 손흥민에 대해 “지난 10년 가까이 한국 대표팀의 심장과 같은 선수였다”고 소개했다. 이번 대회를 앞두고 차범근이 보유한 한국 남자 선수 A매치 최다 득점 기록 58골에도 두 골 차로 다가서 있었다고 덧붙였다. 하지만 대회에서의 경기력에는 냉정한 평가를 내렸다. SI는 “기대득점보다 많은 골을 넣는 결정력으로 유명했던 손흥민이 이번 월드컵에서는 자신의 초능력을 잃은 듯했다”고 지적했다. -
북중미 월드컵서 고전한 손흥민, 美 매체 선정 ‘가장 실망스러운 10장면’에 선정 “초능력 잃은 듯한 모습” 이번 북중미 월드컵에서 고전을 면치 못했던 한국 축구대표팀의 ‘캡틴’ 손흥민(LAFC)이 북중미 월드컵에서 가장 실망스러운 사례 중 하나에 이름을 올렸다. 미국 스포츠전문매체 스포츠일러스트레이티드(SI)는 지난 14일 2026 국제축구연맹(FIFA) 북중미 월드컵에서 큰 실망을 안긴 10가지 사례 중 하나로 손흥민의 이름을 올렸다. 손흥민은 이번 대회에서 조별리그 첫 두 경기에서는 선발로 출전했으나 모두 후반에 교체됐다. 그리고 남아프리카공화국(남아공)전에서는 선발 명단에서 빠졌다가 후반 시작과 함께 교체투입됐으나 존재감을 보여주지 못했다. -
11번 만나 9번 패배…야말만 만나면 고개 숙이는 일이 많은 음바페 11번을 만나 9번을 패했다. 리오넬 메시(인터 마이애미) 이후 최고의 재능이라는 라민 야말(바르셀로나)를 상대로 현 세계 최고 공격수로 불리는 킬리안 음바페(레알 마드리드)가 또 패배의 쓴잔을 들이켰다. 프랑스는 15일 미국 텍사스주 알링턴의 댈러스 스타디움에서 열린 스페인과 2026 국제축구연맹(FIFA) 북중미 월드컵 4강전에서 0-2 완패를 당했다. -
‘3연속 결승’ 문턱서 발목 잡힌 음바페, 인정할 수 밖에 없었던 스페인의 경기력 “모든 면에서 우리가 밀렸다” 완벽한 상대의 경기력에 완패를 인정할 수 밖에 없었다. 스페인에 막혀 결승 진출이 좌절된 프랑스 축구대표팀의 킬리안 음바페(레알 마드리드)가 스페인의 실력을 인정했다. 프랑스는 15일 미국 텍사스주 알링턴의 댈러스 스타디움에서 열린 스페인과 2026 국제축구연맹(FIFA) 북중미 월드컵 4강전에서 0-2로 완패, 월드컵 3회 연속 결승 진출이 무산됐다. 이번 대회에서 무려 8골을 몰아치며 프랑스의 4강을 이끈 음바페의 도전도 여기서 마무리됐다. -
사상 초유의 ‘퇴장 징계 번복’, 발로건의 고백 “엄청난 논란 시작될 것이라는 걸 알았다” 대통령 전화 한 통에 퇴장 징계가 유예되는 사상 초유의 사태로 논란의 중심에 선 미국 축구대표팀 공격수 폴라린 발로건(AS모나코)이 징계가 번복된 후 큰 파장이 일 것이라 생각했다고 고백했다. 발로건은 15일 미국 CBS 방송과 인터뷰에서 “처음에는 징계가 유예돼 팀에 복귀할 수 있어 기뻤다. 하지만 다시 생각해보니 엄청난 논란이 시작될 것이라는 걸 알았다”며 “워낙 이례적인 일이었기에 동료들 사이에서도 약간의 긴장감을 엿볼 수 있었다”고 말했다. -
‘남색 원정 유니폼’ 메시, 86년 마라도나처럼…잉글랜드와 4강전 앞 기분 좋은 징크스 소환 월드컵 2연패에 도전하는 아르헨티나가 잉글랜드와의 2026 국제축구연맹(FIFA) 북중미 월드컵 4강전에서 홈이 아닌 원정 유니폼을 입고 경기에 나선다. 영국 공영방송 BBC는 14일 아르헨티나가 오는 16일 미국 조지아주 애틀랜타 스타디움에서 열리는 대회 4강전에서 짙은 남색 원정 유니폼을 입고 경기에 나선다고 전했다. 상대 팀인 잉글랜드는 위아래 모두 흰색인 홈 유니폼을 입는다. -
불화설은 지우고, 승리 기운 살린다 투헬·벨링엄 인터뷰 해석 논란에케인 “분열 조장하지 말라” 진화잉글랜드 꺾은 지난 대회들처럼아르헨, 4강전 원정 경기용 착용 국제축구연맹(FIFA) 북중미 월드컵 결승행을 놓고 맞붙는 잉글랜드와 아르헨티나가 빅매치를 앞두고 내부 단속에 집중하고 있다. 잉글랜드는 대표팀 내부 불화설을 진화하는 데 나섰고, 아르헨티나는 40년 전 영광을 떠올리게 하는 ‘행운의 유니폼’을 꺼내 들었다. 잉글랜드와 아르헨티나는 16일 오전 4시 미국 조지아주 애틀랜타 스타디움에서 대회 4강전을 치른다. -
알파고 이후 10년…‘인류 최강’ 신진서, AI와 ‘반상의 대결’ 2016년 이세돌 9단과 알파고의 5번기는 인공지능(AI) 시대의 시작을 알린 상징적인 승부였다. 그로부터 10년이 흐른 지금, AI와 함께 성장한 바둑계가 다시 한번 AI에 도전장을 내민다. 주인공은 현 세계 최강으로 평가받는 신진서 9단(사진)이다. 신진서는 오는 17일부터 21일까지 열리는 기신전 3번기에서 세계 최고 수준인 바둑 AI 카타고(KataGo)와 맞붙는다. 이번 승부는 10년 전 이세돌-알파고 대국과는 다르다. AI의 기력이 크게 발전한 만큼 신진서가 흑 두 점을 먼저 놓는 2점 접바둑으로 진행된다. 신진서는 14일 서울 성동구 한국기원에서 열린 사전 기자회견에서 카타고의 강함을 인정하면서도 충분히 승부를 걸어볼 만하다는 자신감을 드러냈다. 그는 “초반 포석 등 전략적인 부분에서는 AI가 보여주는 수가 워낙 많아 초반에는 차이가 날 수밖에 없다”며 “내가 끝까지 AI처럼 둘 수는 없지만, 비슷한 수준으로는 둘 수 있다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그는 이어 “전투로 가면 어려워도 잔잔한 흐름으로 후반까지 끌고 가면 승리 가능성이 있다고 본다”고 덧붙였다. -
‘8강’ 노르웨이, 전투기 호위 금의환향…오슬로서 오픈 톱 버스 퍼레이드 전투기가 호위를 하고 10만명이 넘는 인파가 엄청난 환호를 쏟아냈다. 월드컵 역사상 처음으로 8강에 오른 노르웨이 축구대표팀의 귀국길은 ‘금의환향’이라는 단어로 설명하기 부족할 정도로 화려했다. 로이터통신은 14일 “10만명이 넘는 사람들이 노르웨이 수도 오슬로 거리를 가득 채워 축구대표팀을 영웅처럼 맞이했다”며 “8강에서 탈락의 아쉬움은 한순간에 거대한 국가적 축제로 바뀌었다”고 노르웨이 축구대표팀의 귀국 현장을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