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은용
경향신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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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림픽 ‘전설’ 폰타나, 쇼트트랙 女 3000m 계주서 은메달 추가…이탈리아 역대 올림픽 ‘최다 메달리스트’ 등극 이탈리아 여자 쇼트트랙의 ‘전설’ 아리안나 폰타나(35)가 이탈리아 역대 동·하계 올림픽 통산 최다 메달리스트로 올라섰다. 폰타나는 19일 이탈리아 밀라노 아이스스케이팅 아레나에서 열린 2026 밀라노·코르티나담페초 동계올림픽 쇼트트랙 여자 3000m 계주에 이탈리아 대표팀의 일원으로 참가해 한국에 이어 은메달을 따내는 데 힘을 보탰다. -
‘황희찬 부상 결장’ 울버햄프턴, ‘선두’ 아스널에 극적 무승부 황희찬이 전열에서 이탈한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꼴찌 울버햄프턴이 선두 아스널을 상대로 극적인 무승부를 거뒀다. 울버햄프턴은 19일 영국 울버햄프턴의 몰리뉴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5~2026 EPL 27라운드 홈 경기에서 0-2로 뒤지다 후반 우고 부에노의 추격골과 추가시간 상대 자책골을 묶어 2-2 무승부를 거뒀다. 울버햄프턴은 우승을 향해 전진하던 아스널의 발목을 제대로 잡았다. 다만 울버햄프턴의 승점은 10점으로, 19위 번리(승점 18점)와 격차가 8점이라 순위를 뒤집기가 쉽지 않은 상황이다. 또 잔류 마지노선인 17위 노팅엄 포리스트(승점 27점)와는 승점차가 17점이나 돼 울버햄프턴의 챔피언십(2부) 강등은 기정사실이나 마찬가지다. 반면 아스널(승점 58점)은 최근 2경기에서 무승부에 그치며 한 경기를 덜 치른 2위 맨체스터 시티(승점 56점)에 추격의 빌미를 내줬다. -
WBC 나서는 한국 야구, 키플레이어로 안현민 꼽혔다…“커다란 체격 인상적, 별명은 근육맨” 안현민(KT)이 3월 월드베이스볼클래식(WBC)에 나서는 한국 대표팀의 키플레이어로 지목됐다. MLB닷컴은 19일 올해 WBC에 출전하는 20개 나라의 키 플레이어 한 명씩을 선정했다. MLB닷컴은 “한국에는 이정후(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 김혜성(LA 다저스) 등 현역 메이저리거와 사이영상 후보에도 올랐던 류현진(한화) 등이 있다”며 “안현민은 커다란 체격이 인상적인 선수로 마이크 트라웃(LA 에인절스)와 비교되며 ‘근육맨(Muscle Man)’이라는 별명도 있다”고 소개했다. -
켐바오 ‘펄펄’ 소노, 선두 LG에 17점차 대승… 6위 KT에 1경기 차 접근 고양 소노가 갈 길 바쁜 선두 창원 LG를 대파했다. 소노는 16일 창원체육관에서 열린 2025~2026 LG전자 프로농구 정규리그 원정 경기에서 LG에 79-62로 크게 이겼다. 시즌 19승23패가 된 소노는 6위 수원 KT(20승22패)와 격차를 1경기로 좁혔다. 아울러 LG 원정 7연패도 끊어냈다. 반면 홈 연승 행진이 3경기에서 끊긴 LG는 선두(29승13패)를 유지했으나 2위 안양 정관장·서울 SK(26승15패)와 승차가 2.5경기로 줄어들었다. -
‘트리플크라운’ 비예나, 33점 ‘맹폭’…KB손해보험, 한국전력 잡고 3위 탈환 안드레스 비예나(등록명 비예나)의 활약을 앞세운 남자프로배구 KB손해보험이 3위를 탈환했다. KB손해보험은 16일 수원체육관에서 열린 진에어 2025~2026 V리그 남자부 원정 경기에서 한국전력에 세트 스코어 3-1(25-18 25-20 21-25 25-20)로 승리했다. KB손해보험은 승점 3점을 보태 승점 46점(15승14패)으로 순위를 5위에서 3위로 끌어 올렸다. 4위 OK저축은행(승점 45점), 5위 한국전력(승점 43점), 6위 우리카드(승점 41점) 모두 봄 배구가 사정권이라 시즌 마지막까지 치열한 경쟁을 벌일 전망이다. -
16년 만에 우승 맛 본 앤서니 김, 세계 랭킹 203위로 ‘수직 상승’ 16년 만에 우승한 교포 선수 앤서니 김(미국)이 남자 골프 세계 랭킹 203위로 껑충 뛰어올랐다. 앤서니 김은 16일 발표된 남자 골프 세계 랭킹에서 지난주 847위보다 무려 644계단이 오른 203위가 됐다. 그는 지난 15일 호주 애들레이드에서 끝난 LIV 골프 애들레이드에서 우승했다. 2010년 4월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휴스턴오픈 이후 15년10개월 만에 챔피언이 되는 기쁨을 누렸다. -
야구여왕 “윤석민 코치, 처음 봤을 때 캐스터인 줄 알았다” 송아 ‘폭탄 발언’에 현장 초토화 채널A ‘야구여왕’의 블랙퀸즈가 합숙 첫날 충격의 ‘익명 설문조사’ 결과를 발표하며 역대급 폭소를 선사한다. 오는 17일 오후 10시 방송되는 채널A 스포츠 예능 ‘야구여왕’ 13회에서는 통산 성적 4승3패를 기록 중인 블랙퀸즈가 마지막 8차전을 앞두고 1박 2일 합숙에 돌입, 집중 훈련과 함께 팀워크를 끌어올리는 현장이 공개된다. 이날 저녁 블랙퀸즈 15인과 이대형·윤석민 코치가 모인 가운데 사전에 선수들로부터 답변을 받은 익명 설문조사 결과가 공개된다. 답변지를 먼저 확인한 윤석민 코치는 “원래 운동선수들이 직설적인 편인데, 너희가 한 수 위다”라며 혀를 내두른다. 매운맛 답변 폭격이 예고되자 모두는 은근히 긴장하고, 직후 ‘첫인상이 가장 별로였던 사람은?’이라는 질문이 나온다. 이에 송아는 “저일 것 같다”면서 “처음 만났을 때 싸가지 없어 보인다는 소리를 많이 듣는다”라고 자폭해 현장을 폭소로 물들인다. -
“뜻하신 일 모두 이루시길”…‘미스터트롯2 TOP7’ 진욱, 설 맞아 팬들에게 훈훈한 인사 ‘미스터트롯2‘ 출신 가수 진욱이 민족 대명절 설을 맞아 팬들에게 진심 어린 인사를 전했다. 진욱은 16일 소속사를 통해 “설 연휴를 맞아 여러분 모두에게 따뜻한 마음을 전합니다. 가족과 함께 정겹고 행복한 시간 보내시고, 올 한 해 뜻하신 일 모두 이루어지는 복된 시간이 되시길 바랍니다”라며 특별한 설 인사를 전했다. 진욱은 “늘 한결같이 보내주시는 사랑과 응원이 제게는 무엇보다 큰 힘이 됩니다. 그 마음을 잊지 않고, 올해도 진심을 담은 무대로 보답하겠습니다”라며 팬들에게 깊은 감사와 애정을 밝혔다. -
‘국가대항전’ 방식으로 치열했던 NBA 올스타전…우승은 미국의 ‘젊은 피’로 꾸려진 스타스, MVP는 ‘앤트맨’ 에드워즈 오랜만에 치열한 승부가 펼쳐진 미국프로농구(NBA) 올스타전에서 미국의 어린 선수 위주로 꾸려진 스타스가 우승했다. 앤서니 에드워즈(미네소타), 케이드 커닝햄(디트로이트), 타이리스 맥시(필라델피아) 등 어린 선수들로 구성된 스타스는 16일 미국 캘리포니아주 잉글우드의 인튜이트돔에서 열린 2025~2026 NBA 올스타전에서 우승했다. 이번 올스타전은 올림픽 해를 맞아 미국 선수들로 구성된 스타스, 스트라이프스 두 팀에 비미국인 선수들의 ‘월드’팀이 가세한 3파전의 라운드로빈 방식으로 진행됐다. -
올림픽 최가온의 금메달, 대회 전반기 최고 장면 베스트 7에 선정, “가장 경쟁이 치열했던 드라마” 최가온(세화여고)의 2026 밀라노·코르티나담페초 동계올림픽 금메달이 대회 전반기 최고의 장면 가운데 하나로 뽑혔다. 미국 스포츠 전문매체 디애슬레틱은 16일 현재까지 올림픽 최고의 장면 7개를 추려 독자들에게 소개했다. 지난 7일 개막한 밀라노·코르티나담페초 동계올림픽은 23일 막을 내리며, 대회는 어느덧 반환점을 돌았다. 금메달 수로 보면 전체 116개 가운데 절반이 넘는 68개가 주인을 찾아갔다. 이 매체가 선정한 가장 인상적인 장면은 피겨스케이팅 남자 싱글에서 강력한 우승 후보로 꼽혔던 일리야 말리닌(미국)이 메달권에도 들지 못한 결과다. -
런닝맨 ‘예능감 폭발’ 로이킴, 러브라인까지 ‘깨알 활약’ 싱어송라이터 로이킴이 ‘런닝맨’에 출연해 특유의 유쾌한 예능감과 감성 보컬의 매력 그리고 예상치 못한 러브라인(?)까지 선보이며 ‘깨알 활약’으로 다채로운 재미를 선사했다. 로이킴은 지난 15일 방송된 SBS 예능 프로그램 ‘런닝맨’ 설 특집 ‘설까치 주인공은 나야 나’ 편에 출연해 맹활약했다. 이날 로이킴은 까치 날개를 획득한 단 세 명 중 한 명으로 등장하며 시작부터 눈길을 끌었다. 또한 출연진의 요청에 자신의 곡 ‘달리 표현할 수 없어요’ 무대를 선보이며 발라더로서의 매력도 과시했다. -
배준호, 3개월 만에 시즌 2호골 ‘쾅’, 하지만…스토크, 풀럼에 1-2 역전패, FA컵 32강 탈락 스토크 시티가 배준호의 시즌 2호골에도 불구하고 쓰라린 역전패를 당하며 잉글랜드축구협회(FA)컵 32강에서 탈락했다. 잉글랜드 챔피언십(2부) 소속의 스토크는 15일(한국시간) 영국 베트365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5~2026 FA컵 4라운드(32강)에서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의 풀럼에 1-2로 졌다. 이날 선발 출전한 배준호는 경기 시작과 함께 가벼운 몸놀림을 보였다. 전반 15분 소르바 토마스의 강력한 중거리 슛으로 포문을 연 스토크는 곧이어 배준호의 발끝에서 선제골을 만들어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