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하경헌
경향신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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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뭐함? ‘재밌겠네’ 혜리의 스릴러 도전 ‘선의의 경쟁’ 특별한 일정이 없다. 배우로 거듭난 이혜리가 ‘선의의 경쟁’을 통해 ‘중증외상센터’ ‘트리거’ ‘스터디그룹’ 등이 나선 2월 OTT 판도에 ‘선의의 경쟁’을 선언한다. 6일 오후 서울 용산구 CGV용산 아이파크몰에서 유플러스TV와 유플러스 모바일TV에서 함께 공개하는 드라마 ‘선의의 경쟁’ 시사회 및 기자간담회가 열린다. 이 자리에는 연출자 김태희 감독과 배우 이혜리, 정수빈, 강혜원, 오우리, 김태훈, 영재가 참석한다. 드라마는 살벌한 입시 경쟁이 벌어지는 대한민국 상위 1%의 채화여고에 전학 온 슬기에게 친구들이 각자의 욕망을 드러내고, 수능 출제위원이었던 아버지의 의문사를 둘러싼 스릴러를 다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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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식 ‘이찬과 파경’ 이민영, ‘솔로라서’ 10년 만에 예능 도전 배우 이민영이 SBS Plus와 E채널이 공동제작하는 예능 ‘솔로라서’에 합류한다. ‘솔로라서’는 솔로라 외롭지만 솔로라 행복한, 매력만점 솔로들의 진솔한 일상을 담은 관찰 리얼리티 예능 프로그램이다. 지난해 10월 첫 방송 된 프로그램은 MC 신동엽과 황정음의 진행으로 사강, 채림, 명세빈, 윤세아 등이 출연해 솔로 생활을 공개했다. 이민영은 오는 3월 방송이 예정된 ‘솔로라서’에 출연한다. 무려 10년 만의 예능 도전이다. 그는 2006년 동료 배우 이찬과 결혼했지만, 결혼식을 올린 지 12일 만에 파경을 맞고 법정공방을 벌인 아픔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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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00억 수입설’ 전현무 “배성재가 출연료 몇천 배” (전현무계획 2) ‘전현무계획 2’에 출연한 방송인 전현무가 방송인 배성재와 함께 프리랜서 선언 후 수입에 대해 이야기하다 “수입 몇천 배”를 언급해 관심을 모았다. 오는 7일 오후 방송되는 MBN·채널S 공동제작 예능 ‘전현무계획 2’에서는 ‘먹브로’ 전현무-곽튜브(곽준빈)와 아나운서 출신 ‘먹대장’ 배성재가 뭉쳤다. 이날 ‘방송국 맛집 특집’을 선포한 세 사람은 각각 ‘방송의 메카’인 여의도, 목동, 상암동 맛집을 맡아 불꽃 튀는 삼파전을 예고한다. 승부욕에 불탄 배성재는 SBS 선배에게 전화를 걸어 맛집을 세 군데 추천받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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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식 ‘파국이’ 김병철, 넷플릭스 ‘캐셔로’ 음주 히어로 변신 배우 김병철이 넷플릭스의 오리지널 드라마 ‘캐셔로’에 출연해 초능력자로 분한다. 김병철의 소속사 에일리언컴퍼니는 6일 김병철의 ‘캐셔로’ 출연 소식을 알렸다. 드라마는 손에 쥔 캐시(현금)만큼 힘이 세지는 초능력을 얻게 된 평범한 공무원 강상웅(이준호)이 월급을 털어 세상을 구하는, 생활밀착형 흙수저 슈퍼히어로물이다. 김병철은 극 중 술을 마시면 능력이 나오는 초능력 변호사 변호인 역을 연기한다. 그는 자칭 대한초능력자협회의 수장으로 활약하며 초능력자들을 사냥하는 미스터리 단체 ‘범인회’와 맞서는 등 초능력자를 위해 앞장서는 캐릭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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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퇴사’ 김대호 아나 ‘구해줘! 홈즈’ 증발?…‘나혼산’에서도 빠지나 최근 퇴사를 선언한 MBC 김대호 아나운서가 출연 중이던 ‘구해줘! 홈즈’ 예고편에서 사라졌다. 이에 따라 그의 나머지 MBC 프로그램에서의 거취에 관심이 모이고 있다. MBC 예능 ‘구해줘! 홈즈’는 4일 이번주 방송 예고편을 공개했다. 예고편에는 박나래와 그룹 위너의 멤버 김진우, 방송인 풍자가 해수욕장의 몽돌로 쌓아올린 집을 임장하는 모습이 담겼다. 하지만 이후 예고편에 나온 스튜디오 장면에서 김대호 아나운서의 모습은 보이지 않았다. 스튜디오에는 MC 김숙과 박나래, 풍자, 김진우, 양세형, 양세찬, 장동민, 주우재의 모습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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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경X현장 ‘킥킥킥킥’ 지진희♥이규형, 이서진♥나영석PD의 향기가 난다 마치 이서진과 나영석PD를 보는 듯한 조합이다. 대한민국 예능에서 십수 년이 넘게 ‘찰떡호흡’을 보여주는 배우-예능PD의 조합이 드라마에서도 탄생했다. 주인공은 ‘천만배우’ 지진희와 ‘스타PD’ 이규형이다. 이들은 KBS2 새 시트콤에서 ‘명품조합’의 탄생을 기다린다. KBS2는 ‘수상한 그녀’의 후속으로 ‘두뇌공조’ ‘너에게 가는 속도 493㎞’ 구성준PD의 시트콤 ‘킥킥킥킥’을 편성했다. 실로 오랜만에 등장한 안방극장 시트콤인 ‘킥킥킥킥’은 왕년의 인기 배우와 스타PD가 유튜브 채널 구독자 300만을 목표로 제작사를 세워 고군분투한다는 내용을 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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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경X현장 ‘춘화연애담’ 고아라, ‘봄바람’과 함께 흥행도 몰아올까 티빙 오리지널 드라마 ‘춘화연애담’은 다음 달 6일 마지막회 공개를 앞두고 있다. 3월 초는 완연한 봄이다. 결국 봄바람을 몰고 돌아올 작품의 제목 역시 ‘봄’이라는 뜻이 들어가는 ‘춘화연애담(春畵戀愛談)’이다. 배우 고아라는 이 작품을 통해 5년 만에 안방극장에 복귀한다. 과연 오랜만에 돌아오는 그가 봄바람과 함께 흥행의 바람도 몰아올 수 있을지 관심이 모인다. 고아라는 5일 오후 서울 용산구 CGV용산 아이파크몰에서 열린 제작발표회에 참석했다. 이 자리에는 연출을 맡은 이광영 감독과 배우 고아라, 장률, 강찬희, 손우현, 한승연 등이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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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춘화연애담’ PD “‘19금’ 수위보다는, ‘누가 이랬을까’라는 궁금증에 더 중점” 티빙 오리지널 드라마 ‘춘화연애담’을 연출한 이광영 감독이 작품의 수위를 ‘19금’으로 정한 이유를 밝혔다. 이광영 감독은 5일 오후 서울 용산구 CGV용산 아이파크몰에서 열린 ‘춘화연애담’의 제작발표회에 참석했다. 이 자리에는 연출을 맡은 이광영 감독과 함께 배우 고아라와 장률, 강찬희, 손우현, 한승연이 참석했다. 이미 비공개 시사를 통해 2회까지의 분량을 공개한 작품은 요즘 말로 ‘야한 그림’을 뜻하는 ‘춘화’라는 소재답게 남녀 간에 정을 통하는 장면은 ‘춘화’를 빌미로 한 연애담이 주요소재가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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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년 만에 ‘춘화연애담’ 드라마 복귀 고아라 “이 좋은 작품을 하려 쉬었던 듯” 티빙 오리지널 드라마 ‘춘화연애담’으로 5년 만에 드라마로 복귀하는 배우 고아라가 소감을 내놨다. 고아라는 5일 오후 서울 용산구 CGV용산 아이파크몰에서 열린 ‘춘화연애담’의 제작발표회에 참석했다. 이 자리에는 연출을 맡은 이광영PD와 함께 배우 고아라와 장률, 강찬희, 손우현, 한승연이 참석했다. 고아라는 2020년 KBS2에서 방송된 드라마 ‘도도솔솔라라솔’ 이후 5년 만에 시리즈 형태의 작품에 출연했다. 그는 극 중 배경이 되는 가상의 국가 동방국의 공주로 자신의 부마(남편)를 주체적으로 택하려는 성격의 화리 공주를 연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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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킥킥킥킥’ BH의 신예 전소영 “백지원 선배님 역할 해보고 싶다” KBS2 새 수목극 ‘킥킥킥킥’에 출연하는 신예 전소영이 같은 작품에 나온 선배 백지원의 역할에 도전해보고 싶다고 말했다. 전소영은 5일 오전 온라인 생중계 형식으로 진행된 ‘킥킥킥킥’의 제작발표회에 참석했다. 이 자리에는 연출을 맡은 구성준PD와 함께 지진희, 이규형, 백지원, 이민재, 전혜연, 정한설, 김은호, 전소영, 백선호가 참석했다. 시트콤 형태의 이 드라마는 지진희, 이규형, 백지원 등 기존 배우들과 함께 전혜연, 정한설, 김은호, 전소영, 백선호 등 연기 첫 작품부터 몇 년이 되지 않은 신예들이 대거 참석했다. 지진희 역시 “뒤에 있는 젊은 배우들을 더 많이 조명해달라”고 MC에게 따로 부탁할 정도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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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킥킥킥킥’ 지진희♥이규형 “초반 키스씬, 불편했지만 친해지는 계기” KBS2 새 수목극 ‘킥킥킥킥’으로 호흡을 맞춘 지진희와 이규형이 예고편에서 화제가 된 ‘키스씬’에 대한 뒷이야기를 전했다. 지진희는 5일 오전 온라인 생중계 형식으로 진행된 ‘킥킥킥킥’의 제작발표회에 참석했다. 이 자리에는 연출을 맡은 구성준PD와 함께 지진희, 이규형, 백지원, 이민재, 전혜연, 정한설, 김은호, 전소영, 백선호가 참석했다. 지진희는 이 작품에서 천만영화 출연의 영광을 안고 있지만, 현재는 제작사 공동 대표로 콘텐츠 제작 압박에 내몰려있는 스타 배우 출신 지진희로 출연한다. 이규형은 한때 스타PD였던 조영식PD 역으로 등장해 지진희 역 지진희와 티격태격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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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킥킥킥킥’ 지진희 “바라던 시트콤, 캐릭터 ‘지진희’는 나 아냐” KBS2 새 수목극 ‘킥킥킥킥’으로 데뷔 후 처음으로 시트콤 장르에 고정 출연하는 배우 지진희가 그 소감을 밝혔다. 지진희는 5일 오전 온라인 생중계 형식으로 진행된 ‘킥킥킥킥’의 제작발표회에 참석했다. 이 자리에는 연출을 맡은 구성준PD와 함께 지진희, 이규형, 백지원, 이민재, 전혜연, 정한설, 김은호, 전소영, 백선호가 참석했다. 지진희는 이 작품에서 천만영화 출연의 영광을 안고 있지만, 현재는 제작사 공동 대표로 콘텐츠 제작 압박에 내몰려있는 스타 배우 출신 지진희로 출연한다. 시트콤 특유의 배우이름을 그대로 쓰는 시스템이기도 하지만, 실제 지진희의 엉뚱한 면이 많이 반영된 캐릭터라는 평가를 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