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성희
경향신문 기자
건설/부동산을 맡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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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홍근 BBQ 회장 “올해는 실행과 결과로 증명해야” 치킨 프랜차이즈 제너시스BBQ 그룹 윤홍근 회장이 창사 31주년 신년사에서 ‘BBQ 신(新)경영’을 선언하며 “자강불식(自彊不息) 실행력으로 세계 1등 프랜차이즈 그룹으로 도약하겠다”고 말했다. 2일 BBQ에 따르면, 윤 회장은 전날 경기도 이천 치킨대학에서 열린 신년식에서 “2026년은 단순한 계획을 넘어 실행과 결과로 증명해야 하는 해”라며 “목표를 향해 끊임없이 도전하는 굳은 의지가 필요하다”고 말했다. -
신동빈 롯데 회장 “올해, 지속 가능한 성장 발판 마련하는 해로” “도전과 변화를 두려워하지 말고 자신감과 책임감을 갖고 한 걸음씩 나아가며 롯데의 새로운 역사를 함께 써 나가자.” 신동빈 롯데그룹 회장(사진)이 2일 신년사에서 “지난해 어려운 경영 환경 속에서도 화학·유통·식품 등 핵심사업 분야에서 의미있는 글로벌 성과를 창출한 임직원에게 감사 인사를 전한다”며 이같이 말했다. 신 회장은 “고물가·고금리·고환율의 3고 현상, 지정학적 리스크로 인한 소비 심리 위축 및 원자재 가격 상승 기조, 가속화되는 인구 구조 변화에 따라 핵심사업의 근본적인 체질 개선이 요구될 것”이라며 “질적 성장을 위한 턴어라운드(개선)가 반드시 필요한 시점”이라고 말했다. -
쿠팡 긁는 무신사? “5만원 쿠폰, 우리는 그냥 드려요” 패션 플랫폼 무신사가 새해를 맞아 선보인 대규모 프로모션이 화제가 되고 있다. 업계 안팎에선 3370만명 개인정보를 유출하고 1인당 5만원에 해당하는 피해 보상안을 내놓은 쿠팡을 ‘저격’한 것으로 보고 있다. 1일 무신사 홈페이지와 애플리케이션 초기 화면에는 ‘새해맞이 그냥 드리는 혜택’이라는 프로모션 공지가 떠 있다. “기존 회원과 신규 회원 모두에게 즉시 할인되는 5만원 쿠폰팩과 5000원 무신사머니 페이백까지 모두 드린다”는 내용이다. 행사는 오는 14일까지다. -
새해 선물은 이 곳서?···백화점들 저마다 신년 첫 정기세일 병오년 새해를 맞아 국내 주요 백화점들이 첫 정기 세일 행사를 연다. 롯데백화점은 2일부터 18일까지 ‘2026 신년 정기 세일’을 진행한다고 1일 밝혔다. 이번 정기 세일에는 410여개 브랜드가 참여해 최대 50%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주요 패션 브랜드는 패딩 코트 등 겨울 시즌 상품을 할인 판매한다. 럭셔리 상품군을 포함해 패션·스포츠·잡화·주방식기·홈패션·홈데코 등 전 상품군에서 단일 브랜드 기준 당일 일정 금액 이상 구매한 고객에게 구매 금액 7% 상당 롯데모바일상품권을 증정하는 프로모션도 함께 진행한다. -
외식업 점포 10곳 중 6곳 “노쇼 경험”···1회당 평균 44만원 피해 최근 3년간 한번이라도 ‘예약 부도’(노쇼·no show) 피해를 본 외식업 점포가 10곳 중 6곳에 이르는 것으로 나타났다. 노쇼 1회당 평균 피해액은 44만원을 넘었다. 1일 중소벤처기업부가 외식업종 214곳을 대상으로 벌인 ‘소상공인 노쇼 피해 실태 조사’ 결과를 보면, 응답 기업 중 65%가 2022년부터 지난해까지 노쇼 피해를 경험했다. 노쇼는 통상 예약 시간을 30분 이상 늦은 경우를 일컫는다. -
배경훈 “쿠팡, 5개월치 홈피 접속 로그 삭제 방치…법 위반” 요청 자료 160여건 중 50건만 제출…당국 “조사 문제 땐 일벌백계”‘또 동문서답’ 답변 지적 당한 로저스 대표는 “왜 날 불렀나” 고성 3370만명 개인정보를 유출한 쿠팡이 정부 조사 요청에 제대로 응하지 않고 있다는 지적이 나왔다. 쿠팡이 홈페이지 접속 로그 데이터 삭제를 방치하는 등 위법 행위도 저질렀다는 것이다. 쿠팡 사태 범정부 태스크포스(TF) 팀장인 배경훈 부총리 겸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은 31일 국회에서 이틀째 열린 쿠팡 연석 청문회에서 “쿠팡은 지금부터라도 피조사기관 역할을 충실히 할 것을 요청한다. 조사에서 문제가 발견될 경우 일벌백계하겠다”며 이 같은 사실을 밝혔다. -
“김범석, 국정조사에 출석하라고 해라”···로저스 “지시할 위치 아냐” 쿠팡 사태와 관련해 국정조사가 열릴 경우 김범석 쿠팡Inc 이사회 의장에 출석하라는 뜻을 전해달라는 국회 요청에 해롤드 로저스 대표가 “지시할 위치에 있지 않다”고 말했다. 로저스 대표는 31 국회에서 열린 연석 청문회에서 “이례적 요청으로 보인다”며 이 같이 답했다. ‘김 의장에게 현재 상황을 보고했느냐’는 질의에는 “국가기관과 협조해 데이터와 기기들을 회수하고 그것을 한국인들에게 돌려준 것에 대해 의장을 포함해 이사회 전원에게 보고했다”고 밝혔다. -
“쿠팡, 5개월치 홈피 접속로그 삭제 방치···자료 제출 협조도 잘 안돼” 3370만명 개인정보를 유출한 쿠팡이 정부 조사 요청에 제대로 응하지 않고 있다는 지적이 나왔다. 쿠팡이 홈페이지 접속 로그 데이터 삭제를 방치하는 등 위법 행위도 저질렀다는 것이다. 쿠팡 사태 범정부 태스크포스(TF) 팀장인 배경훈 부총리 겸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은 31일 국회에서 이틀째 열린 쿠팡 연석청문회에서 “쿠팡은 지금부터라도 피조사기관 역할을 충실히 할 것을 요청한다. 조사에서 문제가 발견될 경우 일벌백계하겠다”며 이 같은 사실을 밝혔다. -
쿠팡 로저스, ‘동문서답’ 지적에 “왜 증인으로 불렀나” 언성···‘국정원 개입’ 주장 계속 쿠팡은 31일 국회 연석청문회에서도 개인정보 유출 사건을 자체적으로 조사한 이른바 ‘셀프조사’를 국가정보원 요청·지시에 따른 것이라고 주장했다. 국정원이 해롤드 로저스 쿠팡 임시대표를 위증 혐의로 고발해달라고 국회에 요청하는 등 이를 정면으로 부인했으나, 국정원 개입 여부를 둘러싼 공방은 계속됐다. 이날 청문회는 본격 시작하기 전부터 로저스 대표 태도에 대한 지적이 쏟아졌다. 로저스 대표는 전날 청문위원들과 설전을 벌이다 목소리를 높이고 책상을 두드리는 등 격앙된 모습을 여러 차례 보여 질타를 받았다. -
쿠팡, ‘셀프 조사는 국정원 지시’ 재차 주장···“발표 요청·명령 받은 적은 없어” 쿠팡은 31일 국회 연석청문회에서도 개인정보 유출 사건을 자체적으로 조사·발표한 것은 국가정보원 요청에 따른 것이라고 주장했다. 이재걸 쿠팡 법무 담당 부사장은 이날 국회 청문회에서 ‘국정원이 쿠팡 측에 일방적으로 용의자를 접촉하라고 지시했느냐’는 최민희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장 질의에 “(국정원이) 12월1일 처음 공문을 보내 ‘국가안보에 대한 사안이라 요청하는 것이고 쿠팡은 이에 따를 법적 의무가 있다’고 했다”고 답했다. -
‘위증’ 지적에 통역 탓한 쿠팡 로저스···오늘도 “한국인 허위 정보” 발언 되풀이 31일 국회에서 이틀째 열리고 있는 쿠팡 연석청문회는 시작 전부터 해롤드 로저스 쿠팡 임시대표 태도에 대한 지적이 쏟아졌다. 로저스 대표는 국가정보원이 자신을 위증 혐의로 고발 요청했다는 것과 관련해 사과 대신 통역 탓으로 돌렸다. 더불어민주당 소속 위원들은 이날 의사진행발언을 통해 로저스 대표의 전날 태도를 “안하무인” “오만방자”라고 비판하며 공개 사과를 요구했다. -
롯데, 사업 구조 재편으로 중장기 경쟁력 강화 롯데가 그룹 전반의 사업 구조를 재편하며 중장기 경쟁력 확보에 속도를 내고 있다. 석유화학 사업은 범용 제품 중심 구조에서 벗어나 고부가 스페셜티 비중을 확대하고, 바이오·수소 등 신사업을 육성하며 포트폴리오 고도화를 추진 중이다. 31일 롯데에 따르면 롯데케미칼은 국내 석유화학 산업이 구조적 전환 국면에 돌입한 가운데 NCC(나프타분해설비) 통합 재편과 사업 포트폴리오 고도화를 추진 중이다. 정부가 추진 중인 국내 NCC 구조개편 정책에 맞춰 업계에서 가장 먼저 사업 재편에 착수했다. 지난 11월 정부가 제시한 제출 기한보다 한 달 앞서 대산 공장과 HD현대케미칼을 통합하는 내용의 사업재편안을 업계 최초로 제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