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종섭
경향신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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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충남특별시법’ 탄력…공은 여당으로 이 대통령 “모범적 통합” 언급에연내‘특별법 통과’ 논의 급물살양 시도, 내년 7월 공식 출범 목표 여당서도 비판적 입장 선회 기류시도지사 “이제 국회가 결단을” 이재명 대통령이 대전·충남 행정통합에 대한 관심을 표명한 이후 대전시와 충남도가 통합을 위한 특별법안 통과에 고삐를 죄고 있다. 양 시도에서 통합 추진 가능성에 대한 기대감이 나오는 가운데 여당인 더불어민주당이 특별법 통과에 전향적으로 나설지 여부가 관건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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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일 만에 특허 받았다”···초고속심사로 평균 25일 만에 특허등록 지식재산처가 지난 10월 출범과 함께 도입한 초고속심사 제도를 통해 19일 만에 특허 등록을 받은 기업이 나왔다. 지식재산처는 16일 LG에너지솔루션에 ‘전극조립체 및 전극조립체 제조 장치’ 특허에 대한 등록증을 수여했다고 밝혔다. LG에너지솔루션의 이번 특허는 지식재산처가 초고속심사 제도를 도입한 이후 나온 첨단기술 분야 1호 특허다. -
“음파로 겨울철 블랙아이스 잡는다”···대전서 시범 운영 음파를 기반으로 겨울철 도로에 생기는 살엄음(블랙아이스) 등 위험 요소를 실시간 감시할 수 있는 시스템이 대전에 구축됐다. 대전시는 겨울철 도로 안전 관리를 위해 ‘음파 지능형 사물인터넷(AIoT) 센서 기반 스마트 도로 관리 플랫폼’을 구축해 시범 운영한다고 16일 밝혔다. 음파 AIoT 센서 기반 스마트 도로 관리 플랫폼은 소리(음파)를 이용해 도로 상태를 분석하는 시스템이다. 센서가 노면에 음파를 발사하고 반사되는 신호를 인공지능(AI)으로 분석해 노면 상태를 정밀하게 판별할 수 있다. -
“시민 배우 뽑는다” 대전시, 홍보콘텐츠 제작 참여자 오디션 연다 대전시가 홍보 콘텐츠 제작에 참여할 시민 배우를 오디션으로 선발한다. 대전시는 시민 참여형 홍보 콘텐츠 제작을 위해 ‘스타의 탄생! 대전시민 오디션’을 개최한다고 16일 밝혔다. 오디션에는 대전 시민이거나 대전에 연고가 있는 사람이라며 누구든 참여할 수 있다. 연령 제한은 없고, 연기 경험이 없어도 지원할 수 있다. 다만 선발시 세대별 안배를 고려하고, 연기나 뮤지컬·무용·노래 등 다양한 재능 보유자를 우대한다. -
고용노동부 무단침입해 불 지르려한 50대 징역 2년 정부세종청사 고용노동부에 무단 침입해 불을 지르려 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50대 남성이 실형을 선고받았다. 대전지법 형사8단독 이미나 부장판사는 특수공무집행방해와 현조건조물방화예비, 특수건조물침입 혐의로 기소된 A씨(50)에게 징역 2년을 선고했다고 15일 밝혔다. A씨는 지난 9월 25일 오후 5시45분쯤 세종시 어진동 고용노동부 청사에 들어가 장관실 인근에 인화물질을 뿌리고 불을 지르려 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다. -
대전 도심서 연쇄추돌로 16명 사상자 낸 운전자 ‘약물운전’ 혐의 대전 도심에서 연쇄 추돌사고로 16명의 사상자를 낸 승용차 운전자가 약물을 복용한 상태로 운전을 하다 사고를 낸 것으로 드러났다. 대전 유성경찰서는 지난달 대전에서 발생한 연쇄 추돌사고와 관련해 40대 운전자 A씨를 교통사고처리특례법상 치사와 도로교통법상 약물 운전 혐의로 검찰에 송치할 방침이라고 15일 밝혔다. A씨는 지난달 8일 오후 1시50분쯤 유성구 도룡동에서 테슬라 승용차를 몰고 가다 앞서가던 오토바이와 차량 8대를 잇달아 들이받은 혐의다. -
“추천사도 출판기념회도 없다”···전자책 펴낸 서희철 전 법무부장관 비서관 “저는 조직과 배경이 없습니다. 출판기념회를 열 여건도 되지 않습니다. 유력 정치인의 축사도 추천사도 없습니다.” 서희철 전 법무부장관 비서관(40)이 전자책을 펴내며 서문에 담은 자기 고백이다. 서 전 비서관은 최근 <서희철과 생각나눔>이라는 제목의 책을 온라인을 통해 공개했다. 지난해 12·3 불법 계엄을 기점으로 언론에 기고해 온 글들을 모아 만든 책이다. 종이책을 찍어 내는 대신 모바일에서도 화면을 넘기면서 볼 수 있는 ‘플립북’ 형태의 전자책을 만들었다. -
대전 금은방서 금팔찌 들고 달아난 50대, 경기도서 붙잡혀 대전의 한 금은방에서 주인을 속여 30돈짜리 금팔찌를 들고 달아난 50대 용의자가 4일만에 경찰에 붙잡혔다. 대전 둔산경찰서는 12일 사기 혐의로 50대 남성 A씨를 붙잡아 조사하고 있다. A씨는 지난 8일 오전 11시쯤 대전 서구 탄방동에 있는 한 금은방에 들어가 “옆 카페 사장인데 가게에 가서 현금을 가져다주겠다”고 주인을 속인 후 30돈짜리 금팔찌를 가지고 달아난 혐의를 받는다. -
‘119안심콜 신청하세요’···대전소방본부 “1인 가구·만성질환자 등 큰 도움” 대전은 1인 가구 비율이 높은 도시다. 지난해 기준 1인 가구 비율은 39.8%로 전국에서 서울(39.9%) 다음으로 높았다. 앞서 5년 동안은 전국에서 가장 높은 1인 가구 비율을 보였다. 1인 가구 거주자에게 응급 상황이 발생할 경우 자칫 신고나 도움 요청이 늦어질 수 있고, 구급대가 출동하더라도 개인정보나 환자 상태 등을 정확히 파악하기 어려워 대처가 늦어지는 상황이 발생할 수 있다. 이런 상황에 대비해 ‘119안심콜’ 서비스를 미리 신청해 두면 정확하고 빠른 대처에 도움이 될 수 있다. -
정부세종청사 인근서 인도로 돌진한 택시에 행인 다쳐 세종에서 도로를 달리던 택시가 인도로 돌진해 행인이 다치는 사고가 발생했다. 12일 낮 12시3분쯤 세종시 어진동 정부세종청사 산업통상자원부 인근에서 도로를 주행하던 택시가 갑자기 인도로 돌진해 보행자 A씨(37)를 치었다. 이 사고로 택시 기사 B씨(67)도 부상을 입어 병원으로 옮겨졌으며, 사고 장소 인근 버스정류장과 산자부 담벼락 일부 등이 파손됐다. -
천안 ‘층간소음 이웃살해’ 양민준 구속 송치···“유족·고인에 죄송” 충남 천안에서 층간소음을 이유로 이웃 주민을 살해한 혐의를 받는 양민준(47)이 검찰에 넘겨졌다. 천안서북경찰서는 12일 살인 및 특수재물손괴 혐의로 양씨를 구속 송치했다고 밝혔다. 양씨는 지난 4일 오후 2시30분쯤 자신이 거주하던 천안시 서북구의 한 아파트에서 공사 소음 등을 이유로 윗집을 찾아가 70대 이웃에게 흉기를 휘둘러 숨지게 한 혐의를 받는다. -
‘공부 말고 등산하면 장학금 준다’···카이스트에 생긴 이색 장학금 성적이 아니라 등산 횟수를 기준으로 학생들에게 주는 이색 장학금이 카이스트(KAIST)에 신설된다. 카이스트는 12일 권준하 신익산화물터미널 회장이 5억원 규모 ‘원금 보존형 유언대용신탁 펀드’를 기부했다고 밝혔다. 유언대용신탁 펀드는 유언자가 생전에 맡긴 자산을 사후에 지정한 수익자에게 자동 이전하는 상품이다. 카이스트는 권 회장이 기부한 5억원 규모의 펀드를 기반으로 그의 호를 딴 ‘미산 등산장학금’을 만들기로 했다. 성적이나 소득에 관계 없이 등산 횟수를 기준으로 지급하는 장학금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