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종섭
경향신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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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심 속에서 4만마리 반딧불이 만난다”···대전곤충생태관서 체험전 도심에서 보기 힘든 반딧불이 수만 마리가 펼치는 ‘빛의 향연’을 볼 수 있는 체험 행사가 대전에서 열린다. 대전시는 오는 24일부터 다음달 17일까지 대전곤충생태관에서 ‘반딧불이 불빛체험’ 행사를 개최한다고 14일 밝혔다. 반딧불이 불빛체험은 대전곤충생태관에서 직접 번식·사육한 반딧불이 4만여 마리를 한 자리에서 만나 볼 수 있는 행사다. -
“AI 브리핑 인용 227만회”···대전시 공식 블로그, 2달 연속 ‘네이버 메이트’ 선정 대전시는 시 공식 블로그가 ‘네이버 메이트’ 국내여행 부문에 2개월 연속 선정됐다고 14일 밝혔다. ‘네이버 메이트’는 네이버 AI 브리핑 인용 수와 서비스별 운영 기준 등을 종합적으로 반영해 분야별 우수 채널을 선정해 콘텐츠 활동을 지원하는 프로그램이다. 네이버 AI 브리핑은 생성형 AI를 활용해 검색 결과를 요약하고 관련 콘텐츠를 추천해주는 검색서비스로, 주제 전문성과 콘텐츠 일관성 등을 고려해 인용할 콘텐츠를 선별한다. -
카이스트·성균관대 연구팀 ‘반도체 내부 전류 병목’ 해결 반도체 안에서 전기가 흐르는 길목이 막히면 성능이 떨어지고 전력 낭비가 커진다. 이런 ‘전기 병목현상’을 해결할 수 있는 기술을 국내 연구진이 개발했다. 카이스트는 신소재공학과 홍승범·강기범 교수 연구팀이 조성범 성균관대 교수 연구팀과의 공동 연구를 통해 차세대 반도체 소자로 주목받는 2차원 소재(원자 한두 층 두께의 초박막 소재)에서 전기가 막힘없이 흐르는 새로운 구조를 구현했다고 13일 밝혔다. 연구팀은 새로운 구조를 나노미터(㎚·10억분의 1m) 수준에서 직접 관찰할 수 있는 분석 플랫폼도 개발했다. -
“반도체 속 ‘전기 병목현상’ 해결 실마리 찾았다”···카이스트·성균관대 공동 연구 반도체 안에서 전기가 흐르는 길목이 막히면 성능이 떨어지고 전력 낭비가 커진다. 이런 ‘전기 병목현상’을 해결할 수 있는 기술을 국내 연구진이 개발했다. 카이스트(KAIST)는 신소재공학과 홍승범·강기범 교수 연구팀이 조성범 성균관대 교수 연구팀과의 공동 연구를 통해 차세대 반도체 소자로 주목받는 2차원 소재(원자 한두 층 두께의 초박막 소재)에서 전기가 막힘없이 흐르는 새로운 구조를 구현했다고 13일 밝혔다. 연구팀은 새로운 구조를 나노미터(㎚·10억분의 1m) 수준에서 직접 관찰할 수 있는 분석 플랫폼도 개발했다. -
‘여성이 절반’ 대전시의회 상임위원장은 모두 여성···전반기 원구성 마무리 제10대 대전시의회가 전반기 원구성을 마무리하고 본격적인 의정활동에 들어간다. 전국 광역의회 중 처음으로 여성 비율 50%를 이룬 10대 대전시의회는 전반기 원구성에서도 여성 의원들이 부의장 한 자리와 상임위원장 다섯 자리를 모두 꿰차며 의회 운영을 주도하게 됐다. 대전시의회는 13일 열린 제297회 임시회 제3차 본회의에서 더불어민주당 소속 김민숙 의원(서구 1)을 전반기 운영위원장으로 선출했다. 김 의원은 제9대 의회에서 비례대표를 지낸 뒤 이번에 지역구에서 당선된 재선의 여성 의원이다. -
“고령 농가에 드론이 효자”···대전농기센터, 벼 병해충 공동방제 대전농업기술센터는 본격적인 벼 생육기를 맞아 13일부터 농업용 드론 병해충 공동방제 지원사업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공동방제는 관내 478개 농가 366㏊의 벼 재배 농지를 대상으로 진행된다. 전체 사업비 2억1000만원 가운데 47%를 농업기술센터가 지원한다. 드론 방제는 작업 시간과 노동력을 줄여 농촌 고령화에 따른 일속 부족 문제를 완화하는 수단이 되고 있다. 험지 진입이나 무더위 속 장시간 작업으로 인한 안전사고 위험도 낮출 수 있어 농업 현장에서 활용도가 높아지고 있다. -
“무섭노가 왜?”···거제시장, 리센느 발언 논란에 “일상적으로 쓰는 방언” 입장문 더불어민주당 소속인 변광용 경남 거제시장이 최근 논란 대상이 된 걸그룹 리센느 멤버 원이의 ‘무섭노’라는 표현에 대해 “정치적 의도를 담은 표현으로 해석하는 것은 적절하지 않다”는 입장을 밝혔다. 변 시장은 10일 SNS에 ‘리센느 무섭노가 왜?’라는 글을 올려 “해당 표현은 경남지역에서 일상적으로 사용되는 방언이자 구어적 표현”이라며 이같이 밝혔다. -
‘게임 하느라’ 7개월 된 아들 방치해 영양실조로 사망···아동학대살해 혐의 20대 부부 구속 생후 7개월 된 아들을 장기간 홀로 방치해 숨지게 한 20대 부부가 구속됐다. 대전경찰청은 10일 아동학대범죄의 처벌 등에 관한 특례법상 아동학대 살해 혐의로 20대 A씨와 B씨를 구속해 조사하고 있다. 부부 사이인 이들은 생후 7개월 된 아들을 집에 홀로 방치해 숨지게 한 혐의를 받고 있다. 경찰은 지난 5일 “영아가 숨진 상태로 이송됐다”는 병원의 신고를 받고 수사에 착수해 두 사람을 구속했다. -
대전 하수도 배관작업 현장서 폭발···작업자 2명 중상으로 병원 이송 10일 오후 1시6분쯤 대전 서구 변동에서 하수도 배관작업 중에 폭발 사고가 발생했다. 이 사고로 현장에서 작업을 하던 50~60대 남성 2명이 상반신과 안면부 화상 등으로 중상을 입어 병원으로 이송됐다. 사고 현장에서는 대전시에서 발주한 우수관로 설치 공사가 진행 중이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지하 7m에서 우수관로를 삽입하는 과정에서 산소절단기 LPG 가스가 새어 나와 폭발이 일어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 경위 등을 조사하고 있다. -
어린 딸들 태우고 음주운전하다 사망사고, 30대 여성 중형 어린 딸들을 차에 태우고 음주 상태에서 운전을 하다 오토바이 운전자를 치어 숨지게 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30대 여성에게 중형이 선고됐다. 대전지법 홍성지원 형사 3단독 임휘재 부장판사는 10일 특정범죄가중처벌 등에 관한 법률 위반(도주치사·사고 후 미조치)과 음주운전, 아동복지법 위반 등의 혐의로 기소된 A씨(38)에게 징역 12년을 선고하고, 아동학대 관련 치료 80시간을 명령했다. -
뜨거운 정치 이슈가 환경오염 늘린다?…카이스트가 분석한 ‘이 현상’ 얼핏 보면 아무 관계가 없을 것 같은 정치적 이슈와 환경 오염이 상관관계를 갖는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카이스트(KAIST)는 이나래 기술경영학부 교수가 헬리 왕 싱가포르경영대 교수 연구팀과의 공동 연구를 통해 미국에서 정치적으로 이민 이슈가 부상하면 공장에서의 독성물질 배출이 증가하는 현상을 규명했다고 10일 밝혔다. 연구팀은 2010~2018년 미국 전역 1만4390개 제조시설에 수집된 8만2377건의 환경보호청(EPA) 독성물질배출목록과 미국 각 주의 이민 관련 입법 데이터를 결합해 분석하는 방식으로 이번 연구를 수행했다. -
6분에 1대씩 구급출동…대전 119 응급환자 4.7% 늘었다 대전소방본부는 올해 상반기 대전에서 36대의 구급차가 모두 3만8770건의 구급출동을 했으며, 2만1506명의 응급환자를 이송했다고 10일 밝혔다. 하루 평균 구급차 출동 건수는 214건으로, 6분에 한 번꼴로 구급출동이 이뤄진 셈이다. 병원으로 이송된 응급환자는 지난해 상반기(2만534명)보다 4.7%(972명)가 늘었다. 상반기 응급환자가 가장 많이 발생한 장소는 ‘집’이었다. 이송 환자의 65.6%가 가정에서 발생한 응급상황으로 119에 도움을 요청했다. 도로(8.5%)나 도로 외 교통지역(6.7%)에서 발생한 환자보다 압도적으로 많았다. 환자 유형을 봐도 질병환자가 1만4985명으로 전체의 약 70%를 차지해 사고부상자(3867명)나 교통사고 환자(1669명) 비중보다 월등히 높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