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미랑
경향신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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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건설, AI로 전 과정 품질 관리 ‘하자’ 줄인다 롯데건설이 건설 전 과정을 디지털·인공지능(AI) 기반으로 재정립하는 품질관리 패러다임을 도입한다고 13일 밝혔다. 롯데건설은 최근 전사 차원의 ‘하자 저감 태스크포스팀(TFT)’을 신설했다. TFT는 설계부터 시공·준공까지 현장 간 품질이 일정하도록 표준시방서를 바탕으로 기술 기준을 정비했다. 또 이를 현장에 쉽게 적용하기 위해 입찰 및 현장설명서 기준을 보완하고 세부 지침도 구체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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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요일도 구청 여니까 토허신청 ‘막차’ 타세요”…정부는 강남권 ‘직격’할 ‘임대사업자 혜택 축소’ 검토 토요일인 9일에도 서울시와 경기도의 토지거래허가구역 관할 구청 등이 문을 연다. 이날 만료되는 다주택자 양도소득세 중과 유예 관련 토지거래허가신청을 받기 위해서다. 오는 10일부터는 다주택자가 조정대상지역 내 주택을 팔 때 기본 양도세율에 중과세율이 적용된다. 다만 이미 ‘팔 사람은 다 팔아’ 늦깎이 신청을 하는 경우는 많지 않을 것으로 보인다. -
양도세 중과 이틀 앞…서울 아파트값, 강남구 빼고 다 올랐다 다주택자 양도소득세 중과 시행을 코앞에 두고 그간 하락세를 보였던 서울 고가 아파트 가격이 최근 다시 상승 조짐을 보이고 있다. 2월 말부터 하락세를 보였던 서초구와 송파구가 최근 차례로 오른 데 이어 이번주 용산구도 상승세로 전환했다. 전문가들은 양도세 중과가 시행되더라도 하반기 정부의 세제 개편과 금리 인상 가능성 등으로 강남권 아파트 가격이 지난해처럼 급격하게 오를 가능성은 낮다고 전망했다. -
강남구 빼고 다 올랐다…“그래도 강남권은 당분간 ‘박스권’” 다주택자 양도소득세 중과 시행을 코앞에 두고 그간 하락세를 보였던 서울 고가 아파트값이 최근 다시 상승 조짐을 보이고 있다. 2월 말부터 하락세를 보였던 서초와 송파구가 최근 차례로 오른 데 데 이어 이번주 용산구도 상승세로 전환했다. 전주 대비 가격이 떨어진 곳은 강남구뿐이었다. 전문가들은 양도세 중과가 시행되더라도 정부의 세제 개편과 금리 인상 가능성 등으로 강남권 아파트 가격이 지난해처럼 급격하게 오를 가능성은 낮다고 전망했다. 당분간 ‘박스권’ 가격대에 머물 것이라는 예상이 지배적이다. -
서울 아파트 1순위 경쟁률 ‘156 대 1’ 지난 3월 입주자 모집공고를 낸 서울 아파트의 1순위 청약 경쟁률이 평균 156.3 대 1에 이른 것으로 나타났다. 서울 강남권 분양가상한제 대상 아파트에 청약자가 몰린 영향이다. 부동산플랫폼 직방이 4일 내놓은 청약시장 분석 결과, 올해 3월에 분양공고한 서울 아파트 단지에는 1순위 청약 9만322건이 접수돼 2024년 9월 이후 가장 많은 건수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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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산 테슬라 ‘불법 완전자율주행’ 85건 적발 국내에서 테슬라 완전자율주행(FSD)을 불법으로 활성화하는 일명 ‘탈옥’ 시도가 잇따르는 것으로 드러났다. 국회 국토교통위원회 박용갑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4일 국토교통부에서 받은 자료를 보면, 국내에서 FSD 기능을 무단으로 활성화하다 적발된 사례는 지난달 28일 기준 총 85건으로 집계됐다. 국내에서 테슬라 FSD 기능은 미국에서 생산한 ‘모델 S·X’와 ‘사이버트럭’ 3개 차종만 사용할 수 있다. 국내 차량 등록 현황을 보면 이처럼 FSD 기능을 사용할 수 있는 테슬라 차량은 다 합쳐도 전체의 2.4%(총 4292대)에 불과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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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용범 “주택시장 ‘아랫목’ 강남3구·용산 먼저 하락 이례적” 김용범 청와대 정책실장(사진)은 4일 다주택자 양도소득세 중과 유예 조치가 종료되는 오는 9일 이후 부동산 시장 전망과 관련해 “완만하게 상승하지 않을까 본다”고 말했다. 공급 대책에 대해서는 지난해 9·7 대책에서 발표한 6만호 공급을 예고한 대로 착수하겠다고 밝혔다. 다만 김 실장은 서울 외곽 지역의 상승세를 “그렇게 걱정할 일은 아니다”라고 말해 안이한 인식이라는 지적이 나온다. -
3월 분양시장, 분양가상한제 아파트만 ‘바글’ 지난 3월에 입주자 모집공고를 낸 서울 아파트의 1순위 청약경쟁률이 평균 156.3대 1에 이른 것으로 나타났다. 서울 강남권 분양가 상한제 대상 아파트에 청약자가 몰린 영향이다. 부동산플랫폼 직방이 4일 내놓은 청약시장 분석 결과 올해 3월에 분양 공고한 서울 아파트 단지에는 1순위 청약 9만322건이 접수돼 2024년 9월 이후 가장 많은 건수를 기록했다. -
중국산 테슬라에 허용 안되는 완전자율주행…국내서 ‘몰래 활성화’ 85건 적발 국내에서 테슬라 완전자율주행(FSD)을 불법으로 활성화하는 ‘탈옥’ 시도가 잇따르는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원칙상 국내에서 FSD를 사용할 수 없는 테슬라의 판매량이 급증하고 있어 예방책이 필요하다는 지적이 나온다. 국회 국토교통위원회 소속 박용갑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4일 국토교통부에서 받은 자료를 보면, 국내에서 FSD 기능을 무단으로 활성화하다 적발된 사례는 지난달 28일 기준 총 85건으로 집계됐다. -
“급매는 이미 다 팔렸다”…양도세 중과 시행 일주일 앞으로 다주택자의 양도소득세 중과가 일주일 앞으로 다가오면서 서울 전역서 빠르게 늘었던 아파트 매물이 다시 줄어들고 있다. 다주택자의 매물 대부분은 이미 팔렸으며 매매 대신 ‘버티기’ 또는 ‘증여’를 택한 것으로 풀이된다. 서울 강남 3구 아파트값도 조금씩 상승할 조짐을 나타나고 있다. 보유세를 비롯해 장기보유특별공제 혜택 축소 등 세제 개편이 향후 집값의 향방을 가를 것으로 전망된다. -
“공사비 2899억 올려달라”···전쟁에 하얗게 질린 재건축 조합, 분담금 수억씩 늘듯 미국과 이란 간 전쟁 장기화로 자재 수급이 막히고 국제유가와 고환율 상황이 더해지면서 공사비 상승이 현실화하고 있다. 일부 단지에선 공사비 증액을 둘러싼 갈등이 시작되고 올해 하반기엔 수도권 100여곳 사업장에서 갈등이 속출할 거란 전망도 나온다. 재개발·재건축 사업이 지연되면 수도권 주택 공급도 위축될 수 있다는 우려가 나온다. -
현대엔지니어링, 미 태양광 사업 4600억원 확보 현대엔지니어링은 한국산업은행 등 국내외 4개 금융기관과 약 3억1000만달러(약 4600억원) 규모의 프로젝트 파이낸싱(PF) 금융약정을 체결했다고 29일 밝혔다. 현대엔지니어링은 이번 약정으로 확보한 재원으로 미국 ‘힐스보로 태양광발전소’ 사업을 올해 상반기 착공한다. 대주단으로 참여한 곳은 산업은행과 크레디아그리콜 CIB, OCBC은행, 지멘스파이낸셜서비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