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기웅
경향신문 기자
안녕하세요. 반기웅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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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7~2031학년도 의대정원 오늘 확정…의료계 대응 촉각 정부가 2027∼2031학년도 5개년간 적용할 의과대학 정원을 오늘 확정한다. 보건복지부는 10일 오후 보건의료정책심의위원회(이하 보정심)을 열고 2027∼2031학년도 의과대학 정원 증원 규모를 논의한다. 이후 브리핑을 통해 2027∼2031학년도 의사인력 양성 규모와 교육현장 지원 방안을 발표할 예정이다. 앞서 보정심은 의료인력수급추계위원회(이하 추계위)가 제시한 수요·공급안을 조합한 12개 모델 가운데 3개 모델을 중심으로 증원 규모를 논의하기로 했다. -
전국 곳곳에 눈·비…출근길 우산 챙기세요 화요일인 10일 대부분 지역에 눈이나 비가 내리겠다. 한파가 물러가면서 기온은 영상권으로 오르겠지만, 어는 비가 내리면서 빙판길과 도로 살얼음이 나타나는 곳이 많겠다. 전국이 대체로 흐린 가운데 전남 내륙과 제주도에 눈이나 비가 내리기 시작해 오전에 서울과 인천, 경기 북부와 강원 북부 내륙·산지, 충남권, 전북, 경남권으로 확대되겠다. 오후부터는 전국 대부분 지역에 눈이나 비가 내리겠다. -
2035 NDC 목표치는 올렸지만 ‘어떻게’가 빠졌다…WWF “감축 경로 불투명” 지난해 정부가 발표한 2035 국가온실가스감축목표(NDC)을 두고 감축 경로가 불투명해 신뢰하기 어렵다는 국제 환경단체의 평가가 나왔다. 최대 61% 감축이라는 목표치만 제시했을 뿐 구체적인 감축 방법을 공개하지 않아 실현 여부가 불투명하다는 것이다. 9일 세계자연기금(WWF)은 글로벌 분석 체크리스트를 적용해 한국의 2035 국가 NDC를 평가한 결과, 감축 목표가 단일 수치가 아닌 범위로 제시돼 이전 목표와 직접 비교하기 어렵다고 밝혔다. -
지역으로 가는 서울 쓰레기···민간 시설에 넘겨도 반입협력금 부과 ‘입법 보완’ 올해부터 시행된 수도권 생활폐기물 직매립 금지로 지역 폐기물 ‘원정 처리’가 현실화하자 국회가 보완 입법에 나서고 있다. 반입협력금을 민간 처리시설까지 확대해 쓰레기 처리 경로와 과정을 정부가 직접 관리·감독하도록 하겠다는 취지다. 주무부처인 기후에너지환경부는 일단 상황을 지켜보겠다는 입장이다. 8일 취재를 종합하면, 임호선 더불어민주당의원(증평·진천·음성)은 지난 4일 쓰레기를 역외 반출해 처리할 경우 민간 시설을 통해 반입하는 경우에도 반출 지자체에 협력금을 부과하도록 하는 폐기물관리법 개정안을 발의했다. 반입협력금은 타 지역 폐기물을 처리하는 지역에 반출 지자체가 지원금 성격의 협력금을 지급하는 제도다. -
주말까지 한파… ‘영하 40도’ 찬 공기 밀려온다 주말까지 영하 40도 안팎의 찬 공기가 밀려오면서 한파가 다시 기승을 부리겠다. 주말 동안 전라권과 제주도를 중심으로 강한 눈이 내릴 것으로 전망된다. 기상청은 5일 오전 정례 브리핑을 열고 이날 밤부터 북쪽에서 찬 공기가 내려와 기온이 크게 떨어질 것으로 예측했다. 오는 6일 아침 최저기온은 영하 12도에서 2도, 낮 최고기온은 영하 5도에서 9도로 예상된다. -
2035년까지 배달용 이륜차 60% 이상 ‘전기 이륜차’로 전환 정부가 2035년까지 새로 도입되는 배달용 이륜차의 60% 이상을 전기이륜차로 전환한다. 배달 현장에서 발생하는 매연과 소음을 줄이기 위한 조치다. 기후에너지환경부는 5일 배달 중개 사업자와 대행사, 전기이륜차 제작·렌탈사 등 배달용 이륜차 업계와 함께 ‘배달용 전기이륜차 보급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도심 내 매연(초미세먼지 등)과 소음 저감, 온실가스 감축이라는 공동의 과제를 이행하기 위해 중앙정부와 배달업계, 전기이륜차 제작사, 충전시설 사업자 간 협업 체계를 구축하는 위해 마련됐다. -
단독 ‘붕어빵’처럼 찍어낸 탄소중립기본계획…실효성 ‘낙제점’ 전국 기초지자체들이 제출한 지역 온실가스 감축 전략을 담은 탄소중립기본계획(탄기본)을 보면 각 지자체마다 ’비슷한 정책’을 가지고 목표 시점에 맞춰 ‘벼락치기’로 줄이겠다는 내용을 담고 있다. 지역 여건과 특성을 제대로 반영하지 않아 인구 규모와 환경, 에너지·산업 구조가 다른데도 전략은 대부분 비슷하게 나열돼 실효성이 크지 않을 것으로 분석된다. -
‘북극 냉기’에 갇힌 1월, 8년 만에 극강 추위 올해 1월 날씨가 2018년 이후 8년 만에 평년보다 추웠던 것으로 관측됐다. 1월 하순에 강한 추위가 열흘 넘게 이어지면서 전체 기온을 끌어내렸기 때문이다. 기상청이 4일 발표한 ‘2026년 1월의 기후 특성과 원인’ 분석을 보면, 지난달 전국 평균기온은 영하 1.6도로 평년(1991~2020년 평균)보다 0.7도 낮았다. 지난해 1월은 영하 0.2도였다. 지난 10년(2016~2025년) 동안 1월 평균기온은 2018년(영하 2.4도)을 제외하고 평년과 비슷하거나 높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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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1월, ‘북극 냉기’에 갇혀 8년 만에 가장 추웠다 올해 1월 날씨가 2018년 이후 8년 만에 평년보다 추웠던 것으로 관측됐다. 1월 하순에 강한 추위가 열흘 넘게 이어지면서 전체 기온을 끌어내렸기 때문이다. 기상청이 4일 발표한 ‘2026년 1월의 기후 특성과 원인’ 분석 결과를 보면, 지난달 전국 평균기온은 영하 1.6도로 평년(1991∼2020년 평균)보다 0.7도 낮았다. 영하 0.2도에 머물렀던 지난해 1월보다는 1.4도 낮다. -
눈 그치고 ‘반짝 추위’…출근길 ‘빙판’ 미끄럼 주의 화요일인 3일 전국이 대체로 맑은 가운데, 그간 내린 눈으로 빙판길과 도로 살얼음이 나타나는 곳이 많겠다. 아침 기온이 영하 13도까지 떨어지면서 출근길 ‘반짝 한파’도 이어지겠다. 기상청은 중부내륙과 전북 동부, 경상 내륙을 중심으로 3일 오전 기온이 영하 10도 안팎으로 낮겠다고 2일 예보했다. 강원내륙·산지는 영하 15도까지 떨어지고, 그밖의 전국 대부분 지역도 영하 5도 안팎을 기록하겠다. -
주말까진 ‘꽁꽁’ 한파, 다음주부턴 풀려요…산불 위험 주의 한낮 기온이 영하권에 머무는 강추위가 주말을 지나 점차 누그러질 것으로 전망된다. 한파가 물러간 뒤에도 건조한 대기가 이어져 산불 위험은 당분간 지속될 것으로 보인다. 기상청은 주말까지 중부지방을 중심으로 아침 기온이 영하 10도 안팎을 보이면서 매우 춥겠다고 30일 예보했다. 바람도 약간 강하게 불면서 체감온도는 더 떨어지겠다. -
전기·수소 충전 기반시설에 민관 합동 1494억 투자 정부가 올해 전기·수소 이동수단의 충전 기반시설 확충을 위해 최대 1494억원 규모의 펀드를 조성해 투자한다. 기후에너지환경부는 ‘전기·수소 모빌리티 인프라펀드 사업’ 업무처리 지침을 확정하고, 관련 사업을 본격 추진한다고 30일 밝혔다. 기후부는 이번 사업을 통해 747억원 규모의 모펀드를 조성하고, 민간 자금과 연결해 총 1494억원 규모의 자펀드를 조성할 계획이다. 자펀드 결성액 중 민간자금의 비율은 평균 50% 이상으로 설정해, 충전 기반시설 분야에 대한 민간 투자 참여 여건을 확대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