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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향신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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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양레저부터 숲·야경까지···전남광주 여름휴가 즐길거리 풍성 전남광주시가 23일 여름 휴가철을 맞아 바다와 섬, 숲·계곡, 도심을 아우르는 지역별 여행지를 추천했다. 전남광주 12개 시·군의 해수욕장 52곳은 8월23일까지 운영된다. 아시아 최초로 국제 친환경 해변 인증인 ‘블루플래그’를 받은 완도 신지명사십리해수욕장에서는 맨발 걷기와 해양치유 프로그램을 즐길 수 있다. 인근 완도해양치유센터와 연계한 관광도 가능하다. -
목포대 ‘의대·대학본부 순천 배치’ 거부···통합 협상 다시 평행선 전남광주 국립목포대가 통합대학 본부와 의대를 순천에 두자는 국립순천대의 제안을 사실상 거부했다. 대학 통합과 국립의대 설립을 둘러싼 두 대학의 갈등이 되풀이되면서 협상이 장기화할 전망이다. 목포대는 22일 보도자료를 내고 순천대의 대학 통합·국립의대 설립 방안에 대해 “별도로 검토할 필요가 없다”는 내용의 공식 회신을 보냈다고 밝혔다. -
늙은 농촌 의료공백 메우는 ‘스마트경로당’ 전남광주 영광군 외곽 마을 주민들에게 ‘병원 다녀오기’는 쉬운 일이 아니다. 군내 병의원과 약국 대부분이 영광읍에 몰려 있는데, 주민 3명 중 1명은 65세 이상 고령층이다. 버스도 자주 다니지 않아 한 번 놓치면 1시간 이상을 기다려야 한다. 병원 진료를 보고 돌아오는 버스 시간까지 맞추다 보면 반나절이 훌쩍 지나기 일쑤다. 영광군은 이런 의료 공백을 줄이고자 경로당을 비대면 진료 거점으로 활용하고 있다. 전남정보문화산업진흥원과 함께 진행 중인 ‘어르신 스마트경로당 구축사업’으로, 군은 경로당 400여곳 가운데 읍면별 거점 25곳을 정해 지난해 11월부터 운영하고 있다. 영광군이 지난해 선정된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스마트빌리지 보급 및 확산사업’이 토대가 됐다. -
진도서 1t 화물차 중앙선 넘어 가로수 충돌···70대 운전자 숨져 전남광주 진도의 한 도로에서 1t 화물차가 가로수를 들이받아 70대 운전자가 숨졌다. 21일 진도경찰에 따르면 이날 오전 11시20분쯤 진도군 지산면의 왕복 2차로 도로에서 A씨(70대)가 몰던 1t 화물차가 중앙선을 넘어 반대편 가로수를 들이받았다. 진도 주민인 A씨는 심정지 상태로 병원에 옮겨졌지만 숨졌다. 음주운전이나 무면허 운전은 아닌 것으로 조사됐다. -
대학본부·의대 ‘한쪽 몰아주기’···전남광주 중재안, 갈등만 더 키웠다 전남광주 국립의대 신설을 위한 목포대와 순천대의 통합 논의가 대학본부와 의대를 모두 자기 지역에 두려는 입지 다툼으로 번지고 있다. 대학본부와 의대를 두 지역에 하나씩 나누기로 한 기존 약속과 달리 두 시설을 모두 한 대학에 배치하도록 한 전남광주대전환기획위원회(인수위) 중재안이 오히려 갈등을 키웠다는 지적이 나온다. 21일 취재를 종합하면 두 대학 부총장 등 대표단은 전날 오후 전남광주 보성의 한 장소에서 만나 통합대학 본부와 의대·대학병원 위치를 놓고 1시간가량 의견을 나눴다. -
“화면 클릭하니 ‘읍내 의사’ 떴다”···농촌 의료공백 메우는 ‘스마트 경로당’ 전남광주 영광군 외곽 마을 주민들에게 ‘병원 다녀오기’는 쉬운 일이 아니다. 군내 병·의원과 약국 대부분이 영광읍에 몰려 있는데, 주민 3명 중 1명은 65세 이상인 고령이다. 버스도 자주 다니지 않아 한 번 놓치면 1시간 이상을 기다려야 한다. 병원 진료를 보고 돌아오는 버스 시간까지 맞추다 보면 반나절이 훌쩍 지나기 일쑤다. 영광군은 이런 의료 공백을 줄이기 위해 경로당을 비대면 진료 거점으로 활용하고 있다. 전남정보문화산업진흥원과 함께 진행 중인 ‘어르신 스마트경로당 구축사업’으로, 군은 400여개 경로당 가운데 읍·면별 거점 25곳을 선정해 지난해 11월부터 운영하고 있다. 영광군이 지난해 선정된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스마트빌리지 보급 및 확산사업’이 토대가 됐다. -
전남광주시장 인수위 “통합 응급망 구축해 ‘응급실 뺑뺑이’ 막자” 민형배 전남광주통합특별시장 인수위원회인 전남광주대전환기획위원회가 지역 응급실을 하나로 연결해 환자 발생부터 이송·최종 치료까지 관리하는 통합 응급의료망 구축을 제안했다. 인수위가 20일 공개한 ‘대전환 백서’를 보면, 전남광주 인구 1000명당 응급실 이용률은 전국 평균의 약 1.6배로 전국 1위다. 반면 인구 100만명당 권역·지역 응급의료센터는 2.8개로, 전국에서 가장 적었다. 응급실을 찾는 환자는 많지만 중증환자를 받아 치료할 병원이 부족하다는 의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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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과대학은 정치의 전리품 아니다”···순천대 총학생회, 정치 개입 중단 촉구 전남광주 국립의대와 통합대학 본부 위치를 놓고 목포대와 갈등을 빚고 있는 국립순천대의 학생들이 정치권의 개입 중단을 요구했다. 순천대 총학생회는 20일 순천시청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정부와 관계기관은 국립의과대학 설립 및 대학 통합 추진 과정과 객관적 평가기준을 국민 앞에 투명하게 공개하라”고 촉구했다. 총학생회는 “의과대학은 정치의 전리품이 아니다”며 “의과대학의 설립 여부는 의료취약도, 필수의료, 공급체계, 지역 의료수요, 교육역량, 국가 의료 정책이라는 객관적 기준 위에서 판단되어야 한다”고 주장했다. -
전남광주 인수위 “반도체 석·박사 매년 400명 키우자”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의 800조원 반도체 투자에 맞춰 전남광주에서 해마다 석·박사급 인재 400명 이상을 양성하자는 제안이 나왔다. 인재 양성과 함께 광주권의 생산·연구, 나주의 전력반도체, 동부권의 소재·부품을 연결하는 산업망 구축안도 제시됐다. 20일 민형배 전남광주통합특별시장의 인수위원회인 전남광주대전환기획위원회가 공개한 ‘대전환 백서’에는 이러한 반도체 산업 육성안이 담겼다. -
전남광주 ‘응급실 뺑뺑이’ 막는다···민형배 인수위, 59곳 통합 의료망 제안 민형배 전남광주통합특별시장 인수위원회인 전남광주대전환기획위원회가 지역 응급실을 하나로 연결해 환자 발생부터 이송·최종 치료까지 관리하는 통합 응급의료망 구축을 제안했다. 전남광주는 인구 대비 응급실 이용률이 전국에서 가장 높은 데다, 최근 ‘응급실 뺑뺑이’가 급증하고 있다는 판단에서다. 인수위가 20일 공개한 ‘대전환 백서’를 보면, 전남광주 인구 1000명당 응급실 이용률은 전국 평균의 약 1.6배로 전국 1위다. -
전남광주 인수위 “2030년 기업투자 200조·개인소득 4만달러 목표” 민형배 전남광주통합특별시장 인수위원회인 전남광주대전환기획위원회가 2030년까지 글로벌 기업 투자 200조원을 유치하고 개인소득 4만달러, 제조업 매출 500조원을 달성한다는 목표를 제시했다. 인수위는 20일 무안청사 왕인실에서 활동성과 공유회를 열고 이 같은 내용이 담긴 시정기획서와 활동백서를 민 시장에게 전달했다. 시정기획서에는 통합특별시 출범 이후 추진할 정책 방향과 분야별 실행 과제가 담겼다. -
전남광주, GIS ‘공유재산 통합관리 시스템’ 운영 전남광주가 공유재산 현황과 무단점유 의심 지역을 지도에서 한눈에 확인할 수 있는 통합관리 시스템을 개발했다. 전남광주는 디지털 공간정보(GIS)를 활용한 ‘공유재산 통합관리 시스템’을 운영한다고 19일 밝혔다. 누락된 공유재산이나 무단점유 의심 지역을 지도에서 확인해 곧바로 관리대장에 등록할 수 있도록 한 것은 이번이 전국 처음이라고 전남광주는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