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채움
경향신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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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랙티브 ‘남태령을 넘어’ 두지마을로 놀러오랑께~ ‘소멸 위기’를 겪는 농촌 마을도 주민들이 복작거리며 삽니다. ‘남태령을 넘어② 사라질까 살아갈까, 두지마을에서의 한 달’에서 소개한 전북 순창 두지마을 주민들의 일상을 인터랙티브 컨텐츠로 만들었습니다. 두지마을은 1970년대만 해도 120여가구가 살았고, 마을 입구에 양곡 창고 딸린 농협연쇄점(하나로마트)이 있을 정도로 크고 부유한 동네였습니다. 2025년 새해 33가구만 남았습니다. 이곳의 주민들은 어떻게 살고 있을까요? -
인터랙티브 두지마을로 놀러오랑께 전북 순창 두지마을. 이곳은 1970년대만 해도 120여가구가 살았습니다. 야산에는 대나무가 아니라 집들이 빼곡했고, 마을의 우물을 기준으로 ‘웃물’과 ‘아랫물’을 나눌 정도로 큰 마을이었습니다. 마을 입구에 양곡 창고 딸린 농협연쇄점(하나로마트)이 있을 정도로 크고 부유한 동네였습니다. 2025년 새해 두지마을에는 70~90대 노인이 대부분인 33가구만 남았습니다. 주민들은 어떻게 살고 있을까요? 무엇에 울고 무엇에 웃으며 지낼까요? 10년 뒤 마을은 어떤 모습으로 남을까요? 지난해 11월 중순부터 12월 중순까지 경향신문 기자가 두지마을에 한 달 살이를 하며 일상을 취재했습니다. -
인터랙티브 윤석열 내란 사건 일지 - 12·3 비상계엄 사태 지난 3일 윤석열 대통령의 난데없는 비상계엄 선포는 많은 시민을 충격과 공포로 몰아넣었습니다. 그러나 비상계엄은 하루아침에 선포된 게 아닌 것으로 드러나고 있습니다. 수일, 수개월 전부터 치밀한 준비와 연습이 이뤄진 정황이 속속 나오고 있습니다. 계엄에 참여한 주요 지휘관들은 올해 3월 김용현 국방부 장관과 회동을 했습니다. 특전사령부 707특수임무단은 연초부터 대비 훈련을 했고 계속 비상상황이 있을 거란 언질을 받았다고 합니다. -
인터랙티브 명태균 게이트 - 그들의 은밀한 거래 ‘명 박사’ ‘명 선생’ ‘영남 황태자’ ‘미륵보살’… 허풍일까요, 빙산의 일각일까요. 몇 달 전까지만 해도 일반에 거의 알려지지 않았던 ‘명태균’이라는 이름이 정치권을 뒤흔들고 있습니다. 명씨가 김건희 여사를 등에 업고 국민의힘 공천에서부터 국정에 이르기까지 전방위로 개입한 정황이 드러났고, 여기에 여권 핵심 인사들까지 연루돼 있음이 밝혀지면서 ‘명태균 게이트’로까지 퍼지는 모양새입니다. -
‘명태균 게이트’ 톺아보려면 ‘명 박사’ ‘명 선생’ ‘영남 황태자’ ‘미륵보살’…. 허풍일까요, 빙산의 일각일까요. 몇달 전까지만 해도 일반에 거의 알려지지 않았던 ‘명태균’이라는 이름이 정치권을 뒤흔들고 있습니다. 명씨가 김건희 여사를 등에 업고 국민의힘 공천에서부터 국정에 이르기까지 전방위로 개입한 정황이 드러났고, 여기에 여권 핵심 인사들까지 연루돼 있음이 밝혀지면서 ‘명태균 게이트’로까지 퍼지는 모양새입니다. -
인터랙티브 나 의(衣) 생 2024년 경향신문 창간 78주년을 기념하는 기획의 일환으로 제작된 인터랙티브입니다. 이 콘텐츠는 지구를 돌고돌며 짧게 살고 천천히 죽는 ‘옷의 생애’를 다룹니다. 마우스와 방향키를 조작하면서 우리 주변에서 흔히 볼 수 있는 세 가지 옷 캐릭터의 여정을 함께 따라가보세요. 인터랙티브 페이지는 아래 배너를 클릭해 확인할 수 있습니다. 배너를 클릭해도 페이지로 넘어가지 않는다면 다음 주소를 직접 입력해주세요. -
인터랙티브 쓰레기 오비추어리 2024년 경향신문 창간 78주년을 기념하는 기획의 일환으로 기획된 오프라인 전시의 웹 도록입니다. 물건들의 처음과 끝을 동시에 인지할 때, 연결과 순환의 감각이 열릴 수 있다고 믿으며 전시를 준비했습니다. 또한 이번 콘텐츠 안에는 지구를 돌고돌며 짧게 살고 천천히 죽는 ‘옷의 생애’를 다루는 인터랙티브도 함께 준비되어 있습니다. 마우스와 방향키를 조작하면서 우리 주변에서 흔히 볼 수 있는 세 가지 옷 캐릭터의 여정을 함께 따라가보세요. -
한전, 송전탑 건설 지역 주민에 식사·여행…10년간 수십억 썼다 한국전력이 2014년부터 건설 사업이 진행된 지역주민들에게 사업관리비 명목으로 수십억원 규모의 금품을 제공해왔던 것으로 나타났다. 관행적으로 이뤄지고 있는 사업관리비 집행을 더 엄격하게 들여다볼 필요가 있다는 지적이 나온다. 사업을 유리하게 진행하기 위한 ‘주민 갈라치기’라는 비판이 나오지만 한전 측은 ‘사업에 대한 주민 이해도 증진 목적’이라고 해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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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 한전, 건설지역서 10년간 선심성 식사·여행 등에 25억 이상 썼다 사측 “이해 증진” 사업관리비 명분일각에선 ‘주민 갈라치기’용 비판도 한국전력이 2014년부터 건설 사업이 진행된 지역 주민들에게 사업관리비 명목으로 수십억원 규모의 금품을 제공해왔던 것으로 나타났다. 관행적으로 이뤄지고 있는 사업관리비 집행을 더 엄격하게 들여다볼 필요가 있다는 지적이 나온다. 사업을 유리하게 진행하기 위한 ‘주민 갈라치기’라는 비판이 나오지만, 한전 측은 ‘사업에 대한 주민 이해도 증진 목적’이라고 해명했다. -
인터랙티브 해병대 수사외압, 결정적 순간들 해병대 채모 상병 순직 사건의 책임자는 명확해 보였습니다. 적어도 박정훈 전 해병대 수사단장이 지휘하는 수사가 마무리되어 가던 지난해 7월말 시점에서는 그랬습니다. 그러나 대통령실에서 걸려 온 전화 한 통 이후 사건의 성격은 완전히 달라졌습니다. 대통령실과 국방부, 해병대 지휘부 간의 통화가 긴박해질수록, 사건의 책임을 명확히 하려던 사람들에게는 ‘항명’이라는 멍에가 씌워졌습니다. -
애플 대표가 나이키 사외이사···전문가 뽑는 미국, 거수기 꽂는 한국 애플의 이사회는 8명 중 최고경영자(CEO)인 팀 쿡을 제외한 7명이 사외이사다. 면면도 화려하다. 알렉스 고르스키 전 존슨앤드존슨 회장, 로널드 슈거 우버 이사회 의장 등 유명 기업의 전·현직 CEO가 포진해 있다. 세계 시장에서 애플과 경쟁하고 있는 삼성전자 이사회는 어떨까. 이사 10명 중 6명이 사외이사인데 그중 신제윤 전 금융위원장, 허은녕 서울대 교수 등 학계와 관료 출신이 4명이다. 반도체나 전자 업계 전문가로 볼 수 있는 인물은 없다. 반도체 위탁 생산(파운드리) 시장을 놓고 경쟁하는 TSMC 이사회는 이사 10명 중 7명이 사외이사인데, 전 영국 브리티시텔레콤 회장인 피터 본필드와 인텔 부사장 출신 마이클 스플린터 등 세계적으로도 ‘거물급’으로 꼽히는 인물들이 즐비하다. -
‘나는 절로’ 4기 정란입니다…솔로 기자의 참가 후기 “채움씨, 절에 한번 다녀올래요?” 천주교 모태신앙이지만 템플스테이를 좋아하고 불교와 꽤 결이 맞다고 생각해왔다. 혹 출가를 하게 된다면 법명을 ‘비움’으로 하라는 말도 많이 들었다. 매거진L팀 선배의 제안이 솔깃했다. “아, 근데 <나는 솔로> 같은 프로그램에 참여하는 거예요.” 뭐지? 절에서 사랑이라고? “가겠습니다!” 그렇게 ‘나는 절로’ 향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