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홍두
경향신문 기자
범여권 정치권을 분석하고 전합니다.
최신기사
-
KG그룹 “5년간 계열사 순이익 50% 주주 환원” KG그룹이 자본시장의 저평가 국면을 탈피하기 위해 향후 5년간 그룹의 6개 상장 계열사 순이익의 50%를 주주에게 환원하겠다고 밝혔다. 최근 인수를 앞두고 있는 중고차 플랫폼 케이카(KCar)를 축으로 제조와 유통, 금융을 아우르는 통합 모빌리티 생태계를 구축해 글로벌 시장에 진출하겠다는 미래 비전도 선언했다. 곽재선 KG그룹 회장은 9일 서울 여의도 태영빌딩에서 ‘기업가치 정상화 및 미래전략 기자간담회’를 하고 “그룹 상장사들 주식이 실제 가치보다 많이 저평가됐다”며 “선제적 배당과 자사주 정책 강화를 통해 향후 5년간 순이익의 50%를 주주환원에 사용하겠다”고 밝혔다. 현금흐름과 수익성에 초점을 맞춘 내실 경영을 통해 주주와 성과를 온전히 공유하겠다는 취지다.
-
공공기관장 68% 윤석열 정부 인사 이재명 정부 1년을 맞은 최근까지 공기업과 공공기관의 수장 10명 중 7명은 여전히 전임 정부에서 임명된 인사들이 맡고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 9일 기업분석연구소 리더스인덱스가 공공기관 경영정보공개시스템 알리오에 공시된 2026년 지정 공공기관 342곳의 상임 임원 임기 현황을 전수조사한 결과를 보면, 공석인 36곳을 제외하고 현재 재직 중인 기관장 306명 중 232명(67.8%)이 전임 정부 시절 임명된 인사였다. 이 중 윤석열 정부에서 임명된 인사는 226명이었고, 문재인 정부 인사는 6명이었다.
-
최대 160만원 내린 ‘2027 아이오닉5’ 현대자동차가 전체 트림 구성을 변경하고 가격 경쟁력을 높인 전기차 ‘2027 아이오닉 5’를 9일 출시했다. 이번 연식변경 모델은 기존 트림을 재편해 가격을 낮추고 신규 사양을 추가해 상품성을 강화한 것이 특징이다. 현대차는 2027 아이오닉 5의 롱레인지 모델 트림을 ‘E-라이트’ ‘모던’ ‘프리미엄’ ‘인스퍼레이션’ ‘N 라인’ 등 5개로 재편했다. 스탠더드 모델은 ‘E-밸류+’ 단일 트림으로 통합해 운영한다. -
최태원 회장 “한·일 상설 ‘빅 텐트’로 지속 가능한 협력 기반 구축” 제안 최태원 SK그룹 회장 겸 최종현학술원 이사장이 한국·일본 양국 정부가 협력 의제를 한데 모으는 ‘빅 텐트’ 형태의 상설 플랫폼을 구축하자고 제안했다. 최 회장은 9일 일본 도쿄 제국호텔에서 열린 닛케이포럼 ‘한일특별세션’에 참석해 양국 정·재계 인사들과 한일경제연대 실현 방안을 논의했다. 올해 처음 마련된 한일특별세션은 일본 유력 경제일간지 니혼게이자이신문이 주최하고 SK와 최종현학술원이 기획했다. 양국 리더 300여명이 참석했다. -
케이카 품는 KG그룹 “5년간 순익 50% 주주환원 하겠다” 파격 약속, 왜? KG그룹이 시장의 저평가 국면을 탈피하기 위해 향후 5년간 그룹의 6개 상장 계열사 순이익의 50%를 주주에게 환원하겠다고 밝혔다. 최근 인수를 앞두고 있는 중고차 플랫폼 케이카(K Car)를 축으로 제조와 유통, 금융을 아우르는 통합 모빌리티 생태계를 구축해 글로벌 시장에 진출하겠다는 미래 비전도 선언했다. 곽재선 KG그룹 회장은 9일 서울 여의도 태영빌딩에서 ‘기업가치 정상화 및 미래전략 기자간담회’를 하고 “그룹 상장사들 주식이 실제 가치보다 많이 저평가됐다”며 “선제적 배당과 자사주 정책 강화를 통해 향후 5년간 순이익의 50%를 주주환원에 사용하겠다”고 밝혔다. 현금흐름과 수익성에 초점을 맞춘 내실 경영을 통해 주주와 성과를 온전히 공유하겠다는 취지다. -
이재명 정부 1년 됐는데···공공기관장 10명 중 7명은 ‘아직’ 문재인·윤석열 정부 인사 이재명 정부 1년을 맞은 최근까지 공기업과 공공기관의 수장 10명 중 7명은 여전히 전임 정부에서 임명된 인사들이 맡고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 9일 기업분석연구소 리더스인덱스가 공공기관 경영정보공개시스템 알리오에 공시된 2026년 지정 공공기관 342곳의 상임 임원 임기 현황을 전수조사한 결과를 보면, 공석인 36곳을 제외하고 현재 재직 중인 기관장 306명 중 232명(67.8%)이 전임 정부 시절 임명된 인사였다. 이 중 윤석열 정부에서 임명된 인사는 226명이었고, 문재인 정부 인사는 6명이었다. -
최대 160만원 가격 낮춘 ‘현대 2027 아이오닉 5’ 출시···4500만원대까지 인하 현대자동차가 전체 트림 구성을 변경하고 가격 경쟁력을 높인 전기차 ‘2027 아이오닉 5’를 9일 출시했다. 이번 연식변경 모델은 기존 트림을 재편해 가격을 낮추고 신규 사양을 추가해 상품성을 강화한 것이 특징으로 꼽힌다. 현대차는 2027 아이오닉 5의 롱레인지 모델 트림을 ‘E-Lite’ ‘모던’ ‘프리미엄’ ‘인스퍼레이션’ ‘N Line’ 등 5개로 재편했다. 스탠다드 모델은 ‘E-Value+’ 단일 트림으로 통합해 운영한다. -
엔비디아, 새만금에 현대차와 데이터센터 짓는다 젠슨 황 엔비디아 최고경영자(CEO)가 8일 정의선 현대자동차그룹 회장의 전북 새만금 ‘AI 밸리’ 조성 관련 협업을 제안받고 “흔쾌히 가겠다”고 화답하며 향후 데이터센터 건립 등을 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황 CEO는 이날 서울 서초구 현대차그룹 양재 사옥을 방문해 정 회장과 함께 기자들을 만나 “한국은 ‘AI 톱’ 국가 중 하나”라며 “그런 면에서 ES(정의선 회장)가 한국 ‘AI 밸리’인 새만금에 투자하는 게 어떠냐고 제안했다”고 말했다. 이어 “그래서 저는 ‘훌륭한 삼겹살(barbecue pork)’이 있다면 그렇게 하겠다고 답했다”고 밝혔다.
-
“삼겹살 있다면 흔쾌히 가겠다”…젠슨 황, 정의선 ‘새만금 AI 밸리’ 제안에 화답 젠슨 황 엔비디아 최고경영자(CEO)가 8일 정의선 현대자동차그룹 회장의 전북 새만금 ‘AI 밸리’ 조성 관련 협업을 제안받고 “흔쾌히 가겠다”고 화답하며 향후 데이터센터 건립 등을 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AI를 모든 형태의 모빌리티에 적용하기 위해 현대차그룹과 협력을 가속하겠다고도 약속했다. 젠슨 황 CEO는 이날 서울 서초구 현대차그룹 양재 사옥을 방문해 정 회장과 함께 기자들을 만나 “한국은 AI ‘톱’ 국가 중 하나”라며 “그런 면에서 ES(정의선 회장)가 한국 ‘AI 밸리’인 새만금에 투자하는 게 어떠냐고 제안했다”고 말했다. 이어 “그래서 저는 ‘훌륭한 삼겹살(barbecue pork)’이 있다면 그렇게 하겠다‘고 답했다”며 “새만금에 엔비디아 (데이터센터)를 짓게 돼 매우 기쁘다”고 덧붙였다. -
젠슨 황·정의선, 연이틀 AI 동맹 구체화…“다음 물결은 모빌리티와 피지컬 AI” 젠슨 황 엔비디아 최고경영자(CEO)와 정의선 현대자동차그룹 회장이 연이틀 만나 인공지능(AI)과 모빌리티 분야의 동맹을 구체화했다. 8일 오후 1시30분 젠슨 황 CEO와 엔비디아 경영진은 현대차그룹 서울 양재동 사옥을 방문했다. 현대차에선 정의선 회장을 비롯해 장재훈 부회장, 박민우 사장, 김흥수 부사장 등이 맞았다. 황 CEO는 정 회장의 안내로 약 30분간 로비에 마련된 현대차의 혁신 기술 전시물을 차례로 둘러봤다. 수소전기차 넥쏘와 자동수소충전 로봇을 시작으로, 현대차 최초의 승용차 포니와 기아의 3륜 자동차 T600을 관람했다. 황 CEO는 포니를 가리키며 “현대 브랜드의 첫 차”라며 엄지를 치켜세웠다. -
아파트 주차로봇 길 열리고 반도체 공장 높아진다…정부, 경총 건의 10건 수용 아파트 주차로봇 도입과 반도체 공장 높이 규제 완화 등 기업들이 경영의 걸림돌로 지적해 온 현장 규제 10건이 풀린다. 한국경영자총협회(경총)는 ‘규제개혁 핫라인’을 통해 정부에 건의했던 규제 개선 과제 중 10건이 수용됐다고 8일 밝혔다. 이번에 개선되는 규제는 미래 신산업 육성 4건, K-반도체 경쟁력 확보 3건, 경영 애로 해소 3건이다. -
“1세대 그랜저 찾아요”···서울클래식카쇼 2026, 올 가을 코엑스서 열린다 ‘서울클래식카쇼 2026’이 오는 10월30일부터 11월1일까지 사흘간 서울 코엑스 광장에서 열린다. 한국클래식카협회와 코엑스가 공동 주최하고 오토카코리아가 주관하는 이번 행사는 ‘숨은 보석 같은 클래식카를 찾습니다’를 주제로 정했다고 주최 측이 8일 밝혔다. 올해는 지난 1986년 현대자동차 그랜저가 출시된 지 40주년이 되는 해라서 한국 자동차산업과 대중문화 속에서 상징적 의미를 지닌 1세대 그랜저를 회고하는 ‘1세대 그랜저 찾기 프로젝트’를 진행한다. 참가 신청을 받은 차량 중 선정된 모델은 협회 인증 카드 발급과 함께 현장 전시, 클래식카 공개 옥션 출품 기회를 얻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