곽희양
경향신문 기자
얄료샤가 소리쳤다. "나는 이 세상의 모든 사람들이 무엇보다도 삶을 사랑해야 한다고 생각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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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 벨라루스에 신임 대사 파견…지난달 ‘친선 조약’ 체결 후 협력 확대 북한이 벨라루스와의 친선 조약 체결에 이어 신임 대사를 파견했다. 북한이 친러시아 국가를 통해 외교 공간을 확대하려는 움직임으로 풀이된다. 조선중앙통신은 지난 10일 지경수 주벨라루스 북한대사가 알렉산드르 루카셴코 벨라루스 대통령에게 신임장을 전달했다고 12일 보도했다. 2019년 벨라루스에 첫 북한 대사로 부임했던 주정봉 대사는 이번에 교체된 것으로 보인다. -
김정은, 왕이 부장 만나 “‘하나의 중국’ 지지”···5월 미·중 회담 전 입장 조율한 듯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왕이 중국 외교부장을 만나 “‘하나의 중국’ 원칙에 입각해 다극세계건설을 위한 중국 당과 정부의 대내·외 정책들을 전적으로 지지할 것”이라고 밝혔다. 오는 5월 미·중 정상회담을 앞두고 양국의 공동 입장을 강화한 것으로 풀이된다. 조선중앙통신은 지난 10일 김 위원장이 왕이 중국 공산당 외사판공실 주임 겸 외교부장을 접견했다고 지난 11일 보도했다. 앞서 중국 외교부도 지난 10일 밤 평양 조선노동당 청사에서 이들이 만났다고 밝혔다. 지난 9일 방북한 왕 부장은 최선희 외무상과 회담에서 ‘조(북)·중 우호, 협조 및 호상 원조에 관한 조약’ 체결 65주년을 기념하며 양국 협력 강화를 논의했다. -
문재인 전 대통령, 유시민 작가 새 책 추천…“유 작가가 구술 정리” 문재인 전 대통령이 8일 유시민 작가가 최근 출간한 책 <사랑이 있으니 살아집디다>를 추천했다. 문 전 대통령은 이날 페이스북에 유 작가 책을 추천하며 “인혁당(인민혁명당) 사건 희생자 우홍선 선생의 아내 강순희 여사의 자서전”이라고 소개했다. 문 전 대통령은 “93세 강순희 여사의 구술을 유시민 작가가 듣고 정리했다”고 말했다. -
정부 ‘대화 물꼬’ 노력에…북 ‘어림 없다’ 이틀간 미사일 3번 ‘김여정 담화’ 긍정 해석 두고“바보들의 희망 섞인 해몽”대화 재개 가능성 사전 봉쇄‘무력시위’ 대남 적대책 강조청 “평화 공존 노력 이어갈 것” 북한이 이재명 대통령의 무인기 침투 사건 유감 표명을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긍정 평가했다는 남한의 해석에 대해 “멍청한 바보들의 희망 섞인 해몽”이라고 밝혔다. 북한은 7~8일 이틀간 단거리탄도미사일(SRBM)을 세 차례 발사했다. 대화의 물꼬를 열어보려는 남측의 시도를 사전 봉쇄하려는 의도가 담긴 것으로, 한반도 문제의 주도권이 북한에 있음을 강조하려는 의도로 풀이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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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 “바보들의 희망 섞인 해몽” 비난하고, 미사일 3차례 발사…대화 사전 차단하고 주도권 강조 북한이 이재명 대통령의 무인기 침투 사건 유감 표명을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긍정 평가했다는 남한의 해석에 대해 “멍청한 바보들의 희망 섞인 해몽”이라고 밝혔다. 북한은 7~8일 이틀간 단거리탄도미사일(SRBM)을 세 차례 발사했다. 대화의 물꼬를 열어보려는 남측의 시도를 사전 봉쇄하려는 의도가 담긴 것으로 한반도 문제의 주도권이 북한에 있음을 강조하려는 의도로 풀이된다. 청와대는 이날 “비난과 모욕적 언사는 한반도 평화와 안정에 도움이 되지 않는다”며 “정부는 상호 존중의 바탕 위에서 한반도 평화 공존을 향한 노력을 이어갈 것”이라고 밝혔다. -
안규백 장관 “통합사관학교, 서울 아닌 지역에 설립될 것” 안규백 국방부 장관이 육·해·공군 사관학교를 통합하는 통합사관학교는 서울이 아닌 지역에 설립될 것이라고 밝혔다. 통합사관학교 지역 설립은 지역균형발전을 꾀하는 이재명 정부의 기조가 반영된 것으로 풀이된다. 안 장관은 지난 7일 서울 용산구 국방컨벤션에서 열린 기자간담회에서 통합사관학교 위치에 대해 “기본적으로 지역에 보내는 것을 원칙으로 한다”고 밝혔다. 안 장관은 한국국방연구원이 진행하는 용역 연구 결과가 이달 중순에 나오는 대로 정확한 위치를 발표하겠다고 말했다. -
속보 북한, 오전에 이어 오후에도 동해상으로 탄도미사일 발사 북한이 8일 오전 동해상으로 단거리탄도미사일(SRBM)을 발사한 데 이어, 이날 오후에도 미상의 미사일을 발사했다. 합동참모본부는 이날 오후 2시20분쯤 북한이 동해상으로 발사한 미상의 탄도미사일을 포착했다고 밝혔다. 합참은 발사된 미사일의 정확한 제원을 분석하고 있다. 이에 앞서 합참은 이날 오전 8시50분쯤 북한 강원도 원산시 일대에서 동해상으로 발사된 미사일 여러 발을 포착했다고 밝혔다. -
김여정 담화 긍정 평가에 북 “멍청한 바보들 희망 섞인 해몽” 남북 대화 원천 차단 의도 북한이 이재명 대통령의 무인기 침투 사건 유감 표명을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긍정 평가했다는 한국 내 해석에 대해 “멍청한 바보들의 희망섞인 해몽”이라고 밝혔다. 무인기 유감 표명을 계기로 대화 국면을 모색해보려는 남측의 시도를 차단하려는 의도로 풀이된다. 장금철 외무성 제1부상 겸 10국 국장은 지난 7일 밤 조선중앙통신을 통해 발표한 담화에서 지난 6일 김여정 노동당 중앙위원회 부장이 발표한 담화에 대해 “한국 측이 ‘이례적인 우호 반응’, ‘정상들 사이의 신속한 호상(상호) 의사 재확인’으로 받아들이며 개꿈 같은 소리를 한다면 이 역시 세인을 놀래우는 멍청한 바보들의 희망 섞인 해몽으로 기록될 것”이라고 밝혔다. -
속보 합참 “북, 동해상으로 탄도미사일 여러 발 발사” 북한이 8일 오전 동해상으로 탄도미사일을 발사했다. 합동참모본부는 이날 오전 8시 50분쯤 북한 강원도 원산시 일대에서 동해상으로 발사된 미상의 탄도미사일 여러 발을 포착했다고 밝혔다. 포착된 미사일은 약 240㎞를 비행했다. 합참은 정확한 미사일 제원을 분석하고 있다. 북한은 전날에도 평양 일대에서 동쪽 방향으로 미상의 발사체를 발사했다. 해당 발사체는 발사 초기 이상 징후를 보이며 관측에서 사라졌는데, 합참은 해당 발사가 실패한 것으로 판단했다. 합참은 해당 발사체가 탄도미사일일 가능성에 무게를 두는 것으로 전해졌다. -
이 대통령 “무인기 유감” 김정은 “대범” 이 “유사 사례 재발 방지” 김여정 “우리 국가수반, 솔직하다 평가”김 위원장, 이 대통령 첫 언급에 즉각 화답…남북관계 개선 주목 이재명 대통령이 6일 무인기 북한 침투 사건과 관련해 “불필요한 군사적 긴장이 유발된 데 대해 북측에 유감을 표한다”고 밝혔다. 이에 대해 김여정 북한 노동당 중앙위원회 부장은 “우리 국가수반은 솔직하고 대범한 사람의 자세를 보여준 것이라고 평하였다”고 밝혔다. 무인기 북한 침투를 두고 이 대통령이 직접 유감을 표하고, 북한 국가수반인 김정은 국무위원장이 즉각 호의적으로 반응하면서 남북관계 돌파구가 마련될지 주목된다. -
이 대통령 직접 “무인기 유감”에 김정은 “솔직하고 대범” 화답 이재명 대통령이 6일 무인기 북한 침투 사건과 관련해 “불필요한 군사적 긴장이 유발된 데 대해 북측에 유감을 표한다”고 밝혔다. 이에 대해 김여정 북한 노동당 중앙위원회 부장은 “우리 국가수반은 솔직하고 대범한 사람의 자세를 보여준 것이라고 평하였다”라고 밝혔다. 무인기 북한 침투를 두고 이 대통령이 직접 유감을 표하고, 북한 국가수반인 김정은 국무위원장이 즉각 호의적으로 반응하면서 남북관계 돌파구의 단초가 마련될지 주목된다. -
리얼미터 이 대통령 지지율 61.2%, 4주째 60%대···민주 49.9%·국힘 31.3% 이재명 대통령의 국정 지지율이 61.2%를 기록했다는 여론조사 결과가 6일 발표됐다. 이 여론조사에서 이 대통령의 국정 지지율은 4주째 60%대를 유지하고 있다. 리얼미터가 에너지경제신문 의뢰로 지난단 30일부터 지난 4일까지 전국 18세 이상 유권자 2519명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이 대통령이 국정 수행을 잘한다는 응답은 61.2%로 집계됐다. 이 대통령이 국정 수행을 잘못한다는 응답은 33.3%였다. 긍정 평가는 전주보다 1% 포인트 내렸고, 부정 평가는 전주보다 1.1% 포인트 올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