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준
경향신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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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월엔 현대차·기아··· ‘할인 대박’ 코리아 세일 페스타 현대자동차와 기아가 국내 최대 쇼핑 축제 ‘2025 코리아 세일 페스타’를 맞이해 11월 한 달간 대규모 할인 판매를 한다고 2일 밝혔다. 현대차는 ‘코리아 세일 페스타’를 통해 승용, RV 등 12개 차종, 총 차량 1만2000여대를 대상으로 할인을 제공한다. 주요 차종별로 쏘나타, 투싼은 최대 100만원을 할인한다. 그랜저, 싼타페는 최대 200만원이며, 아이오닉 9은 최대 500만원이 할인된다. 제네시스 차종은 G80, GV70 최대 300만원, GV80는 최대 500만원을 깎아준다. -
현대글로비스 미국행 운임 인상 예고 ··· 화주사와 협의할 듯 국내 최대 자동차 운반 선사 현대글로비스가 미국행 운임을 올리기로 했다. 미국 부두 입항 수수료가 오른 데 따른 조치다. 2일 해운업계에 따르면 현대글로비스는 미국 자동차 운반선 운임 수수료 인상에 따른 자동차 운임 인상 계획을 최근 고객사에 통보했다. 미국무역대표부(USTR)는 지난달 14일부터 외국에서 건조한 자동차 운반선에 순t수(선박이 실제 화물을 실을 수 있는 공간 크기)당 46달러 수수료를 부과하고 있다. 이를 운임 인상을 통해 고객사 비용으로 반영한 것이다. -
현대차, 제주특별자치도렌터카조합과 지역 렌터카 산업 경쟁력 강화 협약 체결 현대자동차는 현대캐피탈, 제주특별자치도렌터카조합과 제주 지역 렌터카 산업의 경쟁력 강화를 위한 지원 협약을 체결했다고 29일 밝혔다. 현대차는 현대캐피탈과 함께 개발한 금융상품을 제주 지역 렌터카 업체에 제공함으로써 신차 구매·운영 부담을 완화할 계획이다. 이 금융상품은 제주특별자치도렌터카조합 소속 업체를 대상으로 하며 일정 기준을 충족한 경우 차량 매각 시 신차 구매가의 최대 65%까지 중고차 가격을 보장한다. -
현대차·기아 재팬 모빌리티쇼 출격 ···일본 시장 공략 박차 현대차와 기아가 일본 도쿄 빅 사이트에서 개최되는 ‘재팬 모빌리티쇼 2025’에 참가해 수소차와 전기차 등 친환경 차량으로 현대차그룹의 차량 제조 기술력을 뽐낸다. 재팬 모빌리티쇼는 오는 31일부터 11월9일까지 열리며, 29일 언론 공개 행사가 진행됐다. 현대차는 이번 행사에서 ‘꾸준하고 담대한 도전으로 나아가는 미래’라는 주제로 수소 기술 개발 과정을 소개하고 수소전기차(FCEV) 넥쏘 신형을 일본 시장에 전시한다고 이날 밝혔다. -
KG모빌리티 3분기 매출 1조1889억원, 영업이익 30억원···3분기 연속 흑자 KG모빌리티(KGM)는 지난 3분기에 매출 1조1889억원, 영업이익 30억원(별도 재무제표 기준)을 기록했다고 29일 밝혔다. 매출은 지난해 동기 대비 36.7% 증가해 분기 기준 역대 최대를 기록했다. 지난해 3분기 영업손실 362억원을 기록했지만 이번 분기에는 흑자로 돌아섰다. 당기순이익도 105억원으로 466억원 적자였던 지난해와 달리 흑자를 냈다. KGM은 무쏘 EV와 토레스 하이브리드 등 글로벌 시장 신차 론칭 확대 등을 통한 수출 물량 증가가 실적에 도움이 됐다고 설명했다. 수익성 개선과 환율효과에 힘입어 올해 들어 3분기 연속 흑자를 달성했다는 것이다. -
기아 전기 경상용차 PV5, 기네스 오른 이유는? 기아 전기 경상용차 PV5 카고 모델이 최장 거리 주행으로 기네스에 올랐다. 기아는 기아 PV5 카고 모델이 최대 적재중량을 싣고 1회 충전으로 693.38km를 달려 가장 긴 주행 거리를 기록한 전기 경상용차로 기네스에 등재됐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기록은 71.2kWh 배터리를 탑재한 PV5 카고 4도어 모델로 진행됐다. 차량의 실용성을 입증하기 위해 해당 모델의 최대 적재중량인 665kg을 모두 채운 상태로 지난달 30일 독일 프랑크푸르트 북부 일반도로에서 이뤄졌다. 차종은 유럽 모델이다. -
현대차, 꿩 대신 닭 잡는다? 관세 문제로 미국 시장에서 판매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현대차가 오스트리아, 독일 등 유럽 시장에서 전기차를 중심으로 판매 대수를 늘리고 있다. 19일 현대차에 따르면 현대차는 지난 9월 오스트리아 승용 시장에서 지난해 같은 기간에 비해 102% 증가한 1966대를 판매했다. 시장 점유율은 7.6%로 브랜드 순위 3위에 올랐다. 지난해 오스트리아에서 1만1364대를 팔아 브랜드 순위 6위에 올랐던 현대차는 올해 1∼9월에는 지난해 같은 기간 대비 28% 증가한 8604대를 판매했다. -
점유율 쪼그라든 한국 배터리 업체들, 미국과 한국 ESS 시장 지키기 안간힘 전기차 캐즘(일시적 수요 정체) 현상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배터리 업체들이 에너지저장장치(ESS) 시장에서 격돌 중이다. 중국 업체들이 장악하고 있는 글로벌 시장에서 한국 업체들은 북미 시장을 중심으로 ESS 시장 점유율 확대에 공을 들이고 있다. 19일 시장조사업체 SNE리서치에 따르면 글로벌 ESS 시장은 CATL(37%), EVE(13%), BYD(9%), CALB(7%), 고션(6%) 등 중국 업체들이 70% 이상을 차지하고 있다. -
구윤철 “한·미 협상, 빠른 속도로 조율하는 단계” 구윤철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은 15일(현지시간) 한미 무역협상의 최종 타결 전망과 관련해 “계속 빠른 속도로 서로 조율하는 단계”라고 밝혔다. 이날 미국 워싱턴DC 인근 덜레스 국제공항을 통해 입국한 구 부총리는 기자들과 만나 ‘양국 협상에 진전이 있어서 막판 조율 단계인가’라는 질문에 이같이 답했다. 그는 “다양한 방법으로 총력 대응해야 한다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
현대차그룹 싱가포르 글로벌 혁신센터, 난양공대·싱가포르 과학기술청과 기업연구소 오픈 현대차그룹 싱가포르 글로벌 혁신센터(HMGICS)가 지난 3일 싱가포르 난양공대, 싱가포르 과학기술청과 함께 ‘현대차그룹-난양공대-싱가포르 과학기술청 기업 연구소’를 열었다고 12일 밝혔다. 난양공대는 세계 1500여 곳의 대학을 평가하는 영국 ‘QS 세계 대학 순위’에서 올해 12위를 기록한 공학 분야 전문 대학이다. 싱가포르 과학기술청은 싱가포르를 대표하는 공공 부문 연구개발(R&D) 기관이다. -
북미용 제네시스 디자인 개발하는 ‘제네시스 디자인 캘리포니아’ 문 열었다 현대차 프리미엄 브랜드 제네시스는 지난 10일(현지시간) 브랜드 전용 디자인 센터인 ‘제네시스 디자인 캘리포니아’를 문 열었다고 12일 밝혔다. 미국 캘리포니아 엘 세군도에 위치한 제네시스 디자인 캘리포니아는 차량 디자인을 비롯해 사운드, 로고, 인터페이스, 전시장 등 제네시스 디자인과 관련한 대부분의 연구·개발이 진행되는 시설이다. -
‘최악 미국 관세’ 극복 방안 내놓을까? 취임 5주년 정의선 현대차그룹 회장 정의선 현대자동차그룹 회장이 오는 14일 취임 5주년을 맞는다. 재임 기간 현대차그룹을 글로벌 ‘빅3’ 완성차그룹으로 성장시켰지만 미국 도널드 트럼프 행정부의 고율 관세 대응 등 헤쳐나가야 할 파고가 여전히 높다. 12일 현대차그룹에 따르면 정 회장은 그룹 수석부회장으로 승진한 지 2년 1개월 뒤인 2020년 10월 그룹 회장에 선임됐다. 아버지인 정몽구 당시 회장은 명예회장으로 추대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