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효상
경향신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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팬덤 권력 내일 김어준은 무슨 말을 할까?…미디어 권력을 따르는 사람들 평일 아침 7시 5분, 김어준은 유튜브 <김어준의 겸손은힘들다 뉴스공장> 생방송을 한다. 생방송 때 동시 시청자 수는 20만~30만명, 방송 한 편의 누적 조회 수는 200만회에 달한다. 주요 종합일간지의 발행 부수를 뛰어넘는 영향력이다. 아침마다 여당 국회의원들이 함께 방송의 문을 연다. 대통령, 국무총리, 장관, 대통령실 관계자 등 현 정부의 정책을 결정하고 추진하는 인사 중 김어준 방송에 안 나간 사람이 없을 정도다. -
팬덤 권력 김어준 방송 나온 국회의원 119명···강유정·김민석·정청래 ‘상위권’ 김어준이 진행하는 유튜브 방송 <김어준의 겸손은힘들다 뉴스공장>(이하 겸손은힘들다)의 정치적 영향력을 보여주는 지표 중 하나는 더불어민주당, 조국혁신당 의원들의 출연 빈도다. 실제로 다수의 시청자가 이 방송을 듣는 이유 중 하나로 정보가 많은 ‘의원들의 직접 출연’을 꼽았다. 주간경향은 지난해 9월부터 올해 8월까지 1년간 <겸손은힘들다> 출연진을 집계했다. 1년간 119명의 국회의원이 전화 인터뷰, 직접 출연 등으로 총 832회 출연했다. -
팬덤 권력 “김어준 생각이 민주당 교리”···정당 기능마저 넘긴 집권당 구독자 수 223만명. <김어준의 겸손은힘들다 뉴스공장> 유튜브 채널은 민주당 정치인들이 앞다퉈 출연하는 민주당 핵심 미디어 플랫폼으로 자리 잡았다. 대통령실 주요 관계자들도 정책을 설명하기 위해 출연하고, 김어준이 주최한 대규모 콘서트에는 전직 대통령과 국회의장, 총리 후보자 등이 참석했다. 한때 당 외곽 지지 세력으로 분류됐던 그의 영향력은 전당대회와 경선 구도에 실질적 영향을 미치는 수준으로 확대됐다. -
팬덤 권력 김어준 방송 나온 국회의원 119명···강유정·김민석·정청래 ‘상위권’ [주간경향] 김어준이 진행하는 유튜브 방송 <김어준의 겸손은힘들다 뉴스공장>(이하 겸손은힘들다)의 정치적 영향력을 보여주는 지표 중 하나는 더불어민주당, 조국혁신당 의원들의 출연 빈도다. 실제로 다수의 시청자가 이 방송을 듣는 이유 중 하나로 정보가 많은 ‘의원들의 직접 출연’을 꼽았다. 주간경향은 지난해 9월부터 올해 8월까지 1년간 <겸손은힘들다> 출연진을 집계했다. 1년간 119명의 국회의원이 전화 인터뷰, 직접 출연 등으로 총 832회 출연했다. -
팬덤 권력 “김어준 생각이 민주당 교리”···정당 기능마저 넘긴 집권여당 [주간경향] 구독자 수 223만명. <김어준의 겸손은힘들다 뉴스공장> 유튜브 채널은 민주당 정치인들이 앞다퉈 출연하는 민주당 핵심 미디어 플랫폼으로 자리 잡았다. 대통령실 주요 관계자들도 정책을 설명하기 위해 출연하고, 김어준이 주최한 대규모 콘서트에는 전직 대통령과 국회의장, 총리 후보자 등이 참석했다. 한때 당 외곽 지지 세력으로 분류됐던 그의 영향력은 전당대회와 경선 구도에 실질적 영향을 미치는 수준으로 확대됐다. -
팬덤 권력 내일 김어준은 무슨 말을 할까?…미디어 권력을 따르는 사람들 [주간경향] 평일 아침 7시 5분, 김어준은 유튜브 <김어준의 겸손은힘들다 뉴스공장> 생방송을 한다. 생방송 때 동시 시청자 수는 20만~30만명, 방송 한 편의 누적 조회 수는 200만회에 달한다. 주요 종합일간지의 발행 부수를 뛰어넘는 영향력이다. 아침마다 여당 국회의원들이 함께 방송의 문을 연다. 대통령, 국무총리, 장관, 대통령실 관계자 등 현 정부의 정책을 결정하고 추진하는 인사 중 김어준 방송에 안 나간 사람이 없을 정도다. -
독자의 소리 1643호를 읽고 용인 반도체 산단서 쓸 전기, 왜 우리가 보내나 “뿔난 전북” 용인 반도체 산단 절대 반대. 재생에너지 생산량이 많은 전북이나 전남에 반도체공장을 지어야지, 왜 수도권에?_경향닷컴 빛알**** 송전선이 만들어지면 더 이상의 개발은 어려워지지. 철도나 고속도로 주변에 개발할 수 없는 것과 일치한다._경향닷컴 dear**** 평택이나 안산, 인천에 원전을 지으면 해결! 원전은 안전하다고 서울에 모여 사는 원전 마피아들이 주야장천 얘기하고 있으니까._경향닷컴 cyt5**** -
‘혁명’이라기엔 온건한 노란봉투법 지난 8월 25일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은 한·미 정상회담을 3시간 앞두고 별안간 SNS에 글을 올렸다. “한국에 무슨 일이 벌어지고 있는 건가. 숙청 또는 혁명처럼 보인다. 우리는 한국에서 사업을 할 수 없다.” 짧은 시간 동안 무수한 해석이 쏟아졌다. 국민의힘에서는 ‘숙청’에 특검 수사를, ‘혁명’과 ‘사업을 할 수 없다’에는 노란봉투법을 연관 짓는 해석이 나왔다. 물론 이 해프닝은 트럼프 대통령이 “오해라고 확신한다”고 번복하면서 일단락됐다. -
‘혁명’이라기엔 온건한 노란봉투법 [주간경향] 지난 8월 25일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은 한·미 정상회담을 3시간 앞두고 별안간 SNS에 글을 올렸다. “한국에 무슨 일이 벌어지고 있는 건가. 숙청 또는 혁명처럼 보인다. 우리는 한국에서 사업을 할 수 없다.” 짧은 시간 동안 무수한 해석이 쏟아졌다. 국민의힘에서는 ‘숙청’에 특검 수사를, ‘혁명’과 ‘사업을 할 수 없다’에는 노란봉투법을 연관 짓는 해석이 나왔다. 물론 이 해프닝은 트럼프 대통령이 “오해라고 확신한다”고 번복하면서 일단락됐다. -
“3초만 늦었으면 내가 5번째 사망자 됐을 것” “회사가 보기엔 아무것도 아닌 것 같은데, 그런 아무것도 아닌 데서 사고가 난다.” 이모씨(53)는 지난 7월 24일 포스코이앤씨가 시공하는 서울 구로구 지식산업센터 건설 현장에서 왼쪽 다리를 잃었다. 그는 “3초만 늦게 사고가 일어났으면 내가 (올해 들어 포스코이앤씨에서 사망한) 5번째가 됐을 것”이라면서도, 자신에게 일어난 사고가 충분히 막을 수 있었던 사고라고 봤다. 안전 규정을 지켰더라면, 사고 사례 관리를 철저히 했더라면 일어나지 않았을 사고이기 때문이다. -
“3초만 늦었으면 내가 5번째 사망자였을 것”···징후 있었지만 막지 못한 산재 [주간경향] “회사가 보기엔 아무것도 아닌 것 같은데, 그런 아무것도 아닌 데서 사고가 난다.” 이모씨(53)는 지난 7월 24일 포스코이앤씨가 시공하는 서울 구로구 지식산업센터 건설 현장에서 왼쪽 다리를 잃었다. 그는 “3초만 늦게 사고가 일어났으면 내가 (올해 들어 포스코이앤씨에서 사망한) 5번째가 됐을 것”이라면서도, 자신에게 일어난 사고가 충분히 막을 수 있었던 사고라고 봤다. 안전 규정을 지켰더라면, 사고 사례 관리를 철저히 했더라면 일어나지 않았을 사고이기 때문이다. -
결국 문제는 비싼 영화값? 영화 할인권이 던진 질문 영화관이 모처럼 활기를 찾았다. 영화를 7000원에 볼 수 있는 ‘문화가 있는 날’(매달 마지막 주 수요일)이었던 지난 7월 30일 86만명이 영화관을 찾았다. 주말, 문화가 있는 날을 모두 포함해 올 들어 최다 관객 기록이다. 코로나19 이후 매년 7월 기준으로 평일에 이만한 관객이 몰린 것도 이날이 처음이다. 이어진 주말인 8월 2일에는 약 89만명의 관객이 극장을 찾으면서 올해 최다 관객 기록은 사흘 만에 깨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