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경열
경향신문 기자
대구와 경북 지역의 이슈를 취재해 기사화합니다. 약자에게 힘이 되고, 강자에게 매가 되는 기사를 쓰기 위해 항상 깨어 있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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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서 14~16일 ‘프랜차이즈 창업박람회’ 대구시는 오는 14일부터 사흘간 엑스코에서 ‘2026 대구 프랜차이즈 창업박람회’을 개최한다고 13일 밝혔다. 올해는 외식업, 도·소매업, 서비스업 등 94개 업체가 207개 부스에서 다양한 프랜차이즈 브랜드를 선보일 예정이다. 예비 창업자와 업종 전환을 고민하는 소상공인에게 유망한 창업 아이템과 시장의 최신 흐름을 살필 수 있는 기회가 될 전망이다. -
‘노후 산업단지 화재 막아라’···대구소방, 민간 전문가 사전점검 강화 대구소방안전본부는 노후 산업단지에서의 화재를 막기 위해 사전 점검 등을 강화한다고 13일 밝혔다. 대구소방본부는 재난관리기금 등 3억1300만원을 들여 ‘화재예방안전 추진단’을 구성하는 등 사업을 추진할 예정이다. 소방과 건축, 전기 등 분야별 민간 전문가 10명이 동참한다고 소방당국은 설명했다. 추진단은 현장을 방문해 각 분야의 화재 취약 요인을 점검한 뒤, 사업장의 자율 개선을 유도하는 ‘화재예방 안전 컨설팅’을 벌인다. 이후 개선 권고사항이 이행되지 않거나 장기간 방치되는 경우에는 소방당국이 화재안전조사를 진행한다. -
대구 세계육상대회 참가 신청 저조 ‘흥행 비상’ 대구에서 올여름 개최되는 국제 육상대회 참가자 수가 목표 수준에 크게 못 미치는 것으로 파악됐다. 12일 경향신문 취재를 종합하면, 대구세계마스터즈 육상경기대회 조직위원회가 지난해 12월부터 약 5개월간 참가 신청을 받은 결과 3000명을 조금 넘긴 것으로 확인됐다. 이 중 외국인은 약 1600명이다. 이는 대구시가 애초 목표로 제시한 1만1000명의 약 30%에 불과한 수준이다. 신청 마감(6월23일)까지 한 달여밖에 남지 않은 상황이라 대구시 안팎에서 대회 흥행을 우려하는 목소리가 나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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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 대구세계마스터즈 육상대회 흥행 ‘빨간불’? 마감 한달 전 참가자 30% 불과 대구에서 올여름 개최되는 국제 육상대회 참가자 수가 목표 수준에 크게 못 미치는 것으로 파악됐다. 12일 경향신문 취재를 종합하면, 대구세계마스터즈 육상경기대회 조직위원회가 지난해 12월부터 약 5개월간 참가 신청을 받은 결과 3000명을 조금 넘긴 것으로 확인됐다. 이중 외국인은 약 1600명이다. 이는 대구시가 애초 목표로 제시한 1만1000명의 약 30%에 불과한 수준이다. 신청 마감(6월23일)까지 한 달여밖에 남지 않은 상황이라 대구시 안팎에서 대회 흥행을 우려하는 목소리가 나오고 있다. -
포항서 여중생 집단폭행 신고···옥상으로 끌고 가 수차례 빰 때리기도 경북 포항에서 여중생들이 또래들로부터 폭행을 당했다는 신고가 접수돼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 12일 경북경찰청 등에 따르면, 지난 7일 여중생 2명이 포항지역 한 건물 옥상에서 또래 여학생들에게 폭행을 당했다며 경찰에 신고했다. 경찰은 현재까지 가해자로 파악된 학생이 6명이며, 당시 다른 학생들도 현장에 있었던 것으로 보고 있다. 일부 가해 학생은 피해자들에게 욕을 하거나 침을 뱉으며 가랑이 사이를 기어가도록 강요했고, 일부는 폭행 장면을 영상으로 찍기도 한 것으로 알려졌다. -
‘복지는 시혜가 아니라 권리’···대구 시민단체, ‘빈곤’ 해결 4대 정책 요구 반빈곤네트워크 등 대구지역 시민단체들이 빈곤 문제 해결을 위한 4대 정책 요구안을 발표했다. 대구 시민단체는 11일 기자회견을 열고 복지 행정이 당사자가 직접 도움을 요청해야 하는 ‘신청주의’의 한계에 갇혀 있다고 밝혔다. 복지 패러다임을 ‘시혜’에서 ‘국가 책임’으로 바꿔야 한다는 게 이들의 시각이다. 시민단체측은 생존권·통합돌봄·주거 및 환경권·존엄한 죽음 등을 보장하기 위한 4대 정책안을 소개했다. -
대구 팔공산 갓바위 인근서 불···1시간 만에 주불 진화 11일 낮 12시49분쯤 대구 동구 도학동 팔공산 일대에서 불이 났다. 산림당국은 헬기 8대와 차량 38대, 인력 143명을 투입해 진화에 나섰다. 당국은 산불 발생 약 1시간 만인 이날 오후 1시51분쯤 큰 불길을 잡는데 성공했다. 현재까지 인명피해는 없는 것으로 파악됐다. 이날 산림당국은 “갓바위 7부 능선에서 연기가 난다”는 내용의 신고를 받고 현장에 출동했다. 현장에는 평균 초속 1.6m의 바람이 불고 있다. -
시민 1명 사망한 대구 ‘낙석 사망사고’···시민단체 “관리부실 탓” 대구에서 최근 발생한 ‘낙석 사망사고’를 두고 안전관리 부실 탓에 발생한 참사라는 주장이 제기됐다. 대구안전생활실천시민연합은 11일 성명을 통해 “도심 속 낙석 위험지역에 대한 안전 불감증과 관리 부실에 따른 ‘예고된 인재(人災)’”라고 비판했다. 앞서 지난 8일 오전 10시47분쯤 남구 봉덕동 신천둔치와 연결된 지하차도 옆 비탈면에서 크고 작은 암석들이 떨어져 행인 1명(50대)이 숨졌다.강풍에 나무가 쓰러지면서 암석이 뽑혀 떨어져 사고가 난 것으로 추정되고 있다. -
‘통제구간 확인하세요’···대구 수성못 일대서 10일 ‘전국 철인3종 경기대회’ 대구시는 오는 10일 수성못과 신천동로 일대에서 ‘제22회 전국 철인3종 경기대회’를 개최한다고 8일 밝혔다. 이는 수영·자전거·달리기 등 3개종목을 제한 시간 내에 완주하는 경기이다. 올해 대회는 ‘스탠다드 코스’ 방식으로 수영(1.5㎞), 사이클(40㎞), 달리기(10㎞) 순으로 진행된다. 전국에서 선수와 동호인 등 1100여명이 참가할 예정이다. -
경북, 예비·신혼부부 대상 ‘환경호르몬 제로 캠프’ 참가자 모집 경북도는 예비부부 및 신혼부부를 대상으로 환경호르몬의 위험성을 주제로 한 ‘Zero&Joy 캠프’를 진행한다고 8일 밝혔다. 저출생 극복과 환경호르몬 저감 실천을 연계한 행사로, 신혼부부 등이 환경호르몬의 위험성을 올바르게 인식하고 일상 속 유해 환경요인을 줄이는 실천 방법을 익힐 수 있도록 마련됐다. 경북지역에 사는 예비부부(결혼 예정 1년 이내) 또는 신혼부부(혼인 7년 이내)이면 신청 가능하다. 희망자는 경북도 환경연수원 누리집을 통해 오는 23일까지 참가신청서와 증빙서류를 접수하면 된다. -
대구, ‘나노산업’ 실무인재 키운다···4개 전문대학 순회 설명회 대구시는 오는 11일부터 지역 전문대학을 대상으로 ‘나노융합기술인력 양성사업’ 교육설명회를 개최한다고 8일 밝혔다. 지역 나노산업의 경쟁력을 높이고 현장 맞춤형 실무 인재를 양성하기 위한 행사로, 지역 4개 대학(계명문화대·대구과학대·영남이공대·영진전문대)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대구시는 공학계열 졸업예정자를 대상으로 나노 소재·부품 제조 공정 장비 운용과 분석 역량을 갖춘 실무 인력을 양성하기 위한 프로그램을 선보일 예정이다. -
대구 신천 통행로에 낙석···보행자 1명 숨져 대구 도심 하천 둔치와 연결된 지하차도 인근을 걷던 시민이 낙석에 깔려 숨지는 사고가 발생했다. 8일 소방당국 등에 따르면, 이날 오전 10시47분쯤 대구 남구 봉덕동 한 지하차도 옆 경사로에서 크고 작은 암석들이 통행로로 쏟아졌다. 이 사고로 행인 1명이 낙석에 깔렸다가 구조돼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숨진 것으로 전해졌다. 사고가 발생한 통행로는 신천 둔치에 접한 곳으로 평소 사람과 차량이 모두 통행하는 장소로 파악됐다. 소방당국과 관할 남구 관계자 등은 현장을 통제한 뒤 사고 수습에 나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