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경열
경향신문 기자
대구와 경북 지역의 이슈를 취재해 기사화합니다. 약자에게 힘이 되고, 강자에게 매가 되는 기사를 쓰기 위해 항상 깨어 있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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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 경주 문무대왕면 산불, 강풍에 다시 급격 확산···진화율 60→23% 경북 경주시 문무대왕면에서 전날 발생한 산불이 강풍을 타고 확산하면서 산림당국이 진화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 소방청은 8일 오전 11시33분을 기해 경주시 문무대왕면 입천리 인근에 국가소방동원령을 발령한다고 밝혔다. 소방당국은 대구·대전·울산·강원·충남 등 5개 시·도의 119특수대응단 등의 현장 지원을 명했다. 또한 소방청은 상황대책반을 가동하고 산불 현장에 상황관리관을 파견한다. 소방당국은 대구·부산·울산의 재난회복차량도 산불 현장으로 이동하도록 조치했다. -
경주 양남면 산불 12시간 만에 큰 불길 잡아···문무대왕면 산불은 진화율 60% 경북 경주시 양남면 신대리에서 지난 7일 발생한 산불의 큰 불씨가 약 12시간 만에 잡혔다. 산림청 중앙사고수습본부는 8일 오전 9시52분쯤 양남면 신대리 야산의 주불을 진화했다고 밝혔다. 불은 전날 오후 9시32분쯤 발생했다. 산림당국은 이날 헬기 11대와 차량 64대, 인력 232명을 투입해 진화 작업에 나섰다. 산불영향구역은 4.27㏊로 추산됐다. -
대구, ‘스마트 HACCP’ 희망 업체에 최대 1200만원 지원···다음 달 20일까지 모집 대구시는 스마트 HACCP 구축지원 사업 참여 업체를 오는 9일부터 다음 달 20일까지 모집한다고 8일 밝혔다. HACCP(위해요소 중점관리기준)은 식품의 원재료부터 제조·가공·보존·유통·조리 등 전 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위해요소를 사전에 규명하고 예방하는 식품안전 인증 제도다. ‘스마트 HACCP’는 식품 안전성을 한층 강화하기 위해 사물인터넷(IoT) 기술을 도입, 데이터 수집·관리·분석을 자동화한 종합관리시스템을 의미한다. 개별 업체의 초기 투자비용 부담을 덜어주고, 위생 관리 안정성을 확보하기 위해 이 사업을 추진한다. -
경북, ‘가상융합산업혁신센터’ 조성 공모 선정···‘산업지도’ 새로 그린다 경북도는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정보통신산업진흥원(NIPA)이 주관한 공모에서 광역 단위 가상융합산업혁신센터 조성 지자체로 최종 선정됐다고 8일 밝혔다. 혁신센터는 가상현실(VR)·증강현실(AR)·혼합현실(MR)을 포괄하는 가상융합기술(XR)과 인공지능(AI), 데이터 등 첨단 정보통신기술을 결합해 지역 산업의 디지털 전환을 이끄는 가상융합산업 지원 거점기관이다. -
경북 포항 죽장면 산불 발생···2시간여 만에 큰 불길 잡아 8일 오전 5시33분쯤 경북 포항시 북구 죽장면 지동리 야산에서 산불이 발생해 2시간 만에 큰 불길을 잡았다. 산림당국은 헬기 9대와 진화차량 21대, 인력 105명을 투입해 오전 7시53분쯤 주불 진화를 완료했다고 밝혔다. 당국은 이날 “배 밭에서 불이 산으로 올라가고 있다”는 내용의 신고를 접수하고 초기 대응에 나섰다. 산림당국은 진화가 완료되면 정확한 피해 면적 등을 조사할 예정이다. -
경주서 산불 2건 잇따라 발생···헬기 34등 투입 진화 총력 경북 경주에서 지난 7일 밤 시간대 산불 2건이 잇따라 발생하면서 산림당국이 진화 작업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8일 산림청·경북소방본부에 따르면, 이날 7시16일 일출과 동시에 경주시 문무대왕면 입천리 야산과 양남면 신대리 야산에서 각각 발생한 불을 끄기 위해 헬기 34대 등이 투입됐다. 문무대왕면 산불은 전날 오후 9시40분쯤, 양남면 산불은 전날 오후 9시32분 발생했다. 8일 오전 6시30분 기준 진화율은 각각 60%와 94%로 집계됐다. -
대구시립희망원 강제수용…첫 국가배상 판결 나왔다 법원이 20여년간 대구시립희망원 강제수용으로 피해를 본 60대 남성에 대한 국가배상 책임을 인정했다. 대구지법 제12민사부(재판장 김태균)는 5일 대구시립희망원 강제입소 피해자 전봉수씨(60)가 국가를 상대로 낸 손해배상 청구소송에 대해 원고 일부 승소 판결을 내렸다. 재판부는 “국가는 원고의 청구액 위자료 18억8800만원 중 13억원을 지급하라”고 했다. 소송 비용의 30%는 원고가, 나머지는 피고 측이 부담하도록 결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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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제수용으로 꽃 같은 24년 낭비’···대구시립희망원 강제수용 피해자에 13억원 국가배상 인정 법원이 20여년간 대구시립희망원 강제수용으로 피해를 본 60대 남성에 대한 국가배상 책임을 인정했다. 대구지법 제12민사부(재판장 김태균)는 5일 대구시립희망원 강제입소 피해자 전봉수씨(60)가 국가를 상대로 낸 손해배상 청구소송에 대해 원고 일부 승소 판결을 했다. 재판부는 국가측이 원고의 청구액 위자료 18억8800만원 중 13억원을 지급하라고 판결했다. -
대구 도시철도 3호선 연장안에 ‘뿔난’ 주민들, 왜?···혁신도시 주민 정책토론 청구 공공기관이 이전한 대구 혁신도시까지 도시철도를 연장해야 한다는 주민 등의 요구가 이어지고 있다. 대구 동구 신서동 혁신도시 주민들과 진보당 대구시당은 4일 기자회견을 열고 대구 도시철도 3호선 혁신도시 연장안을 원안대로 추진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주민 등은 정책토론을 통해 대구시에 연장 필요성을 재차 강조하기로 했다. 대구시가 지난해 6월 발표한 ‘제2차(2026~2035년) 도시철도망 구축계획(안)’에는 도시철도 3호선의 경우 용지역과 대구대공원, 수성알파시티, 고산역까지 약 5.8㎞ 구간을 연장하는 내용이 담겼다. -
‘전통시장서 장보면 최대 40% 할인’···대구, 환급행사 등 혜택 ‘풍성’ 대구시는 설 명절을 앞두고 전통시장을 찾은 시민에게 다양한 혜택을 제공한다고 4일 밝혔다. 대구시는 지역사랑상품권인 ‘대구로페이’와 온누리상품권 할인, 현장 환급행사 등을 활용할 경우 전통시장에서 장을 볼 때 최대 40%까지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다고 소개했다. 시는 오는 10일부터 14일까지 닷새간 국내산 농·축·수산물 소비를 촉진하기 위해 전통시장에서 당일 구매 금액의 30%를 지류형 온누리상품권 형태로 돌려주는 현장 환급행사를 진행한다. -
“빵 사줄게 따라올래?”···초등생 3명 유인하려 한 60대 현행범 체포 대구 강북경찰서는 초등학생들에게 빵을 사주겠다고 접근해 유인하려 한 혐의(미성년자 유인 미수)로 A씨(60대 추정)를 붙잡아 조사 중이라고 4일 밝혔다. A씨는 전날 오후 3시50분쯤 대구 북구 한 공원에서 여자 초등생 3명에게 접근해 “빵을 사줄 테니 따라오라”고 말하는 등 유인을 시도한 혐의를 받고 있다. 당시 여학생들은 A씨의 요구를 거부했고, A씨가 현장을 벗어나자 경찰에 신고한 것으로 파악됐다. 학생들은 초등학교 저학년생들이라고 경찰은 밝혔다. -
대구 달서구 금속부품 제조공장서 노동자 끼임 사고로 숨져 3일 오전 10시15분쯤 대구 달서구 대천동 한 금속부품 제조공장에서 노동자 A씨가 끼임 사고로 숨졌다. A씨는 철근 작업을 하던 중 변을 당한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은 회사 관계자 등을 상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