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유진
경향신문 기자
정치부. 외교안보 분야를 취재합니다. 모든 경계에 놓인 것에 관심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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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동 AI 인프라는 왜 이란의 표적이 됐나 이란이 미국 빅테크 기업들에 ‘보복 공격’을 예고한 이후 처음으로 바레인에 위치한 아마존 소유 시설에 대한 공격을 실행했다. 미국이 중동 지역에 집중적으로 투자한 정보통신기술(ICT)·인공지능(AI) 인프라가 이란 전쟁에서 취약한 고리로 등장했다는 분석이 나온다. 바레인 내무부는 1일(현지시간) 이란의 공격을 받은 한 기업 시설에서 발생한 화재를 진압했다고 밝혔다. 바레인 정부는 구체적인 회사명을 밝히지 않았지만, 파이낸셜타임스는 소식통의 말을 인용해 바레인에 위치한 아마존웹서비스(AWS)의 클라우드 시설이 이란의 드론 공격을 받았다고 전했다. 이란 현지 언론들도 이란군이 바레인의 ‘데이터 허브’ 격인 최대 통신업체 바텔코 내부의 AWS 시설에 드론 공격을 가했다고 보도했다. -
‘글로벌 사우스’ 두드리는 LG…구광모 “ESS 주도권” 강조도 구광모 LG그룹 회장이 브라질을 찾아 중남미 사업 현장을 점검했다고 LG 측이 2일 밝혔다. 가전, 배터리 등 주요 사업 부문에서 중국의 공세에 맞닥뜨린 LG가 최근 공을 들이고 있는 ‘글로벌 사우스’ 시장 공략의 일환으로 풀이된다. LG에 따르면 구 회장은 지난달 말 브라질 북부 아마조나스주 마나우스의 LG전자 생산법인과 현지 유통 매장을 방문해 중남미 시장 전략을 논의했다. LG전자는 중남미 지역 전체 국내총생산(GDP)의 40%를 차지하는 브라질을 중남미 시장 공략의 발판으로 삼고 있다. 브라질 소비자들의 구매력이 상승하고 내수 수요가 지속되는 상황에서 프리미엄 제품으로 시장을 공략한다는 계획이다. 오는 7월부터는 브라질 남부 파라나주에 건설 중인 냉장고 제조시설이 본격 가동한다. -
‘2026 삼성호암상’에 소프라노 조수미 등 6명 선정 호암재단은 과학·예술·사회봉사 분야에서 혁신적인 업적을 이룬 ‘2026 삼성 호암상’ 수상자를 선정해 1일 발표했다. 올해 수상자는 과학상 물리·수학부문 오성진 미국 UC버클리 교수(37), 과학상 화학·생명과학부문 윤태식 미 위스콘신대 매디슨 교수(51), 공학상 김범만 포스텍 명예교수(79), 의학상 에바 호프만 덴마크 코펜하겐대 교수(51), 예술상 조수미 소프라노(63), 사회봉사상 오동찬 국립소록도병원 의료부장(58) 등 6명이다. -
LG CNS 삼송 데이터센터에 네이버클라우드 입주 LG CNS가 구축 중인 삼송 데이터센터에 네이버클라우드가 입주한다. 지난해 LG CNS 죽전 데이터센터에 이어 양사의 협력이 확대되고 있다. LG CNS는 네이버클라우드와 삼송 데이터센터 코로케이션(co-location) 서비스 계약을 체결했다고 1일 공시했다. 코로케이션 서비스는 데이터센터 안에 서버, 네트워크 장비 등을 설치하고 여러 기업이 빌려쓰는 개념이다. 개별 기업이 자체 데이터센터를 구축하지 않아도 전문 사업자로부터 서버는 물론 전력, 냉각, 보안 등 인프라를 제공받을 수 있다는 점에서 최근 인공지능(AI) 확산과 함께 각광받는 사업 분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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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 CNS 삼송 데이터센터에 네이버클라우드 입주한다 LG CNS가 구축 중인 삼송 데이터센터에 네이버클라우드가 입주한다. 지난해 LG CNS 죽전 데이터센터에 이어 양사의 협력이 확대되고 있다. LG CNS는 네이버클라우드와 삼송 데이터센터 코로케이션(co-location) 서비스 계약을 체결했다고 1일 공시했다. 코로케이션 서비스는 데이터센터 안에 서버, 네트워크 장비 등을 설치하고 여러 기업이 빌려쓰는 개념이다. 개별 기업이 자체 데이터센터를 구축하지 않아도 전문 사업자로부터 서버는 물론 전력, 냉각, 보안 등 인프라를 제공받을 수 있다는 점에서 최근 AI 확산과 함께 각광받는 사업 분야다. -
삼성호암상에 오성진·조수미 등 6명 선정 호암재단은 과학·예술·사회봉사 분야에서 혁신적인 업적을 이룬 ‘2026 삼성 호암상’ 수상자를 선정해 1일 발표했다. 올해 수상자는 과학상 물리·수학부문 오성진 미국 UC버클리 교수(37), 과학상 화학·생명과학부문 윤태식 미 위스콘신대 매디슨 교수(51), 공학상 김범만 포스텍 명예교수(79), 의학상 에바 호프만 덴마크 코펜하겐대 교수(51), 예술상 조수미 소프라노(63), 사회봉사상 오동찬 국립소록도병원 의료부장(58) 등 6명이다. -
AI 개발 뒤처진 애플, ‘서비스’로 전략 선회 애플이 구글과 오픈AI 등의 인공지능(AI) 모델을 ‘아이폰 생태계’에 그대로 수용하는 방식으로 AI 전략 변화를 꾀하고 있다. AI 기술 경쟁에서의 열세를 여러 생성형 AI 서비스를 제공하는 ‘플랫폼’ 전략으로 넘어서려는 포석으로 풀이된다. 30일(현지시간) 기술 전문 온라인매체 테크제니즈 등 외신에 따르면 애플은 아이폰을 ‘AI 허브’로 탈바꿈하려는 전략을 추진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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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 모델 뒤쳐진 애플, ‘AI 허브’ 전략으로 선회 애플이 구글과 오픈AI 등의 인공지능(AI) 모델을 아이폰 생태계에 그대로 수용하는 방식으로 AI 전략 변화를 꾀하고 있다. AI 기술 경쟁에서의 열세를 여러 생성형 AI 서비스를 제공하는 ‘플랫폼’ 전략으로 넘어서려는 계산으로 풀이된다. 30일(현지시간) 기술 전문 온라인매체 테크제니즈 등 외신에 따르면 애플은 아이폰을 ‘AI 허브’로 탈바꿈하려는 전략을 추진 중이다. -
리벨리온, 6400억 프리 IPO 투자 유치 국내 인공지능(AI) 반도체 스타트업 리벨리온이 6400억원 규모의 프리 IPO(상장 전 투자유치) 투자를 유치했다고 밝혔다. 리벨리온은 31일 국민성장펀드의 1호 기업으로 선정되면서 이같은 규모의 투자를 유치하고, 기업가치 3조4000억원을 달성했다고 밝혔다. 정부는 ‘K엔비디아’ 육성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국민성장펀드에서 2500억원, 산업은행이 500억원을 투자했다. 미래에셋그룹 등 민간 자본도 3000억원을 투자했다. -
AI용 메모리 이어 자동차 등 산업용 반도체까지 ‘품귀 도미노’ 다음달 1일부터 자동차 및 전력용 반도체 가격이 일제히 오를 것으로 전망된다. 인공지능(AI)발 메모리 반도체 가격 폭등에 이어 산업용 반도체까지 가격이 올라가면서 반도체 공급망에 대한 압박이 커지고 있다는 관측이 나온다. 30일 업계에 따르면 미국 반도체 기업 텍사스인스트루먼트(TI)는 4월1일부터 전력용 칩(PMIC)과 디지털 절연기 등 일부 제품의 가격을 15~85% 인상하기로 했다. 독일 전력 반도체 회사 인피네온도 주력 제품 가격을 5~15% 인상하고, 첨단 제품의 경우 그 이상 수준으로 가격을 올리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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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이노텍, 미국 자율주행 SW 품는다 LG이노텍은 30일 미국 자율주행 소프트웨어(SW) 업체 ‘어플라이드 인튜이션(Applied Intuition)’과 전략적 파트너십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어플라이드 인튜이션은 자율주행 SW와 시뮬레이션 툴을 가진 업체로, 글로벌 상위 20개 완성차 업체 중 18곳을 고객사로 확보하고 있다고 LG이노텍은 설명했다. LG이노텍은 앞으로 자율주행 센싱 모듈을 어플라이드 인튜이션의 테스트 차량에 장착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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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이노텍, 미 자율주행 SW 기업과 협력 LG이노텍은 30일 미국 자율주행 소프트웨어(SW) 업체 ‘어플라이드 인튜이션’(Applied Intuition)과 전략적 파트너십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어플라이드 인튜이션은 자율주행 SW와 시뮬레이션 툴을 가진 업체로, 글로벌 상위 20개 완성차 업체 중 18곳을 고객사로 확보하고 있다고 LG이노텍은 설명했다. LG이노텍은 앞으로 자율주행 센싱 모듈을 어플라이드 인튜이션의 테스트 차량에 장착할 예정이다. 이를 통해 지역별 도로 인프라, 교통 흐름, 기후 조건 관련 정보를 포함하는 방대한 양의 자율주행 실측 데이터를 확보해 센싱 모듈의 기술적 완성도를 높인다는 게 LG이노텍의 목표다. 해당 차량은 미국, 유럽, 일본 등지에서 운행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