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승현
경향신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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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초시, 상습 침수지 ‘물막이판’ 설치 지원 확대 강원 속초시는 기상이변에 따른 국지성 집중호우와 태풍 등으로 인한 상습 침수지역 주민과 소상공인의 재산 피해를 예방하기 위해 ‘물막이판’ 설치 지원사업을 추진한다고 30일 밝혔다. 속초시는 올해부터 침수 방지시설인 ‘물막이판’ 설치 지원 기준을 대폭 완화했다. 소규모 상가의 지원 대상 기준은 건축물 연면적 330㎡ 이하에서 바닥면적 330㎡ 이하로 완화했고, 설치 보조율도 설치비의 50%에서 90%로 상향했다. -
강원 태백~서울 강남고속버스터미널 잇는 시외버스 노선 신설 강원 태백시는 오는 4월 10일부터 태백~강남(경부) 간 시외버스 노선 운행을 개시한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노선 개통은 교통 인프라가 상대적으로 취약한 폐광지역의 한계를 보완하고, 수도권과의 접근성을 개선하기 위해 추진됐다. 그동안 태백에서 서울로 이동하는 고속버스는 동서울터미널 노선 중심으로 운영됐다. 이번 노선 신설을 통해 수도권 남부 지역으로의 접근성이 한층 개선될 것으로 기대된다. -
영월 ‘장릉’ 소나무 숲에서 만나는 단종 서사···창작 뮤지컬 ‘1457, 잠든 소년’ 상설공연 시작 개봉 50일 만에 관객 1500만 명을 돌파한 영화 <왕과 사는 남자>의 흥행으로 주목받은 단종의 유배지인 강원 영월지역에서 역사적 공간과 서사를 결합한 창작 뮤지컬을 주말마다 볼 수 있게 된다. 영월군은 오는 29일부터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인 장릉(莊陵) 소나무 숲에서 창작 뮤지컬인 <1457, 잠든 소년-장릉 낮도깨비>의 주말 상설 공연이 시작된다고 27일 밝혔다. -
“양구에서 살아보고 귀농·귀촌 결정하세요”···4월 5일까지 연수생 모집 강원 양구군은 귀농·귀촌을 희망하는 도시민들이 실제 농촌 생활을 체험하고 안정적으로 정착할 수 있도록 돕는 ‘양구에서 살아보기’ 프로그램의 연수생을 모집한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동면 약수산채마을에서 진행된다. 참여자들은 오는 4월부터 12월까지 8개월간 마을에 거주하며 사과·오미자 등 지역 농특산물 수확을 비롯해 감자옹심이, 고추장·전통주 만들기 등 지역 자원을 활용한 각종 체험을 하게 된다. -
속초시 27일부터 의료·요양 통합돌봄 시행 강원 속초시는 초고령사회 진입에 따른 돌봄 수요 증가에 대응하기 위해 오는 27일부터 의료·요양 통합돌봄 사업을 본격 시행한다고 26일 밝혔다. 의료·요양 통합돌봄 사업은 고령자와 퇴원 환자 등 돌봄이 필요한 시민에게 보건·의료를 비롯해 요양·돌봄과 일상생활 지원, 주거복지 서비스 등을 통합 제공하는 사업이다. 속초시는 원활한 사업 추진을 위해 전담 조직과 통합돌봄 전담 창구를 정비하고, 관계기관 협력체계도 구축했다. -
양구 외국인 계절 노동자 임금 가로챈 혐의 받는 브로커 등 5명 검찰 송치 강원 양구지역에서 발생한 외국인 계절 노동자 임금체불 및 중간착취 사건과 관련해 브로커 등 5명이 검찰에 넘겨졌다. 강원경찰청 반부패경제범죄수사대는 브로커 A씨 등 5명을 직업안정법 위반 혐의로 수사해 지난 20일 불구속 상태로 검찰에 송치했다고 25일 밝혔다. 이는 농가와 필리핀 계절 노동자 사이에 브로커가 개입해 임금에서 수수료를 불법으로 가로챈 사건이다. -
강원도, 겨울철 대표 어종 ‘대구’ 종자 무상 방류···고성군 거진·공현진 앞바다 2곳 강원도 한해성수산자원센터는 25일과 26일 자체 생산한 1㎝급 대구 치어 600만 마리를 고성군 거진과 공현진 해역 등 2곳에 무상으로 방류한다고 밝혔다. 아르기닌과 무기질이 풍부한 대구는 동해안의 대표적인 고부가가치 어종이다. 우리나라 동·서해와 오호츠크해, 베링해 등에서 떼를 지어 서식하며 90㎝ 안팎까지 성장한다. 이번에 방류된 종자는 약 3~4년 후 성체로 성장해 지역 어업인의 안정적인 소득 기반 형성에 이바지할 것으로 기대된다. -
동해안 최대 봄 축제인 ‘강릉 경포 벚꽃 축제’ 내달 4일 개막 강원 동해안 지역의 최대 봄 축제인 강릉의 ‘경포 벚꽃축제’가 오는 4월 4일부터 11일까지 경포호수광장 일원에서 열린다. 축제 기간 경포호와 생태 저류지로 이어지는 5.73㎞ 구간에 벚꽃 조명 길이 조성된다. 습지 광장 주변에 벚꽃 라이트닝 터널과 포토존도 설치된다. 또 경포호 곳곳에 숨은 벚꽃 도둑을 찾아 인증하는 ‘경포 벚꽃 도둑을 잡아라’ 이벤트를 비롯해 지역 음악가와 함께하는 거리공연, 벚꽃 테마 체험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진행된다. -
“세계 유일의 한국 특산종, 동강할미꽃 보러 오세요”···‘정선 동강할미꽃 축제’ 27일 개막 강원 정선군 정선읍문화체육축제위원회는 오는 27일부터 29일까지 사흘간 귤암리 동강생태체험학습장 일원에서 ‘제20회 정선 동강할미꽃 축제’를 개최한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축제의 주제는 ‘스무 해의 봄, 함께한 생명의 축제’다. 축제 기간에는 거리공연을 비롯해 할미꽃 화분 만들기, 보물찾기, 딱지치기, 구슬 놀이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진행된다. -
원주시, 주소 이전 대학생 학자금 지원···연간 20만 원 강원 원주시는 전입신고를 마치고 원주시민이 된 대학생에게 상·하반기 각각 10만 원씩 연간 20만 원의 학자금을 지원한다고 25일 밝혔다. 지원 대상은 강원대 원주캠퍼스, 경동대 메디컬캠퍼스, 상지대, 연세대 미래캠퍼스, 한라대 등 지역 5개 대학 재학생이다. 단 상·하반기 신청 마감일 기준 한 달 전에 전입신고를 완료해야 학자금을 지원받을 수 있다. -
삼척시 도계읍 일원에 ‘공공 임대주택’ 조성···21~24평 120세대 규모 강원 삼척시는 오는 27일 오후 2시 도계읍 도계리 사업부지에서 ‘삼척 도계 강원형 공공임대주택 기공식’을 개최한다고 24일 밝혔다. 이는 노후 사택에 거주해 온 삼척 도계읍 지역 주민들의 주거 불안을 해소하고 쾌적한 주거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추진되는 통합형 공공임대주택 건립 사업이다. 공공임대주택은 연면적 1만3731㎡, 120세대 규모로 조성된다. -
태백·횡성 지역 화폐 카카오페이와 연동 간편결제 서비스 시행 강원 태백시와 횡성군은 지역 화폐의 이용 편의성을 높이기 위해 카카오페이와 연동한 모바일 간편결제 서비스를 본격 시행한다고 24일 밝혔다. 그동안 태백시의 지역 화폐인 ‘탄탄페이’는 실물 카드를 소지해야만 결제할 수 있었다. 하지만 이번에 모바일 간편결제 서비스를 도입함에 따라 이용자들은 카카오페이 앱에 카드를 등록하면 스마트폰 QR코드 또는 바코드를 통해 간편하게 결제할 수 있게 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