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승현
경향신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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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트폰 청정 학교’ 실험 통할까···강원도교육청, 13개 초·중·고·유치원 대상 시범 운영 강원도교육청은 학생들의 스마트폰 과의존을 예방하고 건강한 디지털 사용 습관을 형성하기 위해 학교와 가정이 함께하는 ‘스마트폰 청정학교’ 정책을 추진한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정책은 스마트폰 과의존이 학생의 학습과 성장 전반에 미치는 영향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마련됐다. 최근 청소년 스마트폰 과의존 위험군은 43.0%로 지속 증가하는 반면 학생들의 독서량은 감소하는 추세다. -
양구군 ‘금강산 가는 길’ 국가유산 명승 지정 추진 강원 양구군은 비무장지대(DMZ) 인근에 자리 잡은 ‘금강산 가는 길’의 국가유산 명승 지정을 추진한다고 11일 밝혔다. 이를 위해 최근 국가유산청 주관으로 관계 전문가가 참여한 가운데 양구 ‘금강산 가는 길’의 국가유산 명승 지정을 위한 현장 조사를 진행했다. 현장 조사에서는 명승 지정 추진 방향과 지정 구간을 비롯해 군사시설보호구역 출입·관리 방안, 토지 이용과 주민 재산권에 미치는 영향 등을 폭넓게 논의했다. -
홍천군 10월 ‘청년 주인 수당’ 지급···지역 업체 종사자 등 151명 선정 강원 홍천군은 올해 ‘청년 주인 수당’ 지원 대상자 151명을 선정해 오는 10월부터 수당을 지급한다고 11일 밝혔다. ‘청년 주인 수당’은 지역 업체에 재직하거나 사업체를 운영하는 청년의 안정적인 보수 지원을 통해 장기근속과 지역 정착을 유도하기 위해 추진하는 사업이다. 홍천군에 거주하는 18세~45세 청년 가운데 지역의 동일 사업장에서 6개월 이상 계속 근로 중인 임금근로자나 사업 소득자에게 20만 원씩 2년 동안 최대 480만 원을 지급한다. -
“동해안 어촌에서 살아보세요”···속초시 21일까지 ‘귀어인의 집’ 입주자 모집 강원 속초시는 귀어·귀촌을 준비하는 이들의 안정적인 어촌 정착을 돕기 위해 ‘귀어인의 집’ 입주 대상자를 오는 8월 21일까지 모집한다고 10일 밝혔다. 이는 귀어·귀촌 희망자가 어업과 양식업 등 관련 기술을 배우고 실제 어촌생활을 체험한 뒤 귀어 여부를 결정할 수 있도록 일정 기간 임시 거처를 제공하는 사업이다. 전국적으로 ‘귀어인의 집’이 운영되는 곳은 모두 6곳이다. -
“건물이 없어도 내 위치 정확히”···강릉시 다중이용시설에 사물주소판 290개 설치 강원 강릉시는 시민 안전과 생활 편의 향상을 위해 이달부터 오는 10월까지 버스정류장과 비상 소화장치 등 다중이용시설물에 사물주소판 290개를 설치한다고 10일 밝혔다. ‘사물주소’는 건물이 없는 시설물이나 시민 생활과 밀접한 특정 장소에 도로명과 기초번호를 활용해 부여한 위치정보다. 위급상황이 발생했을 때 경찰과 소방이 신속하고 정확하게 출동할 수 있도록 지원하기 위해 도입했다. -
“드론 마니아들의 치열한 승부”···화천 붕어섬 드론 페스타 15~16일 개최 강원 화천군과 (재)나라는 오는 15일부터 이틀간 화천읍 붕어섬 그라운드 골프장에서 ‘2026 화천 붕어섬 드론 페스타’를 개최한다고 9일 밝혔다. ‘화천 붕어섬 드론 페스타’는 기간에는 드론 대회를 비롯해 드론 시연, 드론 워터밤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진행된다. 드론 대회는 드론 VR, 드론 레이싱, 무인 항공촬영 등 3개 부문으로 나눠 열린다. -
강원 영유아 수족구병 유발 엔테로바이러스 급증···7월 검출률 62.5% 최근 강원지역 영유아 사이에서 수족구병을 일으키는 엔테로바이러스 검출률이 크게 높아져 보건당국이 주의를 당부하고 나섰다. 강원도보건환경연구원은 질병관리청, 지역 의료기관과 함께 진행 중인 ‘엔테로바이러스 감염증 병원체 감시사업’ 결과 지난 7월 둘째 주부터 환자에게서 엔테로바이러스가 검출되기 시작했다고 9일 밝혔다. -
유리병 상자 옮기다가···한국전자기술연구원서 ‘유독물질 유출’ 300명 대피 6일 오후 4시 26분쯤 경기도 성남시 분당구 한국전자기술연구원에서 유독성 물질인 하이드라진이 유출되면서 연구실 건물에 있던 직원 등 300여 명이 긴급 대피했다. 현재까지 인명피해는 없는 것으로 확인됐다. 하이드라진은 강한 독성을 가진 화학물질로 로켓 및 우주선 추진체 연료로 쓰인다. 유출된 하이드라진의 양은 약 200㎖가량으로 추정된다. -
“호남 반도체 방해하는 미 7공군 박살내자”···미군기지 무단침입 대학생단체 회원 3명 구속, 1명은 기각 경기 평택경찰서는 6일 주한미군 기지에 무단으로 들어간 혐의(군사기지 및 군사시설 보호법 위반과 공동건조물침입)로 한국대학생진보연합(대진연) 소속 회원 A씨 등 3명을 구속했다. 경찰에 따르면 이들은 지난 4일 오전 10시 15분쯤 평택시 소재 주한미군 시설인 오산공군기지 정문을 통해 기지 안으로 뛰어 들어가면서 “호남 반도체 방해하는 미 7공군 박살내자”라는 등의 구호를 외치고 이 모습을 동영상으로 촬영한 혐의를 받는다. -
양주시 봉양동 섬유공장서 불···4명 중경상 6일 오후 6시 11분쯤 경기 양주시 봉양동의 한 섬유 염색공장에서 불이 났다. 이 불로 60대 여성이 연기를 흡입해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고 있다. 또 60∼70대 남녀 3명이 허리·발목 통증 등을 호소하는 등 경상을 입은 것으로 알려졌다. 공장에 있던 6명은 스스로 대피한 것으로 파악됐다. 불은 공장 건물 1개 동을 태우고 인근 건물로 번지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
동해 해경, 독도 인근 해상서 부유물 감긴 어선 구조···승선원 7명 모두 무사 독도 인근 해상에서 스크루에 부유물이 감겨 운항을 멈춘 어선의 승선원들이 해양경찰에 의해 안전하게 구조했다. 동해해양경찰서는 6일 오전 9시 41분쯤 독도 서방 약 3㎞ 해상에서 항해 중이던 29t급 채낚기 어선 A호로부터 “스크루에 부유물이 감겨 운항이 불가하다”라는 신고를 접수했다. 신고를 받은 동해해양경찰서는 즉시 1500t급 경비함정을 사고 해역으로 급파하는 한편 현장으로 이동하는 동안 A호 승선원들에게 구명조끼를 착용하도록 요청했다. -
MT 명소 강촌 출렁다리 인근에 ‘물깨말 정원’ 조성···2000㎡ 규모 스토리 정원 강원 춘천시는 최근 강촌 출렁다리 인근에 조성한 새로운 녹색 쉼터인 ‘강촌 물깨말 정원’의 문을 열었다고 6일 밝혔다. 춘천시는 지난해 10월부터 지난달 14일까지 5억 원을 들여 남산면 강촌리 출렁다리 인근에 약 2000㎡ 규모의 실외정원을 조성했다. ‘물깨말’은 ‘물가에 있는 마을’이라는 뜻으로, 강촌의 옛 지명에서 정원의 이름을 따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