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선희
경향신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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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 이종호, 또 다른 변호사법 위반 혐의로 경찰 수사…27일 구치소서 조사 김건희 특검팀에서 변호사법 위반 혐의로 구속 기소돼 1심에서 실형이 선고된 이종호 전 블랙펄인베스트 대표가 이번엔 채 상병 특검팀에서 경찰로 이첩한 또 다른 변호사법 위반 등 사건으로 조사를 받는다. 26일 경향신문 취재를 종합하면, 채 상병 특검팀의 잔여 사건을 넘겨받아 수사 중인 경찰 특별수사본부는 오는 27일 오전 9시30분부터 변호사법 위반 등 혐의 피의자로 이 전 대표를 조사한다. 이 전 대표가 구금된 경기 의왕시 서울구치소에 찾아가 조사를 진행할 예정인 것으로 확인됐다. -
‘노상원 수첩의 진실’을 밝혀라…특검 시즌 2 개막 ‘3대 특검’(내란·김건희·채 상병 특검)이 마무리하지 못한 의혹을 다시 수사할 권창영 특별검사(2차 종합특검)가 25일 본수사를 개시했다. 준비기간 20일을 마친 2차 종합특검팀은 최장 150일간 수사를 한다. 권 특검은 이날 특검 사무실이 마련된 경기 과천시 우리은행 과천금융센터 건물에서 현판식을 했다. 현판식에는 김정민·김지미·권영빈·진을종 등 특검보 4명이 참석했다. 권 특검은 “정치적 중립성과 공정성을 최대한 유지하면서, 오로지 법률과 증거가 지시하는 방향에 따라 성역 없이 철저히 수사를 진행하겠다”고 했다. -
속보 대검, ‘민주당 돈봉투’ 윤관석·허종식·임종성 상고 취하 대검찰청이 2021년 더불어민주당 전당대회 당시 현금이 든 돈봉투를 받은 혐의로 기소돼 항소심에서 무죄가 선고된 허종식 민주당 의원, 윤관석·임종성 전 의원에 대한 상고를 25일 취하했다. 대검은 이날 “송영길 전 의원의 보좌관인 박모씨의 정당법 위반 등 사건 및 허종식 의원, 윤관석·임종성 전 의원의 정당법 위반 등 사건 상고를 각 취하했다”고 밝혔다. 이어 “최근 이성만 전 의원의 정당법 위반 등 사건에 대해 핵심 증거인 임의제출 휴대전화가 위법수집증거라고 판단한 원심을 확정한 대법원 판결의 취지를 고려했다”며 “이에 같은 쟁점 사건들의 상고를 취하하기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
‘2차 종합 특검’ 최장 150일 본수사 개시…어떤 사건부터 시작할까 ‘3대 특별검사(내란·김건희·채상병 특검)’가 마무리하지 못했던 의혹을 2차로 수사할 ‘종합 특검팀(특별검사 권창영)’이 25일 본수사를 개시했다. 준비기간 20일을 마친 종합 특검팀은 최장 150일간 본격 수사에 착수했다. 권 특검은 이날 오전 10시 특검 사무실이 마련된 경기 과천시 우리은행 과천금융센터 건물에서 현판식을 했다. 현판식에는 김정민·김지미·권영빈·진을종 등 4인의 특검보가 모두 참석했다. 권 특검은 “정치적 중립성과 공정성을 최대한 유지하면서, 오로지 법률과 증거가 지시하는 방향에 따라 성역 없이 철저히 수사를 진행하겠다”고 말했다. -
합수본, ‘정치인 금품 로비 의혹 등’ 정원주 전 통일교 비서실장 소환 ‘정교유착 의혹’을 수사하는 검·경 합동수사본부(합수본)가 23일 정원주 전 통일교 비서실장을 피의자 신분으로 소환했다. 합수본은 이날 오전 10시부터 정 전 실장을 합수본 사무실이 마련된 서울 서초구 서울고검으로 불러 조사했다. 정 전 실장은 정치자금법 위반 등 혐의 피의자 신분이다. 합수본에서 정 전 실장이 조사를 받는 건 이번이 처음이다. -
건조한 날씨 속 북한산 연화사·금산사 주변서 산불…진화작업 중 건조한 날씨 속 21일 오후 7시25분쯤 서울 종로구 북한산에서 산불이 발생했다. 종로구는 “구기동 산 5-1 북한산 연화사 및 금산사 주변에 산불이 발생했다”며 인근 주민은 안전에 유의해달라는 내용의 안전안내 문자를 보냈다. 산림청은 인근으로 산불이 번질 위험은 적다고 보고 있다. 관계 당국은 잔불 정리를 마치는 대로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할 예정이다. -
따뜻한 봄 날씨…내일 일부 지역 비 소식 이후 다시 영하권 21일 서울 낮 최고기온이 18도까지 오르면서 2월 따뜻한 봄 날씨가 이어졌다. 오는 22일에는 일부지역에 비가 내리고 다시 기온이 영하권을 떨어져 춥겠다. 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서울 최고 기은 18.4도까지 올랐다. 이는 서울에서 근대적인 기상 관측을 시작한 1907년 10월 이후 2월 기온으로는 역대 두 번째로 높은 수치라고 한다. 2월 기준 서울의 기온이 가장 높았던 시점은 2004년 2월 20일(18.7도)이다. -
‘신격호 장녀’ 신영자 롯데재단 의장 별세…향년 85세 롯데그룹 창업주 고(故) 신격호 명예회장의 장녀 신영자 롯데재단 의장이 향년 85세로 21일 별세했다. 신 의장의 빈소는 서울 신촌 세브란스병원 장례식장에 마련됐다. 신 의장은 2020년 1월 신격호 명예회장 별세 후 신동주 SDJ코퍼레이션 회장(전 일본 롯데홀딩스 부회장), 신동빈 롯데그룹 회장, 신유미 전 호텔롯데 고문 등 형제들과 함께 지분을 상속받았다. 그러다 2024년부터 롯데지주와 롯데쇼핑, 롯데웰푸드 보유 주식을 꾸준히 매도해왔다. 신 의장은 롯데 관련 지분 매각과 관련해 상속세 마련을 위한 조치라고 롯데재단을 통해 지속적으로 밝혀왔다. -
1212회 로또 1등 ‘5, 8, 25, 31, 41, 44’…보너스 번호 ‘45’ 로또복권 운영사 동행복권은 제1212회 로또복권 추첨에서 ‘5, 8, 25, 31, 41, 44’가 1등 당첨번호로 뽑혔다고 21일 밝혔다. 2등 보너스 번호는 ‘45’이다. 당첨번호 6개를 모두 맞힌 1등 당첨자는 12명으로 26억5409만원씩 받는다. 당첨번호 4개를 맞힌 4등(고정 당첨금 5만원)은 17만5609명, 당첨번호 3개가 일치한 5등(고정 당첨금 5천원)은 292만3618명이다. -
미 상호관세 무효 판결에 대만 신중 반응 “글로벌 10% 관세 영향 제한적” 미국 연방대법원의 상호관세 무효 판결과 관련해 대만 정부가 21일 상황을 주시하고 있다며 신중한 반응을 보였다. 21일 연합뉴스에 따르면 리후이즈 대만 행정원(내각에 해당) 대변인은 트럼프 대통령이 대법원 판결 직후 상호관세를 대체하기 위해 무역법 122조를 근거로 ‘글로벌 10% 관세’에 서명한 것과 관련해 “초기 판단으로는 대만에 미치는 충격과 영향이 제한적”이라고 밝혔다. -
김혜경 여사-브라질 다시우바 여사 ‘한복 친교’ 일정 소화 이재명 대통령의 부인 김혜경 여사가 21일 루이스 이나시우 룰라 다시우바 브라질 대통령의 부인 호잔젤라 다시우바 여사와 ‘한복 친교’ 일정을 소화했다. 전은수 청와대 부대변인에 따르면 두 여사는 이날 오후 서울 종로구 광장시장에 방문했다. 이번 일정은 한국 전통 의복인 한복의 아름다움을 공유하고, 양국 대통령 부인 간 우의를 다지기 위해 마련된 것으로 알려졌다. 이후 두 여사는 국립민속박물관 파주관으로 자리를 옮겨 ‘브라질 리우 카니발: 아프리카의 영혼, 삼바의 리듬’ 전시와 한국의 전통 민속 공예품을 관람했다. 이 행사는 양국 전통문화를 소개하고 그 유래와 아름다움을 공유하기 위한 자리로 전해졌다. -
‘매니저 갑질·불법 의료행위 의혹’ 박나래, 첫 피의자 경찰 조사 전직 매니저들에 대한 갑질과 불법 의료행위 의혹을 받는 개그우먼 박나래씨(41)가 지난 20일 피의자 신분으로 첫 경찰조사를 받았다. 서울 강남경찰서는 지난 20일 특수상해 등 혐의를 받는 박씨를 오후 3시부터 오후 10시40분까지 약 7시간40분 동안 조사했다. 박씨가 피의자 신분으로 조사를 받은 건 이번이 처음이다. ‘주사이모’로 불리는 이모씨도 같은 날 강남서에서 피의자 신분으로 조사를 받았다. 이씨는 의료법·약사법 위반과 마약류관리법상 향정 등 혐의를 받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