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정의
경향신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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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 할인에 지역화폐까지···보령머드축제 얼리버드 티켓 판매 시작 충남 보령시는 오는 7월 개막하는 보령머드축제를 앞두고 축제 핵심 콘텐츠인 머드체험존 얼리버드 티켓을 판매하고 있다고 26일 밝혔다. 얼리버드 티켓은 다음달 15일까지 판매되며 보령머드축제 공식 누리집에서 구매할 수 있다. 예매자는 정가 대비 10%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으며 올해는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입장권 구매 시 보령사랑상품권도 함께 제공된다. -
“줄 안 서도 됩니다”···세종시, 사전투표소 실시간 혼잡도 서비스 운영 세종시는 시민들의 원활한 제9회 전국동시지방선거 사전투표 참여를 위해 ‘세종엔’ 앱에서 사전투표소 실시간 대기시간과 혼잡도 알림 서비스를 제공한다고 26일 밝혔다. 해당 서비스는 사전투표 기간인 오는 29일부터 30일까지 이틀간 운영된다. 시민들은 읍·면·동에 설치된 24개 사전투표소의 혼잡도와 예상 대기시간을 실시간으로 확인할 수 있다. -
동급생 ‘빵셔틀·노예’ 부르고 600만원 뜯어낸 10대들 ‘감형’ 동급생을 수년간 폭행하고 불법 촬영한 뒤 이를 빌미로 금품을 빼앗은 혐의로 1심에서 실형을 선고받은 10대들이 항소심에서 감형돼 소년부로 송치됐다. 대전고법 제1-3형사부(장정태 부장판사)는 22일 성폭력범죄의 처벌 등에 관한 특례법 위반(촬영물 등 이용 협박) 등 혐의로 기소된 A군(17)에게 선고된 장기 3년·단기 1년6개월의 원심을 파기하고 사건을 대전가정법원 소년부로 송치했다. -
“병원비 내줄게”···신생아 돈 받고 넘긴 미혼모·부부들에 실형 구형 돈을 받고 자신이 낳은 신생아를 타인에게 넘긴 미혼모들과 부부에게 검찰이 실형을 구형했다. 검찰은 22일 대전지법 형사4단독 이제승 부장판사 심리로 열린 A씨(34) 등 6명의 아동복지법 위반(아동매매) 사건 결심공판에서 피고인들에게 징역 2~6년을 각각 선고해 달라고 재판부에 요청했다. 이들은 2021년 “아이를 넘기면 산부인과 병원비 등을 대신 내주겠다”는 제안을 받고 금전을 대가로 신생아를 넘긴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다. 이 가운데 1명은 아이를 넘기려다 마음을 바꿔 미수에 그친 혐의로 기소됐다. -
로댕·피카소·류경채 한 자리에···KAIST 미술관서 만나는 ‘파리파’와 한국 근대미술 KAIST(카이스트·한국과학기술원)가 1900년 전후 프랑스 파리 미술과 한국 근대 미술의 흐름을 조망하는 특별전을 마련했다. KAIST는 KAIST 미술관에서 파리 미술 컬렉션전 ‘로댕 드 파리’와 고(故) 류경채 화백 기획전 ‘마음의 시’를 동시 개최하고 있다고 22일 밝혔다. 1900년 전후 파리는 세계 각국의 예술가들이 모여 다양한 미술 사조를 실험하고 충돌시키던 예술의 중심지였다. 이들은 국적을 넘어 ‘파리파’로 불리며 국제적 예술 공동체를 형성했다. -
“꿈돌이와 캠핑 즐긴다”···대전시, 6월 상소동서 ‘힐링캠프’ 개최 대전시는 다음달 13~14일 동구 상소동 오토캠핑장에서 초여름 캠핑 시즌을 맞아 대전 주요 관광지와 캠핑장을 연계한 숙박형 캠핑 프로그램 ‘2026 꿀잼대전 힐링캠프’ 1회차를 개최한다고 22일 밝혔다. 올해로 4회째를 맞는 이번 힐링캠프는 ‘초록빛 자연 속, 꿈돌이와 함께하는 특별한 대전 여행’을 주제로 열린다. 단순한 캠핑 행사를 넘어 관광과 체험, 지역 콘텐츠를 함께 즐길 수 있는 가족 참여형 프로그램으로, 대전의 다양한 매력을 오감으로 경험할 수 있도록 구성됐다. -
경찰관이 고소한 사건인데 동료가 수사?···공정성 논란에 “관할 판단 착오” 경찰관이 고소인 당사자인 사건이 해당 경찰 소속 경찰서에 배당됐다. 경찰은 수사 공정성 논란이 불거지자 이 사건을 관할 경찰청으로 넘기기로 했다. 21일 충남 금산경찰서 등에 따르면, 금산경찰서 소속 경찰관 A씨는 지난 3월 과실치상 혐의로 40대 B씨를 고소했다. B씨가 지난 2월22일 전북 무주군 한 골프장에서 골프를 치던 중 공으로 A씨 가슴 부위를 맞췄다는 이유에서다. B씨는 당시 강한 바람의 영향으로 발생한 사고였다고 주장하고 있다. -
음주운전 신고한 대학생들 찾아가 흉기 휘두른 70대 검거 음주운전을 신고한 대학생들을 찾아가 흉기를 휘두른 70대가 경찰에 붙잡혔다. 충남 홍성경찰서는 특정범죄가중처벌법상 보복협박 혐의로 A씨에 대한 구속영장을 신청했다고 21일 밝혔다. A씨는 지난 19일 오후 9시50분쯤 홍성군 홍성읍 한 대학교 인근에서 흉기를 들고 대학생 4명을 협박한 혐의를 받는다. 당시 A씨가 흉기를 휘두르기는 했지만, 다친 사람은 없는 것으로 파악됐다. -
선택! 6·3 지방선거 충남지사 선거운동 본격 돌입···박수현 “도민 곁에 있겠다”, 김태흠 “이재명 정부에 권력 몰려 있어” 충남지사 여야 후보들이 21일 지역 곳곳을 돌며 본격적인 표심 잡기에 나섰다. 박수현 더불어민주당 충남지사 후보는 이날 공주종합버스터미널을 찾아 첫 일정을 시작했다. 박 후보는 택시기사들과 인사를 나눈 뒤 터미널 내부로 이동해 김밥집과 편의점 등을 돌며 상인과 시민들에게 명함을 건넸다. 19대 총선에서 처음 국회의원에 당선된 박 후보는 4년 임기 동안 고속버스 217회, 열차 495회 등을 이용하며 출근해온 것으로 유명하다. 이동 중 고속버스에서 접수한 200여 건 민원 가운데 81건을 해결했으며 그 과정과 이야기를 담은 책 ‘고속버스 의원실’을 펴내기도 했다. -
주소만 옮겨도 최대 500만원···부여군, 기업 노동자 ‘파격 전입 지원’ 충남 부여군이 지역 기업체 노동자들의 안정적인 정착을 돕기 위해 ‘근로자 전입 지원제도’를 운영하며 인구 유입 확대에 나서고 있다. 부여군은 ‘부여군 투자유치 촉진 등에 관한 조례’에 따라 지역 내 공장 등록 기업에 근무하는 노동자와 가족이 부여군으로 전입할 경우 정착금과 지원금을 지급하는 제도를 운영 중이라고 21일 밝혔다. 기업의 안정적인 인력 확보와 지역 인구 증가를 동시에 도모하기 위한 정책이다. -
조치원역에 ‘한글문화 거점’ 만든다···세종시, 운영 기업 모집 세종시와 세종창조경제혁신센터는 조치원역 내 한글문화 거점 공간인 ‘한글로(路) 조치원’ 조성을 위한 운영 기업을 모집한다고 21일 밝혔다. ‘한글로(路) 조치원’은 세종시의 주요 교통 관문인 조치원역에 한글문화도시 세종의 정체성을 담은 문화 거점 공간을 조성해 관광 콘텐츠로 활용하기 위한 사업이다. 모집 대상은 카페·베이커리(F&B) 운영 경험이 있는 개인 또는 사업자로, 세종시에 사업자 주소지를 두고 있거나 선정 이후 세종시로 이전이 가능한 경우 신청할 수 있다. -
천안서 또 초등생 차량 절도···일주일 전 사건 연루 학생도 포함 충남 천안에서 초등학생들이 차량을 훔쳐 달아났다 경찰에 붙잡히는 사건이 또 발생했다. 특히 이번 사건에는 일주일 전 천안에서 발생한 차량 절도 사건에 연루됐던 초등생도 포함된 것으로 확인됐다. 20일 천안동남경찰서 등에 따르면 이날 오전 8시17분쯤 천안시 동남구 한 아파트에서 “아들이 차를 훔쳐 달아났다”는 내용의 112 신고가 접수됐다.